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거기 너!!!! 당장 들어와서 이거 읽어봐 줘...

찐찌버거2011.11.04
조회75

안녕.

 

나능 요즘 지고 있는 음슴체 대신에 최근에 대세라는 당체를 쓰겠당

 

나는 맛과 멋의 고장의 속을 가지구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의 겉옷을 입고있는,

 

슴살.공대 아!...아..아아아아아...르미당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새벽.그러므로 진실만을 말하겠당(버벌진트 노래 너무 조아효ㅠㅠㅜ)

 

진지진지열매 백개머꾸.시작이당

 

다름이 아니라 저는 정말 아직 나이도 어리구 세상경험을 많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요즘 뼈저리게 후회하고있는 일 때문에, 그리고 엊그제 생일이었던 친구를 위해 이 판을 씀니당

 

 

 

곡마라떼 빠수니걸~생일축하해ㅎ

이 한마디가 진짜 별거아닐지 몰라도 너도 주위에 친구들도 많고 축하도 많이 받았을텐데 내가 생일 까먹었다고 너가 이정도로 서운해하고 연락도 씹고 이러는거 보면 진짜 나도 눈물나게 미안해지고 그런당ㅠㅜ그래두 너 기분풀어줄라꼬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써 나졈이쀼?.?

진심을 다해서 생일 축하해찐따얌쿜쿜

이거 우스울정도로 별거 아닌 말인데 말야, 그냥 지나가는 사람에게도 쉽게 해줄 수 있는그런 흔한 말인데역시 내가 하면 좀 다르지??ㅋㅋㅋㅋ

이번에 우리 네명 모이는 거 알지?.?ㅎ 알바두 짤리고ㅋㅋ힘내라칭구여♥

 

진짜 이 친구는 저 밤새서 과제하는 거 불쌍하다고 같이 밤새면서 카톡해주구 저 밤늦게 집에 들어올 땐

 

걱정된다구 카톡으로 지켜봐주면서 일 생기면 자기 못 오니깐 경찰 불러준다고ㅋㅋㅋ

 

사랑해미아내내찐따얌ㅎ

 

 

 

'소중한 사람은 곁에 있을때 잘해라,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잘해라'

 

이 말은 진짜 백번을 해도 모자라구 백번을 들어도 한번 뼈저리게 느끼기 힘든 말 같아요

 

사실 전남자친구도, 고2때 소울메이트라며 평생가자던 친구도 모두 똑같은 이유로 떠나보냈어요.

 

사실 떠나보낸것도 아니에요 제가 떠나왔죠 그땐 얼마나 나에게 소중한 사람인지도 모르고...

 

나중에 후회해봤자 돌아오는건 결국 더 큰 후회와 자책..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다행인거겠죠?

 

저 정말 이기적이구 감정기복도 심해서 진짜 가끔은 싸가지도 없구 그래도 항상 저 믿어주고 사랑해주던

 

사람들이었는데 제가 너무 큰 상처를 준 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건 평생두고두고 후회할 일이네요 정말..

 

그래서 더 무서운 걸지도 몰라요 또 같은 실수 반복하게 될까봐..

 

 

 

글구 내꾸들 다 살콩햄 미아내 맨날 먼저 챙겨주지도 못하공ㅠㅜ

그래도 나 진짜 내꾸들 없으면 못살꺼같애 칭구, 오빠, 언니들 다 평생 내꺼하자, 어?ㅎㅎ

ㄱㄷㅇㅇㅅㅈㅈㄴㅎㄱㅇㅎㄱㅇㅈㄱㅅㅇㄲㅇㄱㅅㄱㄱㄷㅅㅈㅇㄱㄱㄱㅅㅂㅂㄱㄱㅊㅇㅈㅅㅇㅊㅇㅎㅈㄱㅎㅅㄷㅎㅂㅂㅇ(내 맘 알지?.? 긴말 필요업쳐 다들 이름 찾아바ㅎㅎ)

사랑햏우정햏

 

 

 

제발 베플에(톡이 될 일도 없겠지만..)이거 스크롤 그냥 내린 사람 추천 이런거 하지 말아주세요ㅠ

 

그냥 스크롤 쭉쭉 내렸으면 조용히 가주세요 저 원래 진짜 웃기구 분위기메이커인 친구거든요?

 

그런데 저 지금은 정말 진지해요 그리고 이거 하나만 알아주세요 사실 어디가서 분위기 메이커역할에 항

 

상 밝게만 보이는 사람이 사실 더 고독하고 생각도 많고 진지하고 신중하다는거..

 

 

 

다이어리에 쓰고 포도알 얌얌해 이런 댓글도 자제 좀 해주세요ㅜ

 

왜 여기에 이런 사적인 글 쓰냐구요? 저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정말 아직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나 비록 저

 

보다 더 많이 사회생활도 많이 했고 더 많이 배운 사람들일지라도 혹시 이거 아직 깨닫지 못했으면 더 늦

 

기전에 주위 한번 더 둘러보라고 이렇게 쓰는거에요

 

저 정말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거든요

 

 

 

제가 만약에 톡이 된다면!! 저랑 이 친구랑 사진인증....은 두..ㄷ두두두두렵구...ㅋㅋ

 

대신 저희 둘 에피소드랑 카톡대화로 판 쓸게요ㅎ.ㅎ

 

그그그ㅡ그ㅡㄱㄱ그그럼.... 뿅?

 

 

 

그리구 마지막으로 너.

나 진짜 니 맘 다알아 아니깐 어서 돌아와

홧김에 충동적으로, 또 내 앞에서 우는 니 모습이 너무나 싫었나봐..

내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도 내 선택 존중해주고 기다려주던 너였는데...

얼굴이라도 한번 더 보자고 우리 학원 앞까지 찾아온 너였어..

정말 별거도 아닌거에 힘내라고 말 한마디 못해주고 니 편도 안들어주고..

생각해보니 난 단한번도 니 편 해준 적이 없었네ㅎㅎㅠㅠㅜㅠㅜㅠㅜ

넌 항상 내 편이었는데말야..

나 너땜에 요즘 찐따 다 되간당ㅋㅋ 너한테 하고 싶은말도 너무 많고 너무 보고싶다 너

그러니깐 이제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릴께 이정도면 너도 느끼고 있겠지?

시험 얼마 안남았는데 꼭 너말대루 너 우리학교 왔음 좋겠당ㅎㅎ

그러면 니가 말했던대로 그대로 될 수 있는거잖아 다시 처음부터, 아니 내가 처음부터 바뀔게

우리엄마도 소개시켜줄게 매일 졸랐잖아ㅋㅋ 아니다 우리 오빠두ㅎ

그니깐 얼른와. 제발 아무렇지 않은 척 좀 그만할래ㅋㅋㅋㅋ

너도 혼란스러워 하는 거 다 아니깐ㅠ

이번은 니가 나한테 버렸던 자존심 배로. 아니 천배로 내가 버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