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판을 즐겨보는 17쨜 고1 흔녀임니당ㅎㅎㅎㅎ 원래 맨날 판 읽기만 했는뎅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너무 기분좋은일이 잇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판을 써보려구요.. 그럼 저도 음슴체로 갈께영! 원래 야자가 끝나면 학원 차를 타고 학원을 가는 나여뜸ㅋ 그런데 이번주부터 학원을 끊기로 해뜸ㅠ.ㅠ.......... 학원을 안가면 굳이 야자를 할 필요가 없기에 나도 칭구들처럼 저녁을 먹지않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려햇으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기타 동아리이기 때문에 (아이유가 되고싶어서 기타동아리에 들엇으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시창) 얼마후면 있는 음악제를 준비하기 위해서 야자시간에 연습을 햇음ㅇㅇ 그래서 야자가 끝나고 혼자 쓸쓸히 버스를 타러감...... 근데 야자가 끝나는 시간은 9시 반이고 버스 막차는 10시 정도라서 20분에 한번 오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서두를 수밖에 없었음!!! 우리학교는 다른 학교보다 조금 후미진곳에 있기 때문에...ㅠㅠ 무서워서라도 혼자라면 빨리 걸어서 조금 큰길로 나왔음ㅎㅎㅎ 그제서야 다른 학교 학생들도 조금 지나가고 밝은 거리가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저 멀리서 내가 타야할 버스가 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차 놓지면 난 끝인데......" 라는 생각에 버스정류장으로 서둘러 앞에 있던 남학생들을 뚫고 가뜸!!!!! 하지만.... 기타를 매고 있는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몸이 무거워 갑자기 고개를 돌린 남학생때문에 남학생ㅇ의 빨간 백팩에 얼굴을 뙇!!!!!!!!!!!!!!!!!!!!!!!!!!!!!!!! 부딪히고 마심.... (지금 생각해보니까 내키가 165인데 얼굴에 백팩이 잇단건 키도 좀 큰둡ㅎㅎㅎㅎ) 순간 아픈거고 자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민ㅇ망하고...ㅠㅠㅠㅠㅠ 지금 이순간에도 버스는 오고있기때문엨ㅋㅋㅋ "아아..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남긴채 버스정류장으로 뛰어갔음ㅋㅋㅋㅋㅋㅋ (뒤에서는 그때 남학생들의 촤하하 웃는?소리가 낫기때문에 짜증낫시뮤ㅠㅠ) 그렇게 무사히 버스를 타고 비어있는 2인 좌석 창가쪽에 앉아서 가방을 살포시 무릎에 놓고 ^-^* (전 조신한 여자니까...) 거치적거리는 기타가방ㅇ을 끌어안은챜ㅋㅋㅋㅋㅋㅋㅋ앉앗음 바로 출발할꺼같던 버스는 친절하게도 사람들을 기다려주느라 출발하지 않고 나는 괜히 뛰어왔네....민망하게;;;란 생각으로 창문밖을 바라보고 있었음..ㅇㅇ 근데 아까 내가 부딪힌 그 남고 무리가 오는겅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피돋게 자세히 보니 그 무리는 좀 훈남이어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ㅣ 버스에 타길래 꼴에 여자라고ㅋㅋㅋ 머리를 쓱쓱 다듬고 도도한척 창문 밖으로 고개를 돌리고 관심없는 척을 햇음....ㅎㅎㅎㅎㅎ 그 무리는 총 4명이었는데 3명은 버스 맨 뒷줄 빈자리에 쭈르륵 앉고 1명은 비어있는 내 옆자리에 앉았음 ^^^^^^^^ 근데 빨강색백팩을 맨걸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부딪힌 그 남학생이여뜸 친구랑 카톡을 하는척 하면서 힐끔힐끔 그 백팩남의 얼굴을 훔쳐보아뜸ㅎㅎ 근데 웬걸..... 훈남인겅밓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진한 쌍커풀보단 은근은근 돋는 속쌍을 좋아함 ㅎㅎ 근데 그 백팩남도 그런 눈에다가ㅠ.ㅠ 대체적으로 잘생긴 얼굴이여쯤 나는 더욱더 온갖 예쁜 척 청순한 척 귀여운척ㅋㅋㅋㅋㅋㅋㅋㅋ다하며 관리에 들어갔고 그 학생 무리들의 대화를 엿들음//..... 친구 1 - "야ㅋㅋㅋ니 왜 우리 옆에 자리 냅두고 거기 앉는데" 친구 2 - "ㅋㅋㅋㅋㅋ관심있냐?" 백팩남 - "ㅈㄹㅡㅡㅋㅋㅋㅋ 뭔상관인데" 친구 1 - "오 이새낔ㅋㅋ 요새 외롭다외롭다 하더니만 그리 여자가 고프데?" 친구 3 - "번호 함따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팩남 - "닥쳐랔ㅋㅋ 필요없다" 대충 이런내용이어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래 엿듣고 우왕ㅇㅇ..나도 버스에서 번호따이는 건강....하고 있었지만 백팩남의 마지막 말에 혼자 다시 실망바늘망 하고 이떠뜸 ㅠㅠㅠ... 그렇게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커브길이 나옴... 이 골칫거리 기타가방은 요래조래 쓰려지려 안쓰러운 모습을 하고 이떠뜨뮤ㅠㅠㅠㅠ 그런데 백팩남이!!!!!!!!! . . . . . 내 기타 가방을 잡아주는 겅밐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이 나보다 이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괜히 수줍수줍 거려서 같이 잡고있는뎋ㅎㅎㅎㅎㅎ 또다시 뒤쪽으 친구들이 백팩남에게 말을 검 친구 - "?????야 니네 집 방금 지나지 않았냐??" 백팩남 - "나 오늘 갈데있다ㅇㅇ" 이러는거임.. 그 당시 나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이써씀..ㅎㅎㅎ 근데 슬슬 우리집이 다가오고 있었음 ... 나는 아쉽지만 벨을 누르고.. 내릴 채비를 하고있었음ㅠ^ㅠ 드뎌 우리집에 도착을 하고 난 가방을 매고ㅋㅋㅋㅋ 기타가방을 들고 백팩남을 지나쳐서 내려뜸........ 헝헝 여고에서 훈남 구경은 사치인건가.... 라고 생각하면서 쓸쓸히 내리는데............. 백팩남도 내리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는 집은 정말 주변에 노래방같은 것도 없고ㅋ 몇몇 음식점과 우리 아파트밖에 업승.................................. 나는 백팩남을 의식하며 걷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부르는ㄴ거임.. 아 행복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뒤돌아 보니 역시 백팩남이어뜸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저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물엇음.. 하지만 백팩남은... "내가 따라내린거 알지?ㅋ" "내가 따라내린거 알지?ㅋ" "내가 따라내린거 알지?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참 스토커도 아니고........ 는 무슨>_< ".........." 난 당황에서 아무 말도 못하여뜸 ㅠㅠㅠㅠㅠㅠㅠ 백팩남은 다시 물어봤음..ㅎ "oo여고야?" "네..." "몇학년?" "....이....일학년이요......" 병신같은 나를 백팩남은 웃으며 쳐다봐줬으무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고마워라... 당신은 천사여♡ "역시ㅋㅋ난 XX고 2학년 박유천(가명입니닼ㅋㅋㅋ)인데" "아..." "너 내일도 저거 타지?" "네.....아마도......" 나님은 유천오빠를 사랑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백팩남의 인권도 존중해주기 위해 ㅠㅠ♡ "그래ㅋ늦었으니까 잘가고~안녕!ㅋㅋ" "아..안녕히가세요!!" 그렇게 빨간 백팩남은 손을흔들며 점이 되어 사라져뜸......ㅠㅠㅠㅠㅠ하악......... 바로 친구한테 카톡ㄱㄱ하고 (이년은 니주제에?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며) 집으로 행복하게 들어와섷ㅎㅎㅎㅎㅎㅎ 판을 쓰고있뜸... 분명 쓴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시간이...ㅋ.ㅋㅋㅋㅋ.... 사실 지금도 아까 백팩남 생각하면 심장이 두준두준거림....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도 웃어서 광대도 폭발할것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내일도 저 버스 꼭 탈거에요.... 반응 좋으면 내일도 올릴ㄲㅔ요!!!ㅎㅎ 만약에 아무일 없으면 나 이 판 지우고 사라질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일 없기 바라신다면 추천 꾹 누르고 가주세영~♥ 추천하면 이런 남친 생김...ㅋ./... 하지만 유천오빤 내꺼얔ㅋㅋㅋ...... 5,066132
☆★ 훈남백팩에 얼굴을 부딪혔는데.. ★☆
안녕하세요!
저는 판을 즐겨보는 17쨜 고1 흔녀임니당ㅎㅎㅎㅎ
원래 맨날 판 읽기만 했는뎅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너무 기분좋은일이 잇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판을 써보려구요..
그럼 저도 음슴체로 갈께영!
원래 야자가 끝나면 학원 차를 타고 학원을 가는 나여뜸ㅋ
그런데 이번주부터 학원을 끊기로 해뜸ㅠ.ㅠ..........
학원을 안가면 굳이 야자를 할 필요가 없기에 나도 칭구들처럼 저녁을 먹지않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려햇으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기타 동아리이기 때문에
(아이유가 되고싶어서 기타동아리에 들엇으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시창
)
얼마후면 있는 음악제를 준비하기 위해서 야자시간에 연습을 햇음ㅇㅇ
그래서 야자가 끝나고 혼자 쓸쓸히 버스를 타러감......
근데 야자가 끝나는 시간은 9시 반이고 버스 막차는 10시 정도라서
20분에 한번 오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서두를 수밖에 없었음!!!
우리학교는 다른 학교보다 조금 후미진곳에 있기 때문에...ㅠㅠ
무서워서라도 혼자라면 빨리 걸어서 조금 큰길로 나왔음ㅎㅎㅎ
그제서야 다른 학교 학생들도 조금 지나가고 밝은 거리가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저 멀리서 내가 타야할 버스가 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차 놓지면 난 끝인데......"
라는 생각에 버스정류장으로 서둘러 앞에 있던 남학생들을 뚫고 가뜸!!!!!
하지만.... 기타를 매고 있는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몸이 무거워
갑자기 고개를 돌린 남학생때문에 남학생ㅇ의 빨간 백팩에 얼굴을
뙇!!!!!!!!!!!!!!!!!!!!!!!!!!!!!!!!
부딪히고 마심....
(지금 생각해보니까 내키가 165인데 얼굴에 백팩이 잇단건 키도 좀 큰둡ㅎㅎㅎㅎ)
순간 아픈거고 자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민ㅇ망하고...ㅠㅠㅠㅠㅠ
지금 이순간에도 버스는 오고있기때문엨ㅋㅋㅋ
"아아..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남긴채 버스정류장으로 뛰어갔음ㅋㅋㅋㅋㅋㅋ
(뒤에서는 그때 남학생들의 촤하하 웃는?소리가 낫기때문에 짜증낫시뮤ㅠㅠ)
그렇게 무사히 버스를 타고 비어있는 2인 좌석 창가쪽에 앉아서
가방을 살포시 무릎에 놓고 ^-^* (전 조신한 여자니까...)
거치적거리는 기타가방ㅇ을 끌어안은챜ㅋㅋㅋㅋㅋㅋㅋ앉앗음
바로 출발할꺼같던 버스는 친절하게도 사람들을 기다려주느라 출발하지 않고
나는 괜히 뛰어왔네....민망하게;;;란 생각으로 창문밖을 바라보고 있었음..ㅇㅇ
근데 아까 내가 부딪힌 그 남고 무리가 오는겅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피돋게
자세히 보니 그 무리는 좀 훈남이어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ㅣ 버스에 타길래 꼴에 여자라고ㅋㅋㅋ 머리를 쓱쓱 다듬고
도도한척 창문 밖으로 고개를 돌리고 관심없는 척을 햇음....ㅎㅎㅎㅎㅎ
그 무리는 총 4명이었는데 3명은 버스 맨 뒷줄 빈자리에 쭈르륵 앉고
1명은 비어있는 내 옆자리에 앉았음 ^^^^^^^^
근데 빨강색백팩을 맨걸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부딪힌 그 남학생이여뜸
친구랑 카톡을 하는척 하면서 힐끔힐끔 그 백팩남의 얼굴을 훔쳐보아뜸ㅎㅎ
근데 웬걸..... 훈남인겅밓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진한 쌍커풀보단 은근은근 돋는 속쌍을 좋아함 ㅎㅎ
근데 그 백팩남도 그런 눈에다가ㅠ.ㅠ 대체적으로 잘생긴 얼굴이여쯤
나는 더욱더 온갖 예쁜 척 청순한 척 귀여운척ㅋㅋㅋㅋㅋㅋㅋㅋ다하며 관리에 들어갔고
그 학생 무리들의 대화를 엿들음//.....
친구 1 - "야ㅋㅋㅋ니 왜 우리 옆에 자리 냅두고 거기 앉는데"
친구 2 - "ㅋㅋㅋㅋㅋ관심있냐?"
백팩남 - "ㅈㄹㅡㅡㅋㅋㅋㅋ 뭔상관인데"
친구 1 - "오 이새낔ㅋㅋ 요새 외롭다외롭다 하더니만 그리 여자가 고프데?"
친구 3 - "번호 함따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팩남 - "닥쳐랔ㅋㅋ 필요없다"
대충 이런내용이어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래 엿듣고 우왕ㅇㅇ..나도 버스에서 번호따이는 건강....
하고 있었지만
백팩남의 마지막 말에 혼자 다시 실망바늘망 하고 이떠뜸 ㅠㅠㅠ...
그렇게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커브길이 나옴...
이 골칫거리 기타가방은 요래조래 쓰려지려 안쓰러운 모습을 하고 이떠뜨뮤ㅠㅠㅠㅠ
그런데 백팩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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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타 가방을 잡아주는 겅밐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이 나보다 이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괜히 수줍수줍 거려서 같이 잡고있는뎋ㅎㅎㅎㅎㅎ
또다시 뒤쪽으 친구들이 백팩남에게 말을 검
친구 - "?????야 니네 집 방금 지나지 않았냐??"
백팩남 - "나 오늘 갈데있다ㅇㅇ"
이러는거임.. 그 당시 나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이써씀..ㅎㅎㅎ
근데 슬슬 우리집이 다가오고 있었음 ...


나는 아쉽지만 벨을 누르고.. 내릴 채비를 하고있었음ㅠ^ㅠ
드뎌 우리집에 도착을 하고 난 가방을 매고ㅋㅋㅋㅋ 기타가방을 들고
백팩남을 지나쳐서 내려뜸........ 헝헝
여고에서 훈남 구경은 사치인건가.... 라고 생각하면서
쓸쓸히 내리는데.............
백팩남도 내리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는 집은 정말 주변에 노래방같은 것도 없고ㅋ
몇몇 음식점과 우리 아파트밖에 업승..................................
나는 백팩남을 의식하며 걷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부르는ㄴ거임..
아 행복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뒤돌아 보니 역시 백팩남이어뜸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저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물엇음..
하지만 백팩남은...
"내가 따라내린거 알지?ㅋ"
"내가 따라내린거 알지?ㅋ"
"내가 따라내린거 알지?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참 스토커도 아니고........
는 무슨>_<
".........."
난 당황에서 아무 말도 못하여뜸 ㅠㅠㅠㅠㅠㅠㅠ
백팩남은 다시 물어봤음..ㅎ
"oo여고야?"
"네..."
"몇학년?"
"....이....일학년이요......"
병신같은 나를 백팩남은 웃으며 쳐다봐줬으무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고마워라... 당신은 천사여♡
"역시ㅋㅋ난 XX고 2학년 박유천(가명입니닼ㅋㅋㅋ)인데"
"아..."
"너 내일도 저거 타지?"
"네.....아마도......"
나님은 유천오빠를 사랑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백팩남의 인권도 존중해주기 위해 ㅠㅠ♡
"그래ㅋ늦었으니까 잘가고~안녕!ㅋㅋ"
"아..안녕히가세요!!"
그렇게 빨간 백팩남은 손을흔들며 점이 되어 사라져뜸......ㅠㅠㅠㅠㅠ하악.........
바로 친구한테 카톡ㄱㄱ하고
(이년은 니주제에?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며)
집으로 행복하게 들어와섷ㅎㅎㅎㅎㅎㅎ 판을 쓰고있뜸...
분명 쓴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시간이...ㅋ.ㅋㅋㅋㅋ....
사실 지금도 아까 백팩남 생각하면 심장이 두준두준거림....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도 웃어서 광대도 폭발할것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내일도 저 버스 꼭 탈거에요....
반응 좋으면 내일도 올릴ㄲㅔ요!!!ㅎㅎ
만약에 아무일 없으면 나 이 판 지우고 사라질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일 없기 바라신다면
추천 꾹 누르고 가주세영~♥
추천하면 이런 남친 생김...ㅋ./...
하지만 유천오빤 내꺼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