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먹으라고 준걸까요? ..

2011.11.10
조회3,710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기쁨 ㅠㅠ

댓글로 위안을 받고있음..통곡

에피소드를 하나 더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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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0대 직딩녀에요..

 

일에 지쳐 하루하루 우울해져만 가네요.~

 

음슴체가 뭔지 잘모르겠지만!!

 

도전!!안녕

 

며칠전 일이었음...

 

직장에 과일 감이 있었음

 

밥먹기 한시간전인데 윗년차 쌤이 감을 깍기 시작함

 

감을 깍아서  자기도 먹고 원장님을 갔다드림

 

난 속으로 생각함 " 밥먹기 한시간 전인데..무슨 감이람..."슬픔

 

나에게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음

 

"감 잘라줄까? "

 

난 그때까지도  감을 보지 못하고 있었음

 

"아니에요 좀있음 밥먹으니까 ~..." 라고 대답했는데..

 

"이거 먹어 "하면서 나에게 줬음... 

 

 

 

 

그건바로...

 

이거였음...         처음엔 받고서 좀 당황했음.. 나 먹으라는건가?

 

기분이 좀 나빠서 먹지않고 고대로 비닐에 넣어 냉장고로 직행했음..

 

사진을 찍고 친구들한테 보냄...

 

친구들 반응은..       처음엔    허걱 놀람그 다음엔   빵터짐.깔깔깔깔깔깔.파안파안파안파안

 

나한테 물어봤음 "진짜 진심으로 먹으라고 준거니?"

 

정말 어이없다고  너뭐 잘못했나고 그랫음...

 

이거 저랑 친구들만 웃기고 어이없는거임????

 

윗년차의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오고싶음...

 

심리가 궁금함... 아는 사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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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선물로 반값인 25900원 짜리 한과세트를 샀음..

윗년차가 결제먼저하고.. 난 다음날 돈을 주기로함..

돈드릴려고 "얼마드려야 해요?"했더니

13000원을 달라고함

알겠다고 하니

자기가 좀 찔렸는지당황

"원래 25900원인데 어쩌구 저쩌구 "

말을 얼버무려.. 잘 듣지 못함..

 

할튼 자기는 13000원은 내고 싶지 않았던거임..

내가 13000원 자기는 12900원을 내고 싶었던거임..

어이가 없었음...       100원...덜내고싶어서...슬픔슬픔슬픔슬픔

100원이 소중한건 잘 알고있음..

하지만 그럼 50원 50원 반반 해야지..

나의 50원도 먹어버린 거임..

100원 너먹고 떨어져라..하고 줬음...

 

함께하는 생활이 너무 힘듦...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