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연애.... 선택해야하는게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흠...2011.11.13
조회15,706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에 살고 고등학생인 흔남입니다

 

제게는 아주 먼곳에 사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용인 여자친구는 마산입니다. 고3이고 동갑이에요

 

안지 1년정도됬고요...

 

토크온에서 만난거지만 욕하지말아주세요

 

 

 

1년전 작년 10월에 제친구가 토크온에서 알게된 여자애가있다고 소개시켜준다고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들어갔더니 노래도잘부르고 말도 잘 통하는거에요

 

저는 친추를했죠 며칠동안 계속 토크온하다가 너무 잘맞아서 제가 번호를 물어봤죠

 

흔쾌히 주더군요 ㅎㅎ  그래서 막 문자하다가 제 친구랑 썸을 탔다는거에요

 

근데 그땐 뭐 제가 걜좋아하는 감정도 없어서 그냥 아그래? 그렇구나.. 이랬죠

 

그게 아마 10월 말일거에요 근데 말이썸이지 애가 점점 제친구한텐 문자가 적어지고 저한테 더 문자를하

는거에요

 

그러다가 11월 말에 저에게 그러더군요  제가좋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친구랑 썸탄건 저 질투나게 하려고 그랬더래요 ㅋㅋㅎㅎㅁ킬ㅇ룸;ㅣㄷ나러;ㅣ

 

아그때 좀 뭔가 오글거렸어요 ㅋㅋㅋ

 

그래서 아 근데저도 좀 걔가 좋아졌거든요 ...ㅎㅎ

 

 

 

 

 

그래서 일단 고백은 받고 크리스마스가 됬을때 제가 마산을 가서 만났죠!

 

같이 바다도보고 맛있는것도먹고 찜질방에서 같이 놀다가 자고 일요일이 됬죠

 

저는 집에 갈 날이 된거에요  근데 서로 헤어지기가 너무 싫은거에요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나 집나가고 거기같이 갈래?"  이러는 거에요ㅋㅋ

 

그래서 제가 "미쳤냐 집 나오고 여기온다고? "

 

"응 나 너랑 헤어지기싫어 같이가자"

 

이래서.. 고민 많이하다가 결국은 같이 용인을 왔습죠 ㅎㅎ

 

일주일을 정말 재밌게 놀았어요   그때 제가 몇년동안 모은 새뱃돈 다 쓴거같아요 ㅋㅋㅋ한 30~40만원 썻

나.....

 

그리고 같이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찜질방에서 ㅠㅠ 참... 그리고 이제 1월1일이니까 너무 오래있었

다해서 집에 보내기로했죠

 

말을했더니 자기도 이제 가야될것같대요 ...그래서 다준비하고 같이 터미널을 갔죠  표를 사고 이제 버스

를 기다리는데..

 

얘가 울것같은거에요... 그래서 제가웃으면서 

 

"XX야~우리 다음에도 또 보자~ 너무재밌었어..ㅎ"

 

"나 가기싫어.." 이러는거에요 ;그래서제가

 

"우리 꽤 같이 지냈어 이정도면됐어 이제 집에 가야지"

 

"....."

 

이러다가 버스가 왔어요

 

여자친구가 버스에 탔어요 전화를 걸더군요

 

"잘있어....나 갈게"

 

"응..그래 잘가"

 

".....ㅎ.흐..흐흑흐그.ㅎ그흑ㅎ헉흑ㅎ"

 

이러면서 우는거에요 되게 슬프게 .. 진짜 슬프게 울었음;

그래서제가

 

"왜울어.. 또보면 되잖아 바보야"

 

"지금 지..집에가면... 너 다신 .모..못볼거같아....흑ㅎ그흐극ㅎㄱ"

 

"아냐 ...다시볼수있어.."

 

저도 진짜 눈물나려는거 겨우참고 남자답게 있으려고했죠

 

버스문이 닫히더라구요  그때 진짜 뭔가 보내면 안올거같은 버스에 태운거같았어요....

 

잘가라고 손흔들고 바로 터미널 안으로 들어왔죠...

 

전 허탈감때문에 터미널에서 한시간정도 앉아서 멍을 때리고있었어요...

 

이제 집에가니까 저희부모님도 제가 집나간건 처음이라 .. 그냥 담부턴 그러지마라하고 좋게 넘어갔어요

 


 

이제 그런식으로 첫만남은 끝이났죠~

 

 

 

 

 

그후로도 여자친구가용인에 한번더오고 제가마산에 4번정도가고 고3이라 3월에 마지막으로보고 거의 6개

월을 못봤죠

 

그사이에 너무 많은 일들이있었어요...

 

간추려서 말하면 여자친구는 절 인터넷을 만났기때문에 못믿었서 거짓말을 쳤다

 

그걸 2월 제생일날 들켜서 전 정말 실망하고 그래도 좋아서 다시잡았지만 그뒤로도 또 거짓말을 했다...

 

정말 거짓말이 뭐 아는 동생이 기습키스를했다 이런 수위의 거짓말만 했죠 저는 다 믿었고 미치고 팔짝 뛰

었죠 ㅋㅋ;


뭐 이일 뒤로도 제가 잘못한것도있었고 ... 거짓말한것도있었죠


하지만 이제서로 거짓말 안하고 잘하기로했고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제 수시1차가 끝났잖아요?

 

우리 둘은 약속했죠  지금 이렇게 힘들지만 대학교다닐땐 근처에 살아서 자주보기로...

 

그래서 저번달에도 여자친구는 이쪽 대학에 보컬 실기를 보러왔었어요

 

하지만 지금다 예비번호가떠서 .... 근데 문제는 여자친구 부모님입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변덕이 심하세요 그래서 저번달까진 경기권가라고 여기 실기치는것까지

 

오게 해줘놓고 갑자기 마산에 있는 대학을 다니라고 했대요

 

전그래도 여자친구한테 우리 약속한것도있잖아... 설득해봐 이러는데

 

여자친구는 절대 설득이안된다고 어쩔수없이 마산쪽 대학 다녀야겠다고 하더군요...

 

하근데 진짜 저로써는 여자친구가 너무서운한게.. 노력도 안해보고 그냥 안된다고만하니까 너무 서운한거

있죠

 

뭐 내가 그쪽 대학으로 가면되지않냐 라고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상황으로보자면 저희부모님은

 

웬만하면 경기권대학가라는거고 여자친구부모님은 돈 많이 안드는곳 가라고 하시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대학가면 나보다 좋은남자, 여자친구보다 좋은 여자는 있겠죠 세상은 넓으니까 

 

하지만 저도 그러기싫고 여자친구가 다른남자랑 잘되는것도 싫어서 어떻게든 붙으려는건데 여자친구는 자기믿으라면서 그냥 믿으라고만해요

 

여자친구가 남자 선을 잘긋는편도아니라 걱정이 많이되구요... 그 위에 있었던일 생략한거중에 남자에 관

련된게 많아요

 

그래도 아직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구요  멀리 떨어져서 힘들다가도 서로 얼굴보기만하면 둘다 헤헤거리고 그래요....  지금도 너무너무 보고싶구요ㅠㅠ

 

그래서 지금 엄청난 난관에 서있습니다.... 또 다시 장거리연애가 시작되는건지.. 하고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톡커님들!!

 

제가 이런거 한번도 안해봤는데 여자친구가 네이트판 톡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이글을 꼭 보여주고싶습니다!!

 

 

 

나 이런남자다! 하고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글을꼭 여자친구에게 보여주고싶네요 

좋은 의견들과 조언들도 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