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에 관한 글 읽고 베플이 한심해서 한 말씀 올립니다.

세신이2011.11.05
조회200

안녕하세요.

 

전 그냥 30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톡으로 올라온 글에 의료민영화에 관한 글이 올라왔던데 베플1위 글이 너무 한심해서

 

이렇게 한글자 적습니다.

 

베플 된 글쓴이 말처럼 의료민영화와 의료보험 민영화는 당장은 차이가 있고 다른것입니다.

 

하지만 진실을 드려다 봅시다.

 

지금 우리가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당연히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의료민영화가 시행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나라 지금 의료보험 체계는 예를 들어서 가정하고 한달에 자기가 버는 돈에 10%를 낸다고 칩시다.

 

그럼 한달에 천만원 버는사람은 백만원을 낼것이고 한달에 백만원을 버는사람은 10만원을 낼것이고

 

한달에 10만원을 버는 사람은 만원을 낼것입니다.

 

이것이 균형입니다. 적게 버는 사람한테 적게 받고 많이 버는 사람한테 버는 만큼 똑같은 %를 적용해서

 

격차를 맞추고 같은 혜택을 받을수 있게 유지하고 있는겁니다.

 

그런데 의료민영화가 도입되서 외국계 영리병원들이 들어오고 대기업에서 끼어들면 어떻게 될까요?

 

기존에 의료보험 제도에서 많이 버는 만큼 많이 내지만 적게내는 서민들하고 똑같은 의료기관과

 

서비스를 받는 부자들은 의료보험에서 탈퇴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민영보험으로 갈아타서 서민들하고는 차별화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려고 하겠죠.

 

왜요? 많이 내는 만큼 난 소중하니까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요?

 

의료보험에서 부자들이 부담하는 돈이 30%였다고 합시다.

 

그럼 민영보험으로 갈아탄 그 30%는 어디서 다시 채워야 하나요?

 

밑에 다시 서민들 의료보험 수가가 올라가겠죠? 그렇게 되면 30%바로 밑의 중산층들이 가만

 

있을것 같나요? 의료보험 수가도 어차피 올라서 민영보험이랑 비슷한데 중산층들도 탈퇴하고

 

민영보험으로 갈아타겠죠? 그럼 또 어떻게 되나요?

 

결국은 이런식으로 의료보험 제도 자체가 무의미해지고 파탄나는 겁니다.

 

정말 가난하면 아파도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제대로 된 치료도 못 받아보고 그냥 죽으라는

 

말밖에 안되는겁니다. 당연지정제 폐지? 참.....

 

병원에서 당장 아픈사람 앞에 두고 우리병원에 등록된 보험에 가입된 환자가 아니니

 

치료 못해주겠다고 해도 괜찮다는겁니까?

 

이건 정말 인간대 인간으로서 생명에 관한 문제입니다.

 

정말 베플1위 글 쓰신이야말로 어디서 주워들은 어이없는 지식으로 글 올리는겁니까?

 

거기에 추천하는분들은 또 머고요?

 

정말 정신 제대로 차려야 합니다.

 

전 mb가 먼 삽질을 해도 그냥 그런 사람이니까.. 건설회사 사장이 그럼 별거 있겠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건 정말 아니고 꼭 막아야 하는거라서 이렇게 글 올리네요.

 

정신 차립시다 ~

 

멍청하게 아직도 의료보험이 의무라서 함부로 탈퇴하지 못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이 정책을 추진하는 계층이 법을 개정하고 만드는 계층이란걸 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