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ㅆㅂ 한시간동안 쓴게 날라갔어-_-;;;
왜 네이트는 네이버처럼 임시저장이 안되는가!!!! 아흐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2탄은 댓글도, 추천도, 조회수도 갱장히 저조행..그래도 오늘은 금금금금요일이니께
일단 퇴근전에 올리고 광란의 주말을 보내게쒀~(했던말 또 하려니까 생각도 안나고 짜증나 ㅠㅠ)
그리고 세미가 곱슬곱슬한 털이 있는 것에 대해 세미의 혈통을 의심하며 우리 아이들을 스핑크스로 '취급'할 수 없다는 댓글이 있었어.
누가 스핑크스로 인정을 해주건 말건 난 상관없지만
잉 저런 스핑크스도 있나?하고 궁금해할 사람들을 위해서 설명할게.
사실 굳이 설명해야하나 해서 설명을 안 한 내 잘못도 있는 것 같앙.
잉크는 캐네디언 스핑크스.라는 털이 거의 없는 종류야. 이 종류는 캣쇼에도 출전이 가능해. 국제무슨 고양이 어쩌구 뭐 이런데서 인정을 한다나?
세미는 돈 스핑크스라는 얇은 털이 있는 종류야. 돈 스핑크스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대. 스핑크스로 인정을 안 한다고 하더라고. 따라서 캣쇼도 나갈 수 있는 캣쇼가 따로 있다는 것 같아.
애견애묘 그 쪽도 서로 협회가 참 여러개더라고-_-;; 정확히는 잘 모르겠는데 캐네디언은 정통으로 치고 돈 스핑은 인정을 안하는 쪽인 것 같아.
애초에 세미를 데려올 때 새끼를 보겠다. 이래서 데려온 것도 아니고 나도 캐네디언만 키우다가 세미를 보고 좀 놀라긴 했어. 근데 첫 느낌에 나를 잘 따르고 눈에 자꾸 밟히는 것이 얘는 내 새끼다! 해서 데려온거구 ㅎ
잉크를 일찍 중성화 시켰어야했는데 세미 발정에도 별로 관심이 없길래 중성화를 미뤘다가 이런 사단이 난건데..
일이 그렇게 나고나서, 혈통이고 뭐고를 떠나서 내가 사랑하는 애들이 낳은 새끼들인데 돈 받고 어디 분양시키기도 싫고해서 평생 잘 키워줄 믿을만한 지인들이 키운다고 하면 무료로 줄 생각이었어.
지인들은 생각이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스핑크스니까 털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셨을텐데 털이 있는데도 기쁘게 데려가주셨고.
혈통..털..사실 뭐 이런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해. 내 새끼들인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인정을 하네 안하네 하는게 더 웃긴거지.ㅎㅅㅎ
하긴 스핑크스같지도 않은걸 스핑크스라고 우긴다고 할수도 있겠네.
난 그냥 어 세미 같은 스핑크스도 있네? 새끼들이 털이 있네? 세미가 바람핀거 아니에요? 이렇게 그냥 웃으며 봐줬음 좋겠어.
얘기가 길어졌넹.
자 그럼 3탄 고고씽~~~
2탄에서 우리집에 새식구 바비끙.
개과천선한 깡패가 온다고 했을거야.
사실 바비는 오롯한 가정에 들어온 이방인이나 다름없었지.
특히 잉크세미는 부부(?)니까 커플 사이에 낀 솔로랄까 ㅋ
그리고 또 다른 아웃 사이더..
우리집의 두 아싸ㅋ
웃긴건 또 그렇다고 둘이 친하지 않아 ㅋㅋㅋ
춥고 외로운 쏠로냥을 위해 옷을 입혀줬지만...
솔로는 추운법.
홀로 따순 밥솥을 부여잡고 있는 솔로냥....
그리고 이맘 때..
우리집엔 큰 사건이 일어나.
바로..바비끙의 꼬리 잘리는 사건이야..이건 지금도 생각만해도 눈물이 난다능..
세미랑 바비랑 잘 지내다가 언젠가부터 세미가 바비를 경계하더라구.
그날도 세미한테 바비가 몇대 맞아서 바비 기분을 풀어준다고 바비가 좋아하는 산책을 데리고 나갔어.
그리고 들어오는데 바비가 들어오니까 세미가 으르렁하고, 그러니까 바비가 현관에서 머뭇머뭇하고 있는데
바비 몸줄을 잡고 들어오던 남친이(내가 안고 들어오라고 했는데!!!) 현관문을 닫은거지.
그 순간 바비는 비명을 지르며 남친 발목을 물고, 세미는 달려가고, 나는 세미를 잡고 현관현관현관을 외치고.
휴..
한 5초도 안되는 시간이었는데 난 그 때 그 시간이 왜케 길게 느껴졌는지..
바비가 튕겨져서 화장실로 달려가서 웅크리고 난 바비를 따라가서 달래주려는데
남친 표정이 이상해. 아주 새하얀거야. 얼굴이.
많이 다쳤어?하고 보니까 아주 피가..피가 흥건하더라구. 바닥에 피가 고여있는거 처음봤어;
그래서 피를 닦아주다보니까 현관 문에 피가 있네?
왠지 그건 남친 피가 아닌 것 같아서 바비한테 가보니까..꼬리를 말고 있어서 안 보였는데..
그 길고 쭉 뻗어있던 꼬리가...뚝 꺾여있더라구..
그때부터 눈물이 막.ㅠㅠㅠ
밤이라 24시간 하는 동물병원으로 내달렸어.
의사가 단미해야한다더라구. 근데 원장님이 아침에 오셔서 응급처치하고 일단 입원하고 낼 아침에 수술해야한대
그래서 응급처치를 하는데..
이 작은 녀석이, 말도 못하는 작은 녀석이 얼마나 아팠겠어..
응급처치하느라고 의사가 만지니까 아아앙 하면서 잡고 있는 내 손을 아주 살짝 물었다가 놓드라고.
지도 아파서 뭘 물긴 물어야겠는데 내 손이니까 그냥 살짝 물고 놓은 것 같아.
이렇게 착한 녀석이 남친을 그렇게 물었을 때는..진짜 자기 죽이는 줄 알았나봐.
(그리고 다음날 남친도 상처 치료하러 병원에 갔는데 고양이한테 물렸다니까 병원에 있는 사람들 다 놀램;
접수하고 앉으니까 어찌 오셨냐고 해서 상처 보여주면서 외상이요(냥이한테 물렸어요, 하기엔 주위에 사람이 넘 많아서;;) 했더니 어떤 외상이요? 해서 결국 냥이한테 물렸어요. 했거든.
근데 외상이요, 할때 이미 사람들이 보고 있었거든. 근데 그땐 다들 그냥그런 표정으로 보다가 고양이한테 몰렸어요; 하니까 갑자기 탄성이 들려옴 ㅋㅋㅋㅋ)
암튼 바비 입원시키고 질질짜면서 집에 들어오니까 집이 막 po엉망wer
피가 여기저기 ㅠㅠㅠ
천장까지 튀었더라공.
이거 올리려고 아침에 찍어온 우리집 천장사진
이 날 이후 남친은 피가 천장까지 뿜어져나왔다는 드립을 치곤 해-_-
그날 이후 이틀에 한번씩 병원에 다니면서 꼬랑지 소독을 해야했던 바비끙..
아무리 아파도 형아가 좋다는 바비끙.
참..개불편하게도 잔다 ㅋ
암튼 신기하게도 꼬리가 잘리는 사건 이후로 세미는 바비에게 더이상 질알을 하지 않게 됐어.
(사진스압)스핑크스 고양이의 파란만장 출산기
왜 네이트는 네이버처럼 임시저장이 안되는가!!!! 아흐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2탄은 댓글도, 추천도, 조회수도 갱장히 저조행..그래도 오늘은 금금금금요일이니께 일단 퇴근전에 올리고 광란의 주말을 보내게쒀~(했던말 또 하려니까 생각도 안나고 짜증나 ㅠㅠ)
그리고 세미가 곱슬곱슬한 털이 있는 것에 대해 세미의 혈통을 의심하며 우리 아이들을 스핑크스로 '취급'할 수 없다는 댓글이 있었어. 누가 스핑크스로 인정을 해주건 말건 난 상관없지만 잉 저런 스핑크스도 있나?하고 궁금해할 사람들을 위해서 설명할게. 사실 굳이 설명해야하나 해서 설명을 안 한 내 잘못도 있는 것 같앙.
잉크는 캐네디언 스핑크스.라는 털이 거의 없는 종류야. 이 종류는 캣쇼에도 출전이 가능해. 국제무슨 고양이 어쩌구 뭐 이런데서 인정을 한다나? 세미는 돈 스핑크스라는 얇은 털이 있는 종류야. 돈 스핑크스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대. 스핑크스로 인정을 안 한다고 하더라고. 따라서 캣쇼도 나갈 수 있는 캣쇼가 따로 있다는 것 같아. 애견애묘 그 쪽도 서로 협회가 참 여러개더라고-_-;; 정확히는 잘 모르겠는데 캐네디언은 정통으로 치고 돈 스핑은 인정을 안하는 쪽인 것 같아.
애초에 세미를 데려올 때 새끼를 보겠다. 이래서 데려온 것도 아니고 나도 캐네디언만 키우다가 세미를 보고 좀 놀라긴 했어. 근데 첫 느낌에 나를 잘 따르고 눈에 자꾸 밟히는 것이 얘는 내 새끼다! 해서 데려온거구 ㅎ
잉크를 일찍 중성화 시켰어야했는데 세미 발정에도 별로 관심이 없길래 중성화를 미뤘다가 이런 사단이 난건데..
일이 그렇게 나고나서, 혈통이고 뭐고를 떠나서 내가 사랑하는 애들이 낳은 새끼들인데 돈 받고 어디 분양시키기도 싫고해서 평생 잘 키워줄 믿을만한 지인들이 키운다고 하면 무료로 줄 생각이었어. 지인들은 생각이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스핑크스니까 털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셨을텐데 털이 있는데도 기쁘게 데려가주셨고.
혈통..털..사실 뭐 이런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해. 내 새끼들인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인정을 하네 안하네 하는게 더 웃긴거지.ㅎㅅㅎ 하긴 스핑크스같지도 않은걸 스핑크스라고 우긴다고 할수도 있겠네. 난 그냥 어 세미 같은 스핑크스도 있네? 새끼들이 털이 있네? 세미가 바람핀거 아니에요? 이렇게 그냥 웃으며 봐줬음 좋겠어.
얘기가 길어졌넹.
자 그럼 3탄 고고씽~~~
2탄에서 우리집에 새식구 바비끙. 개과천선한 깡패가 온다고 했을거야.
사실 바비는 오롯한 가정에 들어온 이방인이나 다름없었지. 특히 잉크세미는 부부(?)니까 커플 사이에 낀 솔로랄까 ㅋ
그리고 또 다른 아웃 사이더..
우리집의 두 아싸ㅋ
웃긴건 또 그렇다고 둘이 친하지 않아 ㅋㅋㅋ
춥고 외로운 쏠로냥을 위해 옷을 입혀줬지만... 솔로는 추운법.홀로 따순 밥솥을 부여잡고 있는 솔로냥....
그리고 이맘 때.. 우리집엔 큰 사건이 일어나. 바로..바비끙의 꼬리 잘리는 사건이야..이건 지금도 생각만해도 눈물이 난다능..세미랑 바비랑 잘 지내다가 언젠가부터 세미가 바비를 경계하더라구. 그날도 세미한테 바비가 몇대 맞아서 바비 기분을 풀어준다고 바비가 좋아하는 산책을 데리고 나갔어. 그리고 들어오는데 바비가 들어오니까 세미가 으르렁하고, 그러니까 바비가 현관에서 머뭇머뭇하고 있는데 바비 몸줄을 잡고 들어오던 남친이(내가 안고 들어오라고 했는데!!!) 현관문을 닫은거지.
그 순간 바비는 비명을 지르며 남친 발목을 물고, 세미는 달려가고, 나는 세미를 잡고 현관현관현관을 외치고.
휴..
한 5초도 안되는 시간이었는데 난 그 때 그 시간이 왜케 길게 느껴졌는지..
바비가 튕겨져서 화장실로 달려가서 웅크리고 난 바비를 따라가서 달래주려는데 남친 표정이 이상해. 아주 새하얀거야. 얼굴이. 많이 다쳤어?하고 보니까 아주 피가..피가 흥건하더라구. 바닥에 피가 고여있는거 처음봤어; 그래서 피를 닦아주다보니까 현관 문에 피가 있네?
왠지 그건 남친 피가 아닌 것 같아서 바비한테 가보니까..꼬리를 말고 있어서 안 보였는데.. 그 길고 쭉 뻗어있던 꼬리가...뚝 꺾여있더라구..
그때부터 눈물이 막.ㅠㅠㅠ
밤이라 24시간 하는 동물병원으로 내달렸어. 의사가 단미해야한다더라구. 근데 원장님이 아침에 오셔서 응급처치하고 일단 입원하고 낼 아침에 수술해야한대 그래서 응급처치를 하는데.. 이 작은 녀석이, 말도 못하는 작은 녀석이 얼마나 아팠겠어.. 응급처치하느라고 의사가 만지니까 아아앙 하면서 잡고 있는 내 손을 아주 살짝 물었다가 놓드라고. 지도 아파서 뭘 물긴 물어야겠는데 내 손이니까 그냥 살짝 물고 놓은 것 같아. 이렇게 착한 녀석이 남친을 그렇게 물었을 때는..진짜 자기 죽이는 줄 알았나봐.
(그리고 다음날 남친도 상처 치료하러 병원에 갔는데 고양이한테 물렸다니까 병원에 있는 사람들 다 놀램; 접수하고 앉으니까 어찌 오셨냐고 해서 상처 보여주면서 외상이요(냥이한테 물렸어요, 하기엔 주위에 사람이 넘 많아서;;) 했더니 어떤 외상이요? 해서 결국 냥이한테 물렸어요. 했거든. 근데 외상이요, 할때 이미 사람들이 보고 있었거든. 근데 그땐 다들 그냥그런 표정으로 보다가 고양이한테 몰렸어요; 하니까 갑자기 탄성이 들려옴 ㅋㅋㅋㅋ)
암튼 바비 입원시키고 질질짜면서 집에 들어오니까 집이 막 po엉망wer 피가 여기저기 ㅠㅠㅠ
천장까지 튀었더라공.
이거 올리려고 아침에 찍어온 우리집 천장사진
이 날 이후 남친은 피가 천장까지 뿜어져나왔다는 드립을 치곤 해-_-
그날 이후 이틀에 한번씩 병원에 다니면서 꼬랑지 소독을 해야했던 바비끙..
아무리 아파도 형아가 좋다는 바비끙.
참..개불편하게도 잔다 ㅋ
암튼 신기하게도 꼬리가 잘리는 사건 이후로 세미는 바비에게 더이상 질알을 하지 않게 됐어.
그래도 외로운 바비의 솔로 생활은 계속 되었지..
여전히 잉크 세미의 사이는 라브리~하고 그 옆에서 눈치만 보던 바비는 슬~쩍
잉크의 체취에 코를 묻지 ㅋㅋㅋ
오늘은 어째 바비끙 얘기만하다가 퇴근하게 생겼넹;;
아깽이들 사진은 담주에 대량방출 하겠슴다 ㅋ
맛뵈기로다가,
2편에서 역변한다고 기억해두라는 노란둥이 생각나남??
기억력 조루인 너님을 위해서 사진 투척.
요 녀석!!
3월 21일생인 요 귀여운 녀석(이름 수봉)은...
현재..
이렇게 변했음
죽은거 아님 ㅋㅋ 자는거임 ㅋㅋㅋ
잘보면 눈도 몰렸음 ㅋㅋㅋㅋㅋ
그럼 빵~터졌길 바라며~
다들 po 주말 wer 보내시길!!!
추천도 잊지마셩!
안 그럼 수봉이가 저 얼굴로 너님들 꿈에 찾아간다 ㅋㅋㅋㅋ
싸이는 잘 안하고 네이버 블로그를 해요.
아직 애들 사진은 별로 없지만..
http://blog.naver.com/by_leem
함 들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