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흙
공항에 아무도 배웅을 안해주어.....
(뭐,, 전에도 여행갈때 배웅은 전혀 없었음. ㅎㅎ)
혼자 공항에 갔더니, 사진은 없음..... ㅋ
쿨하게 안찍었음. 사실 못찍은거임.
찍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백팩을 메고, 카메라, 작은 크로스백
그리고.... 캐리어.....
짐이 ... 마...많다......
짐 부치려고 무게 달아보니..
캐리어가 15kg인가 하고 백팩이 10kg정도 했던거 같음.
중간에 저가항공 이용하느라 뱅기 타며, 무게를 달았을땐…
백팩 15kg , 캐리어 25kg 정도로 늘어나 있었음. ㄷ ㄷ ㄷ ㄷ ㄷ
내 몸도 무거운데
늘 30kg이상씩 달고다니려니...
벌써 팔이 후덜덜 ㅎ
그 흔한 기내식 사진도 나에겐 사치.
# KLM항공에 대한 짧은 후기!
오, 꽤 ~ 괜찮아요 !!
좌석간의 공간이 꽤 넓어서 17시간인가를 뱅기타고 이동했어야 했는데
나름 편하게 왔어요.
전에 타본 항공기들이 워낙 작아서 그런건지...
감사한 마음으로 탔습니다. ㅋㅋㅋ
좌석마다 모니터가 설치되어있고, 리모콘으로 드라마, 영화, 애니 골라볼수있어영
제가 좀 촌스럽죠. 전에 탔던건 저런 호사따윈 누릴수 없는,,, 무릎이 앞좌석에 닿아
진심 이코노미증후군 올것같은 후덜덜한 녀석들이었어요.
마냥 신나서 탔습니다. 전에 타이항공, 우즈베키스탄 항공 등등 탔을땐 ... 으... 좁고 힘들어서 ; _ ;
무릎 연골이 탈출하는줄 알았어요..
그때가 영화 127시간이 개봉했을때였는데요
제가 떠나기 전 영화를 며칠전에 보고 탔는데 ,
그영화가
뙇!! 있는거에요 !!
영화별로 한국어,영어, 불어, 일어, 에스파냐어 등등
더빙이 있는게 있고 없는것도 있어요.
자막이 아니라, 더빙…..
사실 걍 자막처리 해주심, 덜 번거롭고, 보는사람도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수고스럽게도 더빙이 뙇!!!
혼자 또 최신영화 있다며 , 완전 신나서는 다른건 뭐있나, 뒤져봤더랬죠.
라푼젤 ~~!!
이거 보고싶었는데 … 개봉이 안한 상태였나 … 그랬을꺼에요…..
근데 이게 뙇!! 있는거에요
뭥미…
한글더빙은 없으심……. ㅠ
나란여자,,,, 영어 약한 녀자……
애니는,,,, 영상이라며 ,,,,, 그림감상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숨 자고, 일어나서 기내식먹고,,,, 한숨자고,,,,간식먹고,,,,,,,,
반복하다보니… 도착 !!!!!!!!
여기가 영국…런던이구나…. 흠 ~~~ 스멜도 영국스러워 ~~~~ (엥?)
짐을 찾고 이제 대중교통을 이용해 숙소를 찾아가야하는데……
자… 이제부터가 중요.
난…아주 아주 심한 길치, 방향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출발전 가야할 숙소의 위치와 가는방법에 대해 적어왔음 ㅎ.
전 런던에서 엘레펀트&캐슬역으로 가야했음.
몰랐는데 이곳이 런던중 할렘가처럼 좀 위험한 지역이라고 함.
정말 알았다면, 숙소를 이런곳으로 결정하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위치도 매우 시내와 멀어서 매일매일 지하철 여행을 했어야 했음 . ㅠ ㅠ
공항에 지하철이 연결되어있어서
표시를 보며 그쪽으로 가는데 왠 벤허 같은게 세워져있고, 외국인들이 직원들이랑 대화를
하고있음.
그 벤허에는 제가 타야할 라인의 전철이 공사중이라 제가 도착한 그 날까지 이용이 안된다는
문구가 적혀있었음.
끄아악!!! 그럼 난 어떻게 가야해????
그래서 직원이 서서 외국인들을 도와주고있었나봄.
여..영어도…. 잘 못하고…… 이거 어떻게 물어봐야하지..?
혼자 끙끙대며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니
직원이 말을 걸어줌.
- 도와줄까요 ?
내가 가야할 곳을 가리키니 전철은 공사해서 안되고, 익스프레스 어쩌고를 타야한다고함.
고속철 같은거임. 그걸타고 한번에 가진 않고 두정거장 뒤에 내려서
갈아타야한다 ~~ 블라블라블라 ~~
한참을 확인하고, 확인하고, 확인하며 되묻기를 반복하고 고속철 타러 이동했음.
흙…. 전철보다,,, 훨씬 비싸 ㅠ 빠르니깐 뭐 그렇겠지만,,,,,
왜 하필 내가 가는날까지 공사일정이었는지,,, 흙흙 ; _ ;
그러고는 고속철에 몸을 실었음.
혹여 잘못 내릴까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긴장을 바짝하고있었음.
겁이많아서 ㅋㅋㅋㅋㅋㅋ
뱅기탈때까진 괜찮더니, 돌발상황 나오니, 바로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웠어요. 이거 도착하자마자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허허허허허
제가 가지고 있는 티켓에 갈아타는곳, 고속철 내릴곳이 표시가 되어있었는데
내가 문이 열릴때마다 내려야되나 두리번 거리니,
옆에 서있던 외국인이 여기 아니라고 다음에 내리면 된다고 말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녀에게
바로 의지본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출때마다 고개가 휙휙 움직이며 옆 사람이 절로 불안해지게 만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내가 내려야할 곳.
사실…그녀도 여행객이었음…. ㅋㅋㅋㅋㅋ
친구가 여기살아서 놀러왔다고 했던것으로 기억함.
그녀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 내 가방에 있던 새콤달콤을 꺼내 그녀에게 건냈음.
코리아젤리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 맛있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이번 여행의 테마중 하나
여행중 만나게 되는 인연들과의 사진찍기!
아는동생에게 폴라로이드를 우연히 빌리게 되어
원래는 내얼굴 찍으려고 챙겨왔는데
배경도 안보이는 미니폴라에 내얼굴만 담아오긴 아까워서
테마를 설정했음.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같이 사진촬영을 권유했음.
혹여 실례가 될까하여 ~
그녀는 흔쾌히 승낙하며 같이 사진을 찍었음. ㅎ
제가 한장 갖고, 한장 더 찍어 그녀에게 줬음.
스캔해놓은게 없어서 아쉽 아쉽!!
그렇게 우린 이별을 하고 저는 갈아타러 모험을 떠남.
하아….. 길다….
아직 일정 시작도 안했는데… 먼 말이 이리 많은지…….
여차저차 한참을 해매다 결국 엘레펀트&캐슬역에 도착 ~!!
꺄오~!!!
여기서 잠깐,
유럽은 100년 넘은 건물들이 많음.
이 건물들은 국가의 허락이 없는한 함부로 손댈수없음
수리를 할때마저 국가에 승인을 받아야 가능함!!
이 얘기를 왜 하느냐……
이곳엔 그래서 에스컬레이터 같은 자동화기기가 ………………………………..
없는곳이 꽤많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큰 도시, 시내 나가면 있는곳도 있음!!
반면 없는곳이 생각보다 많음 ㅠ
이 짐짝들을 들고 여길 오르내리려니, 정말 심신이 도착하자마자 지쳐갔음. 휴 ~~
도착하자마자 생각했음.
아, 우리나라가,,,,돈만있음 살기좋은나라구나 ,,,,,,, 라고
무튼, 낑낑 짐을 들고 역을 빠져나와
약도를 보고 만남의 장소인 공중전화박스에 도착.
그곳에서 전화를 하면 데릴러 나온다는데
이거 또 고난이 닥침.
…
.
.
.
.
.
.
.
.
.
.
공중전화를 사용을 못하는거임……
돈을 넣고 암만 번호를 눌러도 전화가 연결이 안되는거임… 헐
한 이십분 흘렀나….
혼자 씩씩대며 계속 전화기를 만지는데 뭔 전화가 이리 안걸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참 씨름하고 있는데,
왠 지나가는 남,여 커플이 (이땐 커플인줄알았음)
뒤에서
"저기 **게스트하우스 가시는거세요? "
라는 구원의 목소리가 들리는것이 아니겠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네 !!!!!!!!!!!!!! "
완전 반가웠음!!!!
한국인스럽다 라고 얼핏 생각하긴 했는데
한국인이었어요
한국인은 어딜가든 한국인이라는 티가 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그 두분도 거기 투숙객, 여행객이었음….
숙소가는길이라며 친히 안내해주어 다행히 숙소를 갈 수 있었음.
하아…..
짐을 풀고나니 이제 여유가 생김.
아까까진 얼굴 하얗게 질려 기겁할 판이었는데
바로 런던피플 마인드로 (그들이 어떤마인드 인지 전혀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랜드에서 공부한다는 친구는 내일 낮에 도착예정.
공항도착하고, 고속철 갈아타는데서 엄청 해매고, 내려서도 엄청 해맸더니
벌써 날은 어둡고, 길은 무섭고,
남은시간 휴식.
숙소는 한인민박 도미토리룸으로 6인실이었던걸로 기억함.
같은방에 그때 한 3~4명 묶었던거같은데….
먼저 묶고있는사람들이랑 이런저런 대화하며 조금 친해지고
그 중 나보다 어린 교환학생 친구가 내일 오전에 혼자 커피사러 무슨시장에 간다는거임.
저보고 내일 오전에 뭐하냐고,
오전에 할거없다니깐, 같이 갈 의사가 있는지 물어보길래
냉큼 같이가자고, ㅋㅋㅋ 혼자 할거없으니깐, 동네구경할겸 따라간다그랬음.
나란여자, 쉬운여자 ㅎㅎㅎㅎ
아쉽게도 커피사려던 가게가 닫아서 그아인 쇼핑을 하진 못하고
고맙다며 커피를 사겠다고 했음.
동생인데 내가 내야…………..라는 생각은 안드로메다에,
여유로운 여행이 아니었기에 바로 GO GO
카페에서 머핀과 커피를 마심.
하아 ~ 이 여유란….
차를 마시고, 그 아인 아는동생을 만나야 한다며
나를 바래다준다고 함.
됫다고, 혼자 갈 수 …있을…것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한 대답으로 거절했음.
그아인, 내가 불안하다며
바래다 준다길래
걍 버스타는곳만 같이 가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리는곳은 잘 내릴수 있…………………….을 것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아이을 불안함속에 떠나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를 타고 창밖만 연신 쳐다보며 내려야할곳을 두리번두리번.
버스안에 전광판으로 하차역명이 표기됨.
엘레펀트 & 캐슬역 이라는 전광판이 떴음.
냉큼 내림.
알고보니,
헐… 엘레펀트 내리는곳이 여러군데였음.
한 두정거장 더 가서 내려야 하는데 전에 내렸음.
괜찮아, 산책하면 되지 뭐 ~
라고 긍정긍정열매를 먹고
하염없이 걷기시작.
숙소까지는 걸어서 한 30분은 족히 걸릴 거리.
한참 걷다보니, 어제 지나가다 본 건물이 보임.
음, 좀 독특하게 생긴 건물이었는데
교회같은느낌?
주변을 배회하며 건물사진을 찍고있는데,
비슷한복장으로 입은 사람들이 그 건물로 들어감.
기웃거리며 쳐다보자,
안에 사제같은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이 손짓한다.
한국말로 들어가도되요?
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냉큼 가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신기하고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겼음.
들어가니, 나에게 화이트 무슨 천 있냐고 물어봄.
없다니깐, 빌려준다며 따라오라함
왠 지하 으슥한 곳으로 날 데리고 들어감.
내려가니, 사람들이 인사하며 지나감.
오오 뭐야 이거 말똥말똥 +_+
들어가보니 아래 탈의실 같은 갈아입는곳이 나옴.
막 천을 둘러주고 묶어주고 하는데,
이거 소요시간이 얼마냐고 물어봄.
1시간 반에서 2시간정도 소요된다고함.
헐 ;;;;;;;;;;;
친구가 올 시간이 얼마 안남았음.
그제서야 살짝 불안해지기도 하고,
미안하다고, 시간이 안되서 오래 못있는다니깐,
쿨하게 괜찮다면서 다음에 시간되면 오라고 보내줌.
착한사람들임.
나와서 숙소에 들어가 숙소사장님에게 그 곳에 대해 물어봤음.
그 분도 그곳에 산지 오래됬지만, 모르는 곳이라고 함.
그곳은 기독교나 천주교는 아니고, 개신교? 뭐 그런거 같다고 함.
여자혼자 겁도없이 그런델 따라들어가냐고 놀람.
그제서야, 이상한사람들 만나지않아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근데 또 담에 들어오라고 하면 들어갈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잖아 ㅎㅎ
그리고 얼마안지나
친구와 재회.
친구와는 재밌는 에피소드가 따로 있진않아서 사진으로 넘어가겠음.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랑은 만난거 자체가 좋았어 알지?
어릴때부터 소꿉친구였던 아이라, 서로의 가족 다 알고 지내는 사이.
이런 친구를 외국에서 만나니 , 매우신기 ㅎㅎ
옷은 산뜻한거 많이 가져갔는데
추워서 늘 저 자켓 걸치느라
나의 무지개 컬렉션은 제대로 가려져버림. ㅠ
무튼 여기저기 나라별 개선문들 앞에서 지나치지않고 사진찍기 ㅎ
요,,요아래 남자사람 아는분 잇음???
혼자 돌아다니다
원래 피카딜리서커스란곳에 가려고 걷는데
길치본능
어느순간 난 옥스포드서커스에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지도보고 걸어갔는데 나는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츠의류를 좋아함.
내 발길은 자동 나이키매장에 들어가봄.
여긴 다른것좀 있나??
두리번두리번
근데 안에 사람들이 잔뜩 모여잇음.
뭐지뭐지? 궁금증 폭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안에서 뭘 촬영하고있음.
지면광고 찍는거같음.
영국사람들은 다들 아는듯이 뭐라뭐라 하며 사진찍음.
지나가던 세살배기꼬맹이도 알아보고 쳐다봄
슬프게도 난 물어보지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해줘도 못알아들을거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아는사람 알려줘용
요 ~ 여기가 런던 스트릿 (쏘리)
위에 이 커플.
간지좔좔.
나도모르게도촬.
지하철에서 빙구미소 ㅎㅎ 뒤에 내친구 ㅎㅎ
길거리 장난감가게
트라팔가광장이 쭈욱 내려다보임.
버킹엄궁전이 저멀리 보이는군..
아, 런던에 오면 공연은 꼭 봐야한다고 하는데
난 안봤음.
절대 영어라 못알아들어서 그런거.................................. 맞음...
[수정]27살 처자의 첫 솔로배낭여행 - 3화 이제 gogo ! 여기는 영국 ! -
안녕하세요. 사표내고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난 27살 녀자입니다.
3탄 시작~ 여차저차 준비된거 없이, 짐만 꾸리고 드디어 떠남. 생각보다 덤덤했음. 사실... 침착이라고 하기보단..... 아무생각이 없었음... -_-;;; 질문도 뭘 알아야 생긴다고, 아는게없으니 두려울게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한국에선............. 네.... 한국이잖음???.... 여기선 대화가 통함........ 문제될게 없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흙흙 공항에 아무도 배웅을 안해주어..... (뭐,, 전에도 여행갈때 배웅은 전혀 없었음. ㅎㅎ) 혼자 공항에 갔더니, 사진은 없음..... ㅋ쿨하게 안찍었음. 사실 못찍은거임.
찍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백팩을 메고, 카메라, 작은 크로스백 그리고.... 캐리어..... 짐이 ... 마...많다...... 짐 부치려고 무게 달아보니.. 캐리어가 15kg인가 하고 백팩이 10kg정도 했던거 같음. 중간에 저가항공 이용하느라 뱅기 타며, 무게를 달았을땐… 백팩 15kg , 캐리어 25kg 정도로 늘어나 있었음. ㄷ ㄷ ㄷ ㄷ ㄷ 내 몸도 무거운데 늘 30kg이상씩 달고다니려니... 벌써 팔이 후덜덜 ㅎ 그 흔한 기내식 사진도 나에겐 사치. # KLM항공에 대한 짧은 후기! 오, 꽤 ~ 괜찮아요 !! 좌석간의 공간이 꽤 넓어서 17시간인가를 뱅기타고 이동했어야 했는데 나름 편하게 왔어요. 전에 타본 항공기들이 워낙 작아서 그런건지... 감사한 마음으로 탔습니다. ㅋㅋㅋ 좌석마다 모니터가 설치되어있고, 리모콘으로 드라마, 영화, 애니 골라볼수있어영 제가 좀 촌스럽죠. 전에 탔던건 저런 호사따윈 누릴수 없는,,, 무릎이 앞좌석에 닿아 진심 이코노미증후군 올것같은 후덜덜한 녀석들이었어요. 마냥 신나서 탔습니다. 전에 타이항공, 우즈베키스탄 항공 등등 탔을땐 ... 으... 좁고 힘들어서 ; _ ; 무릎 연골이 탈출하는줄 알았어요.. 그때가 영화 127시간이 개봉했을때였는데요 제가 떠나기 전 영화를 며칠전에 보고 탔는데 , 그영화가 뙇!! 있는거에요 !! 영화별로 한국어,영어, 불어, 일어, 에스파냐어 등등 더빙이 있는게 있고 없는것도 있어요. 자막이 아니라, 더빙….. 사실 걍 자막처리 해주심, 덜 번거롭고, 보는사람도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수고스럽게도 더빙이 뙇!!! 혼자 또 최신영화 있다며 , 완전 신나서는 다른건 뭐있나, 뒤져봤더랬죠. 라푼젤 ~~!! 이거 보고싶었는데 … 개봉이 안한 상태였나 … 그랬을꺼에요….. 근데 이게 뙇!! 있는거에요 뭥미… 한글더빙은 없으심……. ㅠ 나란여자,,,, 영어 약한 녀자…… 애니는,,,, 영상이라며 ,,,,, 그림감상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숨 자고, 일어나서 기내식먹고,,,, 한숨자고,,,,간식먹고,,,,,,,, 반복하다보니… 도착 !!!!!!!! 여기가 영국…런던이구나…. 흠 ~~~ 스멜도 영국스러워 ~~~~ (엥?) 짐을 찾고 이제 대중교통을 이용해 숙소를 찾아가야하는데…… 자… 이제부터가 중요. 난…아주 아주 심한 길치, 방향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출발전 가야할 숙소의 위치와 가는방법에 대해 적어왔음 ㅎ. 전 런던에서 엘레펀트&캐슬역으로 가야했음. 몰랐는데 이곳이 런던중 할렘가처럼 좀 위험한 지역이라고 함. 정말 알았다면, 숙소를 이런곳으로 결정하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위치도 매우 시내와 멀어서 매일매일 지하철 여행을 했어야 했음 . ㅠ ㅠ 공항에 지하철이 연결되어있어서 표시를 보며 그쪽으로 가는데 왠 벤허 같은게 세워져있고, 외국인들이 직원들이랑 대화를 하고있음. 그 벤허에는 제가 타야할 라인의 전철이 공사중이라 제가 도착한 그 날까지 이용이 안된다는 문구가 적혀있었음. 끄아악!!! 그럼 난 어떻게 가야해???? 그래서 직원이 서서 외국인들을 도와주고있었나봄. 여..영어도…. 잘 못하고…… 이거 어떻게 물어봐야하지..? 혼자 끙끙대며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니 직원이 말을 걸어줌. - 도와줄까요 ? 내가 가야할 곳을 가리키니 전철은 공사해서 안되고, 익스프레스 어쩌고를 타야한다고함. 고속철 같은거임. 그걸타고 한번에 가진 않고 두정거장 뒤에 내려서 갈아타야한다 ~~ 블라블라블라 ~~ 한참을 확인하고, 확인하고, 확인하며 되묻기를 반복하고 고속철 타러 이동했음. 흙…. 전철보다,,, 훨씬 비싸 ㅠ 빠르니깐 뭐 그렇겠지만,,,,, 왜 하필 내가 가는날까지 공사일정이었는지,,, 흙흙 ; _ ; 그러고는 고속철에 몸을 실었음. 혹여 잘못 내릴까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긴장을 바짝하고있었음. 겁이많아서 ㅋㅋㅋㅋㅋㅋ 뱅기탈때까진 괜찮더니, 돌발상황 나오니, 바로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웠어요. 이거 도착하자마자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허허허허허 제가 가지고 있는 티켓에 갈아타는곳, 고속철 내릴곳이 표시가 되어있었는데 내가 문이 열릴때마다 내려야되나 두리번 거리니, 옆에 서있던 외국인이 여기 아니라고 다음에 내리면 된다고 말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녀에게 바로 의지본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출때마다 고개가 휙휙 움직이며 옆 사람이 절로 불안해지게 만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내가 내려야할 곳. 사실…그녀도 여행객이었음…. ㅋㅋㅋㅋㅋ 친구가 여기살아서 놀러왔다고 했던것으로 기억함. 그녀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 내 가방에 있던 새콤달콤을 꺼내 그녀에게 건냈음. 코리아젤리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 맛있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이번 여행의 테마중 하나 여행중 만나게 되는 인연들과의 사진찍기! 아는동생에게 폴라로이드를 우연히 빌리게 되어 원래는 내얼굴 찍으려고 챙겨왔는데 배경도 안보이는 미니폴라에 내얼굴만 담아오긴 아까워서 테마를 설정했음.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같이 사진촬영을 권유했음. 혹여 실례가 될까하여 ~ 그녀는 흔쾌히 승낙하며 같이 사진을 찍었음. ㅎ 제가 한장 갖고, 한장 더 찍어 그녀에게 줬음. 스캔해놓은게 없어서 아쉽 아쉽!! 그렇게 우린 이별을 하고 저는 갈아타러 모험을 떠남. 하아….. 길다…. 아직 일정 시작도 안했는데… 먼 말이 이리 많은지……. 여차저차 한참을 해매다 결국 엘레펀트&캐슬역에 도착 ~!! 꺄오~!!! 여기서 잠깐, 유럽은 100년 넘은 건물들이 많음. 이 건물들은 국가의 허락이 없는한 함부로 손댈수없음 수리를 할때마저 국가에 승인을 받아야 가능함!! 이 얘기를 왜 하느냐…… 이곳엔 그래서 에스컬레이터 같은 자동화기기가 ……………………………….. 없는곳이 꽤많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큰 도시, 시내 나가면 있는곳도 있음!! 반면 없는곳이 생각보다 많음 ㅠ 이 짐짝들을 들고 여길 오르내리려니, 정말 심신이 도착하자마자 지쳐갔음. 휴 ~~ 도착하자마자 생각했음. 아, 우리나라가,,,,돈만있음 살기좋은나라구나 ,,,,,,, 라고 무튼, 낑낑 짐을 들고 역을 빠져나와 약도를 보고 만남의 장소인 공중전화박스에 도착. 그곳에서 전화를 하면 데릴러 나온다는데 이거 또 고난이 닥침. … . . . . . . . . . . 공중전화를 사용을 못하는거임…… 돈을 넣고 암만 번호를 눌러도 전화가 연결이 안되는거임… 헐 한 이십분 흘렀나…. 혼자 씩씩대며 계속 전화기를 만지는데 뭔 전화가 이리 안걸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참 씨름하고 있는데, 왠 지나가는 남,여 커플이 (이땐 커플인줄알았음) 뒤에서 "저기 **게스트하우스 가시는거세요? " 라는 구원의 목소리가 들리는것이 아니겠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네 !!!!!!!!!!!!!! " 완전 반가웠음!!!! 한국인스럽다 라고 얼핏 생각하긴 했는데 한국인이었어요 한국인은 어딜가든 한국인이라는 티가 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그 두분도 거기 투숙객, 여행객이었음…. 숙소가는길이라며 친히 안내해주어 다행히 숙소를 갈 수 있었음. 하아….. 짐을 풀고나니 이제 여유가 생김. 아까까진 얼굴 하얗게 질려 기겁할 판이었는데 바로 런던피플 마인드로 (그들이 어떤마인드 인지 전혀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랜드에서 공부한다는 친구는 내일 낮에 도착예정. 공항도착하고, 고속철 갈아타는데서 엄청 해매고, 내려서도 엄청 해맸더니 벌써 날은 어둡고, 길은 무섭고, 남은시간 휴식. 숙소는 한인민박 도미토리룸으로 6인실이었던걸로 기억함. 같은방에 그때 한 3~4명 묶었던거같은데…. 먼저 묶고있는사람들이랑 이런저런 대화하며 조금 친해지고 그 중 나보다 어린 교환학생 친구가 내일 오전에 혼자 커피사러 무슨시장에 간다는거임. 저보고 내일 오전에 뭐하냐고, 오전에 할거없다니깐, 같이 갈 의사가 있는지 물어보길래 냉큼 같이가자고, ㅋㅋㅋ 혼자 할거없으니깐, 동네구경할겸 따라간다그랬음. 나란여자, 쉬운여자 ㅎㅎㅎㅎ 아쉽게도 커피사려던 가게가 닫아서 그아인 쇼핑을 하진 못하고 고맙다며 커피를 사겠다고 했음. 동생인데 내가 내야…………..라는 생각은 안드로메다에, 여유로운 여행이 아니었기에 바로 GO GO 카페에서 머핀과 커피를 마심. 하아 ~ 이 여유란…. 차를 마시고, 그 아인 아는동생을 만나야 한다며 나를 바래다준다고 함. 됫다고, 혼자 갈 수 …있을…것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한 대답으로 거절했음. 그아인, 내가 불안하다며 바래다 준다길래 걍 버스타는곳만 같이 가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리는곳은 잘 내릴수 있…………………….을 것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아이을 불안함속에 떠나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를 타고 창밖만 연신 쳐다보며 내려야할곳을 두리번두리번. 버스안에 전광판으로 하차역명이 표기됨. 엘레펀트 & 캐슬역 이라는 전광판이 떴음. 냉큼 내림. 알고보니, 헐… 엘레펀트 내리는곳이 여러군데였음. 한 두정거장 더 가서 내려야 하는데 전에 내렸음. 괜찮아, 산책하면 되지 뭐 ~ 라고 긍정긍정열매를 먹고 하염없이 걷기시작. 숙소까지는 걸어서 한 30분은 족히 걸릴 거리. 한참 걷다보니, 어제 지나가다 본 건물이 보임. 음, 좀 독특하게 생긴 건물이었는데 교회같은느낌? 주변을 배회하며 건물사진을 찍고있는데, 비슷한복장으로 입은 사람들이 그 건물로 들어감. 기웃거리며 쳐다보자, 안에 사제같은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이 손짓한다. 한국말로 들어가도되요? 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냉큼 가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신기하고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겼음. 들어가니, 나에게 화이트 무슨 천 있냐고 물어봄. 없다니깐, 빌려준다며 따라오라함 왠 지하 으슥한 곳으로 날 데리고 들어감. 내려가니, 사람들이 인사하며 지나감. 오오 뭐야 이거 말똥말똥 +_+ 들어가보니 아래 탈의실 같은 갈아입는곳이 나옴. 막 천을 둘러주고 묶어주고 하는데, 이거 소요시간이 얼마냐고 물어봄. 1시간 반에서 2시간정도 소요된다고함. 헐 ;;;;;;;;;;; 친구가 올 시간이 얼마 안남았음. 그제서야 살짝 불안해지기도 하고, 미안하다고, 시간이 안되서 오래 못있는다니깐, 쿨하게 괜찮다면서 다음에 시간되면 오라고 보내줌. 착한사람들임. 나와서 숙소에 들어가 숙소사장님에게 그 곳에 대해 물어봤음. 그 분도 그곳에 산지 오래됬지만, 모르는 곳이라고 함. 그곳은 기독교나 천주교는 아니고, 개신교? 뭐 그런거 같다고 함. 여자혼자 겁도없이 그런델 따라들어가냐고 놀람. 그제서야, 이상한사람들 만나지않아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근데 또 담에 들어오라고 하면 들어갈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잖아 ㅎㅎ 그리고 얼마안지나 친구와 재회. 친구와는 재밌는 에피소드가 따로 있진않아서 사진으로 넘어가겠음.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랑은 만난거 자체가 좋았어 알지? 어릴때부터 소꿉친구였던 아이라, 서로의 가족 다 알고 지내는 사이. 이런 친구를 외국에서 만나니 , 매우신기 ㅎㅎ옷은 산뜻한거 많이 가져갔는데
추워서 늘 저 자켓 걸치느라
나의 무지개 컬렉션은 제대로 가려져버림. ㅠ
무튼 여기저기 나라별 개선문들 앞에서 지나치지않고 사진찍기 ㅎ
요,,요아래 남자사람 아는분 잇음???
혼자 돌아다니다
원래 피카딜리서커스란곳에 가려고 걷는데
길치본능
어느순간 난 옥스포드서커스에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지도보고 걸어갔는데 나는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츠의류를 좋아함.
내 발길은 자동 나이키매장에 들어가봄.
여긴 다른것좀 있나??
두리번두리번
근데 안에 사람들이 잔뜩 모여잇음.
뭐지뭐지? 궁금증 폭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안에서 뭘 촬영하고있음.
지면광고 찍는거같음.
영국사람들은 다들 아는듯이 뭐라뭐라 하며 사진찍음.
지나가던 세살배기꼬맹이도 알아보고 쳐다봄
슬프게도 난 물어보지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해줘도 못알아들을거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아는사람 알려줘용
요 ~ 여기가 런던 스트릿 (쏘리)
위에 이 커플.
간지좔좔.
나도모르게도촬.
지하철에서 빙구미소 ㅎㅎ 뒤에 내친구 ㅎㅎ
길거리 장난감가게
트라팔가광장이 쭈욱 내려다보임.
버킹엄궁전이 저멀리 보이는군..
아, 런던에 오면 공연은 꼭 봐야한다고 하는데
난 안봤음.
절대 영어라 못알아들어서 그런거.................................. 맞음...
담에 또 올 수 있다면
그땐 , 못알아들어도 함 보고싶음 ㅎㅎ
멀리 보이는건 타워브릿지
멋드러지게 조명 쏴 주시고 ,
진짜 규모가 어마어마 한건 아니지만,
멋있게 잘 지었음. ㅎㅎ
런던 곳곳에서 촬영하는걸 자주봤음.
난 매번 신기하게 쳐다봄. ㅎㅎㅎ
무슨 컨셉인걸까....
여기는 테이트모던갤러리
현대적, 추상적인 조형물, 그림, 사진들로
전시되어있음.
오늘은 옥스포드 가는날
깔끔한 기차 플랫폼
여기서 기차를 타고 부릉부릉
옥스포트 대학가 거리
자유로와 보이는 (내눈엔 '-';;; )
대학생들이 거리를 다니는데
왜, 다 똑똑해 보일까... ㅎㅎ
돌아오는길,
큰 언덕위에 나무가 멋드러지게 심어있음.
나의 저녁은 샌드위치, 에그타르트 & 우유
에그타르트 너무 맛이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야무지게 먹었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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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혼자가 되어
에딘버러로 떠남.
# 에딘버러는
영국 스코틀랜드 로디언 주에 있는 행정구이자 도시이며,
스코틀랜드의 수도임.
에딘버러 도착 첫날. 산책을 나왔음.
걷다보니 사람들이 올라가는 길을 보게됨.
등산/산책로가 몇가지루트로 나와있음.
난 많은 대중이 선호하는곳으로
따랐음. ㅋㅋㅋ
낮은데 길이 꽤 길게 깍여있음.
빙글빙글 돌며 걸어가야해서
중간에 포기하시는분들도 더러봤음.
난 씩씩하게 그분들을 제치며 걸어갔음.
뿌듯! ㅎㅎㅎㅎㅎ
정상에서 외국인에게 사진 찍어달라그랬더니,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게 상체만 잘라서 찍어버렸음.
걍 혼자 앉아서 발이나 찍었음 ㅋㅋㅋㅋㅋㅋ
야 ~ 호 ~
아래로 내려오니
새공원이 있음.
걍 새가 있길래 갔음. 뭔지모르고 ㅎ
부부가 새모이주며
좋아하고있음.
살짝 쓸쓸했음.
멋드러진 간판들이 많았음.
여긴 에딘버러 시내
멋들어진 건to the 물 들이 잔뜩.
에딘버러에서 하루를 혼자 심심히 , 무료하게 보내고
숙소에 돌아오니
방은 2인1실 이었는데
같은방 아이도 돌아와있었음.
이런저런 대화하고
다음날 일정이 둘다 없어서
우린 같이 돌아다니기로 함. ㅎㅎㅎ
사진 열심히 찍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님. ㅎ
도로앞에 버스가 서있었는데
사람들이 쳐다봐서 좀 소극적.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버스안 사람들의 얼굴엔 미소가.. (왜? ㅎㅎ)
아, 여기는........
길을 잘못들어서
에딘버러성에 왔음.................................
지도를 보며 다른곳을 향해 가고있었는데 난 어느순간... 에딘버러성으로....
장긍정 , 어짜피 볼거였으니깐 뭐 하하하하하하
오 드디어 스코틀랜드 복장 입으신분 발견!
이곳이 스코틀랜드 라고는 하지만,
저 스코틀랜드 전통복장 입은 사람을 보지못했어서
못느끼고있었는데
저렇게 어르신과 학생을 보니
세삼 신기.
마지막에 저 아이는 남자아이인데
저 복장은 어떤기준으로 누가 입는건진 모르겠음.
같은방아이와
또다시 이별하고
혼자 걸어가며 발견한 꽃집
이쁘당
혼자 내 모습이 비치는 곳이라면
어디든 사진을 찍음. 흐흐
다음날 새벽에 난 로마로 떠난다잉
저가항공 예약하고온걸루~
근데 전편에 말했지만,
난 가지 못했으잉
왜냐구?
그 멍청한 에피소드는 담편에 ....... 훗
궁금하시면,
안궁금해도
추천해주면 기분 좋을거같으잉
쓰느라 고생했어영
읽고가시는길
빨간버튼 한번 꾸욱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사랑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