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학벌의 차이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답변★★

요시케2011.11.16
조회245

이야 이렇게 글을 적어 보는건 처음이네요 맨날 그냥 올라오는 많이 보았지

제가 이렇게 여기에 글을 남길지는 몰랐어요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

어느정도 나쁜 글도 있을 것이고 좋은 긍정의 말도 있을꺼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어느정도 맘을 정리해서 적는건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한번쯤 들어보고자 이렇게 글로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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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P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31살에 남자 입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는 전문대 졸업을 하시고 직장을 다니시면서 저보다 1살 연상이십니다. 그 분을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이런 분이 어디에 계셨지 싶었습니다. 저도 연예를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적지 않게는 하였고 다른 사람들 보다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첨에 만나서는 식사를 하면서 정말 환하게 웃어주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졌었고 외모적으로도 남들과 비교해서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이었습니다.(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깐요 ^^) 식사할 때는 제가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워 하지 않는데 좀 부끄러워서 상대방의 얼굴을 잘 쳐다보지 못했어요(이건 아직 생각해봐도 의문이네욤 ㅋㅋ: 저는 대학교 강의를 한답니다.) 식사를 마치고 조용한 곳에 가서 차를 한잔하면서 얘기를 나누었죠. 그분께서는 제 얘기를 차근차근 잘 들어주셨고요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저는 제 얘기를 먼저 해줘야 물어볼것도 물어보고 할 수 있을꺼 같아서 얘기를 드리고 그 분은 어땠는지 물어보고 했습니다. 정말 맘이 잘 맞는것 같았어요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연예관점에서 사고하는 방식들이 정말 많이 비슷했습니다. 그 분께서는 사람을 쉽게 사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3개월정도 만나봐야 알 수 있을것 같다고(사람을 판단하는데 조금 어려우시다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 보다는 오래 만나본다고 하셨어요) 하셨습니다. 이전에 사귀었던 일들과 여러가지 일들로 하여금 얘기도 많이 나누고 그렇게 몇번을 만나고 밤새 통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시간을 보냈습니다.(중간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내용이 길어져서 패스할께요 ^^) 여덟번째 만남에서 그 분께서 "왜 학교 어디다니는지 안물어봐요 ?" 이러는 것이었어요. 저는 뭐 그게 중요하지 않아서 물어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박사과정에 있지만 그에 맞지않게 행동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제가 결혼을 하고 사랑을 할 사람은 사람 됨됨이가 괜찮은 사람이랑 서로를 얼마나 배려를 할 수 있는 사람인지가 더 중요했기 때문에 그건 그냥 안물어 봤다고 하였습니다. 그 분께서는 그것에 대해서 고민을 거짓말 안보태고 수백번~수만번을 생각을 해보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더이상은 우리가 나아가면 안될꺼 같다고 하셨습니다. 사귀고 하더라도 난중에 상처를 받고 힘들꺼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이런 경험을 해보지 않아서(뭐라고 답변을 못했습니다. 솔직히 ㅠㅠ) 그냥 나 믿으라고 하고 싶었지만 워낙 많은 생각을 해보셨다고 하셨고  그 분의 맘을 이해하는지라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듣고 나니 그 분께서 우셨습니다. ㅠㅠ 미안하다고 미리 말했어야 했는데 제가 너무 좋아지고 더 만나고 싶고 같이 있고 싶어서 말한다고 하는게 이렇게 늦어져 버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만 해야할꺼 같다고 하셨지요 저도 눈물이 좀 글썽글썽 했답니다.(제가 감성적으로 좀 한번씩 그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대했기 때문에 맘이 아파서 ㅠㅠ)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나중에 그 분께서는 우리가 서로 좋아해서 나아가도 아직 사회의 시선은 바뀌지 않아서 저희 부모님의 반대, 주위 사람들(저의 주변 사람들)의 반대, 그리고 친인척들의 반대 이런것까지 다 생각을 하셨드라고요 저는 이런부분을 그렇게 많이는 살아오면서 생각해보지 않아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답변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럴싸하게 포장을 한 말보다는 진심에서 우러나서 그리고 생각을 해보고 얘기를 해야할 것 같았거든요.

이렇게 해서 제게 그 분께서는 이별을 통보하시고 미안하다며 공부 더 열심히 하고 담에는 환하게 잘 웃고 같이 있으면 웃음이 많이나서 즐겁고 서로 믿을 수 있는 분이랑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런말을 하는 그 분께서는 정말 저에게 맘이 많이 있으셨습니다. 정말 이때까지 만나본 사람들 중에 너 보다 괜찮은 사람도 없었고 나를 이렇게 대해준 사람도 없었다고 하셨습니다.(이건 제 자랑이 아니라 저는 정말 연예를 할 때 최선을 다합니다. *^^*) 니가 너무 잘나서 그게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뭐 그렇게 그 분보다 잘난게 없는데 말이죠 학위는 시간이 지나고 하면 요즘에는 딸 수 있거든요(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혹시 태클 거실까봐요: 방어본능 ㅠㅠ) 저의 학벌이 뭐가 대수인가요 그보다도 그 분께서 보이는 장점이 훨씬 많은데요 제가 모자를 지경이죠. 그래서 얘기를 하곤 소원한가지 들어주신다고 하셨어요 해줄 수 있는게 별루 없다고 하시고는 그래서 제가 그 분께서 해주시는 밥을 먹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 다음날 준비를 하셔서 저희집에 왔드랬죠(저는 지금 자취를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음식을 하시면서 감정이 이랬다 저랬다 하시는지 제가 봤을 때는 그랬어요 그리곤 제가 맛있게 먹는걸 보시고는 이제 조금은 괜찮을 꺼 같다고 해주고 싶은것도 많고 했는데 이것밖에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했어요 ㅠㅠ 뭐가 그리 미안한게 많은건지 저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집에 데려다 줄 때 11월 11일날 빼빼로 데이인걸 핑계삼아 저번에 못 줬다고 목걸이랑 귀걸이를 사줬어요(편지를 넣어서) 너문 감사한 마음에 돈도 아깝지 않았어요. 이런걸 받을 자격이 없다고 했어요 그래도 저는 꼬옥 드리고 싶다고 했죠 직접 목에 목걸이 해드렸습니다. 가슴이 북 받쳐 왔습니다. (젠장 이넘에 심장이 또 난리구나 ㅠㅠ 목도 메여오고 아~~아 진짜 ~~!! ) 이렇게 해서 저희의 만남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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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긴 글을 읽어주시는라 정말 감사합니다. 간략하게 요약을 하자면 "니가 너무 잘나서 난 안되겠어"(저는 잘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ㅠㅠ 그 분께서 제한테는 더 아깝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지금 그분을 잡을려고 합니다. 그래서 1~2주 정도 뒤에 제가 생각을 곰곰히 해보고 결정을 내렸다는걸 알게 하기 위해서 그 정도 쯤에 연락을 다시 할 생각입니다.  그 분이 어떻게 해야 맘을 다시 열고 저에게 맘을 다시 열 수 있을까요?? 많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채울려고 이러는 것이니 너그럽게 봐주시고요.

진심어린 의견을 받습니다. 제가 이 글로 인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