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버스에서자리양보해드렸다가 성추행당했어요 ...

2011.11.08
조회11,771

바쁜일이있어서 한참후에들어가보니 베스트에 ㅠㅠ

하소연한건데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당 ㅎ♥

앞으로더더조심해야겠어요 ㅜㅜ

한참어른이어도 아닌건아닌거니까요~

 

그리고뭐오바한다느니이런사람들은

지가당해봐야알지^^

당신이나 당신딸이 왠모르는할아버지한테 엉덩이터치당하고 손더듬는걸 당했다고 생각해봐요

오바인가아닌가 ㅋㅋ 진심그느낌은 아직도생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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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살여학생이에요

너무어이없는일이있어서 이렇게글을쓰네요

 

아까저녁에 버스타서 쫌 앞쪽자리에 앉았어요

제가타는버스가 노선이 어르신들 많이사시는 동네를 지나거든요?

오늘도 그쪽 정류장에서 자리가 꽉찬상태에서 어떤아저씨?할아버지? (한 50후반..?60초반? 정도)가타시드라구요

나이는 정확히는모르겠는데 머리흰색이시구 ㅜ 암튼 전 새파랗게어리니깐 바로일어났죠

그아저씨가 웃으면서 괜찮다고하면서 앉으시구 저는 그옆에 봉잡고 섰거든요

근데그아저씨가 ㅡㅡ그 엉덩이랑 허벅지중간쯤? 그쪽을 두어번 두들기면서 고맙다하는거예요 ;;;;;

저울엄마아빠가 그래도싫어하거든요

누가제몸만지는거 진짜싫어하는데 왠 첨보는할아버지가 ㅡㅡ

제가 아 아니에요 이러고 쫌옆으로 가니까 손잡아끌면서 "내가 늙어보여^^?" 이러는거에요

제가 좀껄끄럽게 "아아니요^^" 이러고 손빼는데 손을더듬더듬?주물주물 하는거에요;;;;;;;;;

아근데어이없는건 사람들 다 (분명전부다 보진못했겠죠) 근데 아무도암말도안해요

그래서 제가아예 문쪽으로가버렸죠

 

제가 외형적으로(머리도길고 키도뭐..) 애처럼안보일수도있어요 그나이대분들께

근데 딱봐도 지보다 한참어리잖아요 ㅡㅡ

아니 그런뜻이아니었을수도있는데 제생각은안해요?

양보해드리니까 기특할순있어요 그럼 걍고맙다하면되지

왜 남의귀한딸 엉덩이두들기고 손더듬어요?

이걸 애가 따지기도그렇고 신고;도쫌그렇고 어정쩡하게 끝났지만

지금도생생해요 기분나쁜손길 ..

 

 -예전일내용은삭제-

 

세상에 수많은사람중에 이상한사람이 은근많이껴있는거같아요

항상조심하고긴장해야된다니..ㅜㅜ

평소 짧은옷이런거입으면 노골적으로쳐다보거나 계단올라갈때 이럴때 쳐다보고하면

그럼입지말던가 그런건이해해요

근데 좋은일하고 이런거당해야되다니 ..

에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