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2300원때문에 10년지기 친구잃게생겼습니다.

내돈내놔2011.11.09
조회11,275

여러분들..너무하시네요.. 저도 2300원가지고 이러고싶지않습니다..
왜 다들 저한테만 뭐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어제 많이 울었습니다..

그날집에어떻게갓냐구요?

택시타고갔습니다... 동네친구가 얘기듣고 나와줬습니다..
,,, 뻔히지하철 같이타고가는데
안타고가는데도 묻지도않더군요

역시 친구는 1년이든 10년이든 6개월이든
기간이중요한거같진않습니다..

정말 회도 괜히 먹었나봅니다..
이젠 다신 그친구 보고 싶지 않네요

이래도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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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톡을 즐겨보는 20대여자입니다.

저 정말 억울합니다.

어제 친구가 회를 사준다길래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한명더 오기전에 제가 좋아하지도않는

떡볶이를 먹자고 해서 전 무슨 떡볶이냐고 난 돈주고 떡볶이 안먹는다했더니

쿨하게 "야! 내가 낼게 먹어!"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저 그래서 친구 혼자먹는거 민망할까봐 떡 두개....집어먹었습니다.

먹기싫었지만 그래도 먹었습니다.

근데 계산할때 되더니..

"어? 나만원짜리밖에없다 **아(제이름) 너 천원짜리잇어?"

저 천원짜리 세장있어서 없는척하려하다가

그래도 오랫동안친구고 없는척 하기엔 제가 치사해지는 것 같아서
흔쾌히2500원을 꺼내줫습니다

좀 기분은 안좋았지만 그때까진 참았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편의점에 목이마르다고
편의점에가서 음료수랑 다른몇개를 산뒤만원짜리를꺼내어 거스름돈으로 분명히 천원짜리
몇장을 받앗습니다.

그떈 ' 아 나한테 아까 떡뽂이값을 주려고 일부러 겸사겸사 편의점왓구나'생각햇습니다
??
근데?
받고그냥 지갑으로 들어가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잠깐 당황햇지만 참고있었습니다.

그후로 회를 먹으러갔고 그 먹는도중에 제가

" **야 아까 2500원 줘..내가 떡 2개 먹었으니까 200원빼서 2300원만받을게.."

이랬더니 친구가 " 내가 회 쏘니까 그냥 넘어가자 "

이러는겁니다!

나참 어이가없어서

정말 저 절실히 3천원 필요했습니다. 친구가 회쏜다기에 저 3천원만 가지고 나왔거든요..

근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거죠?

회는 자기가 쏘기로해서 먹는거지 저 2300원하곤 다르지않습니까?

분명 전 떡볶이를 안.좋.아.한다하고 분명 돈준다고했는데

어이가없지않나요?

원래 회도 제가 못먹는 조개구이 먹자고해서 제가 바꾼건데..

나더러 그걸먹으러고 하냐고 떡볶이에서부터 조개구이..
친한친구라고잇는애가 너무 무신경하고 배려심없다고

친구가 사주는거긴하지만 먹는상대방이 잘못먹는음식이라면
돈아까운거아닌가여?
이왕이면 서로서로 맛있는게 먹는게좋은거지 -_-...

전 분명히 2300원 받을권리 있지않나요? 그것도 떡두개먹은거 200원도빼줬는데...

저정말 억울합니다.

톡커님들 제친구 정말 너무하지않나요?

제가이상한건가요?

 

"**야.. 너도 이글보면 알겠지 ..너도 톡 보는 애니까.. 2300원이문제가 아니라 너의 최소한의 양심과 우리가 친구엿다면 주리라고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