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사는 17고딩 여자사람임 편히 음슴체로가겠음 언제였더라 비오고 저녁에 엄청추웠던날 있었음 동네 남고 축제있었던날인데 학원에다 문자넣고 정줄놓고 놀다가 축제 다끝나고 뒷풀이갔다 한 8시? 그때쯤 집에 도착했음 그때까지 아무생각없었음ㅋㅋㅋ 우리집은 연락만 되면 통금시간이 음슴 부모님이 방목형이셨기때문에 정말 마음편히 놀았음 ㅇㅇ 근데 그날은 연락이 안됐던거임 그생각을못했음 내가미쳤지 암튼 그렇게 룰루랄라 집에 들어갔는데 엄마가 진심 화가 무지나계셨음 연락도 안되고 어딜 싸돌아다니냐고 진심 생각했던거보다 화가 엄청많이나셔서 현관에서부터 나 밀어내심; 진심 당황해서 슬리퍼로 맞으면서 정신없이 응? 응? 아 헐;;; 이러면서 쫓겨남 ; 근데 나오니까 갈데가 없는거임 그래서 어쩌지 이러고 있다가 현관 앞에 있을까 하다가 집앞에 바로 독서실 있는데 거기로 감ㅋㅋㅋㅋㅋㅋㅋ 쫓겨나서 왜그렇게 태연하냐면 우리 어머님 나 쫓아내고 그냥 주무시는 분이셔서.. (이날도 집에갔더니 전원 취침중이셨음0 암튼 버스타고 종점까지 갈까 하다가 옛날에 호되게 ㅋㅋㅋㅋ 욕본 기억이 있어서 (무작정 갔는데 버스끊겨서 걸어옴 .................버스정류장따라 그날 여름용스키니에 기모후드에 조끼패딩차림으로 진심 영하 몇도더라 암튼 기온 급하강한날에 진심 개고생 으흑흑흐흐그흐규ㅠㅠㅠㅠ아 이게아니라) 그냥 독서실에 와서 앉았음 ㄷㅊ도서관 진짜 그때 돈 20원 있엇음 너무 서러웠음 그래서 앉아있는데 그 내가 앉은 줄에 고개 돌리면 옆자리들이 쭈루룩 보이지않음? 진심 짱훈남 대박훈남이있는거임. 그 누구더라 보이프렌드에 광민인가 영민인가? 비슷하게생기심 눈쌍커풀에 콧대높고? 염색머리 그렇게 잘어울리는거처음봄 대..박 근데 그때 너무 피곤했고 정신도 없어서 한 세번인가(..잉 민망) 힐끔거리다 감탄하다 걍 엎어져 잠 암튼 그러다 자고일어나니 9시 그래서 짐싸서 나옴 훈남도 짐싸는게보였음 아 아직 안갔구나 지화자!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것도 잠깐이고 생각해보니까 난갈데가없는거임 ㅋ... 일단 친구한테 공중전화로 전화함 나 쫓겨남 뉴뉴 어쩌지 이러면서 자기 집앞으로 오면 담요를 준다했는데 단지가 달라서 너무 먼거임; 못가겠었음; 아무튼 그렇게 전화끊고 잉여잉여거리면서 독서실 있는 상가 한 층을 왔다갔다했음 20원 남은 지갑 들고ㅋㅋㅋㅋㅋ계획을 세우면ㅅ 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계획인진모르겠으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는 집에 가겠지ㅠㅠㅠㅠ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잉ㅇㅕ같다 중간에 화장실갔다 세수하고 나옴 그리고 (독서실에서 화장실 가는길이 꺾여있어서 좀 멂) 다시 독서실앞으로왔는데 훈남님집에안가셧슴!!!!!! 지화자!!!!!를또외침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걍 커피뽑으시는건데ㅋㅋㅋㅋ 암튼 그러고도 나는 어디가지 어디가지 왔다갔다 독서실 주변을 배회함 물론 괜히 ㅋㅋㅋㅋㅋㅋ자격지심에 ㅋㅋㅋㅋㅋㅋ훈남근처로는 안가고 걍 창가에서 왔다갔다 아련한척 슬픈척 페북하며 아근데 시간이 지나도 훈남이 집에안가는거임 ㅎ헣허허허허허허헣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님들그거암? 왜ㅋㅋㅋ상대방은 신경안쓰는데 나혼자 속으로 소설쓰고 ㅋㅋㅋㅋㅋㅋ난리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고생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우산이 없어서 그러다가 우산을같이쓰고! 이난리... 힐끔거리면서 망상쩔다가 갑자기 ㅋ아 이러다 여친이데리러오는거아 ㅋ 님?ㅋ 이러면서 혼자우울해하고 ㅋㅋㅋㅋ 40분 내내 망상해수욕장에서 허우적댐 그러다 시간 30분?정도 지나서 그 훈남님 어디로 쓱 가는거임 아 집에가는구나 ㅠㅠㅠ 난속으로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 상가불도꺼지고 경비원 아저씨께서도 슬슬 순찰도시는데 난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 가니까 진짜 완전 허한거임 그 한 층 전체가 슬퍼하고있는데 훈남님다시옴 두루마리 종이? 같은 포스터? 들고ㅋㅋㅋㅋ처음엔 그거 들고계신걸 못봤음 암튼그래서 가는구나 이러고있는데 갑자기 훈남이내게옴!!!!!!!!!!!!!!!!!!!!!!!!!!!!!!!!! 말을거셨음!!!!!!!!!!!!!! 그분이 "지금 비가 많이 그쳤어요. 제가 이거 (종이) 얻었는데 반 찢어드릴테니까 쓰고가실래요?" 이러시는거임... 와 진심..................... 감동먹었음놀랬음ㅋㅋ 지금내가회상하는그때의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난 미화와 환상에 젖어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벙쪄갖고 아....허허허허 이러고있는데 "집이 머세요? " 이러시는거.... 이거차마 ㅋㅋㅋㅋ집은코앞인데 못들어가요 이럴수도없고 해서 찌질이 궁상맞게 "아 ..아니요.." 궁상이라 궁서체 (ㅈㅅ..)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이거 드릴게요 ㅎㅎ쓰고가세요 비 많이안와요" 이러심 아.....진심......설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잉... 근데 당황해서 속으로 ㅋㅋㅋ오만가지생각이다듬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저거 찢으면 작아져서 머리가 안들어가지않나 막 ㅋㅋㅋㅋ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그러고 ㅋㅋㅋㅋㅋ 둘이 어색하고 감사하고 어허허허 해서 걍 웃다가 "아니에요 괜찮아요" 웃으면서 대답함ㅋㅋㅋㅋㅋ 그 ㅋㅋㅋㅋ 웃음을 참는 말투란ㅋㅋㅋㅋㅋㅋ 나진심민망했음 그랬더니 그 훈남이 "진짜 괜찮으시겠어요? " 이럼...그대는진정한매너남... 말투 정말 친절하셨음 미소가 내얼굴을 지배하려는걸 애써 누름ㅋㅋㅋ "아진짜 괜찮아요ㅎㅎ 감사해요" 걍 이럼.. 그 훈남분은 그러고 인사하며 웃으며 떠나심 ................................................ 아............ 훈남분 가시고 바로 폭ㅋ풍ㅋ안ㅋ면ㅋ요ㅋ동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집 멀어요 이러고 받을걸그랬나 막 요런 ㅋㅋㅋㅋ 못된상상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도서관을 성실히 다녀야겠어 이러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호ㅓㅇ허허허ㅓ허허허허헣 허허허허헣 아이거 이야기를 우째 끝내야될지모르것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 가시고 그 독서실위에 3층인가 소파에서 두시간 자다 집에 들어감/ 이렇게끝내믄되나 ㅋㅋㅋㅋㅋㅋㅋ갔더니 아까말한대로 온가족 취침모드셨음 나 왔더니 "너 누가 오래 "이러고 누워서 말씀하심 그러고 다시 주무심.. 죄송하다고 빌고 가서 씻고 잠ㅋㅋㅋㅋ 아 그 훈남님 진심 감사했어요...마음이 급훈훈해짐 추천하면 이런남자랑 썸타다 사귄다! ----------------------------------------------------------------------- 걍 하루가 멀다하고 훈남이랑 잘된얘기가 올라오길래ㅠㅠㅠㅠㅠ 있었던일 써봤어요 한 세 달 됐나그럴거에요;그냥재미로봐주세요.. 근데 이거 카테고리 뭐로해야함... 4
★★★★ 집에서쫓겨난날 독서실훈남이말건사연 ★★★★★
서울대치사는 17고딩 여자사람임 편히 음슴체로가겠음
언제였더라 비오고 저녁에 엄청추웠던날 있었음 동네 남고 축제있었던날인데
학원에다 문자넣고 정줄놓고 놀다가 축제 다끝나고 뒷풀이갔다
한 8시? 그때쯤 집에 도착했음 그때까지 아무생각없었음ㅋㅋㅋ
우리집은 연락만 되면 통금시간이 음슴 부모님이 방목형이셨기때문에
정말 마음편히 놀았음 ㅇㅇ
근데 그날은 연락이 안됐던거임 그생각을못했음 내가미쳤지
암튼 그렇게 룰루랄라 집에 들어갔는데 엄마가 진심 화가 무지나계셨음
연락도 안되고 어딜 싸돌아다니냐고 진심 생각했던거보다 화가 엄청많이나셔서
현관에서부터 나 밀어내심; 진심 당황해서 슬리퍼로 맞으면서 정신없이
응? 응? 아 헐;;; 이러면서 쫓겨남 ;
근데 나오니까 갈데가 없는거임 그래서 어쩌지 이러고 있다가
현관 앞에 있을까 하다가 집앞에 바로 독서실 있는데 거기로 감ㅋㅋㅋㅋㅋㅋㅋ
쫓겨나서 왜그렇게 태연하냐면 우리 어머님
나 쫓아내고 그냥 주무시는 분이셔서..
(이날도 집에갔더니 전원 취침중이셨음0
암튼 버스타고 종점까지 갈까 하다가 옛날에 호되게 ㅋㅋㅋㅋ 욕본 기억이 있어서
(무작정 갔는데 버스끊겨서 걸어옴 .................버스정류장따라
그날 여름용스키니에 기모후드에 조끼패딩차림으로 진심 영하 몇도더라
암튼 기온 급하강한날에 진심 개고생 으흑흑흐흐그흐규ㅠㅠㅠㅠ아 이게아니라)
그냥 독서실에 와서 앉았음 ㄷㅊ도서관
진짜 그때 돈 20원 있엇음 너무 서러웠음
그래서 앉아있는데 그 내가 앉은 줄에 고개 돌리면 옆자리들이 쭈루룩 보이지않음?
진심 짱훈남 대박훈남이있는거임.
그 누구더라 보이프렌드에 광민인가 영민인가? 비슷하게생기심 눈쌍커풀에 콧대높고?
염색머리 그렇게 잘어울리는거처음봄 대..박
근데 그때 너무 피곤했고 정신도 없어서 한 세번인가(..잉 민망) 힐끔거리다 감탄하다
걍 엎어져 잠
암튼 그러다 자고일어나니 9시 그래서 짐싸서 나옴 훈남도 짐싸는게보였음 아 아직 안갔구나
지화자!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것도 잠깐이고 생각해보니까
난갈데가없는거임 ㅋ...
일단 친구한테 공중전화로 전화함 나 쫓겨남 뉴뉴 어쩌지 이러면서
자기 집앞으로 오면 담요를 준다했는데 단지가 달라서 너무 먼거임; 못가겠었음;
아무튼 그렇게 전화끊고 잉여잉여거리면서 독서실 있는 상가 한 층을 왔다갔다했음
20원 남은 지갑 들고ㅋㅋㅋㅋㅋ계획을 세우면ㅅ 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계획인진모르겠으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는 집에 가겠지ㅠㅠㅠㅠ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잉ㅇㅕ같다
중간에 화장실갔다
세수하고 나옴 그리고 (독서실에서 화장실 가는길이 꺾여있어서 좀 멂)
다시 독서실앞으로왔는데
훈남님집에안가셧슴!!!!!!
지화자!!!!!를또외침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걍 커피뽑으시는건데ㅋㅋㅋㅋ
암튼 그러고도 나는 어디가지 어디가지 왔다갔다 독서실 주변을 배회함
물론 괜히 ㅋㅋㅋㅋㅋㅋ자격지심에 ㅋㅋㅋㅋㅋㅋ훈남근처로는 안가고
걍 창가에서 왔다갔다 아련한척 슬픈척 페북하며
아근데 시간이 지나도 훈남이 집에안가는거임
ㅎ헣허허허허허허헣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님들그거암?
왜ㅋㅋㅋ상대방은 신경안쓰는데 나혼자 속으로 소설쓰고 ㅋㅋㅋㅋㅋㅋ난리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고생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우산이 없어서 그러다가 우산을같이쓰고! 이난리...
힐끔거리면서 망상쩔다가 갑자기 ㅋ아 이러다 여친이데리러오는거아 ㅋ 님?ㅋ 이러면서
혼자우울해하고 ㅋㅋㅋㅋ 40분 내내 망상해수욕장에서 허우적댐
그러다 시간 30분?정도 지나서 그 훈남님 어디로 쓱 가는거임
아 집에가는구나 ㅠㅠㅠ 난속으로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 상가불도꺼지고 경비원 아저씨께서도 슬슬 순찰도시는데
난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 가니까 진짜 완전 허한거임 그 한 층 전체가
슬퍼하고있는데
훈남님다시옴
두루마리 종이? 같은 포스터? 들고ㅋㅋㅋㅋ처음엔 그거 들고계신걸 못봤음
암튼그래서 가는구나 이러고있는데 갑자기
훈남이내게옴!!!!!!!!!!!!!!!!!!!!!!!!!!!!!!!!!
말을거셨음!!!!!!!!!!!!!!
그분이
"지금 비가 많이 그쳤어요.
제가 이거 (종이) 얻었는데 반 찢어드릴테니까
쓰고가실래요?"
이러시는거임...
와 진심.....................
감동먹었음놀랬음ㅋㅋ
지금내가회상하는그때의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난 미화와 환상에 젖어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벙쪄갖고 아....허허허허
이러고있는데
"집이 머세요? "
이러시는거.... 이거차마 ㅋㅋㅋㅋ집은코앞인데 못들어가요 이럴수도없고 해서
찌질이 궁상맞게
"아 ..아니요.."
궁상이라 궁서체 (ㅈㅅ..)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이거 드릴게요 ㅎㅎ쓰고가세요 비 많이안와요"
이러심 아.....진심......설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잉...
근데 당황해서 속으로 ㅋㅋㅋ오만가지생각이다듬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저거 찢으면 작아져서 머리가 안들어가지않나 막 ㅋㅋㅋㅋ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그러고 ㅋㅋㅋㅋㅋ
둘이 어색하고 감사하고 어허허허 해서 걍 웃다가
"아니에요 괜찮아요"
웃으면서 대답함ㅋㅋㅋㅋㅋ 그 ㅋㅋㅋㅋ
웃음을 참는 말투란ㅋㅋㅋㅋㅋㅋ 나진심민망했음 그랬더니 그 훈남이
"진짜 괜찮으시겠어요? "
이럼...그대는진정한매너남... 말투 정말 친절하셨음
미소가 내얼굴을 지배하려는걸 애써 누름ㅋㅋㅋ
"아진짜 괜찮아요ㅎㅎ 감사해요"
걍 이럼..
그 훈남분은 그러고 인사하며 웃으며 떠나심 ................................................
아............ 훈남분 가시고 바로
폭ㅋ풍ㅋ안ㅋ면ㅋ요ㅋ동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집 멀어요 이러고 받을걸그랬나 막 요런 ㅋㅋㅋㅋ
못된상상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도서관을 성실히 다녀야겠어 이러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호ㅓㅇ허허허ㅓ허허허허헣
허허허허헣
아이거 이야기를 우째 끝내야될지모르것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 가시고 그 독서실위에 3층인가 소파에서 두시간 자다 집에 들어감/
이렇게끝내믄되나 ㅋㅋㅋㅋㅋㅋㅋ갔더니 아까말한대로 온가족 취침모드셨음
나 왔더니 "너 누가 오래 "이러고 누워서 말씀하심 그러고 다시 주무심..
죄송하다고 빌고 가서 씻고 잠ㅋㅋㅋㅋ
아 그 훈남님 진심 감사했어요...마음이 급훈훈해짐
추천하면
이런남자랑 썸타다 사귄다!
-----------------------------------------------------------------------
걍 하루가 멀다하고 훈남이랑 잘된얘기가 올라오길래ㅠㅠㅠㅠㅠ
있었던일 써봤어요 한 세 달 됐나그럴거에요;그냥재미로봐주세요..
근데 이거 카테고리 뭐로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