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이상 여성분들은 봅니다☆

175女2011.11.08
조회463

 

 

170이상인 언니들 동생들  ㅠㅠ 내 이야기좀 들어주라......

 

나는 현재 23살 서울에 살고있는 키가 다른사람들보다 좀 큰 175cm여성이야 안녕

 

바로 음슴체 ㄱㄱ싱

 

 

 

 

이건 오늘 저녁 11시쯤 버스정류장에서 있던일임..

 

아무생각없이 본인은 버스정류장앞에 서서 마을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음.

 

핸드폰을 깨작깨작 거리며 서있는데 저 앞에서 165cm도 안되는 남자와 힐을 신어서 겨우 남자와 키가 비슷한 여성이 걸어오는거임.

 

그냥 슥~한번 스캔하고 아무생각없이 서있다가 정류장앞에 버스가 한대 지나가길래 버스번호를 확인하려고 고개를 들었는데 그 커플의 시선이 나에게 꽃혀있는걸 알게되었음.

 

기분은 그닥 좋기 않았지만 그냥 무시했음. 냉랭

 

나님은 걍 시크하게 버스번호만 확인하고 스맛폰을 보앗음.

 

근데 나에게 들린 한마디 ㅋㅋㅋㅋㅋㅋㅋ 그 커플의 여성분의 말이었음.

 

" 어머~ 저건 너무 크다~ "

 

지들끼리 이야기하는거같은데 저 말이 딱 내 귀에 들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진심 화가남. 버럭 하지만 소심해서 따지지는 못하는 약한 내면의 소유자통곡

 

하지만 나님은 2년째 열애中인 남자친구가 있음방긋  남친이는 키가 180cm가 넘음.

 

바로 그자리에서 남친이에게 전화를 걸음. 남친이가 받기는 받았는데.....

 

내가 열폭을 할 타이밍도 주지않고 일이 있어서 전화를 못받을거 같다구 했음. 당황

 

ㄱ...그래...........전화 안습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심해서 그 커플에게 따지지도 못하고 ,

 

열폭할 타이밍도 놓쳐서 혼자 벙쪄서 서있다가 ㅋㅋㅋㅋ그여자랑 같은 버스를 타게되었음.

 

이 여자분 얼굴 잊지 않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이여자야 벌받아라ㅋㅋㅋㅋㅋ평생저주함....!!!!

 

자기가 키작다고 나한테 열폭하는건 좀 아니지않음? 내가 크고싶어서 큰것도 아니고 이렇게 태어난걸 어쩌라는건지 ㅠㅜ??

 

예전부터 키큰여자들 써놓은 판 보면 나랑 비슷한 레파토리를 가진여성분들도 많으시던데,

 

제발 지나가면서 저렇게 대놓고 말하지들 맙시다 -. -

 

나도 인권이 있고 마음도 착한 대한민국 시민이라고!!!!!!

 

끝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