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성인인 나는 7살 터울인 중2짜리 여동생이 하나있음원래 애들은 빼빼로데이니 발렌타이니 데이란 데이는 다 챙기잖슴?내동생도 다른 중딩짜리애들과 별반다를거없는 평범한 중딩ㅋ 엄마가 교통비하라고준 돈으로 교통카트 충전은 안하고 빼빼로 재료를 사는데 올인덕분에 지금 40분가량이 걸리는 학교를 걸어다니고있음ㅋ 내동생이지만 정말 대단한 용자임ㅋ 그러고 중딩들이 학교를 안가는 주말이 다가왔음토요일. 난 어느때와 다름없이 대딩답게 친구들과 신나게놀고 밤이 되서야 집에들어왔음 오늘 만든다고하길래 어떻게 만들었나 궁금해서 동생한테 빼빼로 만들었냐고 물어봄ㅋ동생은 "베란다에 나가서 구경해보삼" 이라고했음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야밤에 베란다에가서 빼빼로를 구경함 정말 내동생은 위대함. 우리가족들 중 누구의 영향을 받았는지 예쑬적 감각이 뛰어남감탄하고 또 감탄ㅋ사실 언니가 되서 이러면안되지만 몇개 몰래 훔쳐먹을려고했음..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나 뜨끔하고도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종이를 보고 엄마도 혀를 끌끌차면서 "어디서 저런게 나왔나몰라"라고 기가막혀 하심 어이없고 허탈함에 동생에게 정말 난 한개도 안줄거냐고 물어봄그러니깐 동생이 부러진거 식탁위에 있다며 그거 먹으라고함 식탁에 가보니 접시에 달랑 2개있음 나원참ㅋ부러지기도 겁나부러짐ㅋ인생이 무상함ㅋ내가 이래 살아야함?ㅋ한핏줄인 내가 친구만도 못함ㅋ 진정 우린 가족마즘?ㅋ 오만가지 생각이 다듬ㅋ 신세한탄 하고자 친구한테 카톡으로 이 상황을 알림 내친구왈 "내같음 자는사이에 다먹었다ㅋㅋㅋㅋㅋㅋ담날디지는말든ㅋㅋㅋㅋ" 그러나 난 용기가없음ㅋ그저 부러진거나 먹는 인생ㅋ 남친이 준거보다 더 받고싶고 먹고싶은 동생의 수제빼빼로.눈앞에있는데도 멀어보이는..쉽지만 가장 먹기 어려운..그것은 내동생의 빼빼로 씁쓸함에 글 올려봤습니다빼빼로데이가 이제 머지않았군요빼빼로를 드시든 안드신 그날 하루도 좋은 하루되시길^^.. ps.이제와서 안건데 저 갯수 세아린거.. 날 겁주기위해서 눈짐작으로 대충 셌던거라능.. 13
사진有) 남친보다 동생한테 받고싶은 빼빼로
22살 성인인 나는 7살 터울인 중2짜리 여동생이 하나있음
원래 애들은 빼빼로데이니 발렌타이니 데이란 데이는 다 챙기잖슴?
내동생도 다른 중딩짜리애들과 별반다를거없는 평범한 중딩ㅋ
엄마가 교통비하라고준 돈으로 교통카트 충전은 안하고 빼빼로 재료를 사는데 올인
덕분에 지금 40분가량이 걸리는 학교를 걸어다니고있음ㅋ 내동생이지만 정말 대단한 용자임ㅋ
그러고 중딩들이 학교를 안가는 주말이 다가왔음
토요일. 난 어느때와 다름없이 대딩답게 친구들과 신나게놀고 밤이 되서야 집에들어왔음
오늘 만든다고하길래 어떻게 만들었나 궁금해서 동생한테 빼빼로 만들었냐고 물어봄ㅋ
동생은 "베란다에 나가서 구경해보삼" 이라고했음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야밤에 베란다에가서 빼빼로를 구경함
정말 내동생은 위대함. 우리가족들 중 누구의 영향을 받았는지 예쑬적 감각이 뛰어남
감탄하고 또 감탄ㅋ
사실 언니가 되서 이러면안되지만 몇개 몰래 훔쳐먹을려고했음..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나 뜨끔하고도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종이를 보고 엄마도 혀를 끌끌차면서 "어디서 저런게 나왔나몰라"라고 기가막혀 하심
어이없고 허탈함에 동생에게 정말 난 한개도 안줄거냐고 물어봄
그러니깐 동생이 부러진거 식탁위에 있다며 그거 먹으라고함
식탁에 가보니 접시에 달랑 2개있음
나원참ㅋ
부러지기도 겁나부러짐ㅋ
인생이 무상함ㅋ
내가 이래 살아야함?ㅋ
한핏줄인 내가 친구만도 못함ㅋ
진정 우린 가족마즘?ㅋ
오만가지 생각이 다듬ㅋ
신세한탄 하고자 친구한테 카톡으로 이 상황을 알림
내친구왈 "내같음 자는사이에 다먹었다ㅋㅋㅋㅋㅋㅋ담날디지는말든ㅋㅋㅋㅋ"
그러나 난 용기가없음ㅋ
그저 부러진거나 먹는 인생ㅋ
남친이 준거보다 더 받고싶고 먹고싶은 동생의 수제빼빼로.
눈앞에있는데도 멀어보이는..
쉽지만 가장 먹기 어려운..
그것은 내동생의 빼빼로
씁쓸함에 글 올려봤습니다
빼빼로데이가 이제 머지않았군요
빼빼로를 드시든 안드신 그날 하루도 좋은 하루되시길^^..
ps.이제와서 안건데 저 갯수 세아린거.. 날 겁주기위해서 눈짐작으로 대충 셌던거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