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에게 자기만 바라보는남자는??(경험담X,들은이야기)

황금솔로2011.11.08
조회495

o형인데도 극소심한데다가 연애경험 한번없는 찐찌고딩입니다.

 

오늘도 홀로 쓸쓸히 혹은 남자들과 설렘없는 하교길,

 

혼자 버스를 타고 창가에 기대면서 집에가는중

 

뒤에 노는 누나들이 타더군요.그들이 타자마자

바로 들려오는 수다

할것도 없겟다 내용이나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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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누나2日:너 이번에 남친 새로 생겻다며?

뒷누나1日:어,근데 헤어졋어.집착증 완전 쩔더라구ㅡㅡ

 

뒷누나2日:진짜?요즘도 그런남자 있어?

뒷누나1日:엉~저번에 ~~한테 남소해달랫는데

동갑인애 하나 소개시켜주더라구.

 

뒷누나2日:누구?누구?

뒷누나1日:동갑인데,처음에 만나자마자 고백하더라고~

솔직히 얼굴 별로였어;

 

뒷누나2日:그래서 받았어?

뒷누나1日:아니,처음엔 그냥 모른척하고 바로 가서 지하철타서

카톡보냈거든 "나먼저 집에 갈께"라고 보냇더니 "안받아주네ㅠㅠ"이러는거야

그래서 "미안해,다음에보자"라고 보냇어 근데 또"안받아주네ㅠㅠ"이러데ㅡㅡ

 

뒷누나2日:ㅇㅇ;

뒷누나1日:그래서 "알았어,알았어 받았어"라고 보내줫지

그러고 답안하더니 다음날이 일요일이었는데 내가 8시반쯤 일어났거든?

근데 핸폰이 배터리가 없어서 꺼져있는거야,

충전하면서 켯더니 7시부턴가?전화가 5통 와있더라구

했더니 "어,나 지금일어났어 왜전화했어?"했더니

"아 지금 일어났어?빨리씻고나와~"그러더라구

알겟다고 하고 다시잤어.

 

그랫더니 전화또오길레 씹었지.계속오더라고

그래서 받아서 동생봐야된다고 핑계댔더니

카톡으로 "ㅠㅠ오늘 월미도가는거 기대했는데ㅠㅠ"하더라,씹엇지.

그다음날 친구랑 노는데 집착증 쩔더라ㅡㅡ

계속 나보고 딴남자랑 만나는거 아니녜

 

뒷누나2日:어우,진상;

뒷누나1日:그래서 내가 정말 아니다 싶어서

헤어지자고 톡날렷더니 지가 뭘잘못했녜

그래서 우린아닌거 같다해줫더니 지가 미안하데

 

씹엇더니 전화를 계속하더라구,다씹엇는데 나중에

남소시켜준애랑 내가 친구거든?

 

소개시켜준애가 나한테

전화오더라구 왜 헤어졋냐구?그래서 아 별로 남소받기싫엇다고 말햇더니

남자 바꾸더라고,지가 잘못했다고그러고 계속 미안하데

그때 내가 그냥 너 좋은여자만나랫더니 나없으면

안되겟데,못살겠다는거야 겨우 하루만나고선ㅡㅡ

 

그러더니 갑자기 남소받기싫엇으면서 남소는 왜받앗대는거야ㅡㅡ

내가 할말이없잖아?그래서 "내가 이상황에 뭐라해야되냐?"라고 물엇어

 

계속 나보고 남소는 왜받았녜;;할말이 없어서 끊었어ㅡㅡ

요즘도 집착증쩌는새끼들 많다니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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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기까지 였습니다.그 뒤에는 자잘한 얘기만 하고 저는 버스에서 내렷죠

전 연애경험이 한번도 없다보니 당연히 연애는 서로 챙겨주면서

서로만 바라볼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저도 듣기만한거라 내용이 좀 추가됫거나 좀 빠졋을수도 있네요;

네이트 판 처음이라 낮설고 글쓰는 재주도 없어서 글을 잘못썻습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