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가 좋은사진 보냄 57

빠돌이2011.11.14
조회18,191

 

 

 

이거 설레이지 않음?

 

 

아이유 boo 이후 좋아한적도 관심도 없었는데

 

 

이거 설레임ㅋㅋㅋㅋㅋㅋㅋ

 

 

아이유야

 

 

 

 

어른이유

 

 

성인이유

 

 

글쓴이유

 

 

빠돌이유

 

 

 

 

무튼

 

여러분 울먹이는 척하면서 말하는게 이해 안됐어요?

 

 

울먹이는 척하는 말투는 울먹울먹 말투 있잖아요

 

 

콧소리 내면서 섭섭할 때 나는 여자 특유의 그런 목소리ㅋㅋㅋㅋㅋ

 

 

이게 두가지임

 

 

울먹이는 척하는 목소리

 

 

울먹이는 목소리

 

 

울먹이는 척하는 목소리는 마냥 귀여움ㅋㅋㅋ

 

 

울먹이는 목소리 들으면 뭔가 미안해서 신경쓰임

 

 

진심이니까 착잡할 때도 있고ㅋㅋㅋㅋ뭐 그런거ㅋㅋㅋㅋㅋㅋ

 

 

-----

 

 

현아가 이불 가져가서 좋은가 봄ㅋㅋㅋ

 

 

향기 말고 사람 몸에서 나는 체취라는게 알 수 없는 매력이 있긴 함ㅋㅋㅋ

 

 

좋아하는 사람의 냄새 만큼 좋은 향기는 없는거 같음ㅋㅋ

 

 

냄새 라는게

 

 

어릴 때 맡았던 냄새도 커서 다시 맡게 되면 그때 기억들이 생생하게 떠오르게 되는

 

 

그런 매개체 역할도 하잖아요

 

 

아주 오랫동안 기억되기도 하고

 

 

그나저나 현아한테 이불을 줘서 그런지 저 보고 싶다고 계속 들떠있었음

 

 

그래서 밖으로 나오라고 했는데

 

 

현아가 쌀쌀한데 뭐하러 밖에서 만나냐면서

 

 

이불 덮고 같이 있고 싶다고 해서 현아 집에 갔음

 

 

이 날 떡볶이 먹으러 가려고 했었음

 

 

(아 땡기네 배고프다)

 

 

 

 점점 추워지니까

 

 

아니면 현아가 스쿠터 앞에 타고 난 뒤에 타려고 했었는데

 

 

무튼 내 이불 안고있는 현아 모습 상상하면서 아빠미소 짓고 갔음ㅋㅋㅋ

 

 

  

 

안고 궁디 팡팡하면서 뽀뽀하고 소파 가서 누울라고 생각중이었음

 

 

현아가 나보고 소파에 가있어라고 하고 자기 방에 들어갔는데

 

 

자기 방에서 내 이불을ㅋㅋㅋ 망토처럼 걸치고 상체는 이불로 거의 감싸고

 

 

바닥에 끌고 웃으면서 걸어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움ㅋㅋㅋㅋ

 

 

 나 “ 귀염열매를 폭식했네ㅋㅋㅋㅋ ”

 

 

현아 “ 일어나 애기ㅋㅋㅋ ”

 

 

일어났음ㅋㅋㅋㅋ

 

 

이불 깔고 현아가 먼저 누웠음ㅋㅋㅋㅋ

 

 

현아 “ 이리온ㅋㅋ ”

 

 

이불 들어 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 ”

 

 

 

가슴이 바로 눈에 들어왔음

 

 

 

 

 

 

 

(이 야구 선수 짤 이거 쓸 곳 많네요 짤을 안좋아할래야 안좋아 할 수가 없음)

 

 

멈칫하다가 누우면서 바로 가슴에 안겼음ㅋㅋㅋㅋ

 

 

현아가 가슴에 닿을 땐 조금 놀랬는데

 

 

계속 닿고 있으니까 뭔가 안정감을 찾아가는게 느껴졌음ㅋㅋㅋㅋ

 

 

현아 웃는거 느끼고 이제 가슴 부드러운거 느끼기 시작했음

 

 

가슴에 얼굴 계속 부비 부비했는데 너무 좋은거임ㅠㅠㅠㅠ

 

 

 

냄새랑

 

 

살다 보니까 현아 가슴에 이렇게 닿는 날이 올 줄 몰랐음

 

 

이래서 오래 살고 봐야함 옥히?

 

 

수험생님들 옥히?

 

 

애플 옥히?

 

 

아놔님 옥히?

 

 

옥히

 

 

현아랑 머리까지 이불 같이 덮고 있어서 어두컴컴했는데

 

 

현아가 자기 가슴에 안겨있는거 볼라고 그런가

 

 

이불 어딘가에서 빛이 들어오는거임

 

 

현아가 볼라고 하는구나 했음

 

 

부비 부비 멈추고 가슴과 겨드랑이 사이에 코 박았음ㅋㅋㅋ

 

 

보고 있을 거 같으니까 창피하잖아요

 

 

아님?

 

 

아님말구

 

 

난 창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계속 닿고 있었음

 

 

진짜 부드러웠음

 

 

근데 현아가 계속 이불 안내리니까

 

 

창피함ㅋㅋㅋㅋㅋ

 

 

얼굴을 들 수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창피하다 이불 덮어도 ”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웃으면서 이불을 들고 있어가지고

 

 

얼굴 들기 창피했는데 현아 쳐다 보니까 계속 웃음

 

 

민망하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불 덮고 다시 현아 팔 베고 눈 감았음

 

 

가슴에서 얼굴이 떨어져서 가슴 보고 있는데

 

 

현아가 내 머리 감싸고 또 가슴에 파묻혔음

 

 

하 감동ㅠㅠ

 

 

 

 

 

내 뒷머리랑 귀 만져주니까 억스 좋고

 

 

냄새도 냄새인데 푹신 푹신한게  

 

 

 

아니 근데 가슴이 크던데

 

 

무튼 그렇게 있다가 내가 먼저 일어났음

 

 

현아 “ 애기 나 화장 해볼까? ”

 

 

나 “ 지금도 괜찮은데 ”

 

 

현아 “ 잠시만ㅋㅋㅋㅋ ”

 

 

보라 방에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머리카락으로 자기 입술 가리면서 나옴ㅋㅋㅋㅋ

 

 

입술에 립스틱? 뭔 트였는데 뭐임? 바르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건데 예쁜 색이었음ㅋㅋㅋ

 

 

나 “ 보라한테 걸리면 죽었다ㅋㅋㅋ ”

 

 

현아 “ 쉿 ”

 

 

아무도 없는데 눈치 살피는 척임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나한테 다가와서 볼에 뽀뽀하고 입술 무늬 만듦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 ”

 

 

근데 화장은 자연스러워야 예쁨ㅋㅋㅋ

 

 

현아는 다른 화장은 안하고 입술만 발라가지고ㅋㅋㅋㅋㅋ

 

 

입술에만 바를꺼면 보다 연하게 바르지ㅋㅋㅋ

 

 

내가 다른 걸로 발라준다고 해서 현아방에 들어가고

 

 

얼굴에 묻은 입술 자국 지우고 난 의자에 앉고 현아는 바닥에 앉았음

 

 

나 “ 가까이 온나 ”

 

 

현아 “ 가까이? ”

 

 

내 허벅지에 현아 팔 올리고

 

 

그 뭐고 면봉 같은 거 그걸로 바를 준비하고ㅋㅋㅋ

 

 

현아 얼굴 보면서 발라하는데ㅋㅋㅋ

 

 

근데 내가 자기 얼굴 보지 마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

 

 

나 “ 얼굴을 봐야 바르지ㅋㅋ ”

 

 

다시 진지하게 바르기 시작했는데

 

 

입술 바른다고 입술만 쳐다 봐야 하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입술 보고 눈도 봤는데

 

 

입술 볼 땐 내 눈을 계~속 빤히 쳐다보는거임ㅋㅋㅋㅋ

 

 

눈 마주칠 때마다 시선처리가 겁나 불안함ㅋㅋㅋㅋㅋ

 

 

나 “ 홍순이랑 내 친구들이 니 이러는거 알면 놀라겠다 ”

 

 

진짜 이런거랑 전혀 안어울림

 

 

진짜 도도하고 여성스럽게 생겼는데

 

 

우리 친구들은 현아한테 말도 잘 못걸고 반말도 잘 못함

 

 

근데 사귀고 난 뒤론 내겐 디게 만만함ㅋㅋㅋㅋ

 

 

이런 모습도 새로운 매력임 놀랄 때가 많음

 

 

현아 “ ㅋㅋㅋㅋㅋㅋ ”

 

 

나 “ 아기 됐네ㅋㅋ ”

 

 

바닥에 앉아있는 모습도 그렇고 귀여웠음ㅋㅋ

 

 

눈 감고 뽀뽀하고 다 발랐음

 

 

예쁨

 

 

나 “ 입술이 맛있겠다 ”

 

 

 

 

맛있어보임ㅋㅋ

 

 

색깔이 빨간색은 아닌데 주황색인가 비슷한 색깔이었음

 

 

현아가 입술 내밀었는데 계속 냠냠하고 싶었음

 

 

나 “ 이리온나 입술 먹어보자 ”

 

 

현아 “ 뭘 먹어ㅋㅋㅋ ”

 

 

나 “ 오늘 현아 잡아먹어야겠다 ”

 

 

현아 “ 나 맛없어ㅋㅋ ”

 

 

나 “ 그건 오빠가 판단한다 ”

 

 

그 면봉 같은 거 그거 잠그는 동안 도망감ㅋㅋㅋㅋㅋㅋㅋ

 

 

 

 

난 여유가 있음

 

 

항아린가 화분인가 거기에 방문 열쇠가 다있음

 

 

현아 방문을 나섰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어딨노 ”

 

 

 

 

보라방 문 닫혀 있어서 일단 문고리 안건들고 또 말했음ㅋㅋㅋ

 

 

나 “ 어딨니 ”

 

 

 

 

방 안에서 지 혼자 끼끾끾 하는 웃음 소리가 들림ㅋㅋㅋㅋㅋㅋㅋ

 

 

그래가꼬 열쇠 가져와서 문을 열었음ㅋㅋㅋㅋㅋ

 

 

보라 침대에 앉아서 보라 베개 들고 있음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냥 빵터졌음ㅋㅋㅋㅋㅋ웃겨서ㅋㅋㅋ

 

 

현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 입술 맛 좀 보자ㅋㅋㅋㅋ ”

 

 

현아 “ 애기 변태 같애ㅋㅋㅋㅋ ”

 

 

나 “ 변태하고 먹지 뭐ㅋㅋㅋ ”

 

 

현아 “ 어↗~~~~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나온나 보라 뭐라한다ㅋㅋㅋ ”

 

 

현아 옆으로 안아서 소파로 가는데 현아가 뽀뽀함ㅋㅋㅋㅋ

 

 

나 “ 근데 맛있어보인다 ”

 

 

현아 “ 맛있어 보여? ”

 

 

입술 내밀고 쪽 쪽 소리 냄ㅋㅋㅋㅋㅋ

 

 

귀여웠음ㅋㅋ

 

 

현아가 화장안해도 입술이 빨간편인데 촉촉해보이니까 맛있어보였음

 

 

소파에 데려다 줬음

 

 

나 “ 오빠 이제 갈게 ”

 

 

현아 “ 왜 벌써가 ”

 

 

나 “ 시계봐라 ”

 

 

현아 “ 흐흥 ”

 

 

(울먹이는 척함ㅋㅋㅋ)

 

 

현아 “ 애기 집까지 같이 갈래 ”

 

 

나 “ 됐네ㅋㅋ ”

 

 

현아 “ 왜 ”

 

 

나 “ 간디ㅋㅋ ”

 

 

현아 “ 같이 갈래 ”

 

 

난 밤 11시에 잤다가 일어났음

 

 

전화가 왔음ㅋㅋㅋㅋ

 

 

현아 “ 애기ㅠㅠ ”

 

 

전화로 울먹이는 척임ㅋㅋ

 

 

목소리가 진짜 뭔가 기분 좋아서 나긋나긋해지고 뭔가 힘이 풀린 목소리

 

 

나 “ 왜 ”

 

 

현아 “ 이불에서 애기 냄새ㅠㅠ ”

 

 

나 “ 좋나 ”

 

 

현아 “ 너무 좋아 어떻게 해 ”

 

 

나 “ 섹시하다 목소리 ”

 

 

(현아 목소리 다양함

귀여운 목소리 

울먹이는 목소리

섹시한 목소리 

여성스러운 목소리 등등

난 여성스러운 목소리가 제일 좋음

현아 모습이랑 매치가 가장 잘되고

여성스러운 목소리 + 섹시함

그리고 밤에 전화 할 때 목소리가 제일 좋음ㅋㅋ)

 

 

현아 “ 나 지금 애기 이불 끌어안고 난리났어ㅠㅠ ”

 

 

나 “ 내 끌어안고 있는 거 같겠네 ”

 

 

현아 “ 응ㅠㅠ ”

 

 

나 “ 뭐하고 있었는데 ”

 

 

현아 “ 애기 이불 덮고 있었어 ”

 

 

나 “ 계속? ”

 

 

현아 “ 응 ”

 

 

나 “ 현아 그냥 말하는건데 ”

 

 

현아 “ 응 ”

 

 

나 “ 브라자 벗고 자야 가슴 건강에 좋디 ”

 

 

현아 “ 나 잘 때 벗고 자는데ㅋㅋ 문 잠그구ㅋㅋㅋㅋ ”

 

 

나 “ 아 ”

 

 

정적이 흘렀음

 

 

속으로 (문을 왜 잠그노 윗 옷도 벗고 있나?)

 

 

(벗고 잠을 잠)

 

 

(지금?)

 

 

 상상됐음

 

 

부드러움이 느껴졌음

 

 

내 이불은 내가 덮고 자고 안고 자니까 촉감을 알잖아요?

 

 

그 촉감을 현아도 느끼고 있겠네 생각 들었음ㅋㅋㅋ

 

 

나 “ 아 상상된다 코피 터지겠네 포근하겠다 ”

 

 

현아 “ 상상은 왜해ㅋㅋ ”

 

 

나 “ 나도 잘 때 위에 옷 벗고 잔다 ”

 

 

현아 “ 아~ ”

 

 

나 “ 안자나?ㅋㅋㅋ ”

 

 

현아 “ 잘꺼야 애기 이불 너무 좋아ㅋㅋ ”

 

 

이불 끌어 안고 냄새 맡는 현아 모습이 상상됏음ㅋㅋ

 

 

내가 밥 먹는다고 끊는다고 하고 끊었음

 

 

-----

 

 

훼레로데이

 

 

밖에서 만남

 

 

전 날 내가 빼빼로데이는 상술이라며 밥이나 먹자고 했음

 

 

정말 밥만 먹었음

 

 

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만났음

 

 

밖에서 만난다고 현아가 치마를 입고 왔음

 

 

그 원피스

 

 

하늘 하늘한거 말고 은근 붙는 원피스

 

 

나 “ 빼빼로데이 사귀고 처음이었는데 좀 그렇네 ”

 

 

현아 “ 괜찮아ㅋㅋ ”

 

 

나 “ 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 ㅋㅋㅋㅋㅋㅋ ”

 

 

나 “ 빼빼로 먹는 것 보단 맛있는거 먹는게 훨씬 좋지 뭐 ”

 

 

현아 “ 응ㅋㅋ ”

 

 

사실 파카 왼 쪽 안에 빼빼로 숨겨둠ㅋㅋㅋㅋ

 

 

나 “ 자 ”

 

 

빼빼로 줬음ㅋㅋㅋ

 

 

괜찮다드만 빼빼로 집에 둬야한다고 집으로 다시 갔다가

 

 

길거리 떡볶이 먹기 시작했음

 

 

길거리에 나오면 난 현아를 잘 못쳐다 보는데

 

 

현아는 내 얼굴 뚫어지게 쳐다 봄

 

 

떡볶이 먹을 때도 난 떡볶이 보고 이야기 했는데

 

 

현아는 내 얼굴 엄청 봤음ㅋㅋㅋ

 

 

무튼 떡볶이 먹고 있는데 현아가 입 벌려서 먹어줌ㅋㅋ

 

 

받아 먹을 때 말똥말똥하게 쳐다 보면서 받아먹고 나서도 쳐다 봄ㅋㅋㅋㅋ

 

 

나 “ 귀엽네ㅋㅋㅋ ”

 

 

현아 “ ㅋㅋㅋㅋㅋ ”

 

 

현아 “ 애기 애기 떡볶이 날아오면 어떻게 해?ㅋㅋ ”

 

 

나 “ 방금 애기라고 부르는 순간 전투는 준비된거다 ”

 

 

현아 “ 정말 날아오면 어떡해ㅋㅋ ”

 

 

나 “ 그럼 여긴 전쟁터가 되는거지 ”

 

 

현아 “ 총알은 떡볶이야?ㅋㅋ ”

 

 

나 “ 어 계란은 수류탄이고 ”

 

 

아무 생각 없이 말하고 잇었는데

 

 

갑자기 이게 무슨 말인가 하고 웃긴거임ㅋㅋㅋㅋ

 

 

말하고 바로 작게 웃었는데 옆에 있던 여자도 떡볶이 먹다 웃음ㅋㅋㅋ

 

 

현아랑 나랑 그 여자 쳐다 보고 웃었음ㅋㅋ

 

 

그 여자도 웃음ㅋㅋㅋㅋ

 

 

현아 귀에 대고 말했음ㅋㅋㅋㅋ

 

 

나 “ 웃었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

 

 

 

 

현아도 내 귀에 대고 말함

 

 

현아 “ 무서워 어떡해 ”

 

 

진짜 겁먹은 척 연기하면서 내 빤히 쳐다 봄ㅋㅋㅋㅋ

 

 

(폭풍 울먹이는 척ㅋㅋㅋㅋ)

(연기를 잘하는거 같음)

 

 

현아 귀에 대고 다시 말했음

 

 

나 “ 현아 공주라고 말해볼까 ”

 

 

현아는 귀에 안대고 말했음ㅋㅋㅋ

 

 

현아 “ 안돼 애기 ”

 

 

현아가 옆에서 내 얼굴 빤히 쳐다 봄ㅋㅋㅋㅋ

 

 

난 근데 현아 못 쳐다봤음ㅋㅋ

 

 

귀에 안대고 말했음

 

 

나 “ 별 수 있나 털려야지ㅋㅋ ”

 

 

현아 “ ㅋㅋㅋㅋㅋㅋㅋ ”

 

 

옆에 여자도 피식 피식 계속 웃었음ㅋㅋㅋ

 

 

다 먹고 술 마시러 갓음

 

 

토요일이니깐

 

 

떡볶이 먹은지 얼마 안됐고 포만감 느껴지기 시작한 시간이었음

 

 

배 불러서 안주도 안땡기고 술도 안땡기고

 

 

현아 옆에 앉아서 과일주나 시켜서 먹었음

 

 

그러다가 반 쯤 먹었는데 하나도 안취하는거임 맛있기만하고

 

 

나 “ 이거 취하지도 않고 맛있기만하네 ”

 

 

현아 “ 난 조금 취하는데ㅋㅋ ”

 

 

나 “ 그렇나 ”

 

 

현아가 내 팔 안아서 쳐다 봄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 ”

 

 

현아 “ ㅋㅋㅋㅋㅋㅋ ”

 

 

과일주로 삘 받다 보니까 또 소주 맥주 시키고

 

 

마시기 시작했는데

 

 

소주 한 병 맥주 한 병으로 나눠서 먹었음

 

 

알딸딸하게 그리고 밖에 나갔는데

 

 

토요일이고 또 현아 집에서 자기 좀 그럼 현아 부모님 있으시고

 

 

손 잡고 걸어다니고 있었음

 

 

나 “ 오늘 잘래? ”

 

 

현아 “ 뭘 자? ”

 

 

나 “ 저기서”

 

 

MT 쳐다 봤음

 

 

현아도 MT 쳐다 보고 내 쳐다 봤음

 

 

현아 “ 저기? ”

 

 

나 “ 싫나? ”

 

 

대구 안함

 

 

나 “ 손만 잡고 잘게ㅋㅋ ”

 

 

현아 “ 응 ”

 

 

금방 대답 안했음

 

 

MT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엄청 긴장하는거임 귀여웠음

   

 

문 열고 들어갔는데 현아는 침대에 앉고 나도 침대에 앉았음

 

 

현아 다리 쳐다 봤음 예쁘더라구요

 

 

근데 남자도 분위기인가봄

 

 

치마 입은 현아 다리 좋아하긴 한데

 

 

(근데 잘 안입음)

 

 

장소가 MT라서 좀 더 느낌이 오긴 했음ㅋㅋㅋㅋ

 

 

현아 다리 만지면서 말했음

 

 

나 “ 씻어야지 ”

 

 

현아 “ 응 ”

 

 

나 “ 씻겨줄게 ”

 

 

현아 대답 듣도 안하고 현아 손 잡고 화장실 들어갔음

 

 

좀 놀래라고 장난이었는데

 

 

심함?

 

 

옷 벗기는 장난 치려고 했는데 긴장해서 못했음

 

 

벗기진 않고 막 현아 치마 잡고 살짝 올릴라고 했음

 

 

나 “ 긴장 엄청하네 손 ”

 

 

손 씻겨줌

 

 

나 “ 아 ”

 

 

이 닦아줌

 

 

나 “ 눈 감아라 ”

 

 

현아 “ 응 ”

 

 

세수 해주고 내도 씻고 나왔음

 

 

또 침대에 앉음

 

 

현아가 긴장을 많이 해서 나도 그렇게 웃진 못했음

 

 

야한 장난도 칠라고 했는데

 

 

현아 옆에 가서 앉고 뽀키했는데

 

 

현아 입이 가만히 있는거임

 

 

그러다가 현아 입술이 움직이면서 뽀키 시작했음

 

 

현아 입술이 나중에 움직이니까 좀 더 지기줬음

 

 

그리고 마주보고 누웠음 잘라고

 

 

술이 들어가서라기보단 장소와 분위기 그리고 그런 선입견 때문에 킁분이 더 높긴 했음

 

 

그런 생각도 많이 들고 근데 난 진짜 잠만 잘라고 온건데

 

 

자기 혼자 계속 긴장함ㅋㅋㅋㅋ

 

 

MT가 단어만 보면 ㅅㅅ이고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게 사실이잖아요

 

 

막상 오면 깨끗한데

 

 

야한 이미지와 다름

 

 

MT 데려와서 뭔가 미안하기도 했음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 데려온 느낌 때문에ㅋㅋㅋ

 

 

근데 모를 것처럼 생기진 않았음ㅋㅋㅋ

 

 

난 현아랑 끌어 안고 자는게 좋음

 

 

오다 보면 나아지겠죠 뭐

 

 

옆으로 누워서 마주보고 잘라고 했는데

 

 

잠이 조금 안오긴 했음

 

 

옆으로 눕고 이불 덮고 있는데 현아가 계속 내 쳐다 봄

 

 

나 “ 뭐 ”

 

 

현아 “ 뭐 ”

 

 

나 “ ㅋㅋㅋㅋㅋ ”

 

 

현아 “ ㅋㅋㅋㅋㅋ ”

 

 

긴장 풀린거 같아서 뽀키하다가 키스했음

 

 

보다 더 땡겼음

 

 

그러다가 현아 옆구리랑 배 만질라고 손이 배로 가서

 

 

옷을 계속 올렸는데 안올라가는거임

 

 

생각해보니까 원피스를 입고 있었음

 

 

이불 들고 현아 다리 쳐다봤는데

 

 

겁나 섹시한거임

 

 

안쪽 허벅지 만지고 싶었는데 흐음님이 아직은 안된다고 해서 안만짐

 

 

나 “ 속바지 입었나? ”

 

 

현아 “ 응 ”

 

 

현아 치마 쪽 들어올렸는데

 

 

다리가 예쁜 것도 예쁜거였는데

 

 

옷 벗기는 느낌 들어가지고 너무 야한거임

 

 

현아는 가만히 있음

 

 

나 “ 어우야 야하네 ”

 

 

(촉큼 많이 놀랬음)

 

 

나 “ 안에 티는 입었고? ”

 

 

현아 고개 끄덕임

 

 

나 “ 그럼 벗고 자라 주름진다 ”

 

 

예전부터 현아 그 성적으로 생각하면 코피 터질 것만 같은 느낌이

 

 

오랜 시간동안 있어서 이런거 잘 못보겠음

 

 

그리고 현아가 말과 행동이 조신해가지고

 

 

현아의 그런 性적인건 못보겠음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음

 

 

이래서 여자는 조신하게 행동해야함ㅋㅋㅋㅋ

 

 

그리고 여자가 이렇게 긴장해있는데 건드는 남자가 어딨음

 

 

무튼 현아 원피스 벗었는데

 

 

하얀 나시티 입고 있었음

 

 

피부가 엄청 하얘가꼬 옆으로 눕고 가슴 쳐다 봤는데

 

 

ㅇㅇ여자님들은 아실꺼임

 

 

나시를 조금 올려줬음

 

 

얼굴 파묻고 싶어가지고 안길까 말까 생각하다가

 

 

너무 안기고 싶은거임

 

 

근데 현아가 계속 긴장해있는거 같아가지고

 

 

그래서 안겨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고개 끄덕이길래 안겼는데

 

 

 

 

감동ㅠㅠㅠㅠ 

 

 

겁나 좋아서 죽을 뻔 했음ㅋㅋㅋ

 

 

(근데 이거 현아 가슴에 안겼다고 너무 나만 안기는게 아닌가 싶음)

 

 

무튼 겁나 좋았음

 

 

너무 좋아서 잠이 안왔음ㅋㅋ

 

 

또 욕심이 나서 현아 허벅지 잡고 내 옆구리에 올렸는데

 

 

아유 너무 좋은거임

 

 

온 몸이 부드럽고 따뜻해졌음

 

 

현아 몸은 다 부드러움

 

 

1시간? 잠을 안잔거 같았음

 

 

현아는 내 끌어 안고 내 귀 만져주니까 기분이 엄청 좋았음

 

 

그러다가 잠도 오고 뭔가 사랑받는 느낌이었음

 

 

엄마+이성 두가지 느낌이었음

 

 

그리고 가슴에 안겼다고 성적인 느낌이 전혀 안드는건 아님

 

 

가슴에 얼굴 허락 할꺼면 남자가 가슴 만져도 괜찮다 라는 각오 하는게 좋음

 

 

근데 가슴을 만지는 순간 성적으로 바뀜ㅋㅋㅋㅋ

 

 

낼름하지 않는 이상 신경이 거의 손에 다 감ㅋㅋㅋㅋㅋ

 

 

즐~대로 이건 포근함으로 가슴에 얼굴 파묻는게 아니게됨ㅋㅋㅋㅋㅋ

 

 

가슴 만지면 80~90% 뒤에 후크 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아까도 말했듯 현아 가슴 만지는건 내가 준비가 안됐음

 

 

이래서 좋아하는 여자한텐 성적으로 쉽게 쉽게 진도를 못나감ㅋㅋ

 

 

그리고 쉽게 쉽게 진도 못나가는 경우는 실망감을 안겨주기 싫기 때문이기도 하고

 

 

여자 쪽에서 놀라게 하지 하기 위해

 

 

좋아하는 하더라도 이 경우가 아닌 경우도 있겠죠?

 

 

여자가 나이가 있는 경우? 아니면 연애경험이 많다거나

 

 

근데 좋아하는 여자가 이렇게 긴장해 있는데 가슴 만질 남자가 몇 있겠음

 

 

ㅅㅅ목적으로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여자가 이렇게 긴장하면 안해야지

 

 

그리고 또 한번 말하지만 남자는 욕구가 겁나게 쎄지 않음

 

 

이슈 되는 남자들은 남자중에서도 욕구가 강한 남자이거나

 

 

(저도 중3고1?2? 까지 폭풍 욕구쟁이였음ㅋㅋㅋㅋ

그렇다고 지금도 욕구쟁이라는 말은 아님)

 

 

그 나이 땐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없었으니까

 

 

여자를 보면 그런 성적인 생각 밖에 안들었음ㅋㅋㅋ

 

 

(이래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야함

남자는 누군가를 마음으로 좋아해본 다음에 여자를 좋아 할 수 잇음

내 친구 지금까지 여자를 사랑해본 적 없는 남자들 있는데

거의 성적으로 좋아하는 경우 많음

사랑해본 적 없다 라는 말은 연예인이나 일반인 중에 떨림 못느껴본 남자) 

 

 

무튼 현아 좋아하는데 갖질 못하고 그러다보니 성적인 욕심이 사라지기 시작했음

 

 

자제력이 좋아진거지 욕구가 그렇게 줄어들진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욕구가 강한 남자이거나

 

 

애초부터 여자를 마음보단 몸으로 좋아한 경우라면

 

 

솔직히 저 같아도 그 여자가 나한테 실망하든 말든 신경 안씀

 

 

진짜 내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여자는 무엇이냐

 

 

스킨쉽 폭풍 나가고 여자가 후회하는 경우 or 그래도 그 남자를 사랑하는 경우

 

 

이런 경우 애초부터 여자가 막아야함

 

 

스킨쉽 느리게 나간다고 남자가 여자한테 질려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연애 초기에 스킨쉽 느리게 간다고 답답하다며 질린다고 하면

 

 

그건 백빵 몸임

 

 

옥히?

 

 

그리고 이건 확실함

 

 

스킨쉽 느리게 간다고 나쁠거 하~나도 하~나도 없음

 

 

남자 입장에서 깝깝하긴 한데 그렇다고 질리는 경우는 없음

 

 

스킨쉽에 조심스러우면 오히려 조신하다? 뭐 그런 생각도 가질 수 있음

 

 

느리게 간다고 해서 나쁠거 하~나도 없음

 

 

내가 권태기 온 것도 스킨쉽에 있어서 아무런 밀당이 없어서 이기도 함ㅋㅋㅋ

 

 

뭐 이건 개개인마다 다름ㅋㅋ

 

 

근데 정말 스킨쉽에 대한 커트라인이 없다보니까 긴장감 없는 건 사실임

 

 

오래 사귈 안정감을 알기 전에 긴장감이 풀려버려가지고

 

 

무튼 현아도 늦게까지 내 귀 만져주고 있고

 

 

난 좋아가지고 잠 못자면서 안고 가만히 있었음

 

 

그리고 이게 조금 거슬리긴 함

 

 

현아 가슴에 얼굴 파묻고 잠을 자고 난 뒤 일어났는데

 

 

현아도 자고 있었음

 

 

(머리카락이 아유 섹시했슈)

 

 

현아 가슴이 조금 보이길래 나시를 올려주다가 현아가 눈을 떴음

 

 

(좀 많이 보였음)

 

 

정적이 흘렀음

 

 

나 “ 가슴이 좀 보이더라 ”

 

 

현아 “ 그랬어? ”

 

 

나 “ 어 ”

 

 

현아 “ 만지려고 했지 ”

 

 

나 “ 아니? ”

 

 

 

 

현아 “ 장난이야 나 안자고 있었어ㅋㅋ ”

 

 

나 “ 계속 안잤나? ”

 

 

현아 “ 아니 애기랑 비슷하게 깼어ㅋㅋ ”

 

 

나 “ 그렇니? ”

 

 

현아 “ 응ㅋㅋ ”

 

 

나 “ 우리 현아 피부 엄청 하얗네 ”

 

 

현아 “ 그치? ”

 

 

나 “ 어ㅋㅋ ”

 

 

현아 “ 더 자 ”

 

 

또 안아줌

 

 

잠이 안왔는데 그냥 계속 안겨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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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빰ㅋㅋㅋㅋ 저 자러 감ㅋㅋㅋ

 

 

 

월요일 새벽 1시

 

저 자러 감

잠 엄청 옴

불면증 걸린거 같음

 

 

 

 

 

17일 목요일 밤에 올릴꺼에요

 

 

 

 

17일 새벽 12:08분

오늘 피곤해서 일찍 자러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