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 톡을 즐겨보는 얼마전에 수능친 고3 흔녀입니다 일단 요즘 많이들쓰시는 음슴체 ㄱㄱㄱㄱㄱㄱ 난 고1때 남자친구가 있었음. 중학교동창친구가 소개해준애였는데 애가 귀엽게 생기고 착하고 딱 내 이상형이였음 얘도 나한테 호감이 있었나봄 ....... 그래서 고1 봄부터 사귀게됐음 근데 좀 멀리살았음 우리집에서 버스타고 40분거리였으니깐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주말마다 중간지점에서 만나서 놀았음 정말 많이 만났고 정말 많이 놀았음 ........ 근데 우리는 고1 크리스마스날 헤어졌음 갑자기 얘가 내연락다~씹고 잠수타는거임 ..... 곧 헤어질거같은 불안감에 휩싸이며 하루하루를 보냈음 얘가 잠수탄지 1주일만에 문자한통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왔냐면 야우리깨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날이 정확하게 2009년 12월 25일이였음 저 문자 한통받고나서 한참동안 멍때렸음 봄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함께했던 시간이 갑자기 너무 아까웠음 어떻게 저 문자한통에 사람인연이 이렇게 깨짐 ㅠㅠㅠㅠ............ 솔직히 슬프고 아팠음 한참 후유증에 시달렸음 ㅠㅠㅠ 그래도 고2 되니깐 괜찮아졌음 그래서 그때부터 정말 죽도록 공부 열심히 했음 남소 해준다는 애들 다 거절했음 진짜 죽도록공부만함 .......... 그리고 지금은 수능도 쳤겠다 띵가띵가 놀고있음ㅋㅋㅋㅋ 일요일날 친구들이랑 만나서 시내를갔음ㅋㅋㅋ 영화보고 밥먹고 노래방가고 너무 신나게놀았음 다놀고 집에갈라고 버스 정류장에 갔음 근데 버스 정류장앞에 어떤 팬시점이 있는데 버스가 10분뒤도착이라길래 팬시점에 잠깐 들렸음 구경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나는거임 그래서 그쪽을 봤는데 헐.................... 헐............................내 전남친이 있는거임 난 깜짝놀라서 친구들사이에 숨었음 그리고 친구안경뺏어서 썼음 ㅠㅠㅠㅠㅠㅠㅠ친구야미안 그정도로 급했음 숨고싶었음 그냥 너무너무 마주치기싫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걔가 내쪽으로 오는거임 그래서 눈깔고있는데 걔가 갑자기 나 툭툭 건드리더니 인사함 ;; 당황스러웠음 빨간색나 파란색전남친 xx이 아니가? (우리는부산사람ㅋ) 어...안녕 오랜마이네 잘지냇나 어 잘지냇다 올마이니까 반갑네 어,,,,,,,,나도 반갑다 가씨나야 연락좀해라 ......어? 난제 함 만나서 놀자 야야 나 버스올거같다 간디~ 야야 잠만 ! 니 폰번그대로가? 아니바꼈다 나 간디~ 이러고 버스타러갔음 버스타자마자 너무너무 생각할수록 어이없엇음 ........ ; 얜 진짜 염치가 있는거임? 전에 지가 먼저 잠수타놓고서 저럴수있음? ; 날 아는척한것부터 이상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사실 나 폰번 안바꼈음 중2때부터 똑같은폰번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폰번 그대로라고 하면 왠지 연락올것같은 그런 예감이 들었음 ㅠㅠ;그냥 그런느낌이 들었음 .... 근데 어제 모르는번호한테 문자 두통왔는데 내 전남친이였음 ㅡㅡ 얜 진짜 염치가 없는거같음 첫번째문자 : 야 애들이 니 폰번 안바꼈다든데 왜 거짓말치노 두번째문자 : 씹나 허으ㅋ........... 어이가없고 황당하고 할말이 없었음 그래서 그냥 씹었음 근데 걔가 혹시라도 이거 볼까봐 겁도 남 ㅠㅠ........ 그냥 너무 어이없음 황당함 ....... 이런 단어들말고 표현할 방법이 없음 ......ㅠㅠ ; 아하.....하... 어떻게 마무리지어야하지 추천하는 자에겐 복이 !!!!!!!!!!!!福 694
2년만에 다시만난 전남친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ㅋㅋㅋ 톡을 즐겨보는 얼마전에 수능친 고3 흔녀입니다
일단 요즘 많이들쓰시는 음슴체 ㄱㄱㄱㄱㄱㄱ
난 고1때 남자친구가 있었음.
중학교동창친구가 소개해준애였는데 애가 귀엽게 생기고 착하고 딱 내 이상형이였음
얘도 나한테 호감이 있었나봄 .......
그래서 고1 봄부터 사귀게됐음
근데 좀 멀리살았음
우리집에서 버스타고 40분거리였으니깐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주말마다 중간지점에서 만나서 놀았음
정말 많이 만났고 정말 많이 놀았음 ........
근데 우리는 고1 크리스마스날 헤어졌음
갑자기 얘가 내연락다~씹고 잠수타는거임 .....
곧 헤어질거같은 불안감에 휩싸이며 하루하루를 보냈음
얘가 잠수탄지 1주일만에 문자한통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왔냐면
야우리깨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날이 정확하게 2009년 12월 25일이였음
저 문자 한통받고나서 한참동안 멍때렸음
봄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함께했던 시간이 갑자기 너무 아까웠음
어떻게 저 문자한통에 사람인연이 이렇게 깨짐 ㅠㅠㅠㅠ............
솔직히 슬프고 아팠음 한참 후유증에 시달렸음 ㅠㅠㅠ
그래도 고2 되니깐 괜찮아졌음
그래서 그때부터 정말 죽도록 공부 열심히 했음
남소 해준다는 애들 다 거절했음
진짜 죽도록공부만함 ..........
그리고 지금은 수능도 쳤겠다 띵가띵가 놀고있음ㅋㅋㅋㅋ
일요일날 친구들이랑 만나서 시내를갔음ㅋㅋㅋ
영화보고 밥먹고 노래방가고 너무 신나게놀았음
다놀고 집에갈라고 버스 정류장에 갔음
근데 버스 정류장앞에 어떤 팬시점이 있는데
버스가 10분뒤도착이라길래 팬시점에 잠깐 들렸음
구경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나는거임
그래서 그쪽을 봤는데 헐....................
헐............................내 전남친이 있는거임
난 깜짝놀라서 친구들사이에 숨었음
그리고 친구안경뺏어서 썼음 ㅠㅠㅠㅠㅠㅠㅠ친구야미안
그정도로 급했음 숨고싶었음 그냥 너무너무 마주치기싫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걔가 내쪽으로 오는거임
그래서 눈깔고있는데 걔가 갑자기 나 툭툭 건드리더니 인사함 ;;
당황스러웠음
빨간색나 파란색전남친
xx이 아니가? (우리는부산사람ㅋ)
어...안녕
오랜마이네 잘지냇나
어 잘지냇다
올마이니까 반갑네
어,,,,,,,,나도 반갑다
가씨나야 연락좀해라
......어?
난제 함 만나서 놀자
야야 나 버스올거같다 간디~
야야 잠만 ! 니 폰번그대로가?
아니바꼈다 나 간디~
이러고 버스타러갔음
버스타자마자 너무너무 생각할수록 어이없엇음 ........ ;
얜 진짜 염치가 있는거임?
전에 지가 먼저 잠수타놓고서 저럴수있음? ;
날 아는척한것부터 이상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사실 나 폰번 안바꼈음 중2때부터 똑같은폰번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폰번 그대로라고 하면 왠지 연락올것같은 그런 예감이 들었음 ㅠㅠ;그냥 그런느낌이 들었음 ....
근데 어제 모르는번호한테 문자 두통왔는데
내 전남친이였음 ㅡㅡ
얜 진짜 염치가 없는거같음
첫번째문자 : 야 애들이 니 폰번 안바꼈다든데 왜 거짓말치노
두번째문자 : 씹나
허으ㅋ...........
어이가없고 황당하고 할말이 없었음 그래서 그냥 씹었음
근데 걔가 혹시라도 이거 볼까봐 겁도 남 ㅠㅠ........
그냥 너무 어이없음 황당함 ....... 이런 단어들말고 표현할 방법이 없음 ......ㅠㅠ ;
아하.....하... 어떻게 마무리지어야하지
추천하는 자에겐 복이 !!!!!!!!!!!!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