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의 기가막힌 말실수들★★★

백셔틀2011.11.15
조회964

안녕하세요 판에 글을 첨 써보는

 

20대 중반의 평범한 개흔남입니다

 

요즘 음슴체가 대세라고 하니 저도 음슴체 ㄱㄱ하겠음,

 

 

 

 

 

작자가 하려는 말은 15년 넘게 알고 지내온 베프와 다름없는

 

친구 녀석의 말실수 때문임,

 

말을 할때마다 꼭 한두글자 틀리거나 비슷한 말로

 

우리들의 웃음을 자아냄,그래도 우리는 그 말을 다 알아듣고 개웃음,

 

누구나 다 알아들을만한 말을 함,그러나 들어보면 어이없으면서도 그냥 웃음이 나옴,

 

서두가 너무 길어서 이만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Episode.1

 

이 날은 내가 고 2때였음,

 

올림픽 공원에서 집회가 있던 날이었음 그래서 사람들도 많고,

 

먹거리도 많아 난 내 친구들과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먹을 거리와 사람 구경을 씐나게 하고 있었음,

 

시간이 흐르고 너무나 나돌아 다녔는지 배가 불러 디질거 같았던 거임,

 

그래서 나님과 친구몬들은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기로 했음,

 

벤치에 앉아 쉬려고 하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오토바이 하나가

 

지나가는게 아니겠음?

 

그런데 그 오토바이 뒷자석 파우치에 써있는게

 

 

 요로코롬 써 있었는데,

 

이건 누가 봐도 맛밤 아니겠음? 한글2007을 써본 사람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은 다 '아래 아'자를 알 것이라 나님은 생각함,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던 내 친구의 대답은,,,,

 

"야 우리 저 못밤 먹을래?"이러는 것임,

 

이건뭐,밤에 맛대신 못을 쳐박은거임?

 

세종대왕이 대성통곡 하겠음,

 

 

 

 

 

Episode.2

 

이건 우리가 대학 다닐 때였음,

 

이 날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술파티를 벌이던 날이여씀,

 

게임도 하고 인생사도 왔다리 갔다리 하며

 

노세노세 젊어노세 ㅈㄹ발광하며 웃고 떠들고 있었음,

 

훈녀 알바생이 오면 상냥하게 주문하고

 

흔남 알바생이 오면 쳐다도 안보고 주문하면서

 

그렇게 시간이 지날 대로 지나고 우리는 술기는 차오를 대로 차고

 

배에 더부룩함이 더할대로 더하게 되어 자리에서 일어나기로 했음,

 

이제 계산만이 남아있는데,누구나 다 이때쯤 영웅이 나타나

 

자신의 카드를 꺼내어 전부 계산을 해버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임,

 

나님도 물론 그 생각을 정말 0.1초정도 했던 그 순간

 

내 친구 녀석이 한마디 던진다는게 그만,

 

"우리 사람도 많고 술값도 많이 나왔고 하니까 터치페이하자"이럼,

 

터치 한번이면 모든 계산이 끝나는 건가,

 

그런데 이녀석 저번에는 더티페이라 그랬음 - ㅁ-;;

 

정말 할말이 없음,

 

 

 

 

Episode.3

 

이건 작년 내 베프가 호주로 보름간 여행을 가게 되었을 때의 일임,

 

평소 준비를 철저히 하던 친구라 이번에도 역시

 

여행을 가기 일주일 전부터 짐을 꾸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비상약과 옷꾸러미와 차비 및 여러 잡동사니 까지도 다챙기는 거임,

 

여행을 가기 하루전날 친구들과 또 옹기종기 모여

 

다과를 즐기고 있었음,

 

정말 사이좋게 웃고 떠들며 분위기가 좋았는데 친구 녀석이 근심가득한 표정으로

 

"그런데 호주랑 서울이랑 시차가 얼마나 되지?" 이러길래

 

우리가 같이 찾아보기로함,

 

그래서 아는 동생이 영리한 폰으로 오스트레일리아를 검색함,

 

그런데 내 베프녀석 한다는 말이 또,

 

"야 나 호주간다니까 오스트레일리아는 왜 검색해?"이러는 것임,

 

우리가 호주가 영어로 오스트레일리아자나 이러니까

 

그제서야 "아 그래?"이러는,

 

그럼 넌 호주가 영어로 호주인줄 알았던거임?

 

이런 호롤로롤로로호로오롱로올오오오오로

 

 

 

 

 

Episode.4

 

이건 베프 녀석이 호주에 가서 외국인과 프리 토킹을 했다며

 

우리에게 자랑한 내용임,

 

호주에서 길거리를 활보하는데 한 외국인이 길을 물어 봤다고 함,

 

그래서 있는 손 있는 발 다 사용해 길을 알려 주었다고했음,

 

영어로 말을 했을 텐데 어떻게 알아들었냐고 묻자,

 

가이드 북을 들고다녀서 거기에 나와있는 장소를 물어보는거 같아

 

그냥 그렇게 알려주었다고함,- ㅁ-;;

 

그런데 그 외국인이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친구에게

 

물어봤다는 것임,(이말은 알아 들었나봄)

 

그래서 친구는 당당하게 "아임 코리안"이라고 대답했다함,

 

외국인이 "노쓰 코리안?"이라고 되묻자,

 

내 친구 녀석 한다는 말이 아놔,

 

"노노,아임 오리지날 코리안"이라고 했다함,

 

아주 자랑스럽게 말이다,

 

오리지날,,,,,,,,,,,,

 

오리지날 이랜다,나참,ㅋㅋ

 

 

 

 

 

 

 

 

나님의 허접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것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표함,(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