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를 즐기는 주당으로 알려진 이효리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새 너무 바른 이미지 부담스러워 비뚤어지려고 술 한 잔 했어요. 그런데 채식한 이후론 주량도 엄청 줄어버렸네요. 에잇 속상해라”라는 글을 게재하며 주당 탈퇴를 알렸다.
이에 한 네티즌은 “주량이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채식해도 주량 안 떨어지고 건강하게 육식하는 사람만큼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채식에 대한 편견과 효용성을 널리 세상에 알리시길”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효리는 해당 네티즌에 “주량이 줄은 건 채식 때문에 몸이 약해진 게 아니라 몸이 맑아지면서 나쁜 것들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알코올 성분 들어간 스킨 로션도 두드러기처럼 올라와서 천연 오일만 쓰게 되더라고요. 건강은 예전보다 훨씬 좋으니 걱정마세요”라고 답했다.
지난해 말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KARA)에 가입해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효리는 채식 위주의 식사와 모피 거부 등 동물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이효리 주당 탈퇴 “채식하니 몸이 나쁜것들 거부해”
[서울신문 2011-11-03]
가수 이효리가 주당에서 탈퇴했다.
술자리를 즐기는 주당으로 알려진 이효리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새 너무 바른 이미지 부담스러워 비뚤어지려고 술 한 잔 했어요. 그런데 채식한 이후론 주량도 엄청 줄어버렸네요. 에잇 속상해라”라는 글을 게재하며 주당 탈퇴를 알렸다.
이에 한 네티즌은 “주량이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채식해도 주량 안 떨어지고 건강하게 육식하는 사람만큼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채식에 대한 편견과 효용성을 널리 세상에 알리시길”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효리는 해당 네티즌에 “주량이 줄은 건 채식 때문에 몸이 약해진 게 아니라 몸이 맑아지면서 나쁜 것들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알코올 성분 들어간 스킨 로션도 두드러기처럼 올라와서 천연 오일만 쓰게 되더라고요. 건강은 예전보다 훨씬 좋으니 걱정마세요”라고 답했다.
지난해 말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KARA)에 가입해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효리는 채식 위주의 식사와 모피 거부 등 동물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신문 이보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