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랑하는 내 여자여도 이것만은 포기할 수 없다고 (3DTV,로봇청소기,홈시어터!!!!)
김태은2011.11.14
조회1,102
날 잡았습니다….8년간의 기나긴 연애생활을 청산하고 드뎌 둘이 같이 살기로 했습니다.
고비도 많았습니다. 싸우기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버텨지더군요. 참고 버티다보니 이렇게 결혼이라는 걸 하게되네요.. 자 그럼 우리 커플이 마지막으로 싸웠던 바로 그 전쟁 같았던 혼수 장만기를 시작합니다. 음슴체로 고고~!!
2월 11일로 식장 예약이 끝났음. 예단문제로 집안 분위기 흉흉했으나 ‘다 필요 없다. 실용적으로 가자. 당신 손주 시집, 장가갈때는 뻑적찌근하게 할 테니 장수하시라’ 전략으로 정면돌파 했음.
홍제동 3호선 라인에 전세집도 구했음. 이게 이게…아주 큰 문제임. 쪼그만 집에 뭐가 이렇게 많이 필요한지…여하튼 혼수품 장만에 돌입했슴
우선 생존(?)에 필요한 냉장고, 세탁기, 가스렌지 등등부터 고르기로 했음(요즘은 전세집 매물이 없어서 가스렌지 조차 사서 들어가야 함….ㅠㅠ )
1. 가스렌지
- 동양매직 제품으로 적당한 걸로 샀음. 청소 간편하고 화력만 좋으면 됨. 생선그릴, 오븐…안 쓰는 그릇 보관함으로 사용해 본 경험이 약이 됨..ㅋㅋ
와이프도 이 부분은 전혀 욕심부리지 않음..
단 색깔은 브라이트옐로레드…ㅋ15만원 대
2. 냉장고
역시 고민이 많았던 제품..와이프는 요리도 좋아하고 먹는 건 더 좋아하…여하튼..냉장고에 욕심 부릴 만도 한데 그런 부분이 별로 없었음. 일단 집이 좁고 맞벌이 중이라 음식을 많이 사다 놓을 수도 없고….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냉장고는 적당한 제품으로 골랐음. 그렇게 골랐는데도 양문형만 아니지 엄청 내부가 넓음..ㅋ
기본적으로 와이프네 집이나 우리집이나 전자제품은 LG쪽 충성도가 높은 편.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LG제품을 사는 게 왠지 당연한 분위기가 되버렸음.. 모델명이 R-B577BML라고 함..ㅋ 종합 양판점에서 혼수 세트로 구임하면 70만원 미만, 말만 잘하면 60만원 초반까지도 가능함
3. 세탁기
여기부터임. 싸움은 시작됐음. LG제품이 기본이 된지라 LG 베스트샵에서 혼수패키지로 일괄 구매하려던 나의 계획이 물거품이 된거슨..
이 놈의 마누라가..아..잠시 감정이 격앙되서..흠..우리 와이프가 세탁기는 두 가지 조건이 있다며..ㅋ 1번. 드럼세탁기 일 것 2번 한가인이 광고에 나온 바로 그 제품이어야 한다는 거임..췟! 패키지 구매 할인율, 일반세탁기의 장점 등을 구구절절 늘어놨음. 하지만 ‘Wanna be 한가인’이 설득이 안 되는 거임. 성형을 해줄 수는 없는 노릇 아님? 그래서 결론은!! 삼성 하우젠버블샷 WR-PK158CW가격은 80만원 후반에서 90만원대 초반 형성
4. 3DTV
문제의 TV임. 평소 TV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와이프가 TV에 돈쓰는 걸 전혀 이해하지 못함. 게다가 42인치 3DTV가 100만원 대라고 하니까 깜놀하며이마트에서는 40만원이라고..이마트 가자 드립이 시작된 거임. 가격이 많이 떨어진 거다..3D 영화를 한 번 보면 생각이 달라질거다…3DTV로 야동을 보면 기가 막히다…등등 별별 개드립을 날리며 저항했지만 안 먹힘. 그래서 나도 ‘Wanna be 원빈’하기로 했음. 이거 못 사면 너도 한가인버블샷 인지 더블 샷인지 하지마!로 맞대응. 결국 쟁취 했음..사연 있는 내 3DTVㅠㅠ
앞으로 홍제대첩을 촉발한 홈시어터, 청소기(일반 후버 VS 로봇청소기) 사연도 올리겠음..
계속 이어지는 전쟁 같은 혼수 장만기!! 다시 돌아 왔음..
5. 에어컨
LG휘센 제품으로 구입했음. 에어컨이 이렇게 비싼 줄 알았다면 구입할 생각도 안 했을 거임..사람이 간사해서 날이 추워지니 에어컨 없어도 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막 그랬음. 예쁜 선풍기를 사는 건 어떻겠냐고 했다가 엄청 혼났음. 통닭 먹으면서 얘기했는데 내 통닭을 뺐었음. 먹지도 말라며..내 통닭.. 150만원 대 2in1으로 샀음. 옛날 집이라 거실이 좁고 방이 넓은 구조여서 방안에 벽걸이형 에어컨이 반드시 필요함. 여하튼 내년 여름이 도래해야 잘 한 짓인지 어떤 건지 알 수 있을 듯 함.
6.밥솥
웅진 쿠첸 20만원대 후반. 자취생활 10년차인 33살 총각의 기준에서 보면 밥솥은 생존을 위한 제품이 아님. 우리에게는 ‘햇반’이라는 신이 준 선물이 있기 때문임. 하지만 신혼 부부놀이에 푹 빠진 우리는 밥솥도 구입하기로 했음. 쿠쿠쿠쿠쿠쿠…무조건 쿠쿠를사야한다는우리 마눌님… 밥솥은 쿠쿠고쿠쿠는 밥솥이라는 이상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음. 뭐..바닥만 가열하는게 아니고 솥 전체를 가열한다나…솥이 황금 솥이라나…뭐 그러면서…하지만 결국 같은 스펙에 조금 더 저렴한 웅진 쿠첸 제품으로 구입하게 됨. 이 제품도 황.금.솥!! 금모으기 운동할 때 이거 들고 가면 안됨. 진짜 황금아님. 나만 몰랐나?
아! 그런 질문이 있을 수 있음. 사람이 두 명인데 왜 10인용 밥솥을 샀느냐!!? 2인용 밥솥은 압력제품이 거의 없고 장난감 같아서 왠지 안전성에 믿음이 안가고..5~6인용 제품이나 10인용 제품이나 가격 차이가 별로 안 난다는 사실!! 그래서 결론은 10인용. 바닥에 쌀을 한 겹(?)깔고 딱 밥 두 공기 나올 정도로밥을 지을 수 있는 궁극의 신공을 연마하게 만든 제품.
7. 홈시어터
3DTV도 왜 사는지 이해해주지 못했던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히메…홈시어터를 산다고 했더니 약 20분 가량 ‘헐~’ 하는 표정으로 창 밖만 바라봄. ‘자..자기야~’‘헐~왜?’‘호..홈시어…’‘헐~’여하튼 이건 너무함. 내가 뱅앤올룹슨을 산다는 것도 아니고 진공관 오디오를 사제끼겠다는 것도 아닌데 왜이럼?
LG HT-964TZ제품 성능별로 30만원대 후반부터 90만원대까지 다양함. 할인율도 다양해서 잘 살펴보고 사야 함. 결국 비상금을 꺼냈음. 와이프한테는 아직 말 못했음. 형님이 결혼 선물로 준 거라고 했음. 형님 입단속도 시켰음. 근데 자꾸 술 사달라고 함. ‘제수씨한테 이른다?’라고 협박함. 이건 뭐 내 돈으로 사고 내 돈으로 술 사주고….눈치는 눈치대로 보고…이거 진짜 형 맞는지 친자확인 필요함. 여하튼 음질은 좋음. 막귀라도 이거 좋은 지는 다 알게 돼있음. 3DTV의 영상에 맞춰 웅장한 사운드가 사랑스런 귀요미들을 타고 나올 때면 모든 시름을 잊는 거임. 그나저나 형이 전화할 때가 됐는데…흠..
8. 로봇청소기
유진로봇아이클레보 제품 40만원 대. 청소하려면 큰 맘 먹어야 하는 우리 집 특성상 반드시 필요한 제품. 빗자루랑 수건 있으면 되지 않을까? 천만의 말씀..이 로봇청소기 키우는 재미가 쏠쏠함. 강아지 마냥 의자랑 식탁 사이에 끼어 있으면 ‘어허~ 또 장난쳤구나?’ 막 이러고 꺼내 줌. 진짜 강아지 키우는 것 같음. 심지어 정도 들었음. 이름도 하나 지어줄까부당..여하튼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찾다 보니 기술력도 좋고 로봇청소기 만든 지 굉장히 오래된 전문기업이 있었음. 유진로봇이라고…맘에 듬..침대 아래 먼지 덩어리가 쌓여가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면 꼭 있어야 한다고 사료됨..사료는 안 먹음..심지어 똥도 안 쌈..강아지가 있다면 더 좋음. 강아지랑 로봇청소기가 잘 놀아줌. 개털도 쏙쏙..ㅋ
아..오늘도 힘듦. 아직 결혼까지 약 80여일이 남아있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름. 그래서 결혼이 전쟁이라는 거임. 그래도 혼자보다는 둘이 훨씬 나은 것 같음. 마눌님 없는 삶이 잘 상상이 안되는 걸 보니 같이 살긴 살아야 할 모양임. 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면 다음에 또 돌아오겠음. 그럼 이만..^^
아무리 사랑하는 내 여자여도 이것만은 포기할 수 없다고 (3DTV,로봇청소기,홈시어터!!!!)
날 잡았습니다….8년간의 기나긴 연애생활을 청산하고 드뎌 둘이 같이 살기로 했습니다.
고비도 많았습니다. 싸우기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버텨지더군요. 참고 버티다보니 이렇게 결혼이라는 걸 하게되네요.. 자 그럼 우리 커플이 마지막으로 싸웠던 바로 그 전쟁 같았던 혼수 장만기를 시작합니다. 음슴체로 고고~!!
2월 11일로 식장 예약이 끝났음. 예단문제로 집안 분위기 흉흉했으나 ‘다 필요 없다. 실용적으로 가자. 당신 손주 시집, 장가갈때는 뻑적찌근하게 할 테니 장수하시라’ 전략으로 정면돌파 했음.
홍제동 3호선 라인에 전세집도 구했음. 이게 이게…아주 큰 문제임. 쪼그만 집에 뭐가 이렇게 많이 필요한지…여하튼 혼수품 장만에 돌입했슴
우선 생존(?)에 필요한 냉장고, 세탁기, 가스렌지 등등부터 고르기로 했음(요즘은 전세집 매물이 없어서 가스렌지 조차 사서 들어가야 함….ㅠㅠ )
1. 가스렌지
- 동양매직 제품으로 적당한 걸로 샀음. 청소 간편하고 화력만 좋으면 됨. 생선그릴, 오븐…안 쓰는 그릇 보관함으로 사용해 본 경험이 약이 됨..ㅋㅋ
와이프도 이 부분은 전혀 욕심부리지 않음..
단 색깔은 브라이트옐로레드…ㅋ15만원 대
2. 냉장고
역시 고민이 많았던 제품..와이프는 요리도 좋아하고 먹는 건 더 좋아하…여하튼..냉장고에 욕심 부릴 만도 한데 그런 부분이 별로 없었음. 일단 집이 좁고 맞벌이 중이라 음식을 많이 사다 놓을 수도 없고….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냉장고는 적당한 제품으로 골랐음. 그렇게 골랐는데도 양문형만 아니지 엄청 내부가 넓음..ㅋ
기본적으로 와이프네 집이나 우리집이나 전자제품은 LG쪽 충성도가 높은 편.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LG제품을 사는 게 왠지 당연한 분위기가 되버렸음.. 모델명이 R-B577BML라고 함..ㅋ 종합 양판점에서 혼수 세트로 구임하면 70만원 미만, 말만 잘하면 60만원 초반까지도 가능함
3. 세탁기
여기부터임. 싸움은 시작됐음. LG제품이 기본이 된지라 LG 베스트샵에서 혼수패키지로 일괄 구매하려던 나의 계획이 물거품이 된거슨..
이 놈의 마누라가..아..잠시 감정이 격앙되서..흠..우리 와이프가 세탁기는 두 가지 조건이 있다며..ㅋ 1번. 드럼세탁기 일 것 2번 한가인이 광고에 나온 바로 그 제품이어야 한다는 거임..췟! 패키지 구매 할인율, 일반세탁기의 장점 등을 구구절절 늘어놨음. 하지만 ‘Wanna be 한가인’이 설득이 안 되는 거임. 성형을 해줄 수는 없는 노릇 아님? 그래서 결론은!! 삼성 하우젠버블샷 WR-PK158CW가격은 80만원 후반에서 90만원대 초반 형성
4. 3DTV
문제의 TV임. 평소 TV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와이프가 TV에 돈쓰는 걸 전혀 이해하지 못함. 게다가 42인치 3DTV가 100만원 대라고 하니까 깜놀하며이마트에서는 40만원이라고..이마트 가자 드립이 시작된 거임. 가격이 많이 떨어진 거다..3D 영화를 한 번 보면 생각이 달라질거다…3DTV로 야동을 보면 기가 막히다…등등 별별 개드립을 날리며 저항했지만 안 먹힘. 그래서 나도 ‘Wanna be 원빈’하기로 했음. 이거 못 사면 너도 한가인버블샷 인지 더블 샷인지 하지마!로 맞대응. 결국 쟁취 했음..사연 있는 내 3DTVㅠㅠ
앞으로 홍제대첩을 촉발한 홈시어터, 청소기(일반 후버 VS 로봇청소기) 사연도 올리겠음..
계속 이어지는 전쟁 같은 혼수 장만기!! 다시 돌아 왔음..
5. 에어컨
LG휘센 제품으로 구입했음. 에어컨이 이렇게 비싼 줄 알았다면 구입할 생각도 안 했을 거임..사람이 간사해서 날이 추워지니 에어컨 없어도 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막 그랬음. 예쁜 선풍기를 사는 건 어떻겠냐고 했다가 엄청 혼났음. 통닭 먹으면서 얘기했는데 내 통닭을 뺐었음. 먹지도 말라며..내 통닭.. 150만원 대 2in1으로 샀음. 옛날 집이라 거실이 좁고 방이 넓은 구조여서 방안에 벽걸이형 에어컨이 반드시 필요함. 여하튼 내년 여름이 도래해야 잘 한 짓인지 어떤 건지 알 수 있을 듯 함.
6.밥솥
웅진 쿠첸 20만원대 후반. 자취생활 10년차인 33살 총각의 기준에서 보면 밥솥은 생존을 위한 제품이 아님. 우리에게는 ‘햇반’이라는 신이 준 선물이 있기 때문임. 하지만 신혼 부부놀이에 푹 빠진 우리는 밥솥도 구입하기로 했음. 쿠쿠쿠쿠쿠쿠…무조건 쿠쿠를사야한다는우리 마눌님… 밥솥은 쿠쿠고쿠쿠는 밥솥이라는 이상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음. 뭐..바닥만 가열하는게 아니고 솥 전체를 가열한다나…솥이 황금 솥이라나…뭐 그러면서…하지만 결국 같은 스펙에 조금 더 저렴한 웅진 쿠첸 제품으로 구입하게 됨. 이 제품도 황.금.솥!! 금모으기 운동할 때 이거 들고 가면 안됨. 진짜 황금아님. 나만 몰랐나?
아! 그런 질문이 있을 수 있음. 사람이 두 명인데 왜 10인용 밥솥을 샀느냐!!? 2인용 밥솥은 압력제품이 거의 없고 장난감 같아서 왠지 안전성에 믿음이 안가고..5~6인용 제품이나 10인용 제품이나 가격 차이가 별로 안 난다는 사실!! 그래서 결론은 10인용. 바닥에 쌀을 한 겹(?)깔고 딱 밥 두 공기 나올 정도로밥을 지을 수 있는 궁극의 신공을 연마하게 만든 제품.
7. 홈시어터
3DTV도 왜 사는지 이해해주지 못했던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히메…홈시어터를 산다고 했더니 약 20분 가량 ‘헐~’ 하는 표정으로 창 밖만 바라봄. ‘자..자기야~’‘헐~왜?’‘호..홈시어…’‘헐~’여하튼 이건 너무함. 내가 뱅앤올룹슨을 산다는 것도 아니고 진공관 오디오를 사제끼겠다는 것도 아닌데 왜이럼?
LG HT-964TZ제품 성능별로 30만원대 후반부터 90만원대까지 다양함. 할인율도 다양해서 잘 살펴보고 사야 함. 결국 비상금을 꺼냈음. 와이프한테는 아직 말 못했음. 형님이 결혼 선물로 준 거라고 했음. 형님 입단속도 시켰음. 근데 자꾸 술 사달라고 함. ‘제수씨한테 이른다?’라고 협박함. 이건 뭐 내 돈으로 사고 내 돈으로 술 사주고….눈치는 눈치대로 보고…이거 진짜 형 맞는지 친자확인 필요함. 여하튼 음질은 좋음. 막귀라도 이거 좋은 지는 다 알게 돼있음. 3DTV의 영상에 맞춰 웅장한 사운드가 사랑스런 귀요미들을 타고 나올 때면 모든 시름을 잊는 거임. 그나저나 형이 전화할 때가 됐는데…흠..
8. 로봇청소기
유진로봇아이클레보 제품 40만원 대. 청소하려면 큰 맘 먹어야 하는 우리 집 특성상 반드시 필요한 제품. 빗자루랑 수건 있으면 되지 않을까? 천만의 말씀..이 로봇청소기 키우는 재미가 쏠쏠함. 강아지 마냥 의자랑 식탁 사이에 끼어 있으면 ‘어허~ 또 장난쳤구나?’ 막 이러고 꺼내 줌. 진짜 강아지 키우는 것 같음. 심지어 정도 들었음. 이름도 하나 지어줄까부당..여하튼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찾다 보니 기술력도 좋고 로봇청소기 만든 지 굉장히 오래된 전문기업이 있었음. 유진로봇이라고…맘에 듬..침대 아래 먼지 덩어리가 쌓여가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면 꼭 있어야 한다고 사료됨..사료는 안 먹음..심지어 똥도 안 쌈..강아지가 있다면 더 좋음. 강아지랑 로봇청소기가 잘 놀아줌. 개털도 쏙쏙..ㅋ
아..오늘도 힘듦. 아직 결혼까지 약 80여일이 남아있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름. 그래서 결혼이 전쟁이라는 거임. 그래도 혼자보다는 둘이 훨씬 나은 것 같음. 마눌님 없는 삶이 잘 상상이 안되는 걸 보니 같이 살긴 살아야 할 모양임. 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면 다음에 또 돌아오겠음.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