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켤때마다 큰소리로 동영상나와서 깜짝놀램. 노트북 켜놓고 그냥 자서 맨날 절전됨ㅋㅋㅋㅋㅋㅋ거의 끄질 않음. 자판도 너무 막 두드려서 한 번 걔가 자판도 뽑은적있음. 컴퓨터 고장날판임
같이 돈모아서 장본거는 당연히 친구들 데려와서 지네끼리 쳐먹음ㅋㅋㅋㅋㅋㅋㅋ 먹으려고 보려면 없음 근데 나는 룸메꺼 손도 안댐
4. 친구
친구를 맨날천날 데려옴 그친구랑 사는거임 그냥
밥도 준니 맥임ㅋㅋㅋㅋㅋ무슨 기부천사임 그렇다고 룸메가 집에서 쌀을 가져온다거나 이러진않음
다 내쌀이고 내 식량임ㅋㅋ먹고 치우지도않음ㅋㅋㅋㅋㅋㅋ쌀 가지고오라고해도 한번을 안가져옴
수업사이에 쉬는시간에 밥먹을려고 집에 오니까 친구 3명 데꼬와서 드러누워자고있음ㅋㅋㅋㅋ
그냥 답없음 맨날 이런식임 내가 말해도 안고쳐짐
너도 데리고오면되지 뭐가 문제나 이런 입장임
5. 남자친구
이게 제일 중요함!!!!!!!!!!
같이 살게 된 맨 첫날부터 이건 못박아뒀었음
나는 이런거 매우 보수적이라 니 남자친구 우리집에 들이지 말라고. 나 정말 싫다고. 걘 ㅇㅇ 알았다 했음. 근데 걔는 혼자 못잠 그래서 내가 없는 날 남자친구를 집에 불러서 재우고 그랬음 나는 걔가 혼자 못자는걸 알아서 처음엔 이해해줬음 그런데 점점 도가 심해짐 내가 자고 있어도 데리고 와서 재웠음. 일어났는데 남정네가 있어서 깜짝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옴마야
글로는 킥킥대지만 난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진짜 빡침 그 빡침은 말로 표현 못함
그리고 개강하면 걔가 데리고 오지 않겠다 했음. 근데 개강하고도 자꾸 데리고오는거임ㅋㅋㅋㅋ너무 아무렇지 않게.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음
수업마치고 집에 가려니까 문자가 오는거임 ㅋㅋ어디냐고 지금 집에 남친이랑 같이 잇다고 ㅋㅋㅋ그래서 지금 집가는 중이라고 하니까 20분뒤에 들어오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의 생활권을 침해하였음ㅋㅋㅋㅋㅋㅋㅋ왜 내가 내 집도 함부로 못들어감? 근데 항상 이런식임 항상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함ㅋㅋㅋ난 항상 몇시에 들어간다 말하고 약속시간을 지키고 들어가야함 왜냐하면 집에는 룸메와 룸메의 친구님들이 계시니깐
근데 정말 중요한거는 이 위의 사항들은
내가 룸메에게 좀 고쳐달라고 말했던 것들임ㅋㅋㅋㅋㅋ한두번 말한것도 아님
근데 절대 안고쳐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룸메가 말은 항상 잘함
근데 행동은 절대 안고쳐짐 그래서 더 화남
고칠것처럼 해놓고 안고쳐 슈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일단 여기까지 일단락 짓겠음
룸메의 만행에 관한 얘기는 만리장성으로 써도 모자라지만 오늘 정말 대박사건이 터졌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 .. .긴장하소 모두들
수업이 끝나고 과행사준비가 있어
빨리 저녁만먹고 학교로 들어가야했음
정말 피곤했음
어김없이 오늘도 룸메의 문자가 왔음 몇시에 오냐고 정확히 말해달라고ㅋㅋㅋㅋ집에 친구들을 또 데리고왔나보다 싶엇음
하지만 나는 일을 다 끝내고 늦게 갈줄 알았기에 밤에 들어갈것같다고 했음 근데 어쩌다 보니 저녁시간이 생겼음 집에 밥을 먹으러 갔음
내 친구들은 다 긱사임ㅋㅋㅋㅋㅋㅋㅋ나만 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방 혼자 외로이 자취방으로 향했음
사건이 시작되었긔 ^_^
비밀번호를 누르는데 문을 잠그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 원래 비번만 잠그고 다니는데 밑에 열쇠잠금장치를 잠근것같았음)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서 초인종을 눌렀음 그러니 룸메가 샤워중이라며 속옷만 걸치고 문열어주겠다고했는데 son~~~~~~~~~~na 오랫동안 안나옴....
아 여기서 나는 이 룸메와 살면서 집에 들어가기 전에 누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버릇이 생겼음 처음에 비밀번호 누르기전에 소리를 들었음 그런데 분명히 집안에서 남자소리가 들렸음 나는 약간 의심은했지만 아닐거라 믿고 옆집소리일거라 내 자신에게 강제세뇌를 시킴ㅋㅋㅋ억지 합리호ㅏ를 했음
다시 돌아가서..
한참 있다가 룸메가 문을 열어줌
나 - 니 혼자 있었나?
룸메 - 응 혼자 있었는데?
나 - 안에서 남자 말소리 들리던데..ㅋㅋㅋ뭐지 ㅋㅋㅋㅋㅋ
룸메 - 나 샤워하러 갈게
그러고 갑자기 욕실로 가더니 문을 잠그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가 확신하는데 내 룸메 무서워서 문열어놓고 씻는애임 문을 닫아도 다 닫지도 않고 잠그는건 상상도 못하는 애임ㅋㅋㅋㅋㅋㅋㅋ근데 걔갘ㅋㅋㅋㅋㅋ문을 잠궜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안에 누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일단 의심을 거두고 저녁을 먹기위해 라면ㅇ르 끓이고
요새 물오르고 있는 하이킥을 받음 보면서 먹음
ㅋㅋㅋ근데..얘가...샤워를 길게 하는 애가 아닌데 30분이 다되가도록 안나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나는 양치를 하고 다시 과사로 가야했기에 문을 열어라고함 ㅋㅋㅋㅋ오해 노노 룸메랑 나는 서로 이런거 오픈한 사이기 때문에 새삼스러울게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용변중(ㅋㅋㅋㅋ)이라며 문열기를 거부하는거임
ㄴㅏ는 이때부터 진지하게 의심스러워졌음.. 양치를 해야된다고하니 문을 진짜 빼꼼 열고 칫솔에 치약 묻혀줌ㅋㅋㅋㅋㅋㅋㅋㅋ고맙기도해라
양치하고나서 헹궈야된다고 문열어달라하니 이때도 거부함..
나 너무 열받음 근데 그 문 안을 보기가 너무 무서웠음
왜냐면 정말 내가 상상하는 그 장면을 맞딱뜨린다면 그날로 인연끊고 집 나올것같았음 그래도 개미똥만큼의 신뢰감이 남아있었음
내가 훼이크를 쳤음
나 - 야 나 배아프니까 빨리 나와
룸메 - 니 몇시에 나감? ( 이걸 계속 물어봄 난 계속 대답안해주다가 마지막에 대답해줫음)
나 - 10분뒤에
룸메 - 그때쯤 나갈게 나 배가 너무 아파
ㅇㅇㅇㅇㅇㅇ 계속 기다렸음...
근데 10분이 지나도 안나오는거임
나는 맘이 급해짐 나는 과행사에 늦으면 안되는 1학년찔랭이이기때문에
늦는다면 선배들한테 털리는게 너무 무서웠ㅇㅁ
재촉했음
나 - 얼른나와 나 지금 나가야되니까 화장실 잠시만 쓸께
룸메 - 미안한데 1층가서 상가화장실 쓰면 안돼?
나 - 니 지금 뭐하는데? 나 진짜 급해 그러니까 얼른 나와 나 20초면 돼
룸메 - 배가 너무 아파서 못나가겠어 미안한데 니 과에 있는 건물 화장실 가
이러면서 계속 문도 안열어주고 날 내쫓으려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내 눈에 흰양말이 눈에 들어왔음
누군가 벗어놓은 더러운 흰양말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거슨 누가 봐도 남자양말임
진짜 누가봐도 아빠 양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룸메 남치니꺼 같았음
룸메,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슴살 여자사람임
거두절미하고 이야기 바로 하겠음
이번학기 기숙사를 떨어져서 고등학교때 친구였던 애랑 같이 자취를 하게됐음
같은 고등학교 나와서 같은 대학교 다른과 친구임
정말 잘 맞고 쿨하게 살수있을 것 같아서 살기 시작했는데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음
나도 굉장히 더럽고 너저분하게 살지만 얘는 너무 심함
얘에 비하면 오히려 내가 진짜 깨끗한 사람임
너무 길어지면 읽기 싫어지실 것 같으니까 간단간단히 적겠음
1. 룸메는 빨래를 안함 손도 안댐
8월부터 같이 살았는데 3,4번 밖에 빨래 안함 다 내가하고 다 내가갬
2. 정~~~~~~~~~~~~말 더러움
자기 옷 물건 아무데나 두는건 기본이고, 물건 정리따윈 얘사전에 없음
속옷도 갈아입고 그냥 방 한가운데 놔둠
나보고 좀 보라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내물건을 너무 함부로 씀
맨날 내옷입고 내 가방 메고 다님
나는 옷빌려주는거에 쪼잔한 사람아님 정말 쿨하게 잘빌려줌 근데 이것도 하루이틀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에 과장아니고 4일을 내 옷입고 다니고 한달 내내 내 가방 메고 다님 이런데 어느 누가 좋아하겟음?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허락맡고 입고 들고 다니더니 나중엔 허락도 안맡고 막씀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마디 했더니 '그러게 나한테 팔아라니까~' 이러고 산다고 함ㅋㅋㅋ그래서 팔았음ㅋㅋㅋ근데 돈을 안줌ㅋㅋㅋㅋㅋ어이없음
아 화장품이랑 헤어에센스나 이런건 기본으로 내꺼 다씀. 노트북도 내꺼 씀ㅋㅋㅋ지꺼 버젓이 놔두고.
맨날 켤때마다 큰소리로 동영상나와서 깜짝놀램. 노트북 켜놓고 그냥 자서 맨날 절전됨ㅋㅋㅋㅋㅋㅋ거의 끄질 않음. 자판도 너무 막 두드려서 한 번 걔가 자판도 뽑은적있음. 컴퓨터 고장날판임
같이 돈모아서 장본거는 당연히 친구들 데려와서 지네끼리 쳐먹음ㅋㅋㅋㅋㅋㅋㅋ 먹으려고 보려면 없음 근데 나는 룸메꺼 손도 안댐
4. 친구
친구를 맨날천날 데려옴 그친구랑 사는거임 그냥
밥도 준니 맥임ㅋㅋㅋㅋㅋ무슨 기부천사임 그렇다고 룸메가 집에서 쌀을 가져온다거나 이러진않음
다 내쌀이고 내 식량임ㅋㅋ먹고 치우지도않음ㅋㅋㅋㅋㅋㅋ쌀 가지고오라고해도 한번을 안가져옴
수업사이에 쉬는시간에 밥먹을려고 집에 오니까 친구 3명 데꼬와서 드러누워자고있음ㅋㅋㅋㅋ
그냥 답없음 맨날 이런식임 내가 말해도 안고쳐짐
너도 데리고오면되지 뭐가 문제나 이런 입장임
5. 남자친구
이게 제일 중요함!!!!!!!!!!
같이 살게 된 맨 첫날부터 이건 못박아뒀었음
나는 이런거 매우 보수적이라 니 남자친구 우리집에 들이지 말라고. 나 정말 싫다고. 걘 ㅇㅇ 알았다 했음. 근데 걔는 혼자 못잠 그래서 내가 없는 날 남자친구를 집에 불러서 재우고 그랬음 나는 걔가 혼자 못자는걸 알아서 처음엔 이해해줬음 그런데 점점 도가 심해짐 내가 자고 있어도 데리고 와서 재웠음. 일어났는데 남정네가 있어서 깜짝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옴마야
글로는 킥킥대지만 난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진짜 빡침 그 빡침은 말로 표현 못함
그리고 개강하면 걔가 데리고 오지 않겠다 했음. 근데 개강하고도 자꾸 데리고오는거임ㅋㅋㅋㅋ너무 아무렇지 않게.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음
수업마치고 집에 가려니까 문자가 오는거임 ㅋㅋ어디냐고 지금 집에 남친이랑 같이 잇다고 ㅋㅋㅋ그래서 지금 집가는 중이라고 하니까 20분뒤에 들어오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의 생활권을 침해하였음ㅋㅋㅋㅋㅋㅋㅋ왜 내가 내 집도 함부로 못들어감? 근데 항상 이런식임 항상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함ㅋㅋㅋ난 항상 몇시에 들어간다 말하고 약속시간을 지키고 들어가야함 왜냐하면 집에는 룸메와 룸메의 친구님들이 계시니깐
근데 정말 중요한거는 이 위의 사항들은
내가 룸메에게 좀 고쳐달라고 말했던 것들임ㅋㅋㅋㅋㅋ한두번 말한것도 아님
근데 절대 안고쳐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룸메가 말은 항상 잘함
근데 행동은 절대 안고쳐짐 그래서 더 화남
고칠것처럼 해놓고 안고쳐 슈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일단 여기까지 일단락 짓겠음
룸메의 만행에 관한 얘기는 만리장성으로 써도 모자라지만 오늘 정말 대박사건이 터졌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 .. .긴장하소 모두들
수업이 끝나고 과행사준비가 있어
빨리 저녁만먹고 학교로 들어가야했음
정말 피곤했음
어김없이 오늘도 룸메의 문자가 왔음 몇시에 오냐고 정확히 말해달라고ㅋㅋㅋㅋ집에 친구들을 또 데리고왔나보다 싶엇음
하지만 나는 일을 다 끝내고 늦게 갈줄 알았기에 밤에 들어갈것같다고 했음 근데 어쩌다 보니 저녁시간이 생겼음 집에 밥을 먹으러 갔음
내 친구들은 다 긱사임ㅋㅋㅋㅋㅋㅋㅋ나만 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방 혼자 외로이 자취방으로 향했음
사건이 시작되었긔 ^_^
비밀번호를 누르는데 문을 잠그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 원래 비번만 잠그고 다니는데 밑에 열쇠잠금장치를 잠근것같았음)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서 초인종을 눌렀음 그러니 룸메가 샤워중이라며 속옷만 걸치고 문열어주겠다고했는데 son~~~~~~~~~~na 오랫동안 안나옴....
아 여기서 나는 이 룸메와 살면서 집에 들어가기 전에 누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버릇이 생겼음 처음에 비밀번호 누르기전에 소리를 들었음 그런데 분명히 집안에서 남자소리가 들렸음 나는 약간 의심은했지만 아닐거라 믿고 옆집소리일거라 내 자신에게 강제세뇌를 시킴ㅋㅋㅋ억지 합리호ㅏ를 했음
다시 돌아가서..
한참 있다가 룸메가 문을 열어줌
나 - 니 혼자 있었나?
룸메 - 응 혼자 있었는데?
나 - 안에서 남자 말소리 들리던데..ㅋㅋㅋ뭐지 ㅋㅋㅋㅋㅋ
룸메 - 나 샤워하러 갈게
그러고 갑자기 욕실로 가더니 문을 잠그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가 확신하는데 내 룸메 무서워서 문열어놓고 씻는애임 문을 닫아도 다 닫지도 않고 잠그는건 상상도 못하는 애임ㅋㅋㅋㅋㅋㅋㅋ근데 걔갘ㅋㅋㅋㅋㅋ문을 잠궜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안에 누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일단 의심을 거두고 저녁을 먹기위해 라면ㅇ르 끓이고
요새 물오르고 있는 하이킥을 받음 보면서 먹음
ㅋㅋㅋ근데..얘가...샤워를 길게 하는 애가 아닌데 30분이 다되가도록 안나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나는 양치를 하고 다시 과사로 가야했기에 문을 열어라고함 ㅋㅋㅋㅋ오해 노노 룸메랑 나는 서로 이런거 오픈한 사이기 때문에 새삼스러울게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용변중(ㅋㅋㅋㅋ)이라며 문열기를 거부하는거임
ㄴㅏ는 이때부터 진지하게 의심스러워졌음.. 양치를 해야된다고하니 문을 진짜 빼꼼 열고 칫솔에 치약 묻혀줌ㅋㅋㅋㅋㅋㅋㅋㅋ고맙기도해라
양치하고나서 헹궈야된다고 문열어달라하니 이때도 거부함..
나 너무 열받음 근데 그 문 안을 보기가 너무 무서웠음
왜냐면 정말 내가 상상하는 그 장면을 맞딱뜨린다면 그날로 인연끊고 집 나올것같았음 그래도 개미똥만큼의 신뢰감이 남아있었음
내가 훼이크를 쳤음
나 - 야 나 배아프니까 빨리 나와
룸메 - 니 몇시에 나감? ( 이걸 계속 물어봄 난 계속 대답안해주다가 마지막에 대답해줫음)
나 - 10분뒤에
룸메 - 그때쯤 나갈게 나 배가 너무 아파
ㅇㅇㅇㅇㅇㅇ 계속 기다렸음...
근데 10분이 지나도 안나오는거임
나는 맘이 급해짐 나는 과행사에 늦으면 안되는 1학년찔랭이이기때문에
늦는다면 선배들한테 털리는게 너무 무서웠ㅇㅁ
재촉했음
나 - 얼른나와 나 지금 나가야되니까 화장실 잠시만 쓸께
룸메 - 미안한데 1층가서 상가화장실 쓰면 안돼?
나 - 니 지금 뭐하는데? 나 진짜 급해 그러니까 얼른 나와 나 20초면 돼
룸메 - 배가 너무 아파서 못나가겠어 미안한데 니 과에 있는 건물 화장실 가
이러면서 계속 문도 안열어주고 날 내쫓으려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내 눈에 흰양말이 눈에 들어왔음
누군가 벗어놓은 더러운 흰양말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거슨 누가 봐도 남자양말임
진짜 누가봐도 아빠 양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룸메 남치니꺼 같았음
나 - 야 니 진짜 혼자있는 거 맞나?
룸메 - 혼자 있는데...?
이때 룸메 당황한거 느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밤..
나 - 건조대 밑에 양말 누구꺼야?
룸메 - 모르겠는데?
나 - 건조대 밑에 흰색깔 큰 양말 ㅡㅡ
룸메 - 어제 친구들 놀러왔는데 걔네가 벗어놓고 갔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드립치지마 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내가 청소 다하고 잤는데 뭔소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딴 남자의 더러운 흰양말따윈 없엇음 그런 변명은 개나 줘버려라!!!
나 너무 열받아서 그냥 나옴..
황당하겠지만 진짜 열받아서 그냥 나옴
이러고 지금 다른 친구집 옴
이걸 진짜 내가 설명해주고싶은데 글로 써서 뭔가 표현을 못하겠음
심하게 열받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ㅂ지금 방을 뺄 생각임
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음 집 사정도 안좋은데
갑자기 방 구하려니까 막막하고 ....
이 룸메 어찌해야하나요
톡커님들의 지혜가 필요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