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CGV에서 저에게 극장정중앙 J열8번석 표파신 죄밖에없는 귀요미 미소지기님과 절 아직까지 기억하고 계실것 같은 태국레스토랑 알바생분에게 사죄의 배꼽인사올립니다. ======================================================================================= 나 휴가나온 할일없는인천의경남자. 난 오늘 시크하게 가방을 들쳐매곤 신도림역으로 향했지 아무래도 인천보단 SEOUL 퀄리티가 내겐 더욱 핏트하니까 난 쿨하게 주변을 둘러보다 TECHNOMART에있는 CGV에서 IN TIME 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역설적으로 풀어놓은 영화를 관람하기로 했어. 그다지 예쁘지는않은 미소지기가 나를 보며 (사실예뻤을수도있어..다만 난 나에게 열중하느라 자세히 못봤을뿐....) " 몇분이세요 ? *^^*" 라고 묻자 난 씨크하게 " 제가 전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오늘이 244일째인데요.. 같이볼사람이 없어서 절대로 혼자보는건 아니고요.. 그냥요 영화를 혼자서 관람하면 뭔가 스토리에 더 포커스온할수있을것같고 .... 한명이요" 쿨하게 티켓을 받아들고 시간이 조금 여유롭길래 바로아래층에있는 전문식당가를찾았어 음.. 만두국...부대찌개...돈까스...냉면... 파파이스.. 혼자먹기에 다소 부담스럽지 않은 식당이 많았지만 난 씨크하게 가장 고급스러워보이는 태국음식전문 레스토랑을 들어갔지. 들어가자마자 키160에 조정린과 비슷한 알바누나에게 퀘스천을 던졌어 (사실 이민정이었을수도있어..다만 난 쌀국수를 정복하느라 자세히 못봤을뿐....) " 여기 혼자서도 런치메뉴먹을수있나요? " 그 레스토랑에는 2인석이 없어서 난 혼자서 점심시간에 4인석에 앉아서 런치스페셜1번을 오더했지 기다리는동안 주변의 커플들과 가족단위사람들과 알바생들의 시선이 모두 나에게 꽂혔지만 난 일부러 카톡이나 DMB 따위를 보는 자기위로 방법을 사용하지않았어. 날 황당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빛을 즐겼지 밥을 우걱우걱 먹고 냅킨으로 입을 이뿌게닦고나서 난 영화를 감상했어. 참고로 이런 참신한주제를가지고 이런쓰레기영화를 만들어 세상에 내놓은 할리우드가 한심하더군. 차라리 우리중대가 찍은 UCC가 나았지. 난 정말 외롭지 않았어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지. 사실 사람들은 날 그다지 의식하지 않았는지도 몰라 언제부턴가 우린 세상을 살면서 혼자서는 밥도못먹고 영화도 보지못하고 화장실도 가지못하는 나 자신보다는 남의눈치를 보면서 스스로를 옥죄고 있는 세상에 살고있더라 누가 그랬는데 어차피 세상은 혼자가는거랬어. 주변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있지만 그들은 다만 내가 덜 외롭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들일 뿐이고 세상은 혼자 걸어가는거라고.. 조금 당당해져봐 그리고 너혼자서도 세상을 즐길수 있다는걸 보여줘 그런 용감한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늘어갈때마다 다른사람들의 쑥덕거림보다 니 마음이 하는말에 귀기울일수있을테니까 PS : 내가 조금 놀랐던건 이런 용자가 나말고 한사람이 더있었다는거. 그리고 댓글중에 신녀성 2011.11.05 12:20 추천 5 반대0 신고 팁 감사해요^^~혼자 경복궁 나들이왔는데 점심 뭐 먹을지 고민했는데...자립적인 모습이 보기 좋네요. 사진을 찍으면 반대편에 아무도 없어서 음식 디테일이 더 사는 것 같아요^^~ 이런글이 있었는데.. 사진을 저렇게 찍고싶어서 찍은게 아니라 제 카메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한가지 가지고있어요.. 그건 바로 사진을 찍을때 우리 메라가 내는 소리인데요. "하나둘셋 뿌잉~ 찰칵 ☞☜ !" 바로 이겁니다. 조용하고 격식있는 레스토랑에서 주변에서 식사하시는 커플분들께 피해를 끼치지 않기위해 우리 mera의 입을 조용히 엄지손가락으로 막고서 간신히 찍은사진이에요. 마치 맛집찾아다니는 블로거인것처럼요. 96237
[허세有] 어차피 세상은 혼자가는 거랬다
신도림CGV에서 저에게 극장정중앙 J열8번석 표파신 죄밖에없는 귀요미 미소지기님과
절 아직까지 기억하고 계실것 같은 태국레스토랑 알바생분에게 사죄의 배꼽인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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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휴가나온 할일없는인천의경남자.
난 오늘 시크하게 가방을 들쳐매곤
신도림역으로 향했지
아무래도 인천보단 SEOUL 퀄리티가 내겐 더욱 핏트하니까
난 쿨하게 주변을 둘러보다 TECHNOMART에있는 CGV에서
IN TIME 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역설적으로 풀어놓은 영화를 관람하기로 했어.
그다지 예쁘지는않은 미소지기가 나를 보며
(사실예뻤을수도있어..다만 난 나에게 열중하느라 자세히 못봤을뿐....)
" 몇분이세요 ? *^^*" 라고 묻자 난 씨크하게
" 제가 전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오늘이 244일째인데요.. 같이볼사람이 없어서 절대로 혼자보는건
아니고요.. 그냥요 영화를 혼자서 관람하면 뭔가 스토리에 더 포커스온할수있을것같고 .... 한명이요"
쿨하게 티켓을 받아들고 시간이 조금 여유롭길래 바로아래층에있는 전문식당가를찾았어
음.. 만두국...부대찌개...돈까스...냉면... 파파이스.. 혼자먹기에 다소 부담스럽지 않은 식당이 많았지만
난 씨크하게 가장 고급스러워보이는 태국음식전문 레스토랑을 들어갔지.
들어가자마자 키160에 조정린과 비슷한 알바누나에게 퀘스천을 던졌어
(사실 이민정이었을수도있어..다만 난 쌀국수를 정복하느라 자세히 못봤을뿐....)
" 여기 혼자서도 런치메뉴먹을수있나요?
"
그 레스토랑에는 2인석이 없어서
난 혼자서 점심시간에 4인석에 앉아서 런치스페셜1번을 오더했지
기다리는동안 주변의 커플들과 가족단위사람들과 알바생들의 시선이 모두 나에게 꽂혔지만
난 일부러 카톡이나 DMB 따위를 보는 자기위로 방법을 사용하지않았어.
날 황당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빛을 즐겼지
밥을 우걱우걱 먹고 냅킨으로 입을 이뿌게닦고나서
난 영화를 감상했어. 참고로 이런 참신한주제를가지고 이런쓰레기영화를 만들어 세상에 내놓은
할리우드가 한심하더군. 차라리 우리중대가 찍은 UCC가 나았지.
난 정말 외롭지 않았어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지. 사실 사람들은 날 그다지 의식하지 않았는지도 몰라
언제부턴가 우린 세상을 살면서 혼자서는 밥도못먹고 영화도 보지못하고 화장실도 가지못하는
나 자신보다는 남의눈치를 보면서 스스로를 옥죄고 있는 세상에 살고있더라
누가 그랬는데
어차피 세상은 혼자가는거랬어. 주변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있지만
그들은 다만 내가 덜 외롭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들일 뿐이고
세상은 혼자 걸어가는거라고..
조금 당당해져봐 그리고 너혼자서도 세상을 즐길수 있다는걸 보여줘
그런 용감한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늘어갈때마다
다른사람들의 쑥덕거림보다 니 마음이 하는말에 귀기울일수있을테니까
PS : 내가 조금 놀랐던건 이런 용자가 나말고 한사람이 더있었다는거.
그리고 댓글중에
신녀성 2011.11.05 12:20 추천 5 반대0 신고이런글이 있었는데..
사진을 저렇게 찍고싶어서 찍은게 아니라 제 카메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한가지 가지고있어요..
그건 바로 사진을 찍을때 우리 메라가 내는 소리인데요.
"하나둘셋 뿌잉~ 찰칵 ☞☜ !" 바로 이겁니다.
조용하고 격식있는 레스토랑에서 주변에서 식사하시는 커플분들께 피해를 끼치지 않기위해
우리 mera의 입을 조용히 엄지손가락으로 막고서 간신히 찍은사진이에요.
마치 맛집찾아다니는 블로거인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