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쓰는 19살학생이에요. (공부안한다고 뭐라고 하지마세요 ㅠㅠ수시로 갔어요) 정말 미래가 걱정되는 제 남동생 떄문에 판을 써요 ㅜㅜ 빠르게 음슴체로 쓸게요. 길면 빨간색이라도 읽어주세요. - 나한테는 5살차이나는 남동생이 있음. 그리고 2살차이나는 여동생도. 그러니까 남동생은 중1인데 속썩이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님 가끔보면 진짜 이런애가 싸이코 패스가 되는구나...하고 느낄정도로... 집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오죽괴롭혔으면 남동생을 보자마자 바로 도망가거나 숨음 먹을걸 들고 불러도 절대 안감 그럼 안온다고 또 때림 → 반복 전에도 강아지 키웠었는데 얘가 하도 목조르고 이불로 묶고 그래서 병이 생겨서 입양보낸적이있음. 이젠 그정도는 아니지만 틈만나면 떄림 내가 아무리 말해도 소귀에 경읽기. 몇일전엔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들어보니까 반에 장애인아이가 한명있는데 집단으로 그 아이를 괴롭혔다함 근데 내 동생은 거의 주도해서 막 입에 지우개 넣고 먹으라고 햇나봄. 요즘 학교 불려다니고있음 아빠란 사람은 혼내긴 커녕 치킨사줌ㅋ정말 이해가안감 그리고 중2병 걸릴 나이도 아닌데 벌써 담배를 핌ㅋ 입에 ㅆㅂ달고사는건 기본이고 가끔오는 엄마한테도 욕을함. 티비에서 노숙자들이나 장애인들 나오면 별별욕을 다하면서 저런건 다 죽어버려야된다고 함. 아무리 혼내도 제자리임. 제일 중요한건 다른사람의 감정을 생각못함 지가 이러면 다른사람이 어떤 기분이겠구나를 전혀 이해못함. 공부 안하는건 끝장나게 안해서 올 가를 맞아옴. 애가 이렇게 된건 가정환경의 영향이 큰거같음 내가 초딩4학년일때 아빠의 외도로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음 그러니까 내 남동생 6살때일임. 암튼 그래서 중1때까지 엄마랑 살면서 아빠는 생활비만 대주고 주말에 한두번와서 선물도 사주고 놀이동산도 데려가고이랬음. 그땐 아빠가 잘못했다 이런것도 모르고 그냥 선물사다주면 좋아라했었음. 하루는 내가 엄마랑 싸웠는데 엄마가 홧김에 그럴려면 아빠랑 살으라고 했고 나는 나대로 상쳐받아서 그럼 아빠랑 살겠다고 하고 뛰쳐나왔음. 그날밤은 아빠집에서 자고 몇일후 내 동생둘과 나는 아빠랑 살게되었음. 근데 새 아파트에서 우리를 반긴건 웬 베트남 여자였음 아빠가 베트남 여자랑 재혼한거임 무려 나랑 5살 차이나는 새엄마라니...ㅋ 처음은 우리 셋다 그 여자에게 잘 대해주려고 노력했음. 근데 그여자가 하는짓이 갈수록 가관임 말할려면 너무 스압일까봐 대표적인것만 쓰겠음 1. 집안일은 일체 안함ㅋ 아빠한테 집청소는 좀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아직 한국에 적응을 못햇다고함. 그놈의 적응이 결국은 3년을 갔음. 2. 아빠는 우리 학교가는 돈도 아깝고, 사복 사주는 비용도 아깝다며 교복만 입으라던 아빠가 그여자한테는 백이며 구두며 수십개를 사줌 신발장이 다 그여자 구두뿐임 ^^ 3. 우리집에 엄마가 온적이 있었는데 그여자가 엄마를 떄린적도 있음 4. 무슨일만 있으면 아빠한테 일러바치고 우리를 굉장히 무시했음 평소에 그떈 정말 나랑 동생들이 멍청해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냥 참으면서 살았는데 내가 고등학교 들어오던 겨울이였나...암튼 그여자랑 산게 2~3년 되갈때 우리가 구두도 다 갖다버리고 핸드폰도 부시고 한바탕 난리를 피워서 그여잔 어디론가 갔음. 그 뒤로 또 3년이 흘렀는데 지금도 그여자랑 연락하는건 기본이고 이젠 다른 여자도 생김ㅋ 우연히 아빠 카톡을 봤다가 씁쓸해짐 아빠는 진짜 우리에 대한 사랑이 있기는 한건지 의심스러움 1. 뭐 돈아깝다는건 늘 듣고사는말임ㅋ 틈만나면 너 대학가면 용돈은 일체 끊는다고 학비도 니 알아서 내라고 그건 내가 당연히 생각하고 있던일인데 왜 모르는 사람까지 있는 상황에서 그말을 하는지 정말 모르겠음. 2. 아빠랑 한 통화중에 이런것도있음 -아빠 언제와? 왜 -밥같이먹게 뚝. 전화끊음ㅋㅋ... 잘못끊어진건줄알고 다시전화하면 쓸데없는걸로 전화하지마 뚝. 3. 처음에도 말했듯이 애가 뭘 잘못했을때 훈계나 훈육이란 전혀없음 뭐 물어보지도 않고 그러지 말라는 말도없음 그냥 치킨 사주면 좋은아빠구나. 하고 장땡인줄 앎. 이러다보니 남동생은 아빠도 만만한가봄ㅋㅋㅋ말대꾸하면서 아빠 떄림. 4. 아빠한테 칭찬듣는건 상상도 할수없음 내가 학원에서A+을 맞았다고 하니까 그게중요하냐 입시나 잘해 라고 말할정도임. 우리엄마만 제일 불쌍한 사람됐음... 저런사람이랑 결혼한다고 좋은직장 그만두고 지금은 몸도 엄청 약하셔서 일도 못하심. 나는 이제 모든걸 그러려니함 중학교땐 진짜 매일 자살생각할정도였고 학교끝나고오면 방에 처박혀서 우는게 일상이였는데 계속 이렇게 살다보니 무뎌졌나봄. 근데 내동생이 진짜 걱정됨 그나마 제일 무서워한게 나고 내말은 쫌 듣는 척이라도 했는데 이젠 그냥 대놓고 무시함.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때려도 안변함. 진짜 이대로 가다간 싸이코패스라도 될것같은데 나는 아직 학생이고 아빠는 우리한테 관심도없음. 엄마는 같이 안살고 어떻게 해야될지 정말 모르겠음....
싸이코패스가 될것같은 제 동생.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쓰는 19살학생이에요.
(공부안한다고 뭐라고 하지마세요 ㅠㅠ수시로 갔어요)
정말 미래가 걱정되는 제 남동생 떄문에 판을 써요 ㅜㅜ
빠르게 음슴체로 쓸게요.
길면 빨간색이라도 읽어주세요.
-
나한테는 5살차이나는 남동생이 있음. 그리고 2살차이나는 여동생도.
그러니까 남동생은 중1인데 속썩이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님
가끔보면 진짜 이런애가 싸이코 패스가 되는구나...하고 느낄정도로...
집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오죽괴롭혔으면 남동생을 보자마자 바로 도망가거나 숨음
먹을걸 들고 불러도 절대 안감 그럼 안온다고 또 때림 → 반복
전에도 강아지 키웠었는데 얘가 하도 목조르고 이불로 묶고 그래서 병이 생겨서 입양보낸적이있음.
이젠 그정도는 아니지만 틈만나면 떄림 내가 아무리 말해도 소귀에 경읽기.
몇일전엔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들어보니까 반에 장애인아이가 한명있는데
집단으로 그 아이를 괴롭혔다함 근데 내 동생은 거의 주도해서 막 입에 지우개 넣고 먹으라고 햇나봄.
요즘 학교 불려다니고있음 아빠란 사람은 혼내긴 커녕 치킨사줌ㅋ정말 이해가안감
그리고 중2병 걸릴 나이도 아닌데 벌써 담배를 핌ㅋ
입에 ㅆㅂ달고사는건 기본이고 가끔오는 엄마한테도 욕을함.
티비에서 노숙자들이나 장애인들 나오면
별별욕을 다하면서 저런건 다 죽어버려야된다고 함. 아무리 혼내도 제자리임.
제일 중요한건 다른사람의 감정을 생각못함 지가 이러면 다른사람이 어떤 기분이겠구나를 전혀 이해못함.
공부 안하는건 끝장나게 안해서 올 가를 맞아옴.
애가 이렇게 된건 가정환경의 영향이 큰거같음
내가 초딩4학년일때 아빠의 외도로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음
그러니까 내 남동생 6살때일임.
암튼 그래서 중1때까지 엄마랑 살면서 아빠는 생활비만 대주고 주말에 한두번와서
선물도 사주고 놀이동산도 데려가고이랬음.
그땐 아빠가 잘못했다 이런것도 모르고 그냥 선물사다주면 좋아라했었음.
하루는 내가 엄마랑 싸웠는데 엄마가 홧김에 그럴려면 아빠랑 살으라고 했고
나는 나대로 상쳐받아서 그럼 아빠랑 살겠다고 하고 뛰쳐나왔음.
그날밤은 아빠집에서 자고 몇일후 내 동생둘과 나는 아빠랑 살게되었음.
근데 새 아파트에서 우리를 반긴건 웬 베트남 여자였음 아빠가 베트남 여자랑 재혼한거임
무려 나랑 5살 차이나는 새엄마라니...ㅋ
처음은 우리 셋다 그 여자에게 잘 대해주려고 노력했음.
근데 그여자가 하는짓이 갈수록 가관임 말할려면 너무 스압일까봐 대표적인것만 쓰겠음
1. 집안일은 일체 안함ㅋ 아빠한테 집청소는 좀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아직 한국에 적응을 못햇다고함. 그놈의 적응이 결국은 3년을 갔음.
2. 아빠는 우리 학교가는 돈도 아깝고, 사복 사주는 비용도 아깝다며 교복만 입으라던 아빠가
그여자한테는 백이며 구두며 수십개를 사줌 신발장이 다 그여자 구두뿐임 ^^
3. 우리집에 엄마가 온적이 있었는데 그여자가 엄마를 떄린적도 있음
4. 무슨일만 있으면 아빠한테 일러바치고 우리를 굉장히 무시했음 평소에
그떈 정말 나랑 동생들이 멍청해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냥 참으면서 살았는데
내가 고등학교 들어오던 겨울이였나...암튼 그여자랑 산게 2~3년 되갈때
우리가 구두도 다 갖다버리고 핸드폰도 부시고 한바탕 난리를 피워서 그여잔 어디론가 갔음.
그 뒤로 또 3년이 흘렀는데 지금도 그여자랑 연락하는건 기본이고
이젠 다른 여자도 생김ㅋ 우연히 아빠 카톡을 봤다가 씁쓸해짐
아빠는 진짜 우리에 대한 사랑이 있기는 한건지 의심스러움
1. 뭐 돈아깝다는건 늘 듣고사는말임ㅋ 틈만나면 너 대학가면 용돈은 일체 끊는다고
학비도 니 알아서 내라고 그건 내가 당연히 생각하고 있던일인데
왜 모르는 사람까지 있는 상황에서 그말을 하는지 정말 모르겠음.
2. 아빠랑 한 통화중에 이런것도있음
-아빠 언제와?
왜
-밥같이먹게
뚝. 전화끊음ㅋㅋ...
잘못끊어진건줄알고 다시전화하면
쓸데없는걸로 전화하지마
뚝.
3. 처음에도 말했듯이 애가 뭘 잘못했을때 훈계나 훈육이란 전혀없음
뭐 물어보지도 않고 그러지 말라는 말도없음 그냥 치킨 사주면 좋은아빠구나. 하고 장땡인줄 앎.
이러다보니 남동생은 아빠도 만만한가봄ㅋㅋㅋ말대꾸하면서 아빠 떄림.
4. 아빠한테 칭찬듣는건 상상도 할수없음
내가 학원에서A+을 맞았다고 하니까 그게중요하냐 입시나 잘해 라고 말할정도임.
우리엄마만 제일 불쌍한 사람됐음...
저런사람이랑 결혼한다고 좋은직장 그만두고
지금은 몸도 엄청 약하셔서 일도 못하심.
나는 이제 모든걸 그러려니함 중학교땐 진짜 매일 자살생각할정도였고
학교끝나고오면 방에 처박혀서 우는게 일상이였는데
계속 이렇게 살다보니 무뎌졌나봄. 근데 내동생이 진짜 걱정됨
그나마 제일 무서워한게 나고 내말은 쫌 듣는 척이라도 했는데
이젠 그냥 대놓고 무시함.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때려도 안변함.
진짜 이대로 가다간 싸이코패스라도 될것같은데
나는 아직 학생이고 아빠는 우리한테 관심도없음. 엄마는 같이 안살고
어떻게 해야될지 정말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