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바람피는거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줘요2011.11.15
조회1,598

안녕하세요

대학문제때문에 골치아픈 고3입니다 ㅠㅠ

처음으로 톡쓰는데 이런일로 쓰는거라 마음이 아프내요

제가 아빠가 바람피는걸 알게된건 2학년 가을쯤

아빠 핸드폰좀 만지작거리다 문자함 보게됫는데

1004로 된번호가 진짜 완전 사랑한다 보고싶다 아주 ㅈㄹ 문자를 보내서

처음에 이뇬이 1004로 번호를 바꿔서 보낸줄 알았는데 아빠 연락처 뒤지다 이름이 1004 저장되있는걸

발견해 번호는 따논상태고 앨범함도 뒤지니 그뇬 모텔에서 사진찍은것도 찾았내요 에휴 ..

엄마가 아빠폰 문자보고 바람피냐고 싸운적이 있는데 오히려 아빠가 당당하게 나왓어요 핸드폰 왜 뒤지냐고 그리고 어떻게 화해하고 제가 기숙사라 주말에 집와서 아빠 폰 몰래 또 보니 그뇬이 우리 더이상 이러면 안될꺼같다고 그만 연락하자해서 그떄 그 문자보고 진짜 행복했는데 고3 되고 또 아빠 폰 뒤져보니

문자와있어요ㅠㅠ  아빠한테 아빠 진짜 바람피는거떔에 나 미치겠다 다 말하고싶은데

자랑은아닌데 아빠가 돈을 잘버세요 그래서 바람피셔도 자식은 자식인지 저 용돈도 많이주고

사주라는건 다사주내요 고3이라 사준건지 그리고 아빠가 경제권도 다잡고있어서 엄마가 힘을 못쓰세요

참고로 아버지 나이 50대 중반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버지가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어요 만약에 애기해도

예전처럼 자기폰 몰래 훔쳐봣다고 엄청 머라할꺼같고 어릴떄 아빠한테 맞은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그래서 제가 고3떄는 그냥 바람펴도 신경쓰지말고 공부하자 하고 지냇는데 아빠가 스마트폰으로 바꾸셔서

카톡을 까셔서 제가 몰래 또 뒤져보니 이젠 문자랑 카톡으로 그뇬한테 와요 아 진짜 어떻해야하죠 ㅠㅠ

엄마아빠 사이는 어떻게 보면 좋은데 어떻게보면 진짜 안좋아요

저번에 이런말해서 웃기던구요 아빠랑 엄마랑 저랑 아빠친구분이랑 이렇게 차를타고가는데

옆집누구 바람나서 가정파탄난 애기하니까 아빠가 하시는말씀이 바람을펴도 가족은 챙겨야지

저는 아빠가 바람을 피는걸아는상태에서 이말들으니까 그냥 기분 이상했어요 ㅠㅠ

그여자번호는 아니까 어떻게 그여자한테 접근해서 제가 말로 잘 설득하고할까요

아니면 그냥 내비둬야할까요 엄마도 솔직히 아빠 바람피는거 알고있는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한데

가족은 챙기니까 그냥 내비두는거같고 에휴 ..

아그리고 위로는 28살 누나 하나 있어요 누나한테 말해봐야할까요

제발 조언좀해주세요

절대 자작아닙니다 진짜 이일잊고 지낼려해도 아빠 폰볼때마다 계속 떠올라서 마음이 아파요

도와주세요

아그리고 위로는 28살 누나 하나 있어요 누나한테 말해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