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그날 생활비 + 병원비 토탈 오십만원씩 보내 드리기로 결정했다던 그 글 쓴사람이에요. 저렇게 하고 나서 얼마 안가 또 남편이랑 싸웠습니다. 아니 남편 집안은 남편을 호구로 보는거 같아요. 시어머니 병원에 모셔다 드리고 가족 싸인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경남 구석 xx에서 전라남도 순천 까지 가서 싸인 해 드리고 오니 . 몇일 안 가 또 싸인을 하러 오랍니다. 연대 보증이라고 .; 집기 및 물건 파손시 그리고 병원비 체납시..그걸 보증 서 줄 사람 이요. 원래 누나 여동생 이렇게 있는데 첫번째는 남편이 가고 두번째는 누나가 가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어제 출근 준비하는 도중에 아침에 당장 싸인 안하면 병원에서 내보낸다 카드라 여기선 너무 멀다 xx아 니가 가서 싸인 해주고 온나 . 그래서 남편 출근 도중 또 틀어서 순천까지 가서 싸인 하고 왓다더군요. 저한테 안걸리고 싶었겠지만 평소 연락도 안하던 시아버님이 전화가 왓습니다. 아 정말 싫어요 시아버님이 전화오면 ㅡㅡ 무슨일 하나씩 달고 전화하는거 같아서 그냥 안부전화는 안하시거든요 . 그러다 저한테 걸린거요. 저녁에 정식집 가서 쐬주 한잔 하는데 말하더이다. 근데 순간 제가 표정이 너무 안좋았나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 했드랬죠. "오빠가 왜 하는데?" 남편이 씅질을 냅니다. 그럼 나말고 우리 가족 챙길 사람 없는데 내가 싸인하는게 당연하지 그걸 왜 그렇게 화내면서 물어보냐며 전 또 쫄아서 목소리가 기어 들어가더군요. 그래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 오빠가 연대 보증을 섰다는 거는 우리가 병원비를 다 지불 하겠다는거 다 책임 지겠다는거 아니냐 (병원비는 또 올라서 50만원이 아니라 65만원이었드랬죠...;) 당연히 어느 부부가 이 이야기를 남편이 부인한테 한다고 해봐라 당연히 웃으면서 "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 라고 말을 하는가 . 내 입장은 당연한거다 . 내가 무슨 못 물어 볼 말을 물어본것도 아니고 . 남편이 식사를 하다가 그 소주 3잔이면 뽕 가는 놈이 소주 2/3 를 마십니다. 그리고 소리 칩니다. 이게 너랑 나의 차이라고 너랑 나랑 시댁 문제 아니면 언제 한 번 싸운적이나 있냐고 . (참고로 저랑 남편은 나이차가 조금 납니다.그리고 남편 나이는 올 30후반 이에요. 전 20대 후반) 그런데 우리세대는 이렇다. 딸은 결혼하면 출가 외인이다. 출가외인이다........................ 출가외인이다............. 출가외인이다............... 헐...................소리를 치더이다 . ㅡㅡ 그러니까 나는 우리집의 하나밖에 없는 장남이며 , 부모님은 너무 나이 드셨고 내가 우리집을 책임져야 할 어른이며, 가장이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며, 변하지 않는 거다. 어차피 벌어진 일 수순히 받아 들이고 양보하는게 속 편할텐데 왜 수긍을 하지 않느냐 그러면 속만 더 상하고 싸움 밖에 되지 않는다. 이 당연한 사실을 계속 부정하지 말고 니가 양보하고 받아 드려라. ........................................................................................... 내가 총각때 부터 어머니 병원비며 생활비를 계속 해 왔다. 우리집 누군가가 나눠 분담하는게 아니라 내가 당연히 해 온거니까, 지금와서 나눠 분담 하는건 아니다. 그렇다고 누나랑 여동생이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출가외인이며, 총각 때 부터 내가 해 오던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내가 해야 한다, 지지리도 대단한 분입니다. 난 이렇게 오빠네 집안이 가난하고 이 모든걸 짊어지고 사는 사람인거는 결혼전에 쌩판 몰랐다. 그거 사기 아니냐 어~ 사기 아니냐고 내가 알고 결혼했냐고 그러니까 하는 말 "당연히 모를수도 있지. 그러니까 어차피 벌어진거 니가 수긍해라," 나는 말했습니다. " 니 잘났다. 그러면 각자 쓰고 각자 살자. 그래 우리가 들어가는 적금. 앞으로 아파트 사는거 보류 하고 우리가 좀더 아끼면 옜다~ 그 병원비 해드릴 수 있다. 그러면 니 알아서 해라. 니가 뭘하던 삽질하던, 쇼를 하던 시댁에 돈을 다 갖다 바치던 난 신경안쓴다. 그래 니가 중시 여기는 명절 가서 인상하나 안찡그리고 웃 어주마. 비위 잘 맞춰 드리마. 근데 단 하나 나는 니가족이 싫다. 나는 내 남편을 호구로 보는 니 가족이 싫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지만 니 가족이 싫다. 정도 껏이지. 너무 무리하게 요구하는 거 그 돈 보내줄때마다 내 창자가 뒤집어 지고 찢어 져서 내 뱃가죽 뒤집어 튀어 나와서 내장이 다이너마이트 처럼 터지는 기분이다. 난 정말 싫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럼 앞으로 병원비 우리가 다 낼꺼가? 옜다 좋 다. 그러면 생활비도 드려라 ~ 좋네 100만원 부쳐 드리라 나도 죄짓는거 같다. 니 돈 니 맘대로 못쓰고 니 부몬데 니가 제대로 보살피지도 못하고. 안타깝다. 아픈 어르신 우리 잘 살사고 안 본척 하려니 나도 속상하다. 그러니까 잘댔네" 그러니까 남편이 그럽니다. "내가 그날 자식 안낳는다고.그렇게 아버지 한테 말했던날 아버님 우리집 남은 시골땅 다 파셧다. 800평 남아 있는거 다 파셧으니까 알아서 하시겠지 50만원만 부쳐 드려 나머진 다 알아서 하시겠지. 자식안낳는다니까 무슨 땅 필요 있냐고 , 근데 그 땅 도 엄청 싸서 돈 천만원도 안 될꺼다. 그걸로 잘 알아서 하시겠지." 이야기는 이 걸로 끝났는데 . 영 찝찝하고 뒤가 구리네요. 남편이 결혼하고 좀 나쁜남자가 되길 했는데.. 오죽하겠습니까. 집에서는 내가 상견에 가자마다 통장까보이시며, 생활비 없다는 둥 시골 피로연마치고 올라올때 "우리 xx이가 돈 많이 벌어서 xx에 큰집 지으면, 나가 애들 돌보고 너희들은 맞벌이 하고 얼마나 좋으냐 새애기는 싫으냐? " 라고 하실 정돈데. 저도 압니다. 시 아버님이 남편을 엄청 아끼고 기대고, 거는게 많다는거 . 남편이 암만 총각때 사업하다 말아먹고 집에 손 좀 크게 벌린게 잇다고 하더라도. 물론 미안하겠죠. 시아버님 퇴직금 당겨쓰고, 그많던 땅도 좀 그때 팔아먹고 시누 사회초년생일대 1년 모은돈 다 땡겨 썻다고 하니까. 이해를 합니다. 근데 ....................................ㅠㅠ 저는 이정도 일 줄 몰랐어요. 정말........................... 미안 한건 아는데 내가 왜 그걸 되물려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들어보면 남편이 시댁에 못해준건 아니에요. 그 죄책감때문에 돈 많이 쓴걸로 알고 있어요. 버는 족족. 어머니 병원비며, 시아버지 암 뒷수발, 누나 집어려울때 얼마, 여동생 시집갈때 시집 가고 나서도 시아버지 적적하다고 우사하나 지어드렸더니 얼마안가 소 다 팔아 먹고, 해외여행도 이리저리 보내 드리고 .그외 기다 생활비 까지 .. .. .. 결혼햇다고 그 마음 , 그 정성, 그 씀씀이가 변하지 않겠죠. 저랑 결혼하고 나서는 차차 지원을 줄여서 우리꺼 우리가 살꺼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지만. 남편네 가족들은 그게 아니니까. 근데 그저 내 눈에는 남편죽으면 남편이 남긴 보험금이나 부조금 얻어타러 개떼같이 달려들 사람들로 밖에 안보이지만.......... 아 ㅠㅠ 진짜 이런데서 또 푸념하고 있고, 난 남편이랑 결혼했지. 시댁이랑 결혼한게 아닌데. 이래서 결혼인가 싶기도 하고 . 지금 작게 버는 돈은 아니지만, 내년에는 집장만도 해야 하고, 남편 나이도 있고,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 아 열받는데 그냥 우리 친정에도 같이 50십만원 드리고 같이 다 자폭 해 버릴까 생각도 들고 에휴.. 저는 그냥 많은 걸 바라는게 아니에요. 그냥 그 돈 해 드릴 수 있을데. 장남한테만 쏠리는 그 구도와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형제. 그리고 아버님은 두 딸에게는 손 안 내밀면서 남편 한테만 그러고 다른 딸들은 불쌍하게만 보고 전 그게 너무 싫어요. 근데 이걸로 입 뻥끗하거나 시누한테 전화해서 상의했다간, 전 남편이랑 정말 이혼 도장 찍을지도 몰라요. 근데 남편은 너무 사랑하니까 감수해야 하지만 , 그게 어디 맘처럼 쉽나요. 아 그냥 우울한테 집이나 나가 버릴까 생각도 들고 . 그냥 다른 식구들이 남편이 그동안 한게 있으니까 그래도 장가갔다고 작은 성의라도 보였으면 좋겠는데, 그런것도 없고, 너무 남편이 가족 챙기는 걸 당연하게 여기니까. 그게 너무 괴씸해요. 아.......................................................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
후기 2) 시어머니 병원비 및 시아버지 생활비 일화 썻던 사람입니다.
-_-.
그날 생활비 + 병원비 토탈 오십만원씩 보내 드리기로 결정했다던 그 글 쓴사람이에요.
저렇게 하고 나서 얼마 안가 또 남편이랑 싸웠습니다.
아니 남편 집안은 남편을 호구로 보는거 같아요.
시어머니 병원에 모셔다 드리고 가족 싸인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경남 구석 xx에서 전라남도 순천 까지
가서 싸인 해 드리고 오니 .
몇일 안 가 또 싸인을 하러 오랍니다.
연대 보증이라고 .; 집기 및 물건 파손시 그리고 병원비 체납시..그걸 보증 서 줄 사람 이요.
원래 누나 여동생 이렇게 있는데 첫번째는 남편이 가고 두번째는 누나가 가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어제 출근 준비하는 도중에 아침에 당장 싸인 안하면 병원에서 내보낸다 카드라 여기선 너무 멀다
xx아 니가 가서 싸인 해주고 온나 .
그래서 남편 출근 도중 또 틀어서 순천까지 가서 싸인 하고 왓다더군요.
저한테 안걸리고 싶었겠지만
평소 연락도 안하던 시아버님이 전화가 왓습니다.
아 정말 싫어요 시아버님이 전화오면 ㅡㅡ 무슨일 하나씩 달고 전화하는거 같아서
그냥 안부전화는 안하시거든요 . 그러다 저한테 걸린거요.
저녁에 정식집 가서 쐬주 한잔 하는데 말하더이다.
근데 순간 제가 표정이 너무 안좋았나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 했드랬죠.
"오빠가 왜 하는데?"
남편이 씅질을 냅니다.
그럼 나말고 우리 가족 챙길 사람 없는데 내가 싸인하는게 당연하지 그걸 왜 그렇게 화내면서 물어보냐며
전 또 쫄아서 목소리가 기어 들어가더군요.
그래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 오빠가 연대 보증을 섰다는 거는 우리가 병원비를 다 지불 하겠다는거 다 책임 지겠다는거 아니냐
(병원비는 또 올라서 50만원이 아니라 65만원이었드랬죠...;)
당연히 어느 부부가 이 이야기를 남편이 부인한테 한다고 해봐라
당연히 웃으면서 "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
라고 말을 하는가 . 내 입장은 당연한거다 . 내가 무슨 못 물어 볼 말을 물어본것도 아니고 .
남편이 식사를 하다가 그 소주 3잔이면 뽕 가는 놈이
소주 2/3 를 마십니다.
그리고 소리 칩니다.
이게 너랑 나의 차이라고
너랑 나랑 시댁 문제 아니면 언제 한 번 싸운적이나 있냐고 . (참고로 저랑 남편은 나이차가 조금 납니다.그리고 남편 나이는 올 30후반 이에요. 전 20대 후반)
그런데 우리세대는 이렇다. 딸은 결혼하면 출가 외인이다.
출가외인이다........................
출가외인이다.............
출가외인이다...............
헐...................소리를 치더이다 . ㅡㅡ
그러니까 나는 우리집의 하나밖에 없는 장남이며 , 부모님은 너무 나이 드셨고 내가 우리집을 책임져야 할
어른이며, 가장이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며, 변하지 않는 거다.
어차피 벌어진 일 수순히 받아 들이고 양보하는게 속 편할텐데 왜 수긍을 하지 않느냐 그러면 속만 더
상하고 싸움 밖에 되지 않는다. 이 당연한 사실을 계속 부정하지 말고 니가 양보하고 받아 드려라.
...........................................................................................
내가 총각때 부터 어머니 병원비며 생활비를 계속 해 왔다. 우리집 누군가가 나눠 분담하는게 아니라
내가 당연히 해 온거니까, 지금와서 나눠 분담 하는건 아니다. 그렇다고 누나랑 여동생이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출가외인이며, 총각 때 부터 내가 해 오던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내가 해야 한다,
지지리도 대단한 분입니다.
난 이렇게 오빠네 집안이 가난하고 이 모든걸 짊어지고 사는 사람인거는 결혼전에 쌩판 몰랐다. 그거
사기 아니냐 어~ 사기 아니냐고 내가 알고 결혼했냐고
그러니까 하는 말
"당연히 모를수도 있지. 그러니까 어차피 벌어진거 니가 수긍해라,"
나는 말했습니다.
" 니 잘났다. 그러면 각자 쓰고 각자 살자. 그래 우리가 들어가는 적금. 앞으로 아파트 사는거
보류 하고 우리가 좀더 아끼면 옜다~ 그 병원비 해드릴 수 있다. 그러면 니 알아서 해라. 니가 뭘하던
삽질하던, 쇼를 하던 시댁에 돈을 다 갖다 바치던 난 신경안쓴다. 그래 니가 중시 여기는 명절 가서
인상하나 안찡그리고 웃 어주마. 비위 잘 맞춰 드리마. 근데 단 하나 나는 니가족이 싫다. 나는 내 남편을
호구로 보는 니 가족이 싫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지만 니 가족이 싫다. 정도 껏이지. 너무 무리하게
요구하는 거 그 돈 보내줄때마다 내 창자가 뒤집어 지고 찢어 져서 내 뱃가죽 뒤집어 튀어 나와서
내장이 다이너마이트 처럼 터지는 기분이다. 난 정말 싫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럼 앞으로 병원비 우리가 다 낼꺼가? 옜다 좋 다. 그러면 생활비도 드려라 ~ 좋네 100만원 부쳐 드리라
나도 죄짓는거 같다. 니 돈 니 맘대로 못쓰고 니 부몬데 니가 제대로 보살피지도 못하고. 안타깝다. 아픈 어르신 우리 잘 살사고 안 본척 하려니 나도 속상하다. 그러니까 잘댔네"
그러니까 남편이 그럽니다.
"내가 그날 자식 안낳는다고.그렇게 아버지 한테 말했던날 아버님 우리집 남은 시골땅 다 파셧다.
800평 남아 있는거 다 파셧으니까 알아서 하시겠지 50만원만 부쳐 드려 나머진 다 알아서 하시겠지.
자식안낳는다니까 무슨 땅 필요 있냐고 , 근데 그 땅 도 엄청 싸서 돈 천만원도 안 될꺼다. 그걸로 잘
알아서 하시겠지."
이야기는 이 걸로 끝났는데 . 영 찝찝하고 뒤가 구리네요.
남편이 결혼하고 좀 나쁜남자가 되길 했는데..
오죽하겠습니까. 집에서는 내가 상견에 가자마다 통장까보이시며, 생활비 없다는 둥
시골 피로연마치고 올라올때
"우리 xx이가 돈 많이 벌어서 xx에 큰집 지으면, 나가 애들 돌보고 너희들은 맞벌이 하고 얼마나 좋으냐
새애기는 싫으냐? "
라고 하실 정돈데. 저도 압니다. 시 아버님이 남편을 엄청 아끼고 기대고, 거는게 많다는거 .
남편이 암만 총각때 사업하다 말아먹고 집에 손 좀 크게 벌린게 잇다고 하더라도.
물론 미안하겠죠. 시아버님 퇴직금 당겨쓰고, 그많던 땅도 좀 그때 팔아먹고 시누 사회초년생일대 1년 모은돈 다 땡겨 썻다고 하니까. 이해를 합니다.
근데 ....................................ㅠㅠ 저는 이정도 일 줄 몰랐어요.
정말...........................
미안 한건 아는데 내가 왜 그걸 되물려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들어보면 남편이 시댁에 못해준건 아니에요. 그 죄책감때문에 돈 많이 쓴걸로 알고 있어요.
버는 족족. 어머니 병원비며, 시아버지 암 뒷수발, 누나 집어려울때 얼마, 여동생 시집갈때 시집 가고 나서도 시아버지 적적하다고 우사하나 지어드렸더니 얼마안가 소 다 팔아 먹고,
해외여행도 이리저리 보내 드리고 .그외 기다 생활비 까지 .. .. ..
결혼햇다고 그 마음 , 그 정성, 그 씀씀이가 변하지 않겠죠.
저랑 결혼하고 나서는 차차 지원을 줄여서 우리꺼 우리가 살꺼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지만.
남편네 가족들은 그게 아니니까.
근데 그저 내 눈에는 남편죽으면 남편이 남긴 보험금이나 부조금 얻어타러 개떼같이 달려들 사람들로
밖에 안보이지만..........
아 ㅠㅠ 진짜 이런데서 또 푸념하고 있고,
난 남편이랑 결혼했지. 시댁이랑 결혼한게 아닌데. 이래서 결혼인가 싶기도 하고 .
지금 작게 버는 돈은 아니지만, 내년에는 집장만도 해야 하고, 남편 나이도 있고,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
아 열받는데 그냥 우리 친정에도 같이 50십만원 드리고 같이 다 자폭 해 버릴까 생각도 들고
에휴..
저는 그냥 많은 걸 바라는게 아니에요. 그냥 그 돈 해 드릴 수 있을데. 장남한테만 쏠리는 그 구도와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형제. 그리고 아버님은 두 딸에게는 손 안 내밀면서 남편 한테만 그러고
다른 딸들은 불쌍하게만 보고 전 그게 너무 싫어요. 근데 이걸로 입 뻥끗하거나
시누한테 전화해서 상의했다간, 전 남편이랑 정말 이혼 도장 찍을지도 몰라요. 근데 남편은
너무 사랑하니까 감수해야 하지만 , 그게 어디 맘처럼 쉽나요.
아 그냥 우울한테 집이나 나가 버릴까 생각도 들고 .
그냥 다른 식구들이 남편이 그동안 한게 있으니까 그래도 장가갔다고 작은 성의라도 보였으면 좋겠는데,
그런것도 없고, 너무 남편이 가족 챙기는 걸 당연하게 여기니까. 그게 너무 괴씸해요.
아.......................................................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