저와 제 예전 여자친구 노양은 2010년 11월 5일날 친구의 소개팅으로 만나서 2010년 11월 14일부터 사귀었고 1년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중간에 3월 14일에 1달간 헤어졌다가 여자친구가 다시 문자가 오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2011년 10월 1일 당일치기로 영예랑 소매물도, 등대섬을 다녀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좋았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고 업고 다니고 뽀뽀도 하고 그랬습니다. 중간에 2011년 9월 7일날 여자친구가 "마음이 변했다고" 헤어지자고 그래서 그날 새벽 회사에서 술한잔하고 집 앞에 찾아가서 우리는 다시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의 폰을 검색했는데 음성녹음에 다른 남자가 "여보야~~"라는 메세지가 있어서 제가 이게 뭐냐고 화를 냈더니..미안하다며 안겨서 안아주고 "괜찮다"고 그러고 우린 다시 만났습니다.
그런데 2011년 10월 2일 친구 결혼식을 가서 사회를 보고 마친 후 여자친구가 이날 친언니랑 현대백화점에 쇼핑을 하러 간다고 하였고 때마침 내가 그때 방촌역으로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여자친구는 방촌역으로 지나고 있다고 카톡이 왔었고 이상해서 전화를 했더니 갑자기 서울로 간다고 그랬다가 부산 구포역으로 가는게 발각이 되었음. 영상통화로 확인도 하였고 결국 다른 남자를 만나러 가는 거 였습니다. 그 남자는 8월 20일(토)대구 수성구 카네기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남자 였습니다. 부산에 사는 최씨 남자였습니다. 대구 상인동에 친구가 있어서 대구 온 김에 나이트클럽 가서 제 여자친구랑 부킹을 해서 둘이 눈이 맞은 것 같았습니다. 사촌오빠를 만나러 부산을 간다고 하길래 진짜 수상하고 그래서 제 친구 한명과 같이 부산에 바람도 쐴겸 진짜 사촌오빠인지 남자인지 확인하러 부산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사촌오빠는 맞는데 잠시 의심을 피하기 위해 사촌오빠를 불렀고 다른 남자와 그 날 모텔도 갔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친구랑 술한잔하면서 여자친구가 마음이 변했다는 말만 철썩 같이 믿고 기존 사진들과 문자들 이런 내용을 그날 지우고 바다보면서 1박2일을 부산에서 자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10월3일 밤에 집에와서 여자친구랑 찍었던 사진들도 정리할 겸 여자친구홈피를 보게 되었는데 10월 3일 어떤 남자 혼자 있는 사진과 밑에 댓글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행복했던 시간들^^"<---이렇게 웃고 있는 겁니다. 정말 깨끗한 척하고 보수적인 척했던 그녀가 그 전날까지 나랑 헤어지는 이유가 뭔지 물었을때 "오빠가 너무 잘해줘서", "마음이 변했다"고 말했던 그녀였습니다. 오빠는 외모도 괜찮고 능력도 있고 인기도 많고 말도 잘하고 사회도 잘보고 등등 그러니까 오빠는 나보다 더 예쁘고 괜찮은 여자 만날수 있을꺼라고 마지막에 제 손을 꼬옥~잡아주고 같이 울고 그랬었는데 저는 손도 안 잡았습니다. 그냥 뿌리치고 왔는데..
배신감에 10월3일밤에 찾아갔죠. 기분은 나쁘고 마음은 힘들었지만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미웠지만 헤어지기는 싫었습니다. 그래서 문자로 부산 최군한테 문자보내서 "우리 그만 만나자"고 보내라고 시켰고 순순히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12시가 넘었고 부산 최군은 자고 있는지 답장이 없었습니다. 다음날 외근을 나가서 여자친구가 일하는 곳에 찾아갔습니다. 대부분 사무실에 여자친구 혼자 있기때문에 만나서 점심도 같이 먹고 자주 갔었던 곳입니다. "부산 최군한테 지금 전화해서 헤어지라고 하라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싫다면"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럼 내가 전화해서 정리해주께 하고 부산 최군 폰번호를 싸이월드로 이미 봐두었기에 제 폰으로 전화해서 처음에 공손하게 나 : "ooo씨 폰 맞습니까?" 부산최군 : "네", 나 : "oo 알아요?" 부산최군 : "네", 나 : "제 여자친구랑 둘이 사겨요?" 부산 최군 : "네", 나 : "야, ***야, 내가 oo랑 1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다. 니 남자친구있는 여자를 알면서도 꼬셔서 내 여자 3번 만나서 모텔 데리고 가고 그렇게 사는게 좋냐? " 부산 최군 : ""***야", 하면서 여자가 니 좋아한다더나?감금하는거 아니가?" 하면서 비꼼, 나 : "두번 다시 내 여자친구한테 연락했다가는 **싸게 해준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제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여자친구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저한테도 한번 전화가 왔는데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한테 지금 전화해서 "헤어지자고 전하라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부산 최군에게 바로 전화해서 "우리 헤어지자, 다시 연락하지 말자, 알았다고 해라", 부산 최군 : "oo야, 왜~~?휴~~알았다"하고 여자친구가 전화를 끊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와 그 남자 둘다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까 정리한다고 하였고 자기가 뭐 대단하다고 남자 둘이서 그러는 모습이 힘들었다고 하면서 여자친구는 오빠 입을 더럽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랬습니다. 나도 여자친구와 4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고 여자친구폰, 싸이월드에 부산 최군에 관련된 글, 사진들을 지웠습니다. 그리고 "oo야, 오빠는 안되겠나?"라고 물었습니다. oo는 "오빠야~오빠랑 만약 우리가 결혼했을때 내가 하고 싶어도 오빠한테 미안해서 관계를 가질 수 있겠나?내가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래, 부산 최군도 나도 다 정리하고 새출발하라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알겠다며 이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자기 삶을 찾아갈꺼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엘리베이터 앞까지 oo가 마중을 나왔고 우리는 뜨거운 포옹과 굿바이 키스를 하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그동안 잘해줘서 고맙고 어딜가도 스키 타는 것도 그렇고 처음 해본게 많아서 오빠생각 날꺼고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저도 엘리베이터를 탔고 "잘지내~"라는 말과 함께 우리는 아름답게 헤어졌습니다. 여기까지였으면 멋있게 끝났을껀데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아직도 울고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1시간 뒤에 다시 가보았더니 문을 잠그고 어딜가고 있더군요. 다시 전화를 해서 통화를 했고 이제 앞으로 오빠 전화해도 안 받을꺼라고 하더군요. 자기도 아름다운 이별로 기억하고 싶다고 하는데 왠지 부산 최군이 대구로 내려온게 아닐까 오만가지 상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제 미니홈피에 여자친구랑 2011년7월30일~31일 캘리포니아비치에서 찍은 사진, 우리가 부산해운대가서 키스하는 사진 등 여자친구랑 우리가 사랑했다는 증거를 남겼고 여자친구 미니홈피에 팬신청을 해두고 링크를 걸어서 내 홈피에서 여자친구홈피로 이어지게 하였습니다. 제발 그 부산 최군이란 놈이 이걸보고 떨어지기를 바랬던거죠. 그놈이 말했던 "여자가 니 좋아한다더나?감금하는거 아니가?" "<---이 말이 너무 속상했기 때문에 확인시켜주고 싶었습니다. 그 다음날 낮에 외근을 나와서 여자친구를 찾아갔습니다.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왔다고 말을 했어야 하는데.."미니홈피에 사진첩 2개가 새로 생성이 되었던데 그게 뭔지 확인하러 왔다. 그것만 확인되면 바로 갈께"라고 했고 여자친구는 돌변을 하였고 경찰 부를꺼다면서 여자친구 어머님께 전화를 걸고 있었습니다. 저는 회사 회의시간이 다 되어서 그냥 내려갔습니다. 20분쯤 지나서 회사로 가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어딘데?" 나 : "회사로 복귀하는 길" 갑자기, 여자친구 어머님이 "여보세요~" 나 : "네~어머님"하고 목소리톤을 바꿔서 밝게 받았습니다. 여자친구어머님 "여기는 사람들도 많이 다니는데 계속 찾아오고 사람들이 오해할 수도 있는데 안 왔으면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나 : "네, 어머님 알겠습니다. 어머님, 말씀이 맞습니다. 어머님, 여자친구가 저랑 헤어지는 거 인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나이트에서 만난 부산 최군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oo한테 접근하는 남자와 oo가 계속 만날까봐, 한때 사랑했던 여자가 상처받는 것이 마음이 아파서 오늘 찾아갔었습니다." 여자친구어머님 "oo는 oo언니도 아직 결혼도 안했고 oo는 중매결혼 시킬꺼니까 아무 남자나 못 만나게 그 부분은 내가 알아서 할께, 자네도 새출발하고 oo도 새출발했으면 좋겠네." 나 : "네, 어머님, 어머님과 이런 통화도 하게 되어서 유감스럽습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2011년 10월8일날 밤에 친구와 저를 짝사랑하는 여자후배와 술한잔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가면 잊어지겠지 했습니다. 여자후배에게 예전 여친때문에 힘들다는 내용들을 제 친구가 이야기하였고 그럼 여친있을때 자신한테 사귀자고 고백을 했었냐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하지만 이해해줄께요, 오빠~" 웃으면서 이해해준다고 했고 맘만 먹으면 후배와 사귈 수 있는 상황이였지만 마음이 oo한테 있어서 후배를 불러놓고 미안하지만 노래방에서 노래도 안 부르고 인상만 쓰고 있다가 oo한테 전화를 했는데 수신거부가 걸려서 넘어가길래 화가나서 oo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 "너 지금 부산 최군이랑 모텔갔지?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가" 저한테는 문자로 "집이니데"<---이렇게 문자가 왔고 그 이후 제가 답장이 없으니까 친구폰으로 전화가 왔고 제가 받았습니다. 제 목소리 못 알아보는 것 같았습니다. "ooo 어딨는데?" 나 : "노래방에 있지 동네" 여친 : "어디 노래방?" 나 : "알꺼 없자나" 여자친구 : "니 누군데?" 나 : "알꺼없자나" 그러고 중간에 여자후배를 택시태워서 집에 보냈습니다. 여자후배는 삐져서 집에 가더군요. 제가 노래방으로 들어오니까 친구와 여자친구가 통화를 하고 있었고 전화기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여자친구 어머님이 다시 받으셔서 "자네, 폰번호 바꾸고 oo도 폰번호 바꾸고 둘다 새출발하게" 나 : "어머님, 저도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어머님, 저 oo 사랑했지만 인연이 아니면 잊겠습니다. 다만, oo가 2011년 8월 20일(토) 수성구 카네기 나이트클럽에서 부산남자를 만나서 3번 만나고 모텔까지 갔습니다. 그 남자는 아닙니다. oo 못 만나게 해야됩니다." 어머님 : "어이쿠~내가 자네한테 미안하네..우리 oo 착한데..내가 아무 남자나 만나러 다니지 말라고 했건만.. 이 남자 , 저 남자, 여러 남자 만나다가 이렇게 된 거 내가 자네한테 미안하네..부산남자는 내가 못 만나게 할테니까 걱정말고 자네도 자네 어머님 생각하면서 oo 이제 놓아주게~" 나 : "네, 어머님, 물의를 빚게 되어서 유감스럽고 죄송합니다." 이후 문자로 oo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동안 못해준 거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든 점을 보냈습니다. oo는 답장이 없었습니다...
* 현재의 상황
그 이후도 제 미니홈피에 투데이수가 하루에 20통씩 꾸준히 누군가가 들어오고 있고 혹시 여자친구나 부산 최군이 들어오는지 의심스럽고 여자친구 미니홈피를 보면 조용합니다. 아무것도 없고 둘이 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우리가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을텐데요.10월2일부터 24일까지 하루도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아침, 점심은 거의 매일 굶고 배가 너무 고파지면 저녁이나 밤에 폭식을 해서 해결을 해야 할 정도로 심리 상태가 불안하고 웃음도 없고 여자친구가 보고싶고 내 주위에 여자후배들도 없는 것도 아닌데..힘듭니다.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되죠? 만약 다시 안 만나는게 현명하다면 앞으로 다음 연애에는 실수를 하지 않게 제가 연애하면서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시면 고치고 싶습니다. 잘려고 누우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서 잠을 못자고 아침에 일어나기도 예전보다 힘들고 피곤한 상태로 하루를 보냅니다.
p.s) 1. 노양과 저는 다시 만날 수는 없을까요? 2. 현재 노양은 폰번호가 바뀌어서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부산 최군은 폰번호가 그대로입니다. 부산 최군의 카톡 사진을 봤을때 최근에 개봉한 소지섭, 한효주 나오는 영화 포스터와 "오직그대만♥"이란 카톡 대화명에 적혀 있는 걸 보았습니다. 둘이 연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 부산에 대대적으로 큰 불꽃축제를 한다고 하는데 제 여친이 대구에서 부산까지
내려가서 둘이 불꽃축제를 본다고 생각하니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남의 여자친구를 그것도 나이트에서 부킹해서 빼앗아놓고 순수한 사랑인척 행동하는 부산 최군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 부산 최군과 제 예전 여자친구 노양 둘을 완전히 헤어지게 할 수는 없을까요? 억울하고 분통해서 미칠 것 같습니다.
(장문)바람난제예전여친 노양과 나이트부킹남 부산 최군(댓글많이부탁드려요)
저와 제 예전 여자친구 노양은 2010년 11월 5일날 친구의 소개팅으로 만나서 2010년 11월 14일부터 사귀었고 1년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중간에 3월 14일에 1달간 헤어졌다가 여자친구가 다시 문자가 오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2011년 10월 1일 당일치기로 영예랑 소매물도, 등대섬을 다녀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좋았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고 업고 다니고 뽀뽀도 하고 그랬습니다. 중간에 2011년 9월 7일날 여자친구가 "마음이 변했다고" 헤어지자고 그래서 그날 새벽 회사에서 술한잔하고 집 앞에 찾아가서 우리는 다시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의 폰을 검색했는데 음성녹음에 다른 남자가 "여보야~~"라는 메세지가 있어서 제가 이게 뭐냐고 화를 냈더니..미안하다며 안겨서 안아주고 "괜찮다"고 그러고 우린 다시 만났습니다.
그런데 2011년 10월 2일 친구 결혼식을 가서 사회를 보고 마친 후 여자친구가 이날 친언니랑 현대백화점에 쇼핑을 하러 간다고 하였고 때마침 내가 그때 방촌역으로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여자친구는 방촌역으로 지나고 있다고 카톡이 왔었고 이상해서 전화를 했더니 갑자기 서울로 간다고 그랬다가 부산 구포역으로 가는게 발각이 되었음. 영상통화로 확인도 하였고 결국 다른 남자를 만나러 가는 거 였습니다. 그 남자는 8월 20일(토)대구 수성구 카네기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남자 였습니다. 부산에 사는 최씨 남자였습니다. 대구 상인동에 친구가 있어서 대구 온 김에 나이트클럽 가서 제 여자친구랑 부킹을 해서 둘이 눈이 맞은 것 같았습니다. 사촌오빠를 만나러 부산을 간다고 하길래 진짜 수상하고 그래서 제 친구 한명과 같이 부산에 바람도 쐴겸 진짜 사촌오빠인지 남자인지 확인하러 부산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사촌오빠는 맞는데 잠시 의심을 피하기 위해 사촌오빠를 불렀고 다른 남자와 그 날 모텔도 갔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친구랑 술한잔하면서 여자친구가 마음이 변했다는 말만 철썩 같이 믿고 기존 사진들과 문자들 이런 내용을 그날 지우고 바다보면서 1박2일을 부산에서 자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10월3일 밤에 집에와서 여자친구랑 찍었던 사진들도 정리할 겸 여자친구홈피를 보게 되었는데 10월 3일 어떤 남자 혼자 있는 사진과 밑에 댓글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행복했던 시간들^^"<---이렇게 웃고 있는 겁니다. 정말 깨끗한 척하고 보수적인 척했던 그녀가 그 전날까지 나랑 헤어지는 이유가 뭔지 물었을때 "오빠가 너무 잘해줘서", "마음이 변했다"고 말했던 그녀였습니다. 오빠는 외모도 괜찮고 능력도 있고 인기도 많고 말도 잘하고 사회도 잘보고 등등 그러니까 오빠는 나보다 더 예쁘고 괜찮은 여자 만날수 있을꺼라고 마지막에 제 손을 꼬옥~잡아주고 같이 울고 그랬었는데 저는 손도 안 잡았습니다. 그냥 뿌리치고 왔는데..
배신감에 10월3일밤에 찾아갔죠. 기분은 나쁘고 마음은 힘들었지만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미웠지만 헤어지기는 싫었습니다. 그래서 문자로 부산 최군한테 문자보내서 "우리 그만 만나자"고 보내라고 시켰고 순순히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12시가 넘었고 부산 최군은 자고 있는지 답장이 없었습니다. 다음날 외근을 나가서 여자친구가 일하는 곳에 찾아갔습니다. 대부분 사무실에 여자친구 혼자 있기때문에 만나서 점심도 같이 먹고 자주 갔었던 곳입니다. "부산 최군한테 지금 전화해서 헤어지라고 하라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싫다면"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럼 내가 전화해서 정리해주께 하고 부산 최군 폰번호를 싸이월드로 이미 봐두었기에 제 폰으로 전화해서 처음에 공손하게 나 : "ooo씨 폰 맞습니까?" 부산최군 : "네", 나 : "oo 알아요?" 부산최군 : "네", 나 : "제 여자친구랑 둘이 사겨요?" 부산 최군 : "네", 나 : "야, ***야, 내가 oo랑 1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다. 니 남자친구있는 여자를 알면서도 꼬셔서 내 여자 3번 만나서 모텔 데리고 가고 그렇게 사는게 좋냐?
" 부산 최군 : ""***야", 하면서 여자가 니 좋아한다더나?감금하는거 아니가?" 하면서 비꼼, 나 : "두번 다시 내 여자친구한테 연락했다가는 **싸게 해준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제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여자친구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저한테도 한번 전화가 왔는데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한테 지금 전화해서 "헤어지자고 전하라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부산 최군에게 바로 전화해서 "우리 헤어지자, 다시 연락하지 말자, 알았다고 해라", 부산 최군 : "oo야, 왜~~?휴~~알았다"하고 여자친구가 전화를 끊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와 그 남자 둘다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까 정리한다고 하였고 자기가 뭐 대단하다고 남자 둘이서 그러는 모습이 힘들었다고 하면서 여자친구는 오빠 입을 더럽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랬습니다. 나도 여자친구와 4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고 여자친구폰, 싸이월드에 부산 최군에 관련된 글, 사진들을 지웠습니다. 그리고 "oo야, 오빠는 안되겠나?"라고 물었습니다. oo는 "오빠야~오빠랑 만약 우리가 결혼했을때 내가 하고 싶어도 오빠한테 미안해서 관계를 가질 수 있겠나?내가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래, 부산 최군도 나도 다 정리하고 새출발하라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알겠다며 이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자기 삶을 찾아갈꺼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엘리베이터 앞까지 oo가 마중을 나왔고 우리는 뜨거운 포옹과 굿바이 키스를 하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그동안 잘해줘서 고맙고 어딜가도 스키 타는 것도 그렇고 처음 해본게 많아서 오빠생각 날꺼고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저도 엘리베이터를 탔고 "잘지내~"라는 말과 함께 우리는 아름답게 헤어졌습니다. 여기까지였으면 멋있게 끝났을껀데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아직도 울고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1시간 뒤에 다시 가보았더니 문을 잠그고 어딜가고 있더군요. 다시 전화를 해서 통화를 했고 이제 앞으로 오빠 전화해도 안 받을꺼라고 하더군요. 자기도 아름다운 이별로 기억하고 싶다고 하는데 왠지 부산 최군이 대구로 내려온게 아닐까 오만가지 상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제 미니홈피에 여자친구랑 2011년7월30일~31일 캘리포니아비치에서 찍은 사진, 우리가 부산해운대가서 키스하는 사진 등 여자친구랑 우리가 사랑했다는 증거를 남겼고 여자친구 미니홈피에 팬신청을 해두고 링크를 걸어서 내 홈피에서 여자친구홈피로 이어지게 하였습니다. 제발 그 부산 최군이란 놈이 이걸보고 떨어지기를 바랬던거죠. 그놈이 말했던 "여자가 니 좋아한다더나?감금하는거 아니가?" "<---이 말이 너무 속상했기 때문에 확인시켜주고 싶었습니다. 그 다음날 낮에 외근을 나와서 여자친구를 찾아갔습니다.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왔다고 말을 했어야 하는데.."미니홈피에 사진첩 2개가 새로 생성이 되었던데 그게 뭔지 확인하러 왔다. 그것만 확인되면 바로 갈께"라고 했고 여자친구는 돌변을 하였고 경찰 부를꺼다면서 여자친구 어머님께 전화를 걸고 있었습니다. 저는 회사 회의시간이 다 되어서 그냥 내려갔습니다. 20분쯤 지나서 회사로 가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어딘데?" 나 : "회사로 복귀하는 길" 갑자기, 여자친구 어머님이 "여보세요~" 나 : "네~어머님"하고 목소리톤을 바꿔서 밝게 받았습니다. 여자친구어머님 "여기는 사람들도 많이 다니는데 계속 찾아오고 사람들이 오해할 수도 있는데 안 왔으면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나 : "네, 어머님 알겠습니다. 어머님, 말씀이 맞습니다. 어머님, 여자친구가 저랑 헤어지는 거 인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나이트에서 만난 부산 최군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oo한테 접근하는 남자와 oo가 계속 만날까봐, 한때 사랑했던 여자가 상처받는 것이 마음이 아파서 오늘 찾아갔었습니다." 여자친구어머님 "oo는 oo언니도 아직 결혼도 안했고 oo는 중매결혼 시킬꺼니까 아무 남자나 못 만나게 그 부분은 내가 알아서 할께, 자네도 새출발하고 oo도 새출발했으면 좋겠네." 나 : "네, 어머님, 어머님과 이런 통화도 하게 되어서 유감스럽습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2011년 10월8일날 밤에 친구와 저를 짝사랑하는 여자후배와 술한잔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가면 잊어지겠지 했습니다. 여자후배에게 예전 여친때문에 힘들다는 내용들을 제 친구가 이야기하였고 그럼 여친있을때 자신한테 사귀자고 고백을 했었냐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하지만 이해해줄께요, 오빠~" 웃으면서 이해해준다고 했고 맘만 먹으면 후배와 사귈 수 있는 상황이였지만 마음이 oo한테 있어서 후배를 불러놓고 미안하지만 노래방에서 노래도 안 부르고 인상만 쓰고 있다가 oo한테 전화를 했는데 수신거부가 걸려서 넘어가길래 화가나서 oo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 "너 지금 부산 최군이랑 모텔갔지?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가" 저한테는 문자로 "집이니데"<---이렇게 문자가 왔고 그 이후 제가 답장이 없으니까 친구폰으로 전화가 왔고 제가 받았습니다. 제 목소리 못 알아보는 것 같았습니다. "ooo 어딨는데?" 나 : "노래방에 있지 동네" 여친 : "어디 노래방?" 나 : "알꺼 없자나" 여자친구 : "니 누군데?" 나 : "알꺼없자나" 그러고 중간에 여자후배를 택시태워서 집에 보냈습니다. 여자후배는 삐져서 집에 가더군요. 제가 노래방으로 들어오니까 친구와 여자친구가 통화를 하고 있었고 전화기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여자친구 어머님이 다시 받으셔서 "자네, 폰번호 바꾸고 oo도 폰번호 바꾸고 둘다 새출발하게" 나 : "어머님, 저도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어머님, 저 oo 사랑했지만 인연이 아니면 잊겠습니다. 다만, oo가 2011년 8월 20일(토) 수성구 카네기 나이트클럽에서 부산남자를 만나서 3번 만나고 모텔까지 갔습니다. 그 남자는 아닙니다. oo 못 만나게 해야됩니다." 어머님 : "어이쿠~내가 자네한테 미안하네..우리 oo 착한데..내가 아무 남자나 만나러 다니지 말라고 했건만.. 이 남자 , 저 남자, 여러 남자 만나다가 이렇게 된 거 내가 자네한테 미안하네..부산남자는 내가 못 만나게 할테니까 걱정말고 자네도 자네 어머님 생각하면서 oo 이제 놓아주게~" 나 : "네, 어머님, 물의를 빚게 되어서 유감스럽고 죄송합니다." 이후 문자로 oo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동안 못해준 거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든 점을 보냈습니다. oo는 답장이 없었습니다...
* 현재의 상황
그 이후도 제 미니홈피에 투데이수가 하루에 20통씩 꾸준히 누군가가 들어오고 있고 혹시 여자친구나 부산 최군이 들어오는지 의심스럽고 여자친구 미니홈피를 보면 조용합니다. 아무것도 없고 둘이 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우리가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을텐데요.10월2일부터 24일까지 하루도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아침, 점심은 거의 매일 굶고 배가 너무 고파지면 저녁이나 밤에 폭식을 해서 해결을 해야 할 정도로 심리 상태가 불안하고 웃음도 없고 여자친구가 보고싶고 내 주위에 여자후배들도 없는 것도 아닌데..힘듭니다.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되죠? 만약 다시 안 만나는게 현명하다면 앞으로 다음 연애에는 실수를 하지 않게 제가 연애하면서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시면 고치고 싶습니다. 잘려고 누우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서 잠을 못자고 아침에 일어나기도 예전보다 힘들고 피곤한 상태로 하루를 보냅니다.
p.s) 1. 노양과 저는 다시 만날 수는 없을까요?
2. 현재 노양은 폰번호가 바뀌어서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부산 최군은 폰번호가 그대로입니다.
부산 최군의 카톡 사진을 봤을때 최근에 개봉한 소지섭, 한효주 나오는 영화 포스터와 "오직그대만♥"이란 카톡 대화명에 적혀 있는 걸
보았습니다.
둘이 연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 부산에 대대적으로 큰 불꽃축제를 한다고 하는데 제 여친이 대구에서 부산까지
내려가서 둘이 불꽃축제를 본다고 생각하니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남의 여자친구를 그것도 나이트에서 부킹해서 빼앗아놓고 순수한 사랑인척 행동하는 부산 최군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 부산 최군과 제 예전 여자친구 노양 둘을 완전히 헤어지게 할 수는 없을까요? 억울하고 분통해서 미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