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자는 1~5반 남자는 6~10반인데 제가 5반이라 이동수업을 6반 남자반과 하죠...
아 말하기 전에 설명부터 해드릴게요
제가 추석 마지막 연휴날 엄마아빠가 자르지 말라던 앞머리를 자르게 되엇습니다.
일주일 넘게 고민하다가 초등학교 이후 처음으로 잘랏는데 분명히 제가 보기엔 너무 이상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훨씬 낫다고 해서 그 다음날 학교를 갔습니다.
처음에 애들도 놀라고 갠찬다하고 몇명만 이상하다고 햇습니다. 저도 먼가 이상한거 같아서 남자애들 보기만해도 고개숙이고다니고 앞머리를 잡고 다녔습니다.
근데 이틀뒤 전국 정전이 일어낫엇죠
그 때 저희는 영어 전용실인 4층에서 남자애들과 수업중이엇습니다. 갑자기 불이꺼져서 교실로 갓는데 다시 불이켜졋었지만 저희 영어 중반은 이미 내려와서 교실 앞에 서있다 끈나고 나서 보민이랑 장난치면서 얘기하는데
보민 : 어쩌라고 수혁이가 이쁘다고 한 민정아
나 : 엥 갑자기 개는 머여?
보민 : 개가 너보고 이쁘게 생겻다햇데...
이러다 말고 있는데 계속 머만 하면 자꾸 "어쩌라고 수혁이가 이쁘다고 한 민정아"이랫는데 그냥 무시하고 다녔는데 제가 복도에서 애들이랑 노는데
미현 : 한수혁이 뒤에서 너 찍는다 (손으로 카메라 만들어서 하는거 이짜나요)
나 : 아 머래 됫어 ㅋㅋㅋ
등등 이런식으로 항상 했엇나바요 또 학교가 끈나고 토요일에 일찍 끈나서 애들이라 시내갈라고 버스정류장에 서있는데 수혁이네가 있엇어요 저희도 보민이, 정민이, 현주랑 같이 서있는데 보민이가 저한테 말할려다가 저만 내비두고 자기들끼리 귓속말로 막 웃고 처다보는거에요 저는 먼가 해서 나중에 들어보니까 수혁이가 저를 손가락질하면서 "재 진짜 이쁘다"이랫데요 근데 솔직히 제가 좋다는데 싫지는 안잖아요 그냥 아~이러니깐 솔직히 좋지?이래서 아머래 이러고 넘기는데 웃음이 자꾸 나오는거에요 ㅜㅜ 그래서 그냥 몰라 이러고 시내를 가서 노는데 수혁이네 반 중에 기엽고 착하게 생긴 현중이라고 개네 무리를 만난거에요 저희는 할짓도 없어서 막 미행하면서 왔다갓다 거리는데 개네도 눈치챗는지 자꾸 처다보는거에요 그러다가 놓쳐서 지하상가에 앉아서 민지라고 수혁이 친구랑 사기는 앤데 개한테 현중이 버노좀 갈켜달랫더니 자기도 지금 하건이라 찾아보기 힘들다고 수혁이 친구 중 제가 시러햇던애 버노를 주면서 얘한테 무러보래서 개는 준식이에요 준식이한테 "야 현중이 버노좀" 그랫더니 갈켜주더니 누구냐고 무러바서 그냥 씹엇죠 그러고 현중이한테 막 장난저나하고 기엽다고 너 착하다고 이런식으로 하다가 저혼자 이제 집가는데 준식이가 누구냐고 계속 묻고 해서 그냥 너 몰라도 된다고 그러고 집가서 밥먹는데 갑자기 모르는 버노로 저나가 오는거에요ㅋㅋㅋ현중이가 자기 친구들이랑 저나하는거 가태서 그냥 안받고 다시 먹는데 문자가 2통이 오는거에요 수혁이는 "야 이민정" 준식이는 "이민정이구나 ㅋㅋ"이러케 ㅜㅜ 그래서 보민이한테 어떻게 아랏지? 걱정하다가 수혁이한테 "너 누구야" 준식이한테는 "어떻게 아랏어?" 그랫더니 수혁이가 "한수혁인데요?" 준식이는 "그냥 애들한테 무러밧어"그래서 아.. 너무 창피한거에요 ㅠㅠ 그래서 수혁이랑 계속 문자했어요...
나 : 아.. 근데 왜?
수혁 : 나 아라?
나 :너 육반이자나 근데 왜
수혁 : 너 현중이한테 문자햇다며?ㅋㅋ
나 : 아 어떻게 아랏어?
수혁 : 준식이랑 가치 잇엇거든
나 : 아~저나는 왜햇어?
수혁 : 그냥 문자보다는 저나가 편할거가테서
나 : 아 엄마잇어서 못받앗어 그리고 나 모르는 버노 안받아 이런식으로 하다가
수혁 : 너 현중이 조아해?
나 : 아니 ㅋㅋ그냥 기여워 애기갓지안아?
수혁 : 머가 기여웤ㅋㅋ너가 더 기엽다
나 : 엥 내가 머가기여워ㅋㅋ
수혁 : 근데 너 원래 안경쓰지 안아?
나 : 헐...그걸 어떻게 알아밧데
수혁 : 내가 말해짜나 나 너 유심히 지켜밧엇다구
나 : 멀 또 그러케 유심히 지켜볼거까지야 ㅜㅜ 아창피해
수혁 :안경쓴게 창피해?
나 : 그럼 안창피해?ㅋㅋㅋㅋ
수혁 : 아 ~나 학교에서 너한테 인사해도되?
나 : 왜?ㅋㅋㅋ난 인사 못해줘 ㅋㅋㅋ
수혁 : 그냥 하고싶어서 ㅋㅋㅋ
나 : 니 맘대로해 ㅋㅋㅋ근데 안경썻을땐 하지마 ㅋㅋㅋㅋ
이러다가 제가 그냥 잔다고하고 말앗어요 그리고 준식이랑은 완전 친하고 편한 친구가 됫어요 ㅎㅎ
준식이랑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계속 문자를 햇어요 일요일이었는데 낮에 수혁이가 또 자기랑 놀아달라고 문자하는거에요 놀아달랫으면 문자를 빨리빨리해야지 십분넘게 하나 답오고 그러는게 너무 짜증나서 그냥 문자안하고 준식이랑만 궁금햇던거 다 물어보고 햇어요
그러다 하루하루 학교를 잘 다니고 잇엇어요 아 수혁이가 여자친구가 잇엇는데 그 애가 저희랑 밥을먹어요 ㅜㅜ 애들이 다 시러하는데도 자꾸 붙어서 그냥 어쩔수 없이 먹는데 급식실에서 제가 밥버리려고 가는데 수혁이가 인사를 햇는데 전 그냥 못본척하고 갓더니 뒤에 전여친이 인사를 대신 해줫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그러고 잇는데 추석하고 일주일이 지난날 우리반애 지원이라고 저한테 "민정아 어떤애가 너 버노 달래" 근데 거기다대고 아진짜?그래 이러고 적어줄순 업자나요 ㅜㅜ
그래서 우선 "누군데?"랫더니 "몰라 윗반애래" 이래서 그다음 시간에 알아온다하고 잇는데 애들이 다 원태규아냐?개 요즘 계속 육반에 내려오자나 이러는거에요 근데 원태규가 저희반 실장이랑 친구사인데 어떤애가 이상한 소문내서 싸웟엇어요 무튼 지원이가 "원태규 맞데 어떻게 알려줘?"그떄도 애들이 다 있어서 "어떡할까?""니 맘대로 해" 이러는데 적어서 줄수도 없고ㅜㅜ 우선 실타고는 했어요 또 실장한테는 김정민이 내 버노 묻고 갓다고 그래서 저는 당연히 아 원태규 때문에 묻고간거구나 하고 넘겻엇어요 그러고 집에와서 넷톤하는데 지원이가 자기 남친이 지원이 폰 다 뒤져보고 실장한테도 넷톤으로 알려달라고 하는거 실장이 막무가내로 버노 엄따하고ㅡㅡ
지원 : 원태규라서 싫은거야?
나 : 아니 그건 아니고 왱?
지원 : 아 원태규 말고 다른애가 버노달래서
나 : 아 그럼 아까 원태규는 아니엇던거야?
지원 : 아니 개는 너가 실타햇자나 ㅋㅋㅋ
나 : 근데 개는 누군데 ?
지원 : 아 개가 알려주지 말랫어 ㅋㅋㅋ좀 부끄럽나바
나 : 엥? 그게머야 ㅋㅋㅋ
지원 : 근데 6반이야
나 : 한수혁이야?
지원 :엥?개아냐 ㅋㅋㅋ키가 크고 수학시간에 가튼반이야
<6반 중에 젤 큰애들 2명이 있음.그 두명 친구임 >
나 : 영어시간에는?
지원 : 몰라 ㅋㅋㅋ
나 : 그럼 너가 상반이니까 상반은 아니라는거네?ㅋㅋㅋ
<이 키큰애들 둘다 영어 저랑 가튼반임>
지원 :어? 그러넼ㅋㅋㅋ 우선 너버노 내가 가지고 잇을게
나 : 010-1234-5678
이러케 하고 자고 그 담날 주말에 실장이랑 문자로 얘기하다가 저나해달래서 햇더니 자기는 6반에 너 조아하는 애 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 이미 눈치 좀 깟엇거든요 ㅠ그 6반애가 저희반 싸가지랑 사겻다 헤어졋다 좀 마니해서...
실장 : 너 하동훈<제일 키큰애>어때?
나 : 아 개 싸가지 엄어 ㅜㅜ 영어시간에 내 뒤에 앉은애라 놀라고 내의자 갑자기 밀엇어
실장 : 그럼 김정민은?<얘가 싸가지랑 사긴애, 원태규, 하동훈이랑 친구임>
나 : 개 싸가지랑 사겻엇자나 몰라 갠 갠찬은거가튼데 착한거가태
실장 : 아~내가 6반에 너 조아하는애 말해줄까?
나 : 아니 말하지맠ㅋㅋ
실장 : 왜 ㅋㅋㅋㅋㅋㅋ말해줄게
나 : ㅡㅡ
실장 : 김정민이야
나 : 헐?ㅋㅋㅋ
실장 : 개가 싸가지랑 사기면서도 자기 조아하는 애 잇다고 말햇엇데 그리고 어제 나랑 문자하는데 너 조타고 해서 내가 이민정이랑 이어지게 해주냐고 햇더니 첨에 응이라고 왓다가 자기가 오늘 아침에 보니까 다시 실타고 왓엇어
나 : 아머야 ㅋㅋㅋ근데 개 싸가지 못잊엇자나
실장 : 싸가지가 계속 잡으니깐 ㅜㅜ아 그리고 원태규 너볼라고 맨날 내려왓던거래
나 :아진짜?ㅋㅋ난 원태규 너가 저번주에 말해줘서 알앗엇어 ㅋㅋㅋㅋ난 지금까지 원태규가 오지호인줄 알고 잘생겻다 생각햇엇음ㅋㅋㅋ
이러고 실장을 만낫어요
근데 실장이 저랑 저나끈고 정민이랑 문자하는데 개가 싸가지 잊는다고 노력할거라고 햇데요 그러고나서 그냥 넘겻죠 그 이후로 자꾸 영어시간에 계속 쳐다보고 하는게 느껴졋엇어요 ㅜ
근데 영어시간에 시작하기전에 지원이남친,하동훈, 김정민 들어오더니 버노딸거야?자기들끼리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샘이 좀 일찍끈내주니까 제옆에 빈책상에 다 앉더니 하동훈이 나도 따야지 이러면서 앉는데 부담이 너무 되서 막 고민하고잇는데 마침 선생님이 너네 자리에 앉아잇으랫더니 왜 여깃어 이랫더니 버노따게요 이러는거에요 ㅜㅜ 그래서 선생님이 너네 맨마지막으로가 이래서 저는 기회다 하고 실장이랑 삭 뛰어갓어요 그랫더니 뒤에서 따라오면서 아 재 걸음 욀케빨라 이러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랫더니 그하루 계속 제가 반에서 나오기만 기다리는지 계속 저희반앞에만 잇는거에요 ㅜㅜ 전 계속 피해다니구 ...싸가지한테 들키면 아 스트레스 ㅜㅜ
하지만 싸가지가 알아버린거에요 ㅜㅜ 그 이후로 저머만하면 머라하고 치고다니고 그래도 그냥 무시햇어요 근데 제가 김현중이랑 인사정도하는데 중간고사 끈난날 문자가온거에요 어디냐고 그래서 시내라고 햇더니 자기도 시내라면서 하는데 자기가 놀아주냐고해서 제가 여기 베로니까 들어오라고 햇더니 진짜로 들어온거에요 ㅜㅜ 그래서 둘이 돌아다닌느데 아 쪽팔림....그러고 돌아다니는데 김정민,원태규,하동훈얘네무리가 오는거에요 저는 창피해서 친구들이랑 백화점으로 살거잇어서 들어가고 ,,,그 이후로 김현중이랑 저랑 사긴다고 또 소문이난거에요 ㅜㅜ 전 개가 기엽지 사기고싶진 안앗거든요 아마저 김현중도 영어 가튼반이에요 ㅜㅜ 근데 개가 영어시간에 저한테 아이디껌을 줫는데 하동훈이 보고 자기거라고 압수라고 하면서 뺏엇엇거든요 무튼 그 소문때메 좀 그랫는데 준식이가 김현중이 저를 조아한다는거에요 ㅠㅠ 아 근데 저희학교에 장애인이 잇어서 일부로 애들끼리 막 서로 남친이라고 하는데 수학시간에 그러고보니 준식이, 동훈, 정민 또 가튼반 ㅠㅠ 애들이 칠판에 이민정하트 장애인 오빠 이름을 써논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보고 얘네는 또 진짠줄 알고 소문이 난거에요 ㅠㅠ 아 참고로 6반에 고라니 닮앗다고 한애도 잇엇는데 개도 저 조아햇는데 제가 문자씹고 그래서 다른애랑 사겨요 ㅎㅎ
이랫다가 저랫다가 ㅜㅜ 누구를 택할까요?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씁니다 ㅜㅜ 아 애들이름은 가명으로 할게요 ㅎㅎ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에요. 인문계 남녀공학에 다녀요
근데 여자는 1~5반 남자는 6~10반인데 제가 5반이라 이동수업을 6반 남자반과 하죠...
아 말하기 전에 설명부터 해드릴게요
제가 추석 마지막 연휴날 엄마아빠가 자르지 말라던 앞머리를 자르게 되엇습니다.
일주일 넘게 고민하다가 초등학교 이후 처음으로 잘랏는데 분명히 제가 보기엔 너무 이상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훨씬 낫다고 해서 그 다음날 학교를 갔습니다.
처음에 애들도 놀라고 갠찬다하고 몇명만 이상하다고 햇습니다. 저도 먼가 이상한거 같아서 남자애들 보기만해도 고개숙이고다니고 앞머리를 잡고 다녔습니다.
근데 이틀뒤 전국 정전이 일어낫엇죠
그 때 저희는 영어 전용실인 4층에서 남자애들과 수업중이엇습니다. 갑자기 불이꺼져서 교실로 갓는데 다시 불이켜졋었지만 저희 영어 중반은 이미 내려와서 교실 앞에 서있다 끈나고 나서 보민이랑 장난치면서 얘기하는데
보민 : 어쩌라고 수혁이가 이쁘다고 한 민정아
나 : 엥 갑자기 개는 머여?
보민 : 개가 너보고 이쁘게 생겻다햇데...
이러다 말고 있는데 계속 머만 하면 자꾸 "어쩌라고 수혁이가 이쁘다고 한 민정아"이랫는데 그냥 무시하고 다녔는데 제가 복도에서 애들이랑 노는데
미현 : 한수혁이 뒤에서 너 찍는다 (손으로 카메라 만들어서 하는거 이짜나요)
나 : 아 머래 됫어 ㅋㅋㅋ
등등 이런식으로 항상 했엇나바요 또 학교가 끈나고 토요일에 일찍 끈나서 애들이라 시내갈라고 버스정류장에 서있는데 수혁이네가 있엇어요 저희도 보민이, 정민이, 현주랑 같이 서있는데 보민이가 저한테 말할려다가 저만 내비두고 자기들끼리 귓속말로 막 웃고 처다보는거에요 저는 먼가 해서 나중에 들어보니까 수혁이가 저를 손가락질하면서 "재 진짜 이쁘다"이랫데요 근데 솔직히 제가 좋다는데 싫지는 안잖아요 그냥 아~이러니깐 솔직히 좋지?이래서 아머래 이러고 넘기는데 웃음이 자꾸 나오는거에요 ㅜㅜ 그래서 그냥 몰라 이러고 시내를 가서 노는데 수혁이네 반 중에 기엽고 착하게 생긴 현중이라고 개네 무리를 만난거에요 저희는 할짓도 없어서 막 미행하면서 왔다갓다 거리는데 개네도 눈치챗는지 자꾸 처다보는거에요 그러다가 놓쳐서 지하상가에 앉아서 민지라고 수혁이 친구랑 사기는 앤데 개한테 현중이 버노좀 갈켜달랫더니 자기도 지금 하건이라 찾아보기 힘들다고 수혁이 친구 중 제가 시러햇던애 버노를 주면서 얘한테 무러보래서 개는 준식이에요 준식이한테 "야 현중이 버노좀" 그랫더니 갈켜주더니 누구냐고 무러바서 그냥 씹엇죠 그러고 현중이한테 막 장난저나하고 기엽다고 너 착하다고 이런식으로 하다가 저혼자 이제 집가는데 준식이가 누구냐고 계속 묻고 해서 그냥 너 몰라도 된다고 그러고 집가서 밥먹는데 갑자기 모르는 버노로 저나가 오는거에요ㅋㅋㅋ현중이가 자기 친구들이랑 저나하는거 가태서 그냥 안받고 다시 먹는데 문자가 2통이 오는거에요 수혁이는 "야 이민정" 준식이는 "이민정이구나 ㅋㅋ"이러케 ㅜㅜ 그래서 보민이한테 어떻게 아랏지? 걱정하다가 수혁이한테 "너 누구야" 준식이한테는 "어떻게 아랏어?" 그랫더니 수혁이가 "한수혁인데요?" 준식이는 "그냥 애들한테 무러밧어"그래서 아.. 너무 창피한거에요 ㅠㅠ 그래서 수혁이랑 계속 문자했어요...
나 : 아.. 근데 왜?
수혁 : 나 아라?
나 :너 육반이자나 근데 왜
수혁 : 너 현중이한테 문자햇다며?ㅋㅋ
나 : 아 어떻게 아랏어?
수혁 : 준식이랑 가치 잇엇거든
나 : 아~저나는 왜햇어?
수혁 : 그냥 문자보다는 저나가 편할거가테서
나 : 아 엄마잇어서 못받앗어 그리고 나 모르는 버노 안받아 이런식으로 하다가
수혁 : 너 현중이 조아해?
나 : 아니 ㅋㅋ그냥 기여워 애기갓지안아?
수혁 : 머가 기여웤ㅋㅋ너가 더 기엽다
나 : 엥 내가 머가기여워ㅋㅋ
수혁 : 근데 너 원래 안경쓰지 안아?
나 : 헐...그걸 어떻게 알아밧데
수혁 : 내가 말해짜나 나 너 유심히 지켜밧엇다구
나 : 멀 또 그러케 유심히 지켜볼거까지야 ㅜㅜ 아창피해
수혁 :안경쓴게 창피해?
나 : 그럼 안창피해?ㅋㅋㅋㅋ
수혁 : 아 ~나 학교에서 너한테 인사해도되?
나 : 왜?ㅋㅋㅋ난 인사 못해줘 ㅋㅋㅋ
수혁 : 그냥 하고싶어서 ㅋㅋㅋ
나 : 니 맘대로해 ㅋㅋㅋ근데 안경썻을땐 하지마 ㅋㅋㅋㅋ
이러다가 제가 그냥 잔다고하고 말앗어요 그리고 준식이랑은 완전 친하고 편한 친구가 됫어요 ㅎㅎ
준식이랑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계속 문자를 햇어요 일요일이었는데 낮에 수혁이가 또 자기랑 놀아달라고 문자하는거에요 놀아달랫으면 문자를 빨리빨리해야지 십분넘게 하나 답오고 그러는게 너무 짜증나서 그냥 문자안하고 준식이랑만 궁금햇던거 다 물어보고 햇어요
그러다 하루하루 학교를 잘 다니고 잇엇어요 아 수혁이가 여자친구가 잇엇는데 그 애가 저희랑 밥을먹어요 ㅜㅜ 애들이 다 시러하는데도 자꾸 붙어서 그냥 어쩔수 없이 먹는데 급식실에서 제가 밥버리려고 가는데 수혁이가 인사를 햇는데 전 그냥 못본척하고 갓더니 뒤에 전여친이 인사를 대신 해줫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그러고 잇는데 추석하고 일주일이 지난날 우리반애 지원이라고 저한테 "민정아 어떤애가 너 버노 달래" 근데 거기다대고 아진짜?그래 이러고 적어줄순 업자나요 ㅜㅜ
그래서 우선 "누군데?"랫더니 "몰라 윗반애래" 이래서 그다음 시간에 알아온다하고 잇는데 애들이 다 원태규아냐?개 요즘 계속 육반에 내려오자나 이러는거에요 근데 원태규가 저희반 실장이랑 친구사인데 어떤애가 이상한 소문내서 싸웟엇어요 무튼 지원이가 "원태규 맞데 어떻게 알려줘?"그떄도 애들이 다 있어서 "어떡할까?""니 맘대로 해" 이러는데 적어서 줄수도 없고ㅜㅜ 우선 실타고는 했어요 또 실장한테는 김정민이 내 버노 묻고 갓다고 그래서 저는 당연히 아 원태규 때문에 묻고간거구나 하고 넘겻엇어요 그러고 집에와서 넷톤하는데 지원이가 자기 남친이 지원이 폰 다 뒤져보고 실장한테도 넷톤으로 알려달라고 하는거 실장이 막무가내로 버노 엄따하고ㅡㅡ
지원 : 원태규라서 싫은거야?
나 : 아니 그건 아니고 왱?
지원 : 아 원태규 말고 다른애가 버노달래서
나 : 아 그럼 아까 원태규는 아니엇던거야?
지원 : 아니 개는 너가 실타햇자나 ㅋㅋㅋ
나 : 근데 개는 누군데 ?
지원 : 아 개가 알려주지 말랫어 ㅋㅋㅋ좀 부끄럽나바
나 : 엥? 그게머야 ㅋㅋㅋ
지원 : 근데 6반이야
나 : 한수혁이야?
지원 :엥?개아냐 ㅋㅋㅋ키가 크고 수학시간에 가튼반이야
<6반 중에 젤 큰애들 2명이 있음.그 두명 친구임 >
나 : 영어시간에는?
지원 : 몰라 ㅋㅋㅋ
나 : 그럼 너가 상반이니까 상반은 아니라는거네?ㅋㅋㅋ
<이 키큰애들 둘다 영어 저랑 가튼반임>
지원 :어? 그러넼ㅋㅋㅋ 우선 너버노 내가 가지고 잇을게
나 : 010-1234-5678
이러케 하고 자고 그 담날 주말에 실장이랑 문자로 얘기하다가 저나해달래서 햇더니 자기는 6반에 너 조아하는 애 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 이미 눈치 좀 깟엇거든요 ㅠ그 6반애가 저희반 싸가지랑 사겻다 헤어졋다 좀 마니해서...
실장 : 너 하동훈<제일 키큰애>어때?
나 : 아 개 싸가지 엄어 ㅜㅜ 영어시간에 내 뒤에 앉은애라 놀라고 내의자 갑자기 밀엇어
실장 : 그럼 김정민은?<얘가 싸가지랑 사긴애, 원태규, 하동훈이랑 친구임>
나 : 개 싸가지랑 사겻엇자나 몰라 갠 갠찬은거가튼데 착한거가태
실장 : 아~내가 6반에 너 조아하는애 말해줄까?
나 : 아니 말하지맠ㅋㅋ
실장 : 왜 ㅋㅋㅋㅋㅋㅋ말해줄게
나 : ㅡㅡ
실장 : 김정민이야
나 : 헐?ㅋㅋㅋ
실장 : 개가 싸가지랑 사기면서도 자기 조아하는 애 잇다고 말햇엇데 그리고 어제 나랑 문자하는데 너 조타고 해서 내가 이민정이랑 이어지게 해주냐고 햇더니 첨에 응이라고 왓다가 자기가 오늘 아침에 보니까 다시 실타고 왓엇어
나 : 아머야 ㅋㅋㅋ근데 개 싸가지 못잊엇자나
실장 : 싸가지가 계속 잡으니깐 ㅜㅜ아 그리고 원태규 너볼라고 맨날 내려왓던거래
나 :아진짜?ㅋㅋ난 원태규 너가 저번주에 말해줘서 알앗엇어 ㅋㅋㅋㅋ난 지금까지 원태규가 오지호인줄 알고 잘생겻다 생각햇엇음ㅋㅋㅋ
이러고 실장을 만낫어요
근데 실장이 저랑 저나끈고 정민이랑 문자하는데 개가 싸가지 잊는다고 노력할거라고 햇데요 그러고나서 그냥 넘겻죠 그 이후로 자꾸 영어시간에 계속 쳐다보고 하는게 느껴졋엇어요 ㅜ
근데 영어시간에 시작하기전에 지원이남친,하동훈, 김정민 들어오더니 버노딸거야?자기들끼리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샘이 좀 일찍끈내주니까 제옆에 빈책상에 다 앉더니 하동훈이 나도 따야지 이러면서 앉는데 부담이 너무 되서 막 고민하고잇는데 마침 선생님이 너네 자리에 앉아잇으랫더니 왜 여깃어 이랫더니 버노따게요 이러는거에요 ㅜㅜ 그래서 선생님이 너네 맨마지막으로가 이래서 저는 기회다 하고 실장이랑 삭 뛰어갓어요 그랫더니 뒤에서 따라오면서 아 재 걸음 욀케빨라 이러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랫더니 그하루 계속 제가 반에서 나오기만 기다리는지 계속 저희반앞에만 잇는거에요 ㅜㅜ 전 계속 피해다니구 ...싸가지한테 들키면 아 스트레스 ㅜㅜ
하지만 싸가지가 알아버린거에요 ㅜㅜ 그 이후로 저머만하면 머라하고 치고다니고 그래도 그냥 무시햇어요 근데 제가 김현중이랑 인사정도하는데 중간고사 끈난날 문자가온거에요 어디냐고 그래서 시내라고 햇더니 자기도 시내라면서 하는데 자기가 놀아주냐고해서 제가 여기 베로니까 들어오라고 햇더니 진짜로 들어온거에요 ㅜㅜ 그래서 둘이 돌아다닌느데 아 쪽팔림....그러고 돌아다니는데 김정민,원태규,하동훈얘네무리가 오는거에요 저는 창피해서 친구들이랑 백화점으로 살거잇어서 들어가고 ,,,그 이후로 김현중이랑 저랑 사긴다고 또 소문이난거에요 ㅜㅜ 전 개가 기엽지 사기고싶진 안앗거든요 아마저 김현중도 영어 가튼반이에요 ㅜㅜ 근데 개가 영어시간에 저한테 아이디껌을 줫는데 하동훈이 보고 자기거라고 압수라고 하면서 뺏엇엇거든요 무튼 그 소문때메 좀 그랫는데 준식이가 김현중이 저를 조아한다는거에요 ㅠㅠ 아 근데 저희학교에 장애인이 잇어서 일부로 애들끼리 막 서로 남친이라고 하는데 수학시간에 그러고보니 준식이, 동훈, 정민 또 가튼반 ㅠㅠ 애들이 칠판에 이민정하트 장애인 오빠 이름을 써논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보고 얘네는 또 진짠줄 알고 소문이 난거에요 ㅠㅠ 아 참고로 6반에 고라니 닮앗다고 한애도 잇엇는데 개도 저 조아햇는데 제가 문자씹고 그래서 다른애랑 사겨요 ㅎㅎ
결론은 6반에 한수혁. 하동훈, 김현중. 김정민 윗반에 원태규 이러케 저를 조아해요 ㅠ
근데 한수혁 하동훈 김정민 원태규는 서로서로 친구에요 ㅠㅠ 어떡해요? 솔직히 저는 원태규랑 김정민이 조은데 담임들 귀에 들어가면 바로 부모님한테 저나하고 무조건 깨져야 하거든요 김정민이랑 싸가지 헤어진것도 담임샘들 때문이라...
진짜로 잘난척이아니고 제 심정을 아시는분은 좀 도와주세요 ㅜㅠ 학교생활 눈치보여서 못하겟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