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학생이 ㄳ에 압박붕대 감은 사연★☆★☆★

붕대흔남2011.11.03
조회1,334

 

 

 

흐흫ㅇ흐킄ㄹ크흫ㅋ흐...이건 웃긴데 웃으면 슬퍼지는 일임..ㅠ

잡솔 말고,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난 여친이 음슴 그래서 음슴체로..

전 16흔임 ㅋㅋ대한민국의 건강한(응?) 남자고..

진짜 나에게 판을 쓸 사건이 올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드뎌 어제 나에게 친히 발생함...

난..지금은 좀 마니 빠졋 말랐단 소리까지 듣지만

초딩땐 그냥 두글자로 돼.지.였음 ㅋㅋㅋㅋㅋ오덕오덕 열매 능력자임

천만다행으로 지금 모든 부위의 살이 빠졌지만...

살 빠져본 남자들은 공감할거임.. 살한번 쪘다 빠지면 가슴살이 안빠짐...

줸장.,..덕분에 난 여유증인지 지방인지 모를 콤플렉스를 지니고 있었음

특히 여름에 ㅜㅜㅠㅜ 맨살에반팔 하나만 걸치면 진짜 딱 봐도 나온게 심히 보여서 ㅠㅠ여름에도 두겹씩 껴입고 다니는 그런 남자임 ㅠㅠ

근데 어제 서울 날씨가 무지하게 화창한거임..햇빛도 쨍쨍하고..

내가 원래 몸에 열이 좀 많아서 그정도만되도 땀이 뻘뻘 나므로

껴입고나가면 분명 후회할것 같은거임

그래서 고민끝에 얇은긴팔티하나를 입기로 했는데

튀어나와보일까봐 어떡하지 하나다내 눈에 몇 달 전에 다리에 감고다니던 압박붕대가 포착됨

압박?튀어나온거 감춰?집어넣어?오옹!

이거다!

나님은 가위로 압박붕대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면 가슴에 압박붕대를 감았음!

난 천잰가봐 아 어떡하지.. 이러면서..미친거 그냥

테이프로 고정시키고 옷을 입으니 완벽했음...!난 거울을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음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난 밖에 나갔음 두둥!

 

그런데..걸을 떄마다 충격이 가서 그런지 스카치테이프가 이놈의 스카치 테이프가 떨어질락말락한 느낌이 나는거임..

목을 긁는척하면서 팔꿈치로 눌러붙임

그러나 한번 돌아선 사람의마음을 되돌릴수 없는듯이 한버 떨어진 테잎을 붙이는건 불가능했음..

하아...정류장에 도착했는데 망할 압박붕대가 드뎌 흘러내리기 시작함..

이렇게 되면 그...ㄳ 아래를 누르게 되니까 오히려 역효과로 더 커보이는 ..줸장...

줸장..

줸장..

줹장...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남

 

나님 머리도 쫌 김..반에서 제일 김..

 

버스 정류장의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듯한 느낌을 받음 기분탓인가 해서 고개를 돌리다가 내 옆에서 3미터정도 떨어진 곳에 어떤 아줌마가 내 옆통수와 ㄳ을 번갈아가면서 보는걸 포착하고 순간 죽고싶었음

 

아놔.....나 건강한 사내아이라굽쇼...

 

그떄 그런데 ㅋㅋㅋㅋ기막힌 타이밍으로 친구한테 전화가 오는거이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순간 두뇌회전을 했음..그닥 좋은 결과는 아니지만...

 

 

 

 

5

 

 

 

 

 

4

 

 

 

 

3

 

 

 

 

2

 

 

 

 

1

 

 

 

'(여자목소리)웅 어딧어어~?그래 내가 지금 거기로 갈께'

 

나님 목소리톤이 자유자재로 바뀜..할아버지 목소리나 왠만한 개그맨목소리 다 잘됨 ㅋㅋㅋ선생님들도 다 따라하고 ㅋㅋ

마침 머리도 길었고 옆에서 그아줌니가 보고계셨고 정류장엔 다른사람은 없었으니..

 

하...여자목소리로 전화를 받고(꽤 꽤 그럴듯함 근데 ㅋㅋㅋㅋㅋㅋ)

사뿐사뿐 걸어서 도망침 ㅋㅋㅋㅋㅋㅋ으어어..

어떻게 마무리하지

 

제발 추천해주세요 불쌍하잖아요.......안녕히!!!!!!!!!

 

톡되면 글쓴이 사진 올릴..수도..있을겁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