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장님때문에 미치겠습니다..저를 //

체인점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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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4살이고 졸업전에 외국에 나가볼려고 지금 열심히 알바중입니다..

 

말그대로 여사장님 때문에 미칠거 같아서 올립니다

 

저번달에 저는 알바몬의 소개로 모텔 야간 근무를 서게 되었습니다

 

170에 하루 일하고 하루 쉬니 몸은 힘들어도 편할거 같아 시작했죠

 

면접도 무난하게 여사장님이시고 자기도 여기서 먹고 잔다 편하게 해라 하길래 좋은 분인줄 알았죠

 

한 일주일은 정신없이 일한거 같네요....번화가에서 꽤 떨어져있는데 고급 승용차들만 많이오는 러브 모텔 같은 곳이거든요 대신 주차해주고 가끔 청소하시는 아줌마 도와서 청소하고

 

일주일쯤 지났을까..

 

새벽에 사장님이 오셨구요 저는 그냥 인사 했습니다

 

새벽에 안자고 버티기 엄청 힘들어서 컴퓨터에 영화랑 만화좀 넣어서 항상 보곤 하는데

 

사장님이 방으로 안가시고 카운터로 오셔서 저보고 졸리면 3시간만 교대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괜찮다고 했지만 사장님도 억지로 밀어 넣으셨습니다..

 

침대에 눕자마자 잠들었는데 몬가 이상해서 눈을 뜨니 사장님이 제 옷을 벗길려고 하시길래 모하시는거냐고  하고 뛰쳐 나왔네요..

 

그뒤로 좀 보기 그래서 예전처럼 농담은 못해도 인사는 잘했습니다 술 드셨으니 이해가 간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혼하시고 많이 외로우신가 부다...

 

근데 일이 어제 터졌습니다 어제도 카운터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사장님이 오셨습니다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매력이 없냐 그날 왜 그랬냐 넌 남자도아니다

 

나랑 자면 너 용돈도 주고 갖고 싶은 것도 사주겠다 하시면서 술주정을 하시더라구요..

 

아...그게 문제였습니다......

 

저도 남자인지로 욕정을 참지 못했네요.....

 

어찌 어찌 같이 자고 일어나서 사장님 지갑이 있길래 몇살인지 궁금해서 봤는데...

 

70년생...............저희어머니 68년생 아....진짜 죄책감에 집에 들어가서엄마 얼굴 보기도 부끄럽고 ...

 

일하는거 부담스러워서 일도 못하겠고 그렇습니다...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계속 일나가면 사장님이랑 마주 칠거고 솔직히 싫어도 저도 남자기 때문에

 

꾸미고 화장하고 필러니 보톡스니 맞은 사장님 보면 또 그럴거 같고....

 

몇달만 버텨볼까 하는데..자주 죄책감이 밀려와서 톡에까지 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