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판에 글 올리네요 뭐 그리 무섭지 않을수도 있지만 이당시의 저는 정말 무서웠다는 ㄷㄷ.. 무서운 건 거의 마지막 부분이구요 지금은 이사해서 거기 안 살지만 지금도 생각만 하면 무섭네요..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며 가볍게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 나 님 고등학교 2학년 임, 집? 한달에 한번 옴 (멀어서 왔다갔다하기싫음) 우리엄만 나오면 맛있는 거 해주려고 난리인 사람임 ㅋㅋㅋ 무튼 난 오랜만에 집에 가서 문을 열자마자 신기한 광경을 목격했음 우리가족 다 낮잠을 자고 있는 게 아님? 부엌하고 거실하고 같이 있는 곳에 아빠 주무시고 언니와 동생 엄마는 방 두개 이어져있는 데에서 자고있음. 우리가족 원래 올빼미라 낮에 자는 거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이렇게 일제히 자는 건 처음봄 나 님 신기해하다가 컴터 키려는데.. -_- 엄마님이 코드를 꼭 잡고 주무시고 계셨음 결국 포기포기 나도 옷 갈아입고 그 옆에 누움, 그리고 집안 내력답게 신나게 잠이 들었음 ㅋㅋㅋ 아 근데 씻지도 않고 그냥 와서 인 지 얼굴도 가렵고 화장실도 가고싶은 거임, 그래도 난 참았음 거실에는 아빠가 자고있음 우리아빠 깨우기 싫었지만 화장실 가려면 아빠옆에 지나가야함 하지만 인간의 동물적인 생리본능을 어쩔 수가 없어서 두시간자고 삼십분만에 일어나 씐나게 문을 열었음... 순간..... 기절할 뻔 했음 우리 거실 새하얗게 변해있음 아니왠지 우리방도 하얗긴 했는데 내가 자다 일어나서 그런 줄 알았음 얼른 가스렌지를 바라보니 엄마가 날 위해 끓인 곰국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불꽃나오는데서 뭔가 이상한 연기가 나옴... 우리아빠 상태 아주 안좋았음 일단 가스렌지를 끄고 문을 다 열었음 그리고 아빠를 깨움.. 조금뒤 우리아빠 " 퀠럭퀠럭 퀄럭!!! " -_- 온갖 오두방정 다 떨며 일어남... 괜찮은 거 같아서 나가서 공기좀 마시고 오라고 하고 나는 방으로 들어감... 무서운 건 여기부터임.. 나님 너무 졸렸음 세수도 하고 (화장실은 쏙 들어가버렸음 놀라서.. ) 만반의 준비를 하고 침대에 누웠음.. 그리고 눈을감았는데 잠이올때쯤 가위가 온거임... 원래 잘 눌리긴 하는데 오늘은 좀 심하구나 하면서 가위 풀려고 노력하는데..(원래가위눌릴때 숨잘쉬면 풀림) 갑자기 까만손이 와서 내입을 막는느낌 들었음.. 그리고 귀에서.. " 개같은 년. " ............ 진심 공포였음 절대 얼굴을 보기 싫었음 하지만 가위눌리면 눈감아도 다보임 얼굴이 다찌그러진 여자가 소름끼치게 웃으면서 나보고 개같은 년 못된 년, 계속 중얼거림 아마도.... 우리가족을 질식사로 다 죽일생각이었나봄.. 겨우 가위 풀려서 그날 밤새버렸음.. 님들같은 잠이 오겠음??? 결국 이렇게 나의 낮잠은 끝나고 난 그날부터 낮잠 안잠... 뭐 잘 시간이 없기도 함...오예 난 지금 예비고3ㅋㅋㅋㅋ 언냐 옵빠들 화이팅!!!
내가 겪은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판에 글 올리네요
뭐 그리 무섭지 않을수도 있지만
이당시의 저는 정말 무서웠다는 ㄷㄷ..
무서운 건 거의 마지막 부분이구요
지금은 이사해서 거기 안 살지만 지금도 생각만 하면 무섭네요..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며 가볍게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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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님 고등학교 2학년 임,
집? 한달에 한번 옴 (멀어서 왔다갔다하기싫음)
우리엄만 나오면 맛있는 거 해주려고 난리인 사람임 ㅋㅋㅋ
무튼 난 오랜만에 집에 가서 문을 열자마자 신기한 광경을 목격했음
우리가족 다 낮잠을 자고 있는 게 아님?
부엌하고 거실하고 같이 있는 곳에 아빠 주무시고
언니와 동생 엄마는 방 두개 이어져있는 데에서 자고있음.
우리가족 원래 올빼미라 낮에 자는 거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이렇게 일제히 자는 건 처음봄
나 님 신기해하다가 컴터 키려는데.. -_-
엄마님이 코드를 꼭 잡고 주무시고 계셨음 결국 포기포기
나도 옷 갈아입고 그 옆에 누움, 그리고 집안 내력답게 신나게 잠이 들었음 ㅋㅋㅋ
아 근데 씻지도 않고 그냥 와서 인 지 얼굴도 가렵고 화장실도 가고싶은 거임,
그래도 난 참았음 거실에는 아빠가 자고있음
우리아빠 깨우기 싫었지만 화장실 가려면 아빠옆에 지나가야함
하지만 인간의 동물적인 생리본능을 어쩔 수가 없어서 두시간자고 삼십분만에 일어나 씐나게
문을 열었음...
순간..... 기절할 뻔 했음
우리 거실 새하얗게 변해있음
아니왠지 우리방도 하얗긴 했는데 내가 자다 일어나서 그런 줄 알았음
얼른 가스렌지를 바라보니 엄마가 날 위해 끓인 곰국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불꽃나오는데서
뭔가 이상한 연기가 나옴...
우리아빠 상태 아주 안좋았음
일단 가스렌지를 끄고 문을 다 열었음 그리고 아빠를 깨움..
조금뒤 우리아빠
" 퀠럭퀠럭 퀄럭!!! "
-_- 온갖 오두방정 다 떨며 일어남... 괜찮은 거 같아서 나가서 공기좀 마시고 오라고 하고
나는 방으로 들어감...
무서운 건 여기부터임..
나님 너무 졸렸음 세수도 하고 (화장실은 쏙 들어가버렸음 놀라서.. )
만반의 준비를 하고 침대에 누웠음.. 그리고 눈을감았는데 잠이올때쯤 가위가 온거임...
원래 잘 눌리긴 하는데 오늘은 좀 심하구나 하면서
가위 풀려고 노력하는데..(원래가위눌릴때 숨잘쉬면 풀림)
갑자기 까만손이 와서 내입을 막는느낌 들었음.. 그리고 귀에서..
" 개같은 년. "
............ 진심 공포였음 절대 얼굴을 보기 싫었음
하지만 가위눌리면 눈감아도 다보임
얼굴이 다찌그러진 여자가 소름끼치게 웃으면서 나보고 개같은 년 못된 년, 계속 중얼거림
아마도.... 우리가족을 질식사로 다 죽일생각이었나봄..
겨우 가위 풀려서 그날 밤새버렸음..
님들같은 잠이 오겠음???
결국 이렇게 나의 낮잠은 끝나고 난 그날부터 낮잠 안잠...
뭐 잘 시간이 없기도 함...오예 난 지금 예비고3ㅋㅋㅋㅋ
언냐 옵빠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