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ㅇㅇ..2011.11.04
조회700
아 처음으로 판써보는건데 잘 모르지만 눈팅해오면서 본 음슴체로 글 써볼께요악플달고 그러지는 말아주세요..



아 나님은 고등학생임(학년은 이제 학업이 급해질 학년임)나님은 남중을 나와서 그런지 남자애들이랑 있을때는 말 좀 잘하고 간간히 수업시간에 빵빵터트려줌근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여자애들이랑 사소한 인사정도도 하지를 않음(가끔 같은 동아리끼리는 인사하긴함)그러다 1학기가 지나고 2학기가 되었슴. 그전까지는 진심으로 별 관심도 없었고 말도 한번 해본적 없고 말 그대로 그냥 같은 학년이라는 걸 아는 정도?였슴그러다 내가 우리지역 인근중학교에 아는사람이 필요해서 수소문하다 그 여자애 남동생이 있다는거였슴그때 처음 사적인 얘기를 해본거였슴 그러다 몇일간 친해졌슴일단 그 여자애가 활발하고 착하고 주위에 친구가 많았슴 그 중 내 동아리친구도 있어서 같이 잡담도 하고 잘 지냈슴 평소 야자마치고 남자애들이랑 같이가다 각자 갈라져서 집에 가는데 나는 집방향이 혼자라서 자전거 타고 혼자다님 그런데 평소 가던길(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논길임)로 가지않고 준비물이 있어서 큰길로 집에 가는 중이였슴 근데 가는 길에 그 여자애가 있었음 알고보니 우리집가는 방향이랑 같음그래서 다음 날 원래 가는 길을 포기하고 큰길로(원래 이 길로 다니는 척)집에 갔음역시 그 여자애가 있었슴 그래서 그 날도 같이감 그 이후 친해져서 같이다님그러다 나도 모르게 그 여자애한테 호감이 생김  나도 정말 이게 호감인지 아닌지 몰라 한 일주일간 혼자 고민함 근데 고민하는걸 별로 티를 안내는 성격인데 그 일주일동안 친구나 부모님한테 "너 요새 고민있냐"라는말 다 듣고다님그러다 학교에서도 친하게 지내고 같이 노래듣고 영화보면서 썸씽? 이런게 살짝 얘기가 나옴그래도 나는 그애가 불편하고 부담스러워 할까봐 친구들한테 그딴소리 하지말라고함(그래도 꼭하는놈들있슴)이렇게 지내고 저렇게 지내다보니 좀 많이 친해진 듯  야자마치고 같이 준비물도 사러가고 같이 잘 지냈슴나님은 짝사랑은 많이 해봤지만 거짓말안치고 정말 고백한번 해본 적 없는 순수남이였슴내가 얼마나 그 여자애를 좋아했으면 고백할 마음이 생겼겠슴그래서 야자마치고 가는 길에 고백하기로 함 근데 몇일간 고백을 못함 입 안에서 말이 안나옴머리속에서는 준비한 모든 말이 있었는데 결국 그냥 "니한테 할말있는데... 아 됫다 안할란다... 아 아니다 걍 들어라.....................나 니 좋아하게된거같다, 니가 부담될거 아는데 그냥 내 마음 알아줬으면 한다"이렇게 말하고 나니 그냥 꿈이였으면 했음 정신이 몽롱함 근데 이게 고백이 아닌거 같음근데 그여자애가 머라해야하지 어색함을 마무하려고 약간 웃으면서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모르겠다"라했슴아........................................ 근데 그이후로 같이 잘지냄  더 잘지냄 원래 스킨쉽?그런것도 잘 안했는데 요새는 툭툭치고 머리도 쓰다듬고 서로 잘챙겨주고 잘지냄




어떻게 해야함.... 그 여자애 마음을 알고싶음... 나처럼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지...아니면 정말 친한친구로 지내고 싶은지...아 예쁜누님들 제발 가르쳐주세요...... 이 여자애는 무슨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