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 우리 학교가 실업계고인지 헷갈림

잌아2011.11.12
조회437

 

나님 다니는 학교 실업계임. 근데 가끔 우리가 인문계인지 실업계인지 좀 많이 헷갈림.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해서? 그런거 없음. 이제부터 한번 나님 얘기 들어주삼.

 

때는 바야흐로 1학년 입학식 이였뜸. 나님 이래뵈도 장학금 받고 그 학교 들어감. (VVVVV)

처음에는 장학금도 주고, 사립이라 선생님들도 주변에서 좀 보던 선생님들이라 좋아보였뜸.

 

하지만 나님 기대와는 다르게 어긋나도 너무 어긋났뜸. 이건 아니다 싶었뜸.

입학하자마자 나님 학교 7교시했뜸. 레알 이게 말이됨? 무슨 입학식에 7교시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입학식이 학교 소개하고 담임과의 친목시간을 주는 날 인 줄 알앗뜸. 뭐임?

입학식에 정규 수업에 야자 신청까지 받앗뜸. (+ 야간수업까지) 이게 말이됨?

 

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에게 야자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소 시키들...내 갈비뼈를

내 먹어라 그냥.............................쳇.

 

나님 참고로 공부하기 싫어서 실업계 온 거임. 뭐임? 나님 이럴 줄 알앗으면 인문계감. 그 성적 아까워서 여기 못 옴.

 

이 학교 급식 겁111내 맛잇다고 소문나서 왓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임

무슨 국이 맹물이냨ㅋㅋㅋㅋㅋㅋㅋ김치에서 흙맛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면종류 다 뿔어터짐

 

돈까스, 너비아니, 새송이 미트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탐.

참고로 얼마전 우동에서 달팽이출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학교 정말 감당안됨.

 

지금 나님은 이래저래 이 학교에서 방황하고 벌써 3학년임. 수능? 안 봄. 자신이없어섴ㅋㅋㅋㅋ

근데 수능 끝나고 3교시 한다고 말햇뜸. 뭐임? 8교시+야자. 야수 없는 것에 만족하는 우리가 불쌍.

 

이제 학교 얘기는 그만하고 선생님 얘기를 좀 해보겟뜸. 우리학교 생활지도 선생님 ㅋㅋㅋㅋㅋ

난 정말 웃음이 나옴. 이 선생님은 정말 감당 안 되는 선생님임.

 

어떻게 뺨따구 하나로 우리학교 모세의 기적이 일으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선생님이

나타나면 우리 아이들.....파우침 던짐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도 거기 하나임.

 

몇일전이엿뜸. 나님 두번째 자리. 생활지도 선생님이 전공과목인데

다짜고짜 나님한테 옴. 갑자기 렌즈를 빼라함. 순간 두근거림..나한테 왜이럴까...

 

참고로 나님 써클이지만 도수잇엇뜸. 나님 마이너스 눈알임. 저번에도 도수 잇다고 말씀 드렷뜸.

괜찮다고 끼고다니라고 햇뜸. 그래서 나님 안심하고 하고 다님.

 

그런데 갑자기 렌즈를 빼라는 거임. 아.....똥 밟앗구나 생각함. 렌즈를 빼드림. 그랫더니 이 소시키

갑자기 내 렌즈를 바닥에 팽개치고 밟는거임...나님 순간 멍햇뜸. 나님 그 날 맹눈으로 안보이고 삼.

 

그리고 이 선생님 수업시간에는 쉬는시간 절대 네버 없뜸. 다음 교시 선생님 들어오기 전까지 그냥 눌러앉음. 나님반 너무 불편함. 화장실 가라고 하는데 못 가겟뜸. 수업하고잇자나 니가....

 

이게 다가 아님. 새로오신 선생님이 계심. 여자분이심. 예쁘게 생기심. 그래서 더 호감갓뜸.(나님 남자아님) 근데.....이건 또 왠 똥인가. 이 선생님 굉장히 애같이 굼.

 

첨에 왓을때는 청순하고 아무 말 못해서 도와드림. 말도 많이 걸어줌. 근데, 갑자기 난데없이 콧소리를 내더니 못 하겟다고 하는거임. 뭘? 왓? 이상햇뜸. 역시 우리 학교에는 정상이 없다고 생각함.

 

나님 학교 선생님들 견제 쩔음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왕따시키고 까기 바쁨 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들어오면 전 수업 뭐였냐고 깜ㅋㅋㅋㅋㅋㅋ우리보다 뒷담 더 심함 ㅋㅋㅋㅋ(가끔 학생도 깜)

 

나님 진짜 이해 안 가는게 있뜸. 나님 학교에 진짜 착하고 바른 말 잘하는 선생님 한 분 계심.

학생들한테 인기 쩔음. 대신 선생님들한테 겁111내 까이고 다님. 왕따임. 혼자 밥 머..ㄱ ㅠㅠㅠㅠ

 

가끔 친구가 되어드리고 시픔......죄송해여 선생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 학교 진~~~~~~~~~~~짜 차별 심한 선생님 한 분 계심. 같이 수업 빼먹고 놀러가도

 

걔는 이뻐함 ^^^^^^^^^ 나님이랑 친구들만 욕 먹음. 걔가 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친구야, 은근 니 디스가 들엇갓뜸...용서해주심......ㅠㅠㅠㅠㅠㅠㅠㅠ나님 너 사랑함.

 

마지막 선생님 얘기 해드림. 이 선생님은 생활지도 선생님 보다 더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선생님 과목이 국어임. ㅋㅋㅋㅋㅋ첨에 무슨 할아버진줄 ㅋㅋㅋㅋㅋ

 

이 선생님 식탐+꼴초. 겁나 심함.........밥 먹으면서 담배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남.

어느 날 이엿뜸. 멀리서 학교 다니는 아이한테 전화를 하라고 함. 이상햇뜸. 나님 전화 걸어드려뜸.

 

하시는 말씀. "--아, 올 때 호박 엿 몇개만 좀 사와라. 돈은 니 돈" ㅋㅋㅋㅋㅋㅋㅋ이게 선생인지 뭔지 모르게뜸. 순간 나님 당황 ㅋㅋㅋㅋ 폰 왜 빌려줫지. 단 몇초지만 전화비아까워뜸....

 

친구 영문도 모른채 처넌치 엿 사옴. 엿 마니 드셧뜸 선생님^^^^^^^^^^^^^^^.

그 친구는 아직도 자신이 왜 엿을 사왓는지 이유조차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잇뜸.

 

 

 

여기까지 나님 학교의 평상시 생활 모습임. 그냥 학교가 그럼......참...나는...........그럼.....

3년 동안 버텨준 내 몸뚱아리가 참 고마움. 감사할 따르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2탄도 만들어오게뜸. 그럼 그 날 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