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R]★옛날 이야기 하나★

GTR2011.11.14
조회17,226

 

 

사랑

 

진짜 설레이는게 아닐수 없네요.

 

연애의 기술 VS 마음으로 하는 사랑에 대한 댓글을 보다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옛날에 한 부부가 있었다.

 

남편은 뛰어난, 철저한 연기자라서 평생을 아내를 사랑하는 척 하며 살았다.

 

그리고 남편이 죽고 아내는 추모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이는 평생동안 날 사랑해준 사람이었어요.

 

 

 

 

여자에게 있어 남자는 자기만을 사랑해준 최고의 남자였을 것이고

 

남자에게 있어 여자는 명분상의 부인으로서 사랑을 연기해야하는 대상이었다.

 

 

 

 

 

 

 

 

여자가 있었기에 '남자는 연기했다'라는 진실이 존재하는 것이고

 

남자가 있었기에 '여자는 사랑받았다'라는 진실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가지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는 모두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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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뭔가 머릿속에 혼란만 드린거같네요

 

이 이야기는 양자역학 중 불확정성설의 이해를 위해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나온 일화중 하나인데요.

 

어느 한쪽이 진실이냐 거짓이냐 라고 판단할수 없는건

 

어느 한쪽이 확실하다 라고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입장이나 여러 견해에 의해서 다르게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제가 아무리 이렇게 나불대봐도

 

남자분들 느끼는게 다르고, 여자분들 느끼는게 다르고

 

모든 사람들이 제각기 느끼는 점이 다릅니다.

 

그냥.. 댓글들 읽어보며 생각나서 써본 글인데.. 에구.. ㅠㅠ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