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비용 남자한테 내라고 하는 여성은 성차별을 인정하는 사람이다.

ㅇㅇ20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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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데이트비용을 내야 한다고 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대략 몇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남자가 돈을 더 많이 버니까.

 

남자가 되어서 쪼잔하게 그것도 못내나?

 

그깟 데이트비용 아끼려면 여자를 사귀지를 말아라.

 

 

 

그러나 이러한 언행들은 모두 스스로 여성차별을 인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논리적으로 생각해보자.

 

 

 

남자가 돈을 더 많이 버니까.

 

왜 남자가 돈을 더 많이 번다고 생각하는가?

 

처음부터 남자가 돈을 더 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여성은 남성보다 경제적 능력이 모자라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여성의 봉급이 적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에서 여성이 차별당하고 있는 것을 반영하는 지표일 뿐이다.

 

이를 바탕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돈을 못버니 남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것은 스스로 차별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

 

 

 

남자가 그깟 몇 푼 내는것이 아깝나?

 

 

'남자가' 라는 전제가 성차별적 전제이다.

 

남자가라는 말을 사용한다면 '여자가 말이야 조신하지 못하게...' 등의 발언도 인정해야 한다.

 

전제부터 남자와 여자는 다른 존재라는 것을 인정했으니 말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남자에게 데이트비용을 청구하는 것은 결국 자신이 성차별자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며, 자신의 지위를 한없이 낮추는 기틀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성차별자만이 남자들에게 데이트비용을 청구할 수 있으며, 성차별자가 아니라면 더치페이를 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는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