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18시부산행KTX훈남찾아요!!!!!!!!!!!!!!!!1111☆★☆★

곰*동2011.11.15
조회612

일어선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키는 잘 모르구요ㅜ

어제 회색 모자를 쓰고 있었구 까만색 야상같은 점퍼???

안에는 체크 남방을 입으신듯 햇구

또 또.. 음...

아 맞다 HEALTH뭐시기 잡지를 읽고 계셨구요

통화하는 것을 봤느데 폰은 슬라이드 폰이셨어용!!!!!!!!

(저 훈남에게 쓰는 문자비는 하나도 안아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출발지는 광명전역 이었응께 서울이었을거구

도착지는 울산역 다음역 이었응께 부산이었겠죠???????????????????
2011년 11월 14일 18:00분 서울발 부산행 KTX 7호차 8C석에 앉으셧던 훈남분 찾아요!!!!!!!!!!!!

 

 

 

안녕하세요 언니 오빠 동생 톡커님들

안녕~

 

울산에 사는 22살 흔흔흔흔흔흔녀애요ㅋㅋㅋㅋㅋㅋㅋㅋ

대세는 음슴체이지만 글을 읽게 될 지도 모를 누군가를 의식하여

음슴체 포기..실망실망실망실망실망

할순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연애세포가 말라가다 못해 죽어가고 있는 여자사람임통곡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제 윗지방에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내려오는길에

서울발 - 부산행 KTX를 탔음!

광명역에서 18:14분 열차를 탔으니 서울에서는 18:00 출발이었을거라 추리를 해봄ㅋㅋㅋㅋㅋ

 

아쥬아쥬 디테일하게 설명을 하자면 나는 7호차 10D석에 앉았음

 

 

나저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훈남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렸음..부끄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짝사랑도 해보고 사랑도 해봤지만

이렇게 첫눈에 뿅간건 처음임 진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는 울산에 도착할 때 까지 내내 잠을 이루지 못함ㅋ

(원래 대중교통타면 자는거 아닌가용????????????????더위헤헿..)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고 얼굴은 달아오르고

내 자신을 주체할수가 없엇음 ㅠㅠㅠㅠㅠㅠㅠ

 

요로코롬 의자사이로

계속계속 몰래몰래 훔쳐보기만 했음

비록 반쪽짜리 얼굴이었지만 나는 행복했다고 맹세할수 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나만의 착각인건지도 모르겟지만

아이컨택이 수십번!!!!!!!!!!!!!!!111은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수번은 이루어졌음 사실임증말루!!!!!!!!!!!!!!!!!!!!!!!!!!!111

아이컨택할때마다 아흥 부꾸러버서 다시 모니터나 창가로 눈을 돌리기를 반ㅋ복ㅋ..

 

사실 작년 이맘때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갔다가 겪은 상처가 있었기에

먼저 다가가서 말걸기 조차 두려웟음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

언니가 사랑은 쟁취하는것이라고는 햇지만 나는 상처가 더 두려웠음..

 

사실 이런저런 노력을 하긴했음

옆에 곤히 주무시는 아저씨를 잠깐 깨워서 달아오른 얼굴을 가라앉히려

화장실에도 다녀오면서 눈치를 주고

울산에서 같이 안 내릴까바서 부산까지가는 표도 끊으려 햇지만..

승차 20분 전에는 스마트폰 예매가 안된다네?????????????????

창구로 가서 표를 예매해야한다네??????????????????????????????????

그럼 열차 떠나자나..흐엉어올머ㅗ렁ㅁㄴ로넘ㅇ휴ㅓㄴㅇ혼어호멓

할튼 부산표예매는 실ㅋ패ㅋ..

 

그리구 내가 울산에서 내려야 한다는 것을 어필어필 또 어필하기위해

내리기 십분전부터 옷을 다시 챙겨입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을 풀었다가 다시 챙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시락 부시럭 뽀시락 뿌시럭 갖가지 노력을 햇지만..

간간이 나를 볼 뿐 아무 반응이 없엇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바보같은 나는 울산역에 덩ㅋ그ㅋ러ㅋ니ㅋ.....

떠나가는 열차를 한참 바라봄실망 바부 멍충이..

 

그리고 나는 어제오늘 주변사람들에게 온갖 싫은소리를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럴만두 하지..

 

그치만 그 훈남은 감히 내가 다가갈 수 없는 경지의 훈훈함을 풍기고 있었기에..

 

여기서 인상착의 다시 들어갑니다요잉~

일어선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키는 잘 모르구요ㅜ

어제 회색 모자를 쓰고 있었구 까만색 야상같은 점퍼???

안에는 체크 남방을 입으신듯 햇구

또 또.. 음...

아 맞다 HEALTH뭐시기 잡지를 읽고 계셨구요

통화하는 것을 봤느데 폰은 슬라이드 폰이셨어용!!!!!!!!

(저 훈남에게 쓰는 문자비는 하나도 안아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출발지는 광명전역 이었응께 서울이었을거구

도착지는 울산역 다음역 이었응께 부산이었겠죠???????????????????
2011년 11월 14일 18:00분 서울발 부산행 KTX 7호차 8C석에 앉으셧던 훈남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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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사병 걸렸어요..

 

그리구 도와주세요 톡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