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클릭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드릴께요 히히히 뭐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 다 첨에 하시는 말씀 처럼 저도 21살 흔하디 흔한 흔녀랍니다ㅜ 맨날 훈남에게 번호따인 글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살다가 간만에 저도 글 쓸 일이 생겨서 이렇게 용기냈어요 히히 하지만 저는 반대로 제가 번호를 땄다는 .... 아니.... 친구들이 따줬다는..... 아 몰라 몰람로라 그냥... 여러분!!!!! 훈남에게 번호따일 일 기다리다 청춘 다 버려요 가끔은 여자가 적극적인 것도 좋다는! 말솜씨가 좋은 편이 아니라 반응이 안 좋으리라 예상은 하지만 한번 써볼께요 으악 그럼 저도 음슴? 몰라 ㄱ ㄱ ㄱ ㄱ ㄱ 아마도 때는 거의 1년 가까이 전으로 돌아감 글쓴이는 힘겨운 재수를 끝내고 하루하루 방탕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음; 뭐 방탕한 생활이라 말해봤자 그냥 노래가사처럼 맨날 술이야였음>_< 한달 가까이 맨날 동네에서 술독에 빠져살다보니 몸도 지치고 정신도 피폐해지니 하루는 친구가 이건 아니라고 햇빛도 쬐고 사람답게 살자고 대낮 데이트를 제안했음 ( 물론 친구도 여자임 ) 그래서 오랜만에 꼴에 차려입고 화장도 하고 머리도 하고 ^^ 시내로 외출했음!! 시내로 가서 오전내내 놀다가 저녁때쯤 되서 스맡폰으로 맛집 검색을 해서 꽤 유명하다는 멕시코 레스토랑에 가게 되었음~ 친구와 함꼐 폭풍식사를 하고 너무 신나서 결국 우린 알콜을 살짝 시켰음 (마가리타 너무 마싯음!!!!ㅠㅠ) 그렇게 마가리타와 함께 폭풍 수다를 떨고 있는데 저멀리서 훈남이 뙇! 광채가 났음........ 모르겠음 그땐 술기운에 그랬을지도. 이제와서 보니 영화 도가니에 민수 조금 닮았음 .. 좀더 또렷한 민수; 악!!!!!!!! 그러니 그 분을 민수+오빠 민수오빠라 칭하겠음ㅋ 아무튼 민수오빠 저멀리서 우리 쪽으로 오는데!!!!!!!!!!!!!!!!!!!!!!!!!!!!!! 오다가 옆으로 돌아서 다른 테이블에 주문받으러 갔음ㅜㅜㅜㅜㅜ 암튼 그래서 전 이 안구정화용 물체를 친구에게도 알려주기 위해 속닥속닥 친구에게 말해줬음!ㅔㅕ'[ㅔ-=0—ㅐ 제말을 듣고 힐끔힐끔 보더니만 친구가 난리가 났음 “야 완전 내스탈이야 야 알잖아 야 야 어떡해 야 진짜 대박 완전 내스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는거임… 사실 글쓴이는 막 이목구비 뚜렷해서 막 잘생긴 남자는 별로임 별로라기보단 그냥 연예인 보는 느낌 ;;;; 뭔지 아시나요? 부담스럽고 걍 보는 것만 좋음 ㅋㅋㅋㅋ 아무튼 친구가 어떡하냐고 난리치는데 뭐 어떡함 ㅋㅋㅋㅋ 나보고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그냥 “그렇구나~ 그랬구나~” 열심히 들어주었음ㅋ 그러고 있는데 옆테이블에서도 민수오빠 얘기를 하는거임 ㅋㅋㅋㅋ 역시 여자들 보는 눈은 똑가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짜증나 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러고 계산하고 집으로옴 ㅋㅋ 집으로 오는데도 친구는 민수오빠를 못 잊고 쏼라쏼라 집가서도 전화로 민수오빠얘기 쏼라쏼라 담날 일어나서 핸드폰 봤더니 문자로 민수오빠땜에 잠 못자겠다고 쏼라쏼라 …………………………^^^^^^^^^^^^^^^^^^^^^^^^^^^^^^^^ 속터져서 친구한테 걍 아무생각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따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문자했음 ㅋ 사실 전혀 그럴 맘 없었음 ㅋ 친구가 워낙 소심하고 나도 조금 소심하고 그래서 우린 원래 그런 일 할 수가 없는 애들임 …… 근데 친구가 정말 맘에 들었나봄..;;;;; “진짜????????? 오늘 또 갈래? 음식도 맛있고…..”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핑계대지마 친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결국 또 갔음ㅋㅋㅋㅋㅋㅋ 갔더니 오늘은 올레! 민수오빠가 주문 받아줌 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워낙 소심해서ㅠㅠ 제가 주문을 하고 민수오빠가 돌아설라하는데 제가 말을 걸었음! “오빠! 저희 어제도 왔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요?” “네 ㅎㅎ 오빠보러 또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에이 ㅋㅋㅋㅋㅋ “ “진짜예요 ㅋ 아무튼 맛있는거 빨리 갖다주세요 ~” 이런 정도 얘기했음 ㅋ 그러고나서 친구와 함께 계속 언제 번호를 따야하나 계속 타이밍을 엿봤음.. 근데 음식도 따른 분이 갖다주고 그후로 주방으로 들어갔는지 계속 안보이는거임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결국 우린 헛탕치고 소맥먹으러 갔음ㅋㅋㅋㅋㅋ ㅠㅠㅠ 우린 소맥을 말면서 아무 잘못도 없는 민수오빠를 엄청 욕했음ㅋ “야 우리가 그러케 오빠보러 또 왔다는데 어케 코빼기도 안보이냐ㅡㅡ” “역시 잘생긴 사람은 인물값해 야 다 필요없어” “야 우리같은 애들이 한둘이겠냐 어제 옆테이블만해도 그렇잖아ㅡㅡ” “야 됬어 걍 우리가 버리자ㅋ 아까 주문받을 때 보니까 글씨 개판이드만 ㅋㅋㅋ” 흠……… 흠잡을게 없어서 결국 우린 글씨갖고 뭐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웃프당 그렇게 우린 우리가 민수오빠를 안 받아준 거라고 여기며 꽐라세계로 떠났음^^ 그 후로 한두달이 지나고 친구는 삼수를 하러 떠나고 나는 당당히 대학에 붙어 상콤한 새내기가 되었음 !! 은 개뿔 그딴 거 없음 걍 다시 고등학교 다니는 기분^_^ 암튼 우리학교에는 학식이 진짜 쩌리라서ㅠㅠ 난 친구들과 일주일도 못버티고 학교밖으로 점점 벗어나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그곳이 떠올랐음! 가격대비 맛 좋은 그곳 민수오빠가 일하는 레스토랑이였음 뭔가 그 곳에 간다는게 그 때 그 친구에게 좀 죄책감이 들기도 했지만 나는 그저 순수하게 그 맛을 잊지 못하고 갔던거임 잉? 잉? 진짜야 ㅠㅠ 역시 그곳의 음식은 별미였음^^^^^^^^^^^^^^^^^^ 내 대학친구들 모두 반함 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에 한번은 그 곳으로 끼니를 해결하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 난 순수하게 그 맛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학교 친구가 아닌 다른 친구들 만날때도 그곳에 가게 되었음^^ 물론 민수오빠를 보러 간 거 아님^^ 그렇게 나는 그곳에 일주일에 두세번 출석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단골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민수오빠는 날 기억하게 됨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린 주문할 때 빼고는 커뮤니케이션이 없었음ㅠㅠ ㅠ 그나마 매번 갈때마다 민수오빠가 주문을 받아줬음 ㅋ 한 두달가량 그러고 나니 시험기간이 되었음.. 과제내랴 시험공부하랴 엄청 바빠졌고 자연스레 난 2주가량 민수오빠를 보러 못갔음 ㅠㅠㅠㅠ 드디어 시험이 끝나고!!!!!!!!!!!!! 소심한 나는 친구들에게 거기 가자라는 말은 차마 못하고 있었음ㅜ 그때 한 친구 내가 젤 좋아하는 친구임 ㅋㅋㅋㅋ 그 친구가 거길 가자고 자기가 쏘겠다고 했음>_< 이래서 내가 젤 조아함 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당연히 콜하고 ㄱㄱㄱ 함 ~ 갔는데 웨이팅이 쫌 있는거임 ㅠㅠ 그래서 이름을 적어놓고 기다렸음; 기다리다가 화장실이 급해서 안에 있는 화장실 갈라고 들어가는데 민수오빠가 있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반가웠지만 급해서 일단 화장실에 들어갔음ㅜ 시원하게 볼일 보고 나오는데 민수오빠가 화장실 앞에 계속 있는거임..;;;;;; 눈이 마주쳐서 걍 목례하고 지나갈라하는데……………………………..ㅎ히히히히히히히히ㅣ힣히ㅣㅎ "저기" 으악~~~~~~~~~~~~~~~~~~~~~~~~~~~~~~~~~~~~~~~~~~~~~~~~~~~~ 먼저 말을 걸어주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길어서 끊어야겠어요 근데 너무 재미없죠 …………………..ㅠㅠㅠㅠㅠ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있긴 할라나 모르겠네요………………………….. 저 진짜 글재주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제 쫌 썸씽이 생기니까 쫌 더 읽어주신다면 정말 제가 기쁠 것 가튼데 ……………………………… 4
대표흔흔녀의 또띠아집훈남 번호따기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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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클릭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드릴께요 히히히
뭐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 다 첨에 하시는 말씀 처럼 저도 21살 흔하디 흔한 흔녀랍니다ㅜ
맨날 훈남에게 번호따인 글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살다가
간만에 저도 글 쓸 일이 생겨서 이렇게 용기냈어요 히히
하지만 저는 반대로 제가 번호를 땄다는 .... 아니.... 친구들이 따줬다는.....
아 몰라 몰람로라 그냥...
여러분!!!!! 훈남에게 번호따일 일 기다리다 청춘 다 버려요 가끔은 여자가 적극적인 것도 좋다는!
말솜씨가 좋은 편이 아니라 반응이 안 좋으리라 예상은 하지만
한번 써볼께요 으악
그럼 저도 음슴? 몰라 ㄱ ㄱ ㄱ ㄱ ㄱ
아마도 때는 거의 1년 가까이 전으로 돌아감
글쓴이는 힘겨운 재수를 끝내고 하루하루 방탕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음;
뭐 방탕한 생활이라 말해봤자 그냥 노래가사처럼 맨날 술이야였음>_<
한달 가까이 맨날 동네에서 술독에 빠져살다보니 몸도 지치고 정신도 피폐해지니
하루는 친구가 이건 아니라고 햇빛도 쬐고 사람답게 살자고
대낮 데이트를 제안했음 ( 물론 친구도 여자임 )
그래서 오랜만에 꼴에 차려입고 화장도 하고 머리도 하고 ^^ 시내로 외출했음!!
시내로 가서 오전내내 놀다가
저녁때쯤 되서 스맡폰으로 맛집 검색을 해서
꽤 유명하다는 멕시코 레스토랑에 가게 되었음~
친구와 함꼐 폭풍식사를 하고 너무 신나서 결국 우린 알콜을 살짝 시켰음 (마가리타 너무 마싯음!!!!ㅠㅠ)
그렇게 마가리타와 함께 폭풍 수다를 떨고 있는데
저멀리서 훈남이 뙇! 광채가 났음........ 모르겠음 그땐 술기운에 그랬을지도.
이제와서 보니 영화 도가니에 민수 조금 닮았음 .. 좀더 또렷한 민수; 악!!!!!!!!
그러니 그 분을 민수+오빠 민수오빠라 칭하겠음ㅋ
아무튼 민수오빠 저멀리서 우리 쪽으로 오는데!!!!!!!!!!!!!!!!!!!!!!!!!!!!!!
오다가 옆으로 돌아서 다른 테이블에 주문받으러 갔음ㅜㅜㅜㅜㅜ
암튼 그래서 전 이 안구정화용 물체를 친구에게도 알려주기 위해
속닥속닥 친구에게 말해줬음!ㅔㅕ'[ㅔ-=0—ㅐ
제말을 듣고 힐끔힐끔 보더니만 친구가 난리가 났음
“야 완전 내스탈이야 야 알잖아 야 야 어떡해 야 진짜 대박 완전 내스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는거임…
사실 글쓴이는 막 이목구비 뚜렷해서 막 잘생긴 남자는 별로임
별로라기보단 그냥 연예인 보는 느낌 ;;;; 뭔지 아시나요?
부담스럽고 걍 보는 것만 좋음 ㅋㅋㅋㅋ
아무튼 친구가 어떡하냐고 난리치는데 뭐 어떡함 ㅋㅋㅋㅋ
나보고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그냥 “그렇구나~ 그랬구나~” 열심히 들어주었음ㅋ
그러고 있는데 옆테이블에서도 민수오빠 얘기를 하는거임 ㅋㅋㅋㅋ
역시 여자들 보는 눈은 똑가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짜증나 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러고 계산하고 집으로옴 ㅋㅋ
집으로 오는데도 친구는 민수오빠를 못 잊고 쏼라쏼라
집가서도 전화로 민수오빠얘기 쏼라쏼라
담날 일어나서 핸드폰 봤더니 문자로 민수오빠땜에 잠 못자겠다고 쏼라쏼라
…………………………^^^^^^^^^^^^^^^^^^^^^^^^^^^^^^^^
속터져서 친구한테 걍 아무생각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따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문자했음 ㅋ
사실 전혀 그럴 맘 없었음 ㅋ
친구가 워낙 소심하고 나도 조금 소심하고 그래서 우린 원래 그런 일 할 수가 없는 애들임 ……
근데 친구가 정말 맘에 들었나봄..;;;;;
“진짜????????? 오늘 또 갈래? 음식도 맛있고…..”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핑계대지마 친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결국 또 갔음ㅋㅋㅋㅋㅋㅋ
갔더니 오늘은 올레! 민수오빠가 주문 받아줌 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워낙 소심해서ㅠㅠ
제가 주문을 하고 민수오빠가 돌아설라하는데 제가 말을 걸었음!
“오빠! 저희 어제도 왔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요?”
“네 ㅎㅎ 오빠보러 또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에이 ㅋㅋㅋㅋㅋ “
“진짜예요 ㅋ 아무튼 맛있는거 빨리 갖다주세요 ~”
이런 정도 얘기했음 ㅋ
그러고나서 친구와 함께 계속 언제 번호를 따야하나 계속 타이밍을 엿봤음..
근데 음식도 따른 분이 갖다주고 그후로 주방으로 들어갔는지
계속 안보이는거임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결국 우린 헛탕치고 소맥먹으러 갔음ㅋㅋㅋㅋㅋ ㅠㅠㅠ
우린 소맥을 말면서 아무 잘못도 없는 민수오빠를 엄청 욕했음ㅋ
“야 우리가 그러케 오빠보러 또 왔다는데 어케 코빼기도 안보이냐ㅡㅡ”
“역시 잘생긴 사람은 인물값해 야 다 필요없어”
“야 우리같은 애들이 한둘이겠냐 어제 옆테이블만해도 그렇잖아ㅡㅡ”
“야 됬어 걍 우리가 버리자ㅋ 아까 주문받을 때 보니까 글씨 개판이드만 ㅋㅋㅋ”
흠……… 흠잡을게 없어서 결국 우린 글씨갖고 뭐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웃프당
그렇게 우린 우리가 민수오빠를 안 받아준 거라고 여기며 꽐라세계로 떠났음^^
그 후로 한두달이 지나고 친구는 삼수를 하러 떠나고
나는 당당히 대학에 붙어 상콤한 새내기가 되었음 !!
은 개뿔 그딴 거 없음 걍 다시 고등학교 다니는 기분^_^
암튼 우리학교에는 학식이 진짜 쩌리라서ㅠㅠ 난 친구들과 일주일도 못버티고
학교밖으로 점점 벗어나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그곳이 떠올랐음!
가격대비 맛 좋은 그곳 민수오빠가 일하는 레스토랑이였음
뭔가 그 곳에 간다는게 그 때 그 친구에게 좀 죄책감이 들기도 했지만
나는 그저 순수하게 그 맛을 잊지 못하고 갔던거임 잉? 잉? 진짜야 ㅠㅠ
역시 그곳의 음식은 별미였음^^^^^^^^^^^^^^^^^^
내 대학친구들 모두 반함 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에 한번은 그 곳으로 끼니를 해결하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 난 순수하게 그 맛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학교 친구가 아닌 다른 친구들 만날때도 그곳에 가게 되었음^^
물론 민수오빠를 보러 간 거 아님^^
그렇게 나는 그곳에 일주일에 두세번 출석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단골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민수오빠는 날 기억하게 됨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린 주문할 때 빼고는 커뮤니케이션이 없었음ㅠㅠ ㅠ
그나마 매번 갈때마다 민수오빠가 주문을 받아줬음 ㅋ
한 두달가량 그러고 나니 시험기간이 되었음..
과제내랴 시험공부하랴 엄청 바빠졌고 자연스레 난 2주가량 민수오빠를 보러 못갔음 ㅠㅠㅠㅠ
드디어 시험이 끝나고!!!!!!!!!!!!!
소심한 나는 친구들에게 거기 가자라는 말은 차마 못하고 있었음ㅜ
그때 한 친구 내가 젤 좋아하는 친구임 ㅋㅋㅋㅋ 그 친구가 거길 가자고 자기가 쏘겠다고 했음>_< 이래서 내가 젤 조아함 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당연히 콜하고 ㄱㄱㄱ 함 ~
갔는데 웨이팅이 쫌 있는거임 ㅠㅠ
그래서 이름을 적어놓고 기다렸음;
기다리다가 화장실이 급해서 안에 있는 화장실 갈라고 들어가는데
민수오빠가 있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반가웠지만 급해서 일단 화장실에 들어갔음ㅜ
시원하게 볼일 보고 나오는데 민수오빠가 화장실 앞에 계속 있는거임..;;;;;;
눈이 마주쳐서 걍 목례하고 지나갈라하는데……………………………..ㅎ히히히히히히히히ㅣ힣히ㅣㅎ
"저기"
으악~~~~~~~~~~~~~~~~~~~~~~~~~~~~~~~~~~~~~~~~~~~~~~~~~~~~
먼저 말을 걸어주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길어서 끊어야겠어요
근데 너무 재미없죠 …………………..ㅠㅠㅠㅠㅠ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있긴 할라나 모르겠네요…………………………..
저 진짜 글재주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제 쫌 썸씽이 생기니까 쫌 더 읽어주신다면 정말 제가 기쁠 것 가튼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