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有)))))얄미운 애가 무식한오덕남 소개해줌★☆★

22녀2011.11.13
조회2,111

아 눈팅만했지 이렇게 써본적은 처음이네요ㅠㅠㅠㅠ

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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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음슴,음슴체로 ㄱㄱ

 

갑자기 개나리가 떠오름.. 내이름을 나리라 하겠음

 

 

전 22살 여대생으로 서울에삼

지금까지 연애는 3번 해봤고 화려하게 여신은 아님

하지만 못생겼다는말은 들어본적없음...ㅈㅅ어딜가서 빠지는외모는아님

 

 

 

 

그러던 어느날 소개팅제의를 받음

어? 얘가 날 소개팅 시켜줄애가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울과에 얄미운애가 있음

눈은 여우처럼 쫙 찢어져가지고 하는짓도 여우같음ㅋ

 

 

걔랑 나랑은 여러가지 얽힌게 많음

예를들어 리포트를 써야하는 날이 있었음

그걸 내준 교수님은 정말 매의눈을 가짐ㅋ

컨닝?이런거 배낀거? 다알음

근데 걔가 잠시 보여달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친하지도않음  복도에서 어깨빵도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나랑 친한 남자애보고 나 이간질시킴 ㅡㅡ^

 

 

 

하튼 리포트는 자기힘으로 하는 거니깐

"미안해.. 이거 혼자힘으로 하라고 내주신거잖아? 내가 도와는 줄테니깐 보여주는건아닌거같아"

진짜 착하게말했음ㅋㅋㅋㅋㅋㅋ그래도 같은 과친구니깐

 

 

근데 걔가 "아됬어ㅡㅡ그런것도안보여주냐?얼마나 잘하나보자" 이럼ㅋ 

그날 내친구한테 걔가 너 뒷담진짜많이깐다? 너 걔한테 뭐라했어?ㅠㅠ

이럼ㅋㅋㅋㅋㅋㅋㅋ하튼 이런애임..ㅠㅠㅠㅠㅠㅠㅠㅠ

교수님보고 내가 자기꺼 배꼈다고 말한적도 있음.ㅋ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은

 

 

 

11월 4일인가? 그날 걔가 나보고

 

"나리야~ㅎㅎ 소개팅 받아볼래?"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얘가 나한테 소개팅을....ㅠㅠㅠㅠㅠㅠ난 얘가 나한테 화해하자는 뜻인줄 알았음

정말 목소리도 착하게내고 웃으면서 말함

 

 

글쓴이는

"언제인데? 나 소개팅 처음인데...  그런거못해 ㅠㅠㅠㅠㅠ"

 

 

그랬더니 "아니야 , 걔 얼굴도 잘생겼고 진짜착해, 내가 너사진 보여줬더니 꼭 하고싶대!"

 

이랬음....내가 미쳤나봄 그걸 또 덥썩물었음...

 

 

여튼 여차저차하다가 소개팅제의를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거절하면 걔가 또 이간질 시킬게 뻔했음

나리 걔는 내가 지 남친 생겨줄라고 걱정했는데 거절했다?이런식

 

 

 

원래 걔 그래도 좋게봤는데 이번 사건떄문에 걔를 안좋은시선으로밖에안봄

 

 

 

어쨌든 글쓴이는 처음 소개팅이니깐

 

예쁘게 보이고 싶었고, 우선 나는 착한남자를 좋아함,

사진으로 본 그사람 얼굴은 훈남이였음ㅎㅎㅎ....

Aㅏ....증명사진이었는데 뭔가 좀 조잡했음

 

 

 

나의 베프의 조언으로 원래 소개팅은 여자가 늦게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는 이런거싫어함ㅋ

 

남자가 기다리라는 법이 어딨음? 나는 너무 비싼여자 취급받고싶지않음ㅋ

 

 

사귀게되면 서로 보완해주는게 좋은거지 여자만 내빼는거 ㄴㄴㄴㄴㄴㄴ

 

 

쌀쌀하지만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가을용 원피스를 입고

머리도 손질하고 화장도 여러번 고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경 썼음 ^^...

 

 

나님은 카페에 한 1~2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그 소개팅남을 기다렸음

 

 

처음 소개팅이니깐 두근두근 진짜 설렜음. 핸드폰만 쳐다보다가

 

1시 정시에 딱 출입문에서 딸랑~

거리는 소리가 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올것이 왔다!!!!!!

 

 

 

 

 

 

 

 

 

 

 

 

 

 

 

 

 

누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고 "혹시 소개팅 받으시는 나리씨십니까?ㅎ^"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님은 남자 얼굴 많이는 안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생각하니깐 웃음이

남자얼굴 보통정도여도괜찮음. 남자는 마음씨가 좋으면 괜찮음

 

 

 

 

 

하지만 그래도 처음 소개팅 남이였는데 이건 아니였지싶음

나 초등학교떄부터 미술포기한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A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발로그려도 이거보단 잘그리겠네요

 

 

참고로 저  귀걸이는 번개 피어싱이였음

 

 

요즘 고딩들 노스페이X 유행 오기전에 유행했던 학생 코트암?

 

그거였음

 

 

 

 

그래도 얼굴은 다가 아니니깐 음식을 시켜서 먹기시작함

 

" 나리씨~ 저 잘난거알죠?"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런 ㅡㅡ

 

"왜요?"

 

 

"다른사람이 가질수 없는걸 제가 가졌으니깐요 ^^ㅎ"

 

 

"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부자시길래"

 

 

 

"바로 당신이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장 집에 뛰쳐오고 싶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떄 뒤에 여자애들이 시끌시끌거렸음, 중간고사 얘기하나봄ㅋ

광주학생항일운동 얘기 나오고  광주민주화운동 얘기함!

 

 

 

 

 

 

 

 

 

 

 

갑자기 뜬금 없이 " 김두한대통령이 많이 잘못 했죠...ㅠㅠㅠ"

정말 뜬금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아 김두한 대통령이요~ 광주사람들 학살 많이 했잖아요 ㅠ"

 

 

글쓴이 진심 가방들고 뛰쳐나오고 싶었음

 

 

 

 

 

"저기,....김두한이아니라 전두환대통령인데요?"

 

 

 

 

 

 

 

" ㅋ 재미없어요, 전두환아니고 김두한이에요."

 

 

 

 

 

 

"전두환이라니깐요..."

 

 

 

 

 

 

 

"장난하세요?ㅡㅡ "

 

 

 

진짜 님들이 그 표정을 봤었어햐함

 

뭐 이거가지고 화냄?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쨰려보니까

글쓴이 진심 쪼랐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 과년아 보고있냐?ㅠㅠㅠㅠㅠㅠ나 너가 소개팅 시켜준 남자떄문에 지릴뻔

 

 

나님 그냥 입다물었음ㅋ

 

 

 

그떄 갑자기

 

 

 

"저오늘 어떠세요?"

 

 

 

 

 

 

나님은 칭찬해 주기로 하였음

 

 

"말쑥하게 차려입고 오셨네요.."

 

 

 

"뭐에요?ㅡㅡ"

 

 

 

"네?;;;"

 

 

 

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무식하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아무리 갈색옷을 입고 왔다고 하지만 말이 쑥을 쒔을 정도로 그렇게 말씀하시면 어떡해요?"

 

 

 

아 뭔소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입 다물었음

 

그떄 갑자기 제 핸드폰이 울렸음

 

 

"나리야 ㅋ 소개팅 잘하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과년이였음 ㅡㅡ

 

나님은 얼릉 이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응 알겠어?지금 급하다고?응응~~"

 

이러면서 당장 끊음

 

나님은 소개팅남한테  "지금 급한일이있는데 가봐도 될까요? 죄송해요,제가 다음에 밥 쏠께요"

 

 

이랬더니

 

"아 박물관표 끊어왔는데장난하세요? 저 무시합니까? 말쑥하게 입고왔다고 장난하십니까? "

 

 

이러면서 큰소리로 계속 말하는거임;;;; 카페에 다들릴정도로....

 

 

"아 알겠어요 우선 가요, 지금 여기 공공장소니깐 빨리 나가요"

 

 

ㅇㅣ러고 끌고 나갔음

 

 

 

 

박물관 도ㅋ착ㅋ

 

한국 역사에 관한 박물관이였음 전두환대통령도 모르는 마당에 역사박물관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님은 공짜로 보는거니깐  구경이나 하자 싶었음

 

 

여진족들에 관한 이야기를 보는 중에 " 여진?ㅋㅋㅋㅋ 지진 이름인가?"

 

 

Aㅏ.....소개팅남의 말씀이였음....

 

 

 

 

 

 

나님 그 이후에  진짜 급한 일이라고 말하고 당장 집으로옴.....

 

 

그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카톡옴....내일 당장 보자는데 어떻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무리가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ㅈㅅㅈㅅ

 

 

 

 

 

 

추천하면 이런 남친 여친 생김

 

나님 톡되면 과년이랑 싸운 후기 올리겠음

파란만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