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다시 돌아올 일 전혀 없겠지?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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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헤어진지 벌써 한달이 되가네.닌 아직도 오해하고 있겠지.사실 나도 제대로 사겨본 건 니가 처음이라서 되게 실수를 많이 한 거 같아.이별할 때 제일 실수 많이 했지...너랑 직접 만나서 니 얘기 들어보기라도 할걸.문자로 헤어지자고 했을 때 넌 완전 쿨하게 그래 미안 이라고 했지?그게 날 정말 싫어해선지는 모르겠다.나도 생각이 많이 짧았어. 너 기다려 보기라도 하고 헤어지자고 할걸. 연락이 안된거 사정이 있었댔지...?근데 난 오해를 하고 있었어..그리고 또 내 친구가 니한테 내가 지금 남소받고 난리났다고 말했지..?그게 헤어진 바로 다음날이었고. ㅋㅋ.... 내 생각이 많이 짧았어.언제나처럼 니가 질투심 느끼고 위기감 느끼고 잡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그 때 남소 안받았었어.들어온 애들 모두 친구 번호 주고 보냈어.닌 아마 나한테 정 떨어졌을거야.오해하겠지.거기다가 또 내가 결국 문자하고 오해 안 풀거냐고 닦달했잖아.닌 문자 몇통하다가 또 씹었고.그리고 다음날 정말 내가 참다참다 마지막으로 할말이라면서 니한테 정리하는 문자보냈지.그거 자존심 때문에 또 그냥 단지 오해풀기 위해 한 문자인 듯 애써서 보냈지.근데 그렇게 보낸 문자 때문에 이젠 내가 너 잡을 수도 없는 상황이 됐어.그렇다고 니가 잡아주지도 않고..나 아직도 니가 너무 좋아.누구를 만나든 니가 생각이 나서 우울하고 누구를 만나든 너한테서 느꼈던 감정이 느껴지질 않아.시간이 지나면 괜찬아 지겠지 하는데도 계속 병신같이 니랑 있었던 일들 떠올리고소개받는 애들 족족 니랑 비교하면서 결국 몇일 문자도 안하고 끊어버렸어.근데 니는 아직 나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을 거 아니야..나도 너에대해 오해하고 있는 게 있고,,,, 너는 이미 나한테 정이 다 떨어졌으니 잡을 일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