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대여서 솔로부대여서 했던 일들!!!♥

오목교형제들2011.11.10
조회325

 

 안녕하십니까아! ㅇㅇ여대 3학년 ㅇㅇㅇ입니다!

 다름이 아니구 여대가 아니면 느끼지 못할 사실들or솔로가 아님 느끼지 못할....사실들?! 

 이라기 보다는...그냥 나랑 내 친구들이 여대여서 했던일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남자친구 음슴이지만 음슴체를 그닥 좋아하지 않기에!

 만국공통어인 한글 표준어로 시작!!

 

 

 

 

 

1. 시뮬레이션

 

시뮬레이션이 뭐더냐~~ 사전상 복잡한 문제나 사회현상 따위를 해석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실제와 비슷한 모형을 만들어 모의적으로 실험하여 그 특성을 파악하는일!!

 

(굳이 안해도 다 아시겠지만 혹여나 하는..저의 작은 배려...*부끄)

 

우리는 여대라는 엄청난 특이성 때문인지 몰라도 몇 번의 미팅과 소개팅 등에도 불구하고

 

다들 남자친구가 없는 비극적현실에 부딪혔어요놀람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남친이 생기면 갈 곳, 할 일을 시뮬레이션 해보기로 했어요오..*

 

일단 처음은! 영등포에 있는 쭈꾸미 집! 알아요? 엄청 매운데ㅋㅋㅋㅋ진짜 맛있어요!

 

그리구 선유도공원!! 뭐 이건 다 아시겠지만 정말 진짜 좋아요..꼭 남친 생기면 갈거!!!!ㅠㅠ

 

맛집이 주로라서 생략하구 스키타러 여행을 갔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그가 생기면 날 가르쳐 주다 화내지 않게 기본은 하잖은 의미로ㅋㅋㅋㅋ..

 

근데 그 춘천 그쪽에 갈 데가 진짜 많지 않아요? 그래서 혹시 이쪽으로 그와 여행을

 

올지 모르니까 다 둘러봐야 된다는 생각에 춘천 명동거리?? 가서 닭갈비두 먹구

 

(혜정이모 맛있어요짱)  노래방에서 장장 4시간을 부르고 중도를 또 갔다가

 

마지막 날엔 남이섬을 갔는데 좋더라구요..참...마음아프게 이쁘더라구요방긋방긋방긋

 

그리구 글쓴이가 제일 좋아하는!! 한강!!!!

 

다들 아시겠져 얼마나 좋은지ㅋㅋㅋㅋㅋㅋ저희는 진짜 거의 매주? 아님 2주에 한 번은

 

꼭 가서 치맥을 한다는..요즘 날씨가 추워져가꼬 잘 못가고 있지만 너무 좋아요 강바람~~~

 

(요건 안읽으셔두 돼용 - 한강 에피소든데ㅋㅋ그 날도 어김없이 친구들이랑 치맥을 하구

한 친구가 집에가서 데려다 주고 왔는데 친구들이 그 자리에 없는거에요!! 핸드폰이랑 

가방 다 그 친구들한테 있는데!! 너무 당황해서 친구들이 근처에서 날 놀리나 하고 찾는데

없는거에요ㅋㅋ...혼자 친구들 이름 부르면서 찾아다니는데..창피하고 무섭고..

20분만에 화장실앞에서 극적인 상봉! 친구들은 내가 핸드폰 가져갔을줄 알고 자리 옮긴거..

ㅋㅋㅋㅋㅋㅋ2주전인가? 한강에서 이름소리치면서 다닌 애 저에요..죄송해요방긋)

 

여튼!!! 친구들이랑 시뮬레이션 한답시고 남산이며 종로며 여기저기 다닌거 생각하면...

 

언젠간 써먹을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오는바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2. 도서관에서 취침

 

우리는 여대 이며 간호과라는 only 여자들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오~~

 

판에 올라오는거 보면 다들 열심이시잖아요 사람을 배우는 학문이니..ㅠㅠㅠㅠ

 

그래서 그런지 시험기간이 되면 엄청나요..담요는 기본이고 여행갈 때 끌고가는 캐리어,

 

침낭까지..3분요리는 종류별로 사다놓고 일주일은 학교에서 사는거에요..ㅋㅋㅋㅋ

 

학교 넓고 큰 계단은 아닌 계단같은! 그런데서 그냥 자구..남자들이 있다면 상상도 못할일!!

 

여대의 큰 장점이자 유일한 장점인 편안함이 이럴 때!!!짱짱짱

 

또 다른게 있다면 아찔한 힐 신고와서 학교에서는 삼선 슬리퍼를 신고다니거나~

 

이건 다른 여대생들두 비슷한가요오?? 여대 흥해라오우!!!!!!!!!!!!!!!*

 

 

 

 

 

 

 

3. 조동아리 & 동아리

 

 

예쁜 표현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조동아리란? 지키지도 못할 말을 할 때나 되도 않는 말!

 

위에 말했다시피 우린 여대와 간호과라는 장애물을 넘지 못하고 남자친구들이 없어요안녕

 

없다기 보다 우리들만으로도 행복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더 잘하고 나에게 투자를 하기 

 

위해 안사귀는 거? ←-------------------------------- 이런게 조동아리ㅋㅋ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얼마전에 영등포의 모 의류매장을 친구와 함께 갔었는데 매장 직원분이...

 

좋드라구요..참...박력있게 생기셔가꼬..부끄  (저 그때 마네킹 손 뽑았던 애에요 안녕하세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내가 이번 과자업에 상술의 날 때 자그마하게 선물은 전달하겠노라

 

내가 못할것 같으냐 인생 한 번인데 눈 딱 감고 가겠노라! 이런 조동아리???

 

당연히 못했지만..여튼! 어제는 A친구가 수원에 닭갈비? 닭찜? 집에 어떤 남정네를 보고

 

들어가겠다 가서 닭찜을 같이 냠냠 하고 오겠다고 또 조동아리를 놀리는...

 

뜻도 의미도 없는....잡소리였네요오....;;;;;;;;;;;;;;;;;;;;;;;;;;;;;;;

 

이건 뜻이있는! 그렇게 조동아리만 놀릴줄 아는 여인들이기에 남자를 부정하기로 하고

 

우리끼리 의미있고 뜻있는 일을 하자 싶었어요ㅋㅋㅋ그래서 만든게...등산동아리!

 

매주 금요일이 공강이라 등산을 가요! 처음에 간 산이 광교산..거기 등산하구나서

 

밑에 보리밥, 막걸리, 감자전, 강된장....진짜 맛있어요짱 같이 갈래요?

 

산을 수원이나 서울쪽으로 다니는데 저희가 이제 막 시작한 동아리라 잘 몰라요

 

좀 중급정도 산 추천해주세요오ㅋㅋㅋㅋ

 

 

 

 

 

끝이에요만족 막 우리가 솔로를 피하기 위해 맺은 가상인연들 하데, 두근두근, 돛단배..등등

 

이게 진짜 일이 많았는데 다 쓰면 뭐 아무도 안궁금해할거같구 그래서 히힛???*

 

모두들 긴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시뮬레이션 할 곳 추천두 해주시구 산두 추천해주세요!

 

 

친구들아! 나 조동아리 아니야 이번엔ㅋㅋㅋㅋㅋ

나 판 썼다아? 우리 22살 만드는 추억중에 하나를 요걸로 채우는구낭!

우리 얼마 안남은 동안 추억 많이 만들자!!!!!!!!!!!

일요일날 이태원 갔다가 한강갈래? 난 한강이 좋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