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에 날 찾아온 여자의 정체

봉봉봉봉봉2011.11.07
조회1,298

 

 

톡을 가끔 보는 22살 흔남 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렇듯 어찌 시작을 해야할지 몰겠어요 ㅜㅜㅜ

 

그냥 음슴체로 바로 고고!!

 

 

 

 

 

살다 살다 내가 판을 쓰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음 .. ㅋㅋㅋ

 

날 찾아온 그녀는 바로바로 귀신 누나 였음 부끄 ( 나어쩜 설램 ㅋㅋㅋㅋ)

 

분명히 누나는 이뻐~~몸매도 어우야 이뻐~~

(미안?ㅋㅋㅋㅋ)

 

 

사건은 11월 7일 새벽 01시경에 시작되었음

 

출근을 해야 하기에 노래를 들으며 꿈나라로 가기를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노래 가사가 참 달달한게 여자사람에게 불러주면 괜찮을거 같았음

 

그래서 불러주는 상상을 하기 시작함 ㅋㅋㅋ나혼자 자기전에 뭔짓인지 ㅋㅋㅋㅋㅋ

 

그러다 잠이들었는데 갑자기 그 누나가 뒤돌더니 날 끌어안고 뽀뽀를 해주는거임 ㅋㅋㅋ짱

 

마치 사랑을 나누는 듯한 짜릿함이였음 ㅋㅋ 그렇게 뽀뽀를 당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쁜거임 ㅋㅋ완전 내 이상형 !!

 

나도 남자이기에 그 누나를 스켄하기 시작했음 ㅋㅋㅋ

(완전 내 이상형 !!)

근데 이상한점을 발견....그 누나 뭔가 이상한걸 가지고 있었음...

 

 

 

 

 

 

 

 

 

 

 

남성의 상징...ㅜㅜㅜ실망 그랬구나...남자였구나...양성이였구나...이젠 알겠다...

     (남상)

 

 

 

 

 

 

 

순간 나 깜짝 놀람 정말 놀람 계속 확인해도 여전히 남상은 있었음 ㅜㅜㅜ

 

나 반항 하려 노력했음 근데 몸이 안움직임 ㅜㅜㅜㅜ거기다 누나는 아니 형인가..? 형누나? 형나? ㅜㅜㅜ

 

아무튼 형나는 여전히 뽀뽀를 하고있음 ㅜㅜ 그렇죠..나 가위 눌린거 맞죠 ? 난 움직일수가 없는데 통곡

 

형나는 자꾸 뽀뽀하고 있죠? 어떡하죠?ㅜㅜ자꾸 남상은 내 몸에 닿는데 난 소름돋는데 ㅜㅜ

 

 

 

 

 

 

 

무튼 난 가위를 풀기위해 몸을 움직이기 시작함 아니..시작하려 노력함

 

大 짜로 뻗고 자고 있는 내 바디 중 움직이는 곳은 두곳이였음

 

오른쪽 발목과 오른쪽 팔목 ㅜㅜ

 

미친듯이 흔듬 ㅋㅋㅋㅋㅋㅋㅋㅋ(남이 보면 파닥파닥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안깨어남 ㅋㅋㅋ어쩜 ㅋㅋㅋㅋㅋ나 정말 큰일 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순간에도 옆에 있는 동생은...나쁜놈은...

 

자는지 영화 보는지 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게 느껴짐 보이진 않는데 느껴지기만함..

 

난 신호를 보내기 위해 미친듯이 또 흔듬 ㅋㅋㅋㅋㅋㅋ근데 동생은 날 쳐다도 안봄 나 간절함

 

근데 날 안봐줘....그 애절함은 여자친구를 향한 그것보다 강했음 ㅋㅋㅋㅋ

(여친?그게뭐야? 난 너무 있어본지 오래됬잖아...?ㅜㅜ)

 

그러다 결국 그 순간이 왔음 ㅜㅜ 왜 있잖슴 그거 내 뒤가 위험한 그거

 

난 진심 소리 지르려고 발악하며 몸을 뒤흔듬 ㅋㅋㅋ여전히 파닥파닥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나 노력함

 

 

파닥파닥버럭 파닥파닥버럭 파닥파닥!!버럭 파닥파닥!!!버럭

 

 

 

 

 

 

성공함!! 내 생에 얻은 가장 값진 순간중 하나 일거임 ㅋㅋㅋ

 

내 입에선 이미 내 심정을 가장 잘 나타내는 말이 튀어나옴...

 

"하...하...하... 시옷비읍   ㅈ될뻔 했네..."한숨

 

가위 풀렸으니 이제 잘 잘수있겠지 하고 웃으며 다시 자려함ㅋㅋㅋ

(난 쿨함 ㅋㅋㅋ출근해야됨 난 잠이 많은 사람ㅋㅋㅋㅋ)

 

그렇게 위험 했던 순간들을 되새기는 순간!! 다시 정신이 급속도로 가라앉는게 느껴짐

 

뭐라고 해야 하지.. 눈을 감으면 시각이 사라지듯

 

순식간에 모든 감각이 가라앉고 촉각만 어마어마해짐 ㅜㅜ(시각은 조금 남은느낌<<느낌임)

 

 

 

근데 그 형나가 또 있는거임 ㅜㅜㅜㅜㅜㅜㅜㅜ왜 그래 형 ㅜㅜㅜ난 감당할수 없다구

 

어찌해야되...ㅜ 나 이제 해낼 자신이 없어 ㅜㅜㅜ당황 그 생각을 하고 맘을 놓아버렸음 ㅜㅜ

 

근데 그게 참 .. 기분이 짜릿짜릿한게 전율이 흐를정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어쩔수 없는거야...라며 자기합리화를 하고 천국으로 떠나는 여행이 시작되었음 ㅋㅋㅋ

 

근데 어느 순간 다시 깨닳음 ㅋㅋㅋㅋㅋ

 

!!!! 그 천국의 천사는 천사가 가지고 있으면 안되는 녀석을 가지고 있었음 !!!! 쳇

 

나 다시 발악함 ㅋㅋㅋ경험했기에 그리 힘들진 않았음...그래도 심력소모가 장난이 아님 ㅋㅋㅋㅋ

 

 

겨우 버텨내고 몽롱한 정신상태인 나에게 

 

코난 신발 만들어준 박사님 목소리 비슷한게 귓가에 흘러들어옴ㅋㅋㅋ(손오공 계왕님도 좀 비슷함..ㅋㅋ)

 

 

 

 

 

 

 

 

 

 

">귀접<은 얘가 동의 해야만 가능한데 ...끄응...."

* 귀접을 모른다면 네이버 검색ㄱㄱ 형 누나 동생들 ~ *

 

 

 

 

 

 

 

 

 

 

나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신경쓰지 못함 ㅋㅋ근데 잠시뒤 내 귓가를 스쳐간 그 문장을 이해하게됨 ㅋㅋㅋ

 

귀접? 동의? 동의? 아 동의?깔깔 나 정말 가위 눌린게 맞구나ㅋㅋㅋㅋ

 

꿈 아니구나 동의 안하면 되는거구나 마음이 풀어지지만 않으면 되는구나 생각함ㅋㅋㅋ깔깔

 

멍청했어 난...

 

 

 

그리고 다시 그 위험했던 순간을 되새기자 다시금 가위모드에 들어감 ㅜㅜ

 

그렇게 위기와 환희의 순간을 3~4번정도 견딘거 같음 ㅋㅋㅋㅋ

 

나이제 고수임 ㅋㅋㅋㅋ

 

이미 익숙함 ㅋㅋㅋ 다시 가위모드에 들어갔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번에는 시각만 살아남 ㅋㅋ내 눈은 천장에서 현관문을 바라 보고 있음 ㅋㅋ

 

그 형나는 고개를 떨구고 집문을 뚫고 나가심 ㅋㅋㅋㅋㅋㅋㅋ나 이김 ㅋㅋ파안

 

귀신을 포기시킨 남자임 ㅋㅋ짱

 

쉬운 남자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흉

 

 

 

그리고 바로 가위모드에서 나왔음 ㅋㅋㅋㅋㅋ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잠을 취하기 시작했음 ㅋㅋㅋ

 

역시나 그 순간들을 떠올려도 귀접모드에 들어가지 않음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3~4분이나 지났을까? 갑자기

 

지금까지와 비교도 안되는 속도로 귀접모드에 빨려들어갔음

 

무슨 남자 7명정도가 날 가운데 놓고 서있음 나 상상함

 

"아 ㅈ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

 

 

 

그때!! 귓가에 목소리가 들려왔음

 

 

 

 

 

 

 

밟아버려...밟아버려...밟아버려... 밟아버려          <!!허걱!!>

 

 

 

 

 

 

 

그렇게 내 시각은 아저씨들의 발이 올라감과 동시에 사라짐

(안녕 행복했던 나날들기도)

 

 

 

 

 

 

 

 

 배를 꾹꾹누르는 느낌이남 ㅋㅋㅋ 아프진않음 ㅋㅋ근데 진짜 느껴짐 ㅋㅋ

 

나 고무고무 총난타 맞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깜짝 놀람 ㅋㅋㅋㅋ

 

 

 

난 우워워어ㅜ어우어우어우어워 소리지르며 동생에게 안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날 찾아온 형나는 떠나감 ㅋㅋㅋ안녕

 

 

 

 

 

형나 ..미안해 기분이 나쁘진 않았지만(좋긴했지...마치 TOP와 같았어..ㅋㅋㅋ)

 

근데 형나는 너무 무시무시한걸 갖고 있어ㅜㅜㅜ

 

 

형나가 아니라 누나였으면 난 넘어 갔을꺼야 ㅋㅋㅋㅋㅋ

 

 

 

보통은 남자한테는 여자가 여자한테는 남자가 나오잖아

 

왜 난 ...ㅜㅜ   형나 왜 왜 왜 형나는 양성체야?ㅜㅜ 우린 이루어 질수없자나 ㅜㅜ

 

 

 

 

동양에선 몽마 서양에선 인큐버스, 서큐버스.....  그럼 형나는 쌍큐버스야?ㅜㅜ

 

(이거 보고 괴씸하다고 또 오진 말아요!ㅋㅋ

 

 

 

그렇게 내 귀접미수 사건은 끝을 맺었음 ㅋㅋㅋ

 

 

 

 

*귀접은 위험한 것이고 쾌감이 강하다고* 하지만 난 공포감만 있었음 ㅜㅜ무서웠음통곡

 

 

어찌 끝내야 할지 모르는게 더무서움 ㅜㅜ통곡

 

 

뿅!

 

나 처음으로 써봤어 ㅋㅋ나도 톡한번 해보고 싶어 ㅋㅋㅋ

싸이 공개 언제든지 가능해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