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로간 우리집햄스터(햄찌사진잇음^^!

:-0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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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일날 하늘나라로간 우리집 햄찌ㅎㅎ 밀크...ㅠㅜ

아 ...어떻게 시작을해야될지..

밀크는 방학동안 제가 할머니집에 있는바람에 할머니집으로 같이 왔습니다;

근데 그게 문제가 될줄은몰랐죠 ...

햄스터들에게 밥을주러가봤는데 밀크가 왼쪽으로 뱅뱅도는겁니다 ;

놀라서 얘가 왜이러지;;이러다 언니를 불렀습니다

언니는 어디 부딧쳐서 다친것같다고 집에 대리고 가라고 했죠 

저는 그날 햄스터집에있는 물건을다뺏죠

몇일납두고 이상하면 병원에 가기로했습니다

근데 상태가 더않좋아지는바람에 근처에 소동물병원이 없어서 전화하고 물어보고 그렇게

해서 드디어찾았습니다 .. 근데 꽤먼곳에 있더군요 택시를타고 병원에가는데

햄스터가 너무 괴로워보여서 눈물이 나더군요 .ㅠ.ㅠㅠ

도착해서 검사를받으려고 잡으니까 무서웠는지 의사쌤 장갑을 이빨로 뚫엇어요 ...;;

아 어쨋든 검사를 받아보니까 머리쪽에 문제가있어서 방향감각(?)같은걸 잃어서 그렇다하시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하루종일 빙빙돌면 탈진을하게 되서 그게 문제가 된다고하시는거에요

그래서 밥대신 하루 3끼 영양제같은걸주고 물약을 주사기로 입에 넣어주라고 하셔서

처방받고 집으로 와서 약을먹이니까 약이써서 자꾸 뱉어내는거에요..

너무 안쓰럽잖아요 그작은애가 쓴약먹으면서 바둥거리는게

그렇게 1달을 약받고 먹이고 그랬는데 좋아졌다 나빠졌다 그러는거에요

엄마께서 이제 약먹여도 소용없는것같다고 좀만더기다려보고 안락사를시키자고 그러시는거에요

의사선생님도 그게좋다고하셨어요  그리고 마음의 준비를 해두라고 하시더군요 ..

저는 밀크랑 더있고싶은데 보내는게 너무싫어서 그렇게 두고 영양제를 계속먹였어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에 저정말 나쁜주인이죠 그렇게 힘들어하는데 않보내주고 붙잡고있으니..

근데 햄스터가 나아진거에요 !! 그래서 기뻐하고 있엇죠 그리고 그떄부터 영양제를 않주고 해바라기씨를줬어요. 햄스터가 밥도먹고 ...그리고 저희가족은 여름방학을 기념해서 여행을갔다왔어요

그날밤에 밀크가 엄청 나아지고 놀아달라고도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어요

그리고 학원을가려고하는참에 밀크보려고 밀크집을봤는데 애기가 죽은듯자고 있는거에요

밀크가 자주 죽은듯자고있어서 아무렇지않게 넘길려고했는데 왠지 예감이 않좋아서

건들여봤는데 차가웠어요 .. 너무차가워서 살아있는겄같지않을정도로 차가웠어요

들어올려봤는데 얘가 안깨는거에요 진짜 .. 잠시 멍할틈도없이 펑펑울었어요

죽을때도 살아있을때처럼 예쁘게 죽더라군요  

왠지 밀크가 저를 기다렸다 죽은것같아서 더슬프고 힘들게 하늘나라로 보낸게 너무후회스러웠어요

엄마도 우시고 ...하루종일울어서 더나올눈물도 없엇죠

그날 대전에선 밀크가 죽은걸 슬퍼하듯이 비가 엄청내렸어요.

밀크는 저희 할머니집 마당에다 뭍어주었어요 비가많이와서 어디가 잘않젖고 햇빛이 많이드는지 알수있어서 잘뭍어주었어요

냄새가나면 들고양이들이 팔까봐 비누있던 상자에넣고 밀크가 좋아하던해바라기씨와 톱밥을 많이 넣어줬어요..

제가 이제 밀크에게 해줄수있는일은 하늘나라로간밀크가 나중에 예쁜 아기로 태어나길 바라는것밖게 없겠죠^-^

 

+++++밀크사진

 

<죽은듯자고있는사진^-^

 

 

 

 

 

 

 

평소에 체소를 엄청좋아했엇는데 ...특히 브로콜리랑 오이^0^

이제 제곁에 남아있는햄스터한태 밀크한태 더해줬어야했던 사랑 듬뿍줘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