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바로 음슴체로 가겠음 후하후하 톡따위 한 번도 써보지 못한 요즘 중2병이 터지고있는 한 여학생임 처음이라 기대기대 모든게 다 신기방기 북흐북흐 난 북흐럼쟁이니까 처음이기도 하고 원래 글솜씨가 별로 없음ㅜㅜ 이해 바람 지금부터 우리 담임이야기를 하겠음 우리 담임 진짜 화남 근데 그렇다고 전국민적으로 까자고 올리는건 아님 나도 사람인데 설마 스승의 은혜를 모르겠냐마는, 이 쌤은 좀 심한거같아서 다른 학년으로 올라가기 전에 위로나 좀 받아볼까하고 올려봄 우리담임까지 말고 우리학교 학생들을 위로해 달라는거임 화남터짐 주의 서두가 너무 길었음 이제 드디어 본 이야기 시작하겠음 1. 인신모독 우리반에 담임한테 찍힌 애가 하나있었음 담임이 얘만 정말 싫어했음 정말 거짓말 아니고, 얘는 그냥 숨쉬는것조차도 공기오염되니까 쉬지말라고 할 기세였음 걔가 똥머리하면 그건 노는 애들의 징표라고 시비걸고 무슨 겉옷만 걸치면 시비걸고 뭐만 하면 그렇게 시비를 걸어댔음 얘가 성격이 나쁜애도 아니고 담임한테 나쁘게 군건 없었음 그냥 지각 좀 하고 요즘 애들처럼 치마 좀 짧고 그런 애였음 근데 그날 담임이 걔 입술에 틴트같은게 발려있는거 보고 내가 니 입술에 뽀뽀해줄까? 드립과 더불어 다리 만져줄까?, 너 다방년이야?, 너희 어머님은 대체 어떻게 학교생활을 보내셨는지 등등의 인신모독의 발언과 부모님의 욕을 서슴지않고 내뱉음 2. 차별대우 우리반에 공부 잘하는 애가 있음 근데 그에 반면 담임한테 찍힌 애들도 있음 찍힌 애들이 뭐만 하면 트집잡고 시비걸고 막말 쩔음 근데 공부 잘하거나 모범생 뭐 이런애들이 잘못한건 그냥 넘어감 그것도 싱글벙글 웃어대면서 차별 장난 아님 말로는 별로 안심한거같지만 직접 당해보면 이게 그렇게 서러운 일이 아닐 수 없음 나도, 걔네도 자기 집에서는 귀한 아들딸일텐데 왜 그렇게 차별을 당해야하는지 모르겠음 3. 꿈 짓밟기 담임이 애들 꿈 짓밟고 다님 뭐 되겠다고 하면 비웃으면서 NIGA? 이런 말투랑 표정으로 말을 함 손담비 뺨 칠 정도의 표정임 그래서 애들이 왜 꿈 짓밟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자기는 그냥 조금 더 실질적인 꿈은 가지라고 설득하는거라고 함 꿈은 클수록 애가 더 높이 올라갈 수 있고 좋다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우리 인생 자기가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감 그리고 대놓고 너 그거 못해 이런 적도 있음 어떤 애한테 꿈 물어보고 답하니까 걔 앞에서 너 그거 못한다는 막말 드립침 4. 애들한테 관심음슴 오죽하면 아직도 반 애들이름을 다 못외움 성 바꿔부르거나 잘못부르거나 새로운 이름을 지어서 부름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쁜 이름인데 왜 자기가 멋대로 개명해주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애들이 잃어버린 물건 있으면 보통 다른 선생님들은 다 찾아주거나 노력은 해주시는데 이 쌤은 그냥 아 그래? 이게 끝임 전에 나도 지갑을 도둑맞은 적이 있었음 우리반이 학기초에 유난히 잘 털렸는데, 나도 그걸 피해갈 수는 없었음 운이 다했나봄 무튼 그 지갑은 친구한테 생일선물로 받은거고 현금도 거금 만얼마가 들어있고(근데 그 만원이 할머니가 돌아가실뻔했을때 주신거라 삼각형 접어서 민증넣는곳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었떤 만원임) 그날 병원가려고 아침에 엄마한테 받은 카드도 있었음 없어진걸 안 나는 엄마한테 말해서 바로 카드는 정지시켰고, 담임한테 말을 했는데 이 담임은 그냥 그게 끝이었음 솔직히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난 범인 누군지 알고있었음 분명히 그 때, 그 날 바로 애들 가방검사하거나 그랬으면 다 나왔을거임 진짜 장담함 근데 안함ㅋ 그리고서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한달전쯤인가 수학선생님이 우리반에서 시계 풀러놓은거 없어진거같다고 하시니까 가방검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그 분노를 잊을 수 없음 돈이랑 지갑 정말 귀한거였음 그거 어떻게 할거임? 똑같이 복구해준다고해도 그게 돌아오는게 아니잖음 난 너무 화가 났음 하지만 난 그냥 찐찌일뿐이니까 짜져있었음 나중에 다른애가 핸드폰을 잃어버림 근데 걔네 부모님이 엄하셔서 그 핸드폰 잃어버리면 걔 2~3년 동안 폰없이 살아야될 불쌍한 운명이었음 담임한테 말했더니 담임은 누군랑 꽤 심각하게 통화중이었음 근데 아마 학부모였나봄 끊고싶었는데 할 말 없으니까 짜증난 얼굴로 통화하고 있는 걔가 담임한테 그 말을 한 거임 담임이 옳타쿠나 하면서 그 학부모님한테 반 애 폰 잃어버려서 찾아야된다고 대충 얼버무리고 끊고 자기는 그냥 갔음 정말 그냥 갔음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갔음 절대 안찾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통화나 계속하시던가ㅋㅋㅋ 왜 핑계대고 끊어놓고 도와주지도 않음? 옆에 있는 걔 1학년 때 담임이었던 쌤이 더 안절부절함 다른 쌤들은 애들 지갑이니 폰이니 잃어버리면 막 찾으러 이리뛰고 저리뛰는데 이 쌤은 왜 이런지 모르겠음 그리고 우리반 체육대회에서 계주 일등함 솔직히 일등까지는 애들도 생각못했는데 없던 운이 우리를 도와줌!!!!! 근데 계주만 일등하고 나머지는 GG치니까 솔직히 상탄건 음슴 근데 보통쌤들 같았으면 상 안타고 그냥 계주만 일등했어도 수고했따고, 잘했다고 뭐라도 사줬을거임 이 쌤은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음 사주지도 않고서 나중에 하는말이 너희는 뭐 상 탄것도 없다 그럼 순간 짜증나서 계주 일등했다고 하니까 가만히 있따가 계주 일등한건 상 안줘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담임은 상타고 돈 받으면 그걸로 뭐 사먹을라고 했나봄 그것도 마치 자기가 쏜 것 마냥 생색내면서^^ 난 그런 선생님이 너무 미웠음 지금까지 뭐 하나 사준거 없음 아니 솔직히 선생님들이 꼭 뭘 사줘야된다, 이런건 아닌데 그래도 계주 일등했을 때 너무 실망이었음 다른때는 그냥 그렇다 치더라도 그리고 우리반 공부도 꽤 잘하는 편이라 전체에서 3등안에 들고 국어 1등하고 심지어 전교1등도 나오고 그런 반임 근데 아무것도 음슴 사주는거 음슴 칭찬조차도 음슴 심지어 그런 반등수따위 입에 언급하지도 않음 그냥 담임은 우리 디스하는 낙으로 학교 오는거 같음 절대 우리의 좋은 부분은 입에 담지않음 나쁜 부분이랑 트집 잡을 부분만 골라내서 입에 담음 우리 담임이 욕은 이 새끼들이, 미친놈 뭐 이런거밖에 안쓰는데 목소리도 하이톤이고 하는 말이 너무 막말이고 모순투성이라서 하는 말 듣다보면 그냥 화가 치솟음 내가 정의감이 넘치는 아이도 아닌데, 요즘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5. 전학파티 아까 제일 처음에 언급한 애 기억남? 걔가 전학을 가서 애들이 이러면서 전학파티를 계획함 풍선사고 케이크사고 칠판 꾸미고 다 준비하고 장식끝냄 근데 걔보다 담임이 진짜 약 삼십초 정도 일찍 들어옴 담임이 오더니 앞문 활짝 열고 이게 뭐냐고 안치우냐고 또 잔소리를 하기 시작함 근데 솔직히 이런 파티는 웬만하면 쌤들은 다 이해해주심 마음이 넓고 너그러우신 우리 쌤들은 심지어 파티에 돈도 같이 보태주시기도 함 근데 이 쌤은 진짜...... 거기까지는 괜찮았음 이런.. 타이밍이 정말 나이스였음 담임이 앞문 활짝 열고 잔소리하고 있는데 뒤에서 걔가 옴 ㅋ 말도안돼 깜짝 파티따위 물거품 됨 애들이 7시부터 모여서 꾸미고 풍선불고 다했는데 깜짝파티 물거품 ㅃㅃ 됨 거기까지는 괜찮았음 그래도 타이밍 못 맞춘 우리 잘못도 있었으니까 애들이 걔 전학간다고 친한 애들이랑 사진찍고 케이크 먹고 울고 그러고있는데 담임이 갑자기 판을 깸 또 잔소리하면서 자기는 이런걸 제일 싫어한다고 함 앞으로 이런거 하지말라하면서 지금 당장 치우라고 함 음? 네? 선생님 뭐라구요???? 익스큐스미 팔든????? 지금 다 치우라고요↗↗↗ 이거를↗↗↗↗↗↗↗↗↗↗↗↗ 애들이 선생님한테 피우지않던 아양을 피우면서 조금만 더 있게 해달라고 있다가 다 깨끗하게 치우겠다고 함 역시 담임은 견고했음 절대 흔들리지않았음 우린 그래서 그자리에서 칠판 지우고 풍선 다 띄고 일일이 터트렸음 풍선 그거 부른데 한시간은 걸린거같은데 터지는건 한순간이라서 너무 우울했음\ 담임이 또 다시 너무나 미웠음 이런거 아침조회 그 몇분 동안만 좀 참아주면 되지 마지막 가는 애한테 그런것도 못해주냐는 생각이 들음 솔직히 말하면 이거 말고도 할 말 너무너무 많음 근데 나는 소심쟁이 부끄럼쟁이니까 여기까지만ㅎㅎㅎ 쓰다보니 너무 주제없이 주절거린거같음 그래서 너무 길어진것도 같음ㅜㅜ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림 이 글 저 위로 올라가면 썰 더 풀겠음ㅎㅎㅎㅎ 지금까지 글솜씨 없는 재미없는 글 읽어줘서 너무너무 감사했음 하힣 글쓰는 내내 너무 떨렸음 그래도 이쁘게 봐주길 기대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우리학교 학생들 불쌍하니까 위로 많이 해주길 바람 그럼 진짜 이만 난 떠나가겠음 뿅 +) 그래도 이런 글 여기저기 퍼져가면 보기 안좋으니까 스크랩은 막도록 하겠음ㅜㅜ 3
(( 화남터짐 주의 )) 우리담임 이러지마 제발
+ 그냥 바로 음슴체로 가겠음
후하후하
톡따위 한 번도 써보지 못한 요즘 중2병이 터지고있는 한 여학생임
처음이라 기대기대
모든게 다 신기방기
북흐북흐
난 북흐럼쟁이니까
처음이기도 하고 원래 글솜씨가 별로 없음ㅜㅜ
이해 바람
지금부터 우리 담임이야기를 하겠음
우리 담임 진짜 화남
근데 그렇다고 전국민적으로 까자고 올리는건 아님
나도 사람인데 설마 스승의 은혜를 모르겠냐마는, 이 쌤은 좀 심한거같아서
다른 학년으로 올라가기 전에 위로나 좀 받아볼까하고 올려봄
우리담임까지 말고 우리학교 학생들을 위로해 달라는거임
화남터짐 주의
서두가 너무 길었음
이제 드디어 본 이야기 시작하겠음
1. 인신모독
우리반에 담임한테 찍힌 애가 하나있었음
담임이 얘만 정말 싫어했음
정말 거짓말 아니고, 얘는 그냥 숨쉬는것조차도 공기오염되니까 쉬지말라고 할 기세였음
걔가 똥머리하면 그건 노는 애들의 징표라고 시비걸고
무슨 겉옷만 걸치면 시비걸고
뭐만 하면 그렇게 시비를 걸어댔음
얘가 성격이 나쁜애도 아니고 담임한테 나쁘게 군건 없었음
그냥 지각 좀 하고 요즘 애들처럼 치마 좀 짧고 그런 애였음
근데 그날 담임이 걔 입술에 틴트같은게 발려있는거 보고
내가 니 입술에 뽀뽀해줄까? 드립과 더불어 다리 만져줄까?, 너 다방년이야?, 너희 어머님은 대체 어떻게 학교생활을 보내셨는지 등등의 인신모독의 발언과 부모님의 욕을 서슴지않고 내뱉음
2. 차별대우
우리반에 공부 잘하는 애가 있음
근데 그에 반면 담임한테 찍힌 애들도 있음
찍힌 애들이 뭐만 하면 트집잡고 시비걸고 막말 쩔음
근데 공부 잘하거나 모범생 뭐 이런애들이 잘못한건 그냥 넘어감
그것도 싱글벙글


웃어대면서 차별 장난 아님
말로는 별로 안심한거같지만 직접 당해보면 이게 그렇게 서러운 일이 아닐 수 없음
나도, 걔네도 자기 집에서는 귀한 아들딸일텐데 왜 그렇게 차별을 당해야하는지 모르겠음
3. 꿈 짓밟기
담임이 애들 꿈 짓밟고 다님
뭐 되겠다고 하면 비웃으면서 NIGA? 이런 말투랑 표정으로 말을 함
손담비 뺨 칠 정도의 표정임
그래서 애들이 왜 꿈 짓밟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자기는 그냥 조금 더 실질적인 꿈은 가지라고 설득하는거라고 함
꿈은 클수록 애가 더 높이 올라갈 수 있고 좋다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우리 인생 자기가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감
그리고 대놓고 너 그거 못해 이런 적도 있음
어떤 애한테 꿈 물어보고 답하니까 걔 앞에서 너 그거 못한다는 막말 드립침
4. 애들한테 관심음슴
오죽하면 아직도 반 애들이름을 다 못외움
성 바꿔부르거나 잘못부르거나 새로운 이름을 지어서 부름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쁜 이름인데 왜 자기가 멋대로 개명해주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애들이 잃어버린 물건 있으면 보통 다른 선생님들은 다 찾아주거나 노력은 해주시는데 이 쌤은 그냥 아 그래? 이게 끝임
전에 나도 지갑을 도둑맞은 적이 있었음
우리반이 학기초에 유난히 잘 털렸는데, 나도 그걸 피해갈 수는 없었음
운이 다했나봄
무튼 그 지갑은 친구한테 생일선물로 받은거고 현금도 거금 만얼마가 들어있고(근데 그 만원이 할머니가 돌아가실뻔했을때 주신거라 삼각형 접어서 민증넣는곳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었떤 만원임) 그날 병원가려고 아침에 엄마한테 받은 카드도 있었음
없어진걸 안 나는 엄마한테 말해서 바로 카드는 정지시켰고,
담임한테 말을 했는데
이 담임은 그냥 그게 끝이었음
솔직히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난 범인 누군지 알고있었음
분명히 그 때, 그 날 바로 애들 가방검사하거나 그랬으면 다 나왔을거임
진짜 장담함
근데 안함ㅋ
그리고서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한달전쯤인가
수학선생님이 우리반에서 시계 풀러놓은거 없어진거같다고 하시니까 가방검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그 분노를 잊을 수 없음
돈이랑 지갑 정말 귀한거였음
그거 어떻게 할거임?
똑같이 복구해준다고해도 그게 돌아오는게 아니잖음
난 너무 화가 났음
하지만 난 그냥 찐찌일뿐이니까 짜져있었음
나중에 다른애가 핸드폰을 잃어버림
근데 걔네 부모님이 엄하셔서 그 핸드폰 잃어버리면 걔 2~3년 동안 폰없이 살아야될 불쌍한 운명이었음
담임한테 말했더니 담임은 누군랑 꽤 심각하게 통화중이었음
근데 아마 학부모였나봄
끊고싶었는데 할 말 없으니까 짜증난 얼굴로 통화하고 있는 걔가 담임한테 그 말을 한 거임
담임이 옳타쿠나 하면서 그 학부모님한테 반 애 폰 잃어버려서 찾아야된다고 대충 얼버무리고 끊고
자기는 그냥 갔음
정말 그냥 갔음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갔음
절대 안찾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통화나 계속하시던가ㅋㅋㅋ 왜 핑계대고 끊어놓고 도와주지도 않음?
옆에 있는 걔 1학년 때 담임이었던 쌤이 더 안절부절함
다른 쌤들은 애들 지갑이니 폰이니 잃어버리면 막 찾으러 이리뛰고 저리뛰는데 이 쌤은 왜 이런지 모르겠음
그리고 우리반 체육대회에서 계주 일등함
솔직히 일등까지는 애들도 생각못했는데 없던 운이 우리를 도와줌!!!!!
근데 계주만 일등하고 나머지는 GG치니까 솔직히 상탄건 음슴
근데 보통쌤들 같았으면 상 안타고 그냥 계주만 일등했어도 수고했따고, 잘했다고 뭐라도 사줬을거임
이 쌤은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음
사주지도 않고서 나중에 하는말이 너희는 뭐 상 탄것도 없다 그럼
순간 짜증나서 계주 일등했다고 하니까 가만히 있따가 계주 일등한건 상 안줘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담임은 상타고 돈 받으면 그걸로 뭐 사먹을라고 했나봄
그것도 마치 자기가 쏜 것 마냥 생색내면서^^
난 그런 선생님이 너무 미웠음
지금까지 뭐 하나 사준거 없음
아니 솔직히 선생님들이 꼭 뭘 사줘야된다, 이런건 아닌데 그래도 계주 일등했을 때 너무 실망이었음
다른때는 그냥 그렇다 치더라도
그리고 우리반 공부도 꽤 잘하는 편이라 전체에서 3등안에 들고 국어 1등하고 심지어 전교1등도 나오고 그런 반임
근데 아무것도 음슴
사주는거 음슴
칭찬조차도 음슴
심지어 그런 반등수따위 입에 언급하지도 않음
그냥 담임은 우리 디스하는 낙으로 학교 오는거 같음
절대 우리의 좋은 부분은 입에 담지않음
나쁜 부분이랑 트집 잡을 부분만 골라내서 입에 담음
우리 담임이 욕은 이 새끼들이, 미친놈 뭐 이런거밖에 안쓰는데
목소리도 하이톤이고 하는 말이 너무 막말이고 모순투성이라서 하는 말 듣다보면 그냥 화가 치솟음
내가 정의감이 넘치는 아이도 아닌데, 요즘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5. 전학파티
아까 제일 처음에 언급한 애 기억남?
걔가 전학을 가서 애들이




이러면서 전학파티를 계획함
풍선사고 케이크사고 칠판 꾸미고 다 준비하고 장식끝냄
근데 걔보다 담임이 진짜 약 삼십초 정도 일찍 들어옴
담임이 오더니 앞문 활짝 열고 이게 뭐냐고 안치우냐고 또 잔소리를 하기 시작함
근데 솔직히 이런 파티는 웬만하면 쌤들은 다 이해해주심
마음이 넓고 너그러우신 우리 쌤들은 심지어 파티에 돈도 같이 보태주시기도 함
근데 이 쌤은 진짜......
거기까지는 괜찮았음
이런.. 타이밍이 정말 나이스였음
담임이 앞문 활짝 열고 잔소리하고 있는데 뒤에서 걔가 옴
ㅋ
말도안돼
깜짝 파티따위 물거품 됨
애들이 7시부터 모여서 꾸미고 풍선불고 다했는데 깜짝파티 물거품 ㅃㅃ 됨
거기까지는 괜찮았음
그래도 타이밍 못 맞춘 우리 잘못도 있었으니까
애들이 걔 전학간다고 친한 애들이랑 사진찍고 케이크 먹고 울고 그러고있는데 담임이 갑자기 판을 깸
또 잔소리하면서 자기는 이런걸 제일 싫어한다고 함
앞으로 이런거 하지말라하면서 지금 당장 치우라고 함
음? 네? 선생님 뭐라구요????
익스큐스미 팔든?????
지금 다 치우라고요↗↗↗
이거를↗↗↗↗↗↗↗↗↗↗↗↗
애들이 선생님한테 피우지않던 아양을 피우면서 조금만 더 있게 해달라고 있다가 다 깨끗하게 치우겠다고 함
역시 담임은 견고했음
절대 흔들리지않았음
우린 그래서 그자리에서 칠판 지우고 풍선 다 띄고 일일이 터트렸음
풍선 그거 부른데 한시간은 걸린거같은데 터지는건 한순간이라서 너무 우울했음\
담임이 또 다시 너무나 미웠음
이런거 아침조회 그 몇분 동안만 좀 참아주면 되지
마지막 가는 애한테 그런것도 못해주냐는 생각이 들음
솔직히 말하면 이거 말고도 할 말 너무너무 많음
근데 나는 소심쟁이 부끄럼쟁이니까
여기까지만ㅎㅎㅎ
쓰다보니 너무 주제없이 주절거린거같음
그래서 너무 길어진것도 같음ㅜㅜ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림
이 글 저 위로 올라가면 썰 더 풀겠음ㅎㅎㅎㅎ
지금까지 글솜씨 없는 재미없는 글 읽어줘서 너무너무 감사했음
하힣
글쓰는 내내 너무 떨렸음
그래도 이쁘게 봐주길 기대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우리학교 학생들 불쌍하니까 위로 많이 해주길 바람
그럼 진짜 이만 난 떠나가겠음
뿅
+) 그래도 이런 글 여기저기 퍼져가면 보기 안좋으니까 스크랩은 막도록 하겠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