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이미지 때문일까요 ? 온유하면! 상냥하게 웃는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오를만큼! 그래서 그런지 온유가 웃고있지 않을 때, 사람들은 종종 '온유가 화가 났나?' 하고 오해를 하곤 합니다. 이건 슬프게도 온유군의 컴플렉스이기도 해요. 그냥 평소와 다를바없는 기분상태인데 '너 혹시 화났어?'라는 말을 듣는 일은 누구에게라도 유쾌할리 없죠. 이 세상 어떤 사람도 하루 24시간 내내 웃고 있을 수는 없어요. '사람이 웃지 않을 땐 화가난 상태다'라는 생각이 얼마나 이분법적인 사고이고 흑백논리를 펼치는 일인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더 잘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런 작은 오해들이 인터넷에 모이고 모여 온유군이 사실은 '시니컬하고 굉장히 남자다운(=마초같은) 성격이다'라는 얘기도 심심치않게 나오고 있네요 ㅜ_ㅜ
또 여러분이 알다시피 온유군은 웃고 있을 때와 표정이 없을 때의 갭이 상당한 친구에요. (개인적으론 배우하기 적합한 마스크라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팬들끼리 모일 때 <살인의 추억>의 박해일씨 같은 이중인격자 역할을 해보면 좋겠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런식으로 종종 망상하는 일이 어린 팬들에겐 실제로 다가온 모양인지 어린 팬들 사이에선 '온유 오빠 카메라 on/off에 따라 완전 다르대' 따위의 말도 안되는 루머들이 돌더라구요'∧';
'천사같은 온유'에게 따라다니는 이런 얼토당토 않은 오해와 루머들을 종식시키고자 지금부터 온유를 실제로 만나서 온유와 대화를 나누고 온유를 직접 겪었던 사람들의 입을 통해 온유군의 실제 성격이 어떨지 가늠해보려합니다^^
1. 온유는 심성이 곱고 굉장히 예의바른 사람입니다. 어릴 적 집에 컴퓨터도 없는데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 무료로 게임을 하는게 미안해서 (동네 꼬맹이들 전부 당연하게 무료로 이용) 바보 소리 들어가며 용돈을 모아 게임 CD를 살 정도로 착한 사람이죠. 거짓말과 비속어를 싫어하고 '배려심 많은 남자가 착한 남자다'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그대로 실천하며 정직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어른을 보면 모자를 벗고 인사하거나, 먼저 가서 문을 열고 기다리는 등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예의와 매너가 몸에 배인 사람입니다. 샤이니 팬이라면 다들 알다시피 온유의 부모님은 정육점 가게를 하십니다. 어릴 때 부터 가게에 오는 손님들 즉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인사를 해야한다고 가르치신 엄하지만 자상한 아버지와 친절하고 상냥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온유이기에 굉장히 인사성이 밝고 다정한 청년으로 자랐습니다 ^^ 온유가 만세하듯이 양손을 들고 흔들며 인사하는 모습은 어머니를 꼭 닮았다고 하네요:D
어떤 프로그램이던지 녹화 전에 현장을 돌면서 출연자분들, 스태프분들(PD부터 알바생까지), 방청객분들에게 일일이 인사다니는 온유의 후기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죠. 심지어 가요계 후배한테까지 먼저 허리숙여 인사하는 온유니까요 ^^; 또 온유의 배려심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어요.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원샷까지 양보하는 아이니까요. 좁은 무대에 오를 때도 동생들 앞에 세운다고 무대 끝에 아슬아슬하게 발만 걸치고 있던 온유. 스태프들 다 놔두고 무거운거 대신 들어서 옮겨주는 온유. 가벼운 접촉사고 였지만 팬들 동요할까봐 그런 일 없었다고 끝까지 잡아떼는 온유. 맏형이고 리더이지만 권위를 내세우기 보단 뒤에서 묵묵히 동생들을 챙겨주고 배려하는 굉장히 멋있고 좋은 사람입니다^^
2. 'SM 연습벌레 TOP of TOP'. 연습생 시절 온유군의 별명이에요. 19살, 고3. 샤이니라는 팀을 이루고 한참 데뷔를 준비하던 시기에 학교에서 부반장에 전교 2등까지할 정도로 성실한 노력가입니다. 데뷔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한다며 새벽엔 수영, 도보로 등교, 오후엔 SM사무실에서 열심히 연습하다가 경기도 광명에 있는 집까지 걸어서 하교. 하루의 마무리로 줄넘기 4000개까지. 입이 떡벌어지는 지옥의 스케쥴을 3주 동안 쉬지않고 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죠. 이건 온유의 끈기와 노력을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단편적인 예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온유에겐 이러한 날들이 일상처럼 이어져왔습니다.
늦은 밤, 모두가 가고 난 텅빈 연습실에서 혼자 피아노 치며 노래 연습을 하던 온유. 오후 1시부터 수업이 있다고 하면 오전 10시부터 혼자 와서 연습하고 있었다던 온유! 였기에 연습생 생활 2년 만에 샤이니로 데뷔할 수 있었겠죠^^? 생애 처음 연기에 도전했던 <형제는 용감했다>, 샤이니 정규 2집 활동과 겹쳤던 <락오브에이지>의 성공도 온유군의 엄청난 노력의 결실임은 자명한거구요^▽^
3. 온유군은 효심이 깊고, 우애가 좋은 사람입니다. 라디오 일일DJ를 맡게 되는 날이면 간간이 어머니, 아버지께서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하고, 부모님과 매일 문자를 주고 받으며 연락도 자주드리고, 쉬는 날마다 집에 내려가고, 링딩동 활동이 끝날 때쯤엔 두분이서 여행다니시라며 아버지께 차도 선물해드렸죠.(부모님들께선 그 차를 타고 온유에게 사전에 말도 없이 온유가 하는 공연들을 보러오셔서 온유를 놀래키고 계십니다ㅋ ) 초등학생때 부모님에 대한 글을 발표하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자주 못본다고 펑펑 울었다던 온유는 지금도 라디오에서 부모님께 음성 편지를 띄울때마다 목이 메어서 말을 제대로 못해요^-T 부모님을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아버지'와 '내 심장의 주인 어머니'라고 얘기하는 온유. 저도 이런 아들 하나 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ㅜ_ㅜ
온유팬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은?' 이라는 질문을 하면 백이면 백이 다 온유의 '친구들'이라고 대답할 겁니다. 데뷔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하고 함께 여행가고(<이게 제일 부럽..) 어마어마한 스케쥴의 홍수 속에서도 군대 간 친구까지 살뜰히 챙기며 직접 위문편지를 보내고 면회까지 다녀오니 말입니다. 하지만 마냥 부러워할수만도 없는게 온유 친구들도 그만큼 오랜시간 온유를 아껴주고 온유의 부모님까지 챙겨드린 멋진 녀석들이기 때문이죠^^ 온유가 고정 게스트라고 혹은 고정 MC라고 사연도 보내고 출연도 불사않는 온유의 친구들 ! 유유상종이라고 다들 온유만큼이나 어찌나 착하고 밝던지^^
4. 온유는 굉장히 쾌활하고 밝은 사람입니다. 온유 주위에선 늘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요^^! '다른 사람들을 재밌게 해주는 일이 즐겁고, 웃으면 좋잖아요'라고 말한것처럼 온유는 어딜가도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가끔 '온유상태'에 빠지지만 온유의 개그가 더 좋은건 요즘 예능에서 흔히 다루는 '다른 사람 깎아먹기' 식의 개그가 아니라 생각하게 하는 말장난 위주의 개그라서 그런것 같아요 ^^ 그리고 온유스타일 개그의 최대 장점은 웃기지만 전혀 망가지지 않는다는 것 +ㅅ+! 이건 아마 온유가 해서 그런것 같네요 ㅋㅋ 온유는 몸개그를 해도 너무너무 귀여우니까요 0-8 또 온유는 흥이 많은 친구입니다. 연말 시상식 때마다 '온유는 응원 단장인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죠ㅋ 쉴 새 없이 노래하고 몸을 흔들고 박수치고 발구르고 .... 너무너무 신나하는 온유때문에 지켜보는 사람들까지 기분이 들뜨는 것 같아요^^ 음중 고정 MC를 하고 있는 지금은 뭐 이런 모습들을 녹화장에 가면 매주 볼 수가 있죠ㅋㅋㅋ
▼ 이 영상만 봐도 샤이니에서 온유가 어떤 존재인지 알겠네요 ㅋㅋㅋ 댄서 형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온유!! ㅋㅋㅋ
▼ 웃다가 울기까지 할 정도로 웃음이 많은 온유 (눈물도 많긴 함 ㅋㅋㅋ) 아무튼! 온유 나오는 프로 보다보면 정말 별것도 아닌거에 꽂혀서
배를 움켜쥐고 깔깔거리며 웃는 온유를 볼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웃음이 정말 많은 사람이랍니다 ^^
5. 온유는 굉~~~~~~~~~~~~~장히 애교가 많고 귀여운 사람이에요. 온유의 차분함이나 또래답지 않게 어른스러운 모습들때문에 온유가 애교가 많다는 사실을 간과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온유 성격의 BASE가 '애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온유는 엄청나게 애교가 많답니다/ㅅ/ 본인이 애교가 많다는 사실을 자각도 못하고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 너무 자연스럽게! 해버려서 주변사람들이 애교라고 인식못하고 그냥 지나쳐버리는게 안타까울정도로요ㅠ_ㅠ 아직까지도 부모님 뺨에 작별인사로 뽀뽀를 하고, 형들만 보면 앵기고 매달리고 동생들한테도 귀염을 떨어서 막내인 태민군이 '앜ㅋㅋㅋㅋㅋㅋㅋ온유형 진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입에 달고 살죠ㅋㅋㅋ 태민군은 인터뷰나 화보 촬영시에 종종 온유의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볼때가 있는데 그 이유인즉슨 온유형이 촬영시에 종종 귀여운 표정이 되버려서 자기도 모르게 쳐다본다고 0-8
온유 애교가 더 보고 싶으신 분은 <형제는 용감했다> 공연 후반부의 커튼콜 직캠들을 찾아보세요!!ㅋ
6. 부드러운 카리스마 ! 섬김의 리더쉽 !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담한 ! 목표한바가 뚜렷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직한 최선'을 다 하는 ! 많은 사람을 포용할 줄 아는 ! 강한자에겐 강하고 약한자에겐 약한 ! 자존감 강하고 이타적인 ! 신념이 바로 서 있는 ! 이런게 진짜 남자죠 ^^! 팬들이 말하는 남자다운 온유란게 바로 이런 뜻이랍니다 ^^ 어릴 땐 수줍음이 많은 성격 탓에 주변에서 노래 잘하니까 가수하라고 자꾸 권해도 창피해서 못하겠다고 했었데요. 그러다가 고등학생이되어서 노래가 내길이다 싶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원비를 모아 SM 아카데미에 등록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데요.'가수를 하겠다'고. 그리고 진기는 2년 만에 우리 나라에서 최고로 쳐주는 기획사에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뮤지컬에 관심 있다더니 2년만에 뮤지컬 주연을 꿰차고 성공적인 아이돌의 뮤지컬 진출 사례가 되었고, 오페라를 하고 싶다더니 1년 만에 단독 콘서트에서 오페라를 하고, 평소 존경하던 뮤지션들과 만나 듀엣도 많이 했죠. 정규 2집 앨범 활동과 병행해서 어려운 락 뮤지컬을 소화해야 하는 온유를 향한 걱정어린 시선들에 '할 수 있으니까 한다'라고 말했던 온유의 말이 참 인상깊었어요. <형제는 용감했다> 들어가기 전에 일에 집중하고 싶어서 휴대폰을 정지했던것도 참 강단있어 보였고 ^^
▼멤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도 어찌나 온유다운지 T^T
라디오나 방송 녹화시에 멤버들 하나하나 살피며 멘트 챙겨주고(자기 멘트까지 나누면서 0-8) 혹시라도 실수하는 멤버들 있으면 예쁘게 다독여주고, 방송 분위기의 흐름을 파악해서 멤버들이 적극적이면 뒤로 물러나있고 멤버들이 많이 지쳐서 힘들어하면 나서서 분위기 띄우고, 공연 끝나고 숙소로 퇴근할 때마다 멤버들 음료나 간식 챙겨서 들어가고, 리더라고 위에서 군림하지 않고 멤버들과 수평적인 관계를 이루고, 아파도 힘들어도 피곤해 죽을것 같아도... 심지어 기절할것 같아도 팬들한텐 죽어도 티 안내고 무대 위에선 끝까지 괜찮은척하는 사람이죠.
7. 온유군을 두고 '외유내강'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요~ 자기 심지가 굳고 신념이 바로 선 것과 웬만해선 잘 상처 받지 않는 성격은 전혀 별개의 문제 같아요. 간혹 온유군은 상처 받아도 별로 개의치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있는데, 음... 4년간 온유군의 팬질을 하며 깨달은건 온유군은 두부처럼 푹 찌르면 찌른 그대로 모양이 남는 사람 같다는 거에요. 그리고 온유군은 감수성이 굉장히 풍부해요. 여기서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라는 말은 '감정기복이 심하고 기분파'라는 의미가 아니라 '작은 것에도 굉장히 감동을 크게 받는 사람'이라는 의미에요. 고등학생 때 아카데미 친구가 초코파이에 초 꽂아서 생일 축하 해줬을 때도 감동 받아서 펑펑울고 081214 생파때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는 일은 처음이에요ㅠ▽ㅠ'라며 엄청나게 감동해서 생파 내내 엄청 울었었죠?ㅋㅋ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고 ... 영화 보다가 노래 듣다가 잘 우는 사람이죠. 마음도 얼굴 생김새처럼 굉장히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요. 온유는 약하진 않지만 여린 사람이랍니다 ^^
8. 간혹 온유의 인터뷰를 보고 온유는 솔직하지 못한것 같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온유는 솔직하지 못한게 아니라 생각이 많고, 언행에 신중할 뿐인 겁니다^^ GQ 온유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온유는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이 대중들 혹은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에요. 이런 본인의 타입과 '샤이니 리더'라는 직책이 맞물려 인터뷰시에 더 조심스러워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온유를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분류할 순 없죠. 안방에서 모니터로 온유를 만나는 사람들보단 온유와 직접 만나서 함께 일하며 온유를 겪어본 사람들이 온유에 대해 더 잘 알겠죠^^?
9. 온유군은 23살의 속깊고 어른스러운 청년이지만 애기같은 면도 참 많은것 같아요. 철이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동화 속에 살고 있는 아주 명랑하고 파릇한 소년 느낌? 온유를 보면 '명랑만화'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든다는 사람들도 많죠 ^^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팀은 연습실에서 밥을 해먹었는데요~ 선배들이 온유군에게 부엌일을 시키고 싶지 않아서 가서 얌전히 기다리라고 한것 같은데 온유군은 '저한테 요리 비법을 전수해주고 싶지 않으신가 봐요^▽^'라며 해맑게 웃었죠 ㅋㅋ 연습실에 사람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장소에서 연습을 했어야 했는데, 그 짜증스런 상황을 아래 접어 놓은 음성처럼 동화같이 예쁘게 받아들였어요. '내가 저 구름까지 소리를 보낼 수 있을까?'라며 노래했다는 것도 너무 예쁘고, '태민이에게 발각'되었다는 표현도 동화 같아요. 나이트 DVD에서 태민이와 자전거로 멀리까지 나갔다가 '오늘 탐험은 여기까지'라는 표현도 그렇고 ㅜㅜ 호기심도 많아서 궁금한 것도 많고 혼자서 막 꼬물거리고 빨빨거리며 돌아다니고 으잇 귀여워ㅜㅜ 아직 인형도 참 좋아하죠. 온유 침대 맡에 있던 까맣게 변한 돼지인형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etc. 사람의 성격을 1가지로 정의하는건 참 어려운 일 같아요. 밝고 쾌활한 사람도 365일 내내 그럴 수 없고, 우울하고 어두운 사람도 365일 내내 우울하고 어둡진 않죠. 또 주어진 상황에 따라 그 날 기분 상태에 따라 똑같은 사람이지만 똑같은 사건에 전혀 다르게 반응 할 수도 있는거구요. 온유는 분명 밝고 따뜻하고 상냥한 사람이에요. 하지만 사람 기분이란게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는건데 온유가 아무리 밝고 따뜻하고 상냥한 사람이라한들 1년 365일 매일 밝고 따뜻하고 상냥할 수만은 없지 않겠어요? 온유도 때론 피곤하고 지쳐서, 또는 속상하고 울적해서 웃을 수 없는 날이 있어요. 그런데 온유가 워낙 잘 웃고 밝은 사람이다보니 딱 한 번 웃지 않아도 그 모습만 굉장히 부각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온유는 딱 그 한 순간만 웃지 않았을 뿐인데, 그 때의 온유를 지켜본 사람들이 각자 인터넷에 '온유가 오늘 웃지 않았어요. 기분이 안좋았나봐요. 화났나봐요'라고 올려버리면 온유는 그 글을 올린 사람 수 만큼 웃지 않고 울적하고 화난 사람이 되버리는거죠.ㅜㅜ
그냥 있는 그대로의 온유를 봐주시면 좋겠어요 ^^ 온유 목소리나 웃는 얼굴에 반해서 입문한 사람들이 결국엔 온유의 '성격빠' 나아가 '존재빠'가 되곤 하죠. 온유를 오래 좋아했던 팬들이 스스럼없이 온유를 '존경한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의 답이 되는 성정을 지닌 정말 '좋은 사람' 입니다. ^^ (온유 성격의 매력이 워낙 많아서 위에서 다 언급을 못했는데 소탈하고 가끔 능글능글하고 승부욕도 있는 털털하고 재밌는 남자기도 해요 ㅋㅋ )
우선 이글은 제가 쓴글이 아니라 어느 팬분께서 쓰신글을 제가 허락맡고 옮겨온것을 밝힐게요! 글이 길다싶으시면 사진 자료부분만 읽으셔도 될거같아요
+) 제가 온유군에게 관심이 많아서 온유군의 자료만 옮겨왔지만
온유군외에도 많은 아이돌분들이 착하시고 예의바르신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요즘 남자아이돌이든 여자아이돌이든 실제 성격이 별로 좋지않다는 기사와 사건들이 몇몇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아이돌은 가식적이다, 카메라만 없으면 버릇없을거다, 과거에 일진이었을거다 등의 선입견을 조금 미뤄두시고
카메라외에서의 평소모습을 알고싶어 사생활을 너무 알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아이돌도 사람입니다. 과도한 관심과 집착은 그들에겐 고통일 수 있잖아요 ㅠㅠ
아이돌들의 나쁜 기사가 터졌을때, 무조건 달려들어 물어 뜯으려 하지말고
비방이 아닌 비판을 해주고 격려해줄수 있는 네티즌이 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아이돌분들 화이팅!
+추가) 빠순이글이라는 댓글이 많이올라오네요 !
여기는 네이트 판입니다, 그리고 엔터톡이되었구요,
엔터톡은 연예인글 올라오는곳아닌가요, 연예인글 올라오는곳에
온유군을 칭찬하는글을 쓴게 이치에 맞지 않는건가요^^?
그리고 전지적 빠순이 시점이라고들 하시던데
저 온유군 팬은 맞는데 빠순이는 아닙니다, 그리고 팬이 썼으니까 당연히 팬의시점맞구요
팬의 시점이라고 해서 무조건 온유군은착하다고 떠들어댄게아니고
모든 증거자료를 다 올려놓았는데도 이런글보면 온유군이 싫어진다고 하신이유가뭔지궁금해요
이런글이라는게 뭐죠? 엔터톡 되는글은 아이돌 외모순위, 가창력순위, 이런것만 올라와야하나요^^
추가)))증거자료有★★★★★온유 실제성격 ★★★★★
안녕하세요 !
저는 우선 평소 온유군을 좋아했던 팬임을 밝힐게요!
요즘 엔터톡에 ~~아이돌가수의선행모음을 보니 정말 대단하신것 같더라구요~
최근 한국에서 활동한지 꽤 된 샤이니의 온유군을 토커분들이 다시 한번
좋게봐주셨으면 하는마음으로 판을 쓰게 되었어요 !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이미지 때문일까요 ? 온유하면! 상냥하게 웃는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오를만큼! 그래서 그런지 온유가 웃고있지 않을 때, 사람들은 종종 '온유가 화가 났나?' 하고 오해를 하곤 합니다. 이건 슬프게도 온유군의 컴플렉스이기도 해요. 그냥 평소와 다를바없는 기분상태인데 '너 혹시 화났어?'라는 말을 듣는 일은 누구에게라도 유쾌할리 없죠. 이 세상 어떤 사람도 하루 24시간 내내 웃고 있을 수는 없어요. '사람이 웃지 않을 땐 화가난 상태다'라는 생각이 얼마나 이분법적인 사고이고 흑백논리를 펼치는 일인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더 잘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런 작은 오해들이 인터넷에 모이고 모여 온유군이 사실은 '시니컬하고 굉장히 남자다운(=마초같은) 성격이다'라는 얘기도 심심치않게 나오고 있네요 ㅜ_ㅜ
또 여러분이 알다시피 온유군은 웃고 있을 때와 표정이 없을 때의 갭이 상당한 친구에요. (개인적으론 배우하기 적합한 마스크라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팬들끼리 모일 때 <살인의 추억>의 박해일씨 같은 이중인격자 역할을 해보면 좋겠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런식으로 종종 망상하는 일이 어린 팬들에겐 실제로 다가온 모양인지 어린 팬들 사이에선 '온유 오빠 카메라 on/off에 따라 완전 다르대' 따위의 말도 안되는 루머들이 돌더라구요'∧';
'천사같은 온유'에게 따라다니는 이런 얼토당토 않은 오해와 루머들을 종식시키고자 지금부터 온유를 실제로 만나서 온유와 대화를 나누고 온유를 직접 겪었던 사람들의 입을 통해 온유군의 실제 성격이 어떨지 가늠해보려합니다^^
1. 온유는 심성이 곱고 굉장히 예의바른 사람입니다. 어릴 적 집에 컴퓨터도 없는데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 무료로 게임을 하는게 미안해서 (동네 꼬맹이들 전부 당연하게 무료로 이용) 바보 소리 들어가며 용돈을 모아 게임 CD를 살 정도로 착한 사람이죠. 거짓말과 비속어를 싫어하고 '배려심 많은 남자가 착한 남자다'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그대로 실천하며 정직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어른을 보면 모자를 벗고 인사하거나, 먼저 가서 문을 열고 기다리는 등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예의와 매너가 몸에 배인 사람입니다. 샤이니 팬이라면 다들 알다시피 온유의 부모님은 정육점 가게를 하십니다. 어릴 때 부터 가게에 오는 손님들 즉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인사를 해야한다고 가르치신 엄하지만 자상한 아버지와 친절하고 상냥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온유이기에 굉장히 인사성이 밝고 다정한 청년으로 자랐습니다 ^^ 온유가 만세하듯이 양손을 들고 흔들며 인사하는 모습은 어머니를 꼭 닮았다고 하네요:D
어떤 프로그램이던지 녹화 전에 현장을 돌면서 출연자분들, 스태프분들(PD부터 알바생까지), 방청객분들에게 일일이 인사다니는 온유의 후기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죠. 심지어 가요계 후배한테까지 먼저 허리숙여 인사하는 온유니까요 ^^; 또 온유의 배려심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어요.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원샷까지 양보하는 아이니까요. 좁은 무대에 오를 때도 동생들 앞에 세운다고 무대 끝에 아슬아슬하게 발만 걸치고 있던 온유. 스태프들 다 놔두고 무거운거 대신 들어서 옮겨주는 온유. 가벼운 접촉사고 였지만 팬들 동요할까봐 그런 일 없었다고 끝까지 잡아떼는 온유. 맏형이고 리더이지만 권위를 내세우기 보단 뒤에서 묵묵히 동생들을 챙겨주고 배려하는 굉장히 멋있고 좋은 사람입니다^^
2. 'SM 연습벌레 TOP of TOP'. 연습생 시절 온유군의 별명이에요. 19살, 고3. 샤이니라는 팀을 이루고 한참 데뷔를 준비하던 시기에 학교에서 부반장에 전교 2등까지할 정도로 성실한 노력가입니다. 데뷔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한다며 새벽엔 수영, 도보로 등교, 오후엔 SM사무실에서 열심히 연습하다가 경기도 광명에 있는 집까지 걸어서 하교. 하루의 마무리로 줄넘기 4000개까지. 입이 떡벌어지는 지옥의 스케쥴을 3주 동안 쉬지않고 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죠. 이건 온유의 끈기와 노력을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단편적인 예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온유에겐 이러한 날들이 일상처럼 이어져왔습니다.
늦은 밤, 모두가 가고 난 텅빈 연습실에서 혼자 피아노 치며 노래 연습을 하던 온유. 오후 1시부터 수업이 있다고 하면 오전 10시부터 혼자 와서 연습하고 있었다던 온유! 였기에 연습생 생활 2년 만에 샤이니로 데뷔할 수 있었겠죠^^? 생애 처음 연기에 도전했던 <형제는 용감했다>, 샤이니 정규 2집 활동과 겹쳤던 <락오브에이지>의 성공도 온유군의 엄청난 노력의 결실임은 자명한거구요^▽^
3. 온유군은 효심이 깊고, 우애가 좋은 사람입니다. 라디오 일일DJ를 맡게 되는 날이면 간간이 어머니, 아버지께서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하고, 부모님과 매일 문자를 주고 받으며 연락도 자주드리고, 쉬는 날마다 집에 내려가고, 링딩동 활동이 끝날 때쯤엔 두분이서 여행다니시라며 아버지께 차도 선물해드렸죠.(부모님들께선 그 차를 타고 온유에게 사전에 말도 없이 온유가 하는 공연들을 보러오셔서 온유를 놀래키고 계십니다ㅋ ) 초등학생때 부모님에 대한 글을 발표하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자주 못본다고 펑펑 울었다던 온유는 지금도 라디오에서 부모님께 음성 편지를 띄울때마다 목이 메어서 말을 제대로 못해요^-T 부모님을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아버지'와 '내 심장의 주인 어머니'라고 얘기하는 온유. 저도 이런 아들 하나 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ㅜ_ㅜ
온유팬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은?' 이라는 질문을 하면 백이면 백이 다 온유의 '친구들'이라고 대답할 겁니다. 데뷔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하고 함께 여행가고(<이게 제일 부럽..) 어마어마한 스케쥴의 홍수 속에서도 군대 간 친구까지 살뜰히 챙기며 직접 위문편지를 보내고 면회까지 다녀오니 말입니다. 하지만 마냥 부러워할수만도 없는게 온유 친구들도 그만큼 오랜시간 온유를 아껴주고 온유의 부모님까지 챙겨드린 멋진 녀석들이기 때문이죠^^ 온유가 고정 게스트라고 혹은 고정 MC라고 사연도 보내고 출연도 불사않는 온유의 친구들 ! 유유상종이라고 다들 온유만큼이나 어찌나 착하고 밝던지^^
4. 온유는 굉장히 쾌활하고 밝은 사람입니다. 온유 주위에선 늘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요^^! '다른 사람들을 재밌게 해주는 일이 즐겁고, 웃으면 좋잖아요'라고 말한것처럼 온유는 어딜가도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가끔 '온유상태'에 빠지지만 온유의 개그가 더 좋은건 요즘 예능에서 흔히 다루는 '다른 사람 깎아먹기' 식의 개그가 아니라 생각하게 하는 말장난 위주의 개그라서 그런것 같아요 ^^ 그리고 온유스타일 개그의 최대 장점은 웃기지만 전혀 망가지지 않는다는 것 +ㅅ+! 이건 아마 온유가 해서 그런것 같네요 ㅋㅋ 온유는 몸개그를 해도 너무너무 귀여우니까요 0-8 또 온유는 흥이 많은 친구입니다. 연말 시상식 때마다 '온유는 응원 단장인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죠ㅋ 쉴 새 없이 노래하고 몸을 흔들고 박수치고 발구르고 .... 너무너무 신나하는 온유때문에 지켜보는 사람들까지 기분이 들뜨는 것 같아요^^ 음중 고정 MC를 하고 있는 지금은 뭐 이런 모습들을 녹화장에 가면 매주 볼 수가 있죠ㅋㅋㅋ
▼ 이 영상만 봐도 샤이니에서 온유가 어떤 존재인지 알겠네요 ㅋㅋㅋ 댄서 형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온유!! ㅋㅋㅋ
▼ 웃다가 울기까지 할 정도로 웃음이 많은 온유 (눈물도 많긴 함 ㅋㅋㅋ) 아무튼! 온유 나오는 프로 보다보면 정말 별것도 아닌거에 꽂혀서
배를 움켜쥐고 깔깔거리며 웃는 온유를 볼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웃음이 정말 많은 사람이랍니다 ^^
'온유상태'가 궁금하시다면 <야행성>을 ! 온유스타일의 개그나 활달하고 귀여운 면모의 온유가 궁금하시다면 <연하남>, <헬로!베이비>, <막반시>를 추천합니다^^
5. 온유는 굉~~~~~~~~~~~~~장히 애교가 많고 귀여운 사람이에요. 온유의 차분함이나 또래답지 않게 어른스러운 모습들때문에 온유가 애교가 많다는 사실을 간과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온유 성격의 BASE가 '애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온유는 엄청나게 애교가 많답니다/ㅅ/ 본인이 애교가 많다는 사실을 자각도 못하고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 너무 자연스럽게! 해버려서 주변사람들이 애교라고 인식못하고 그냥 지나쳐버리는게 안타까울정도로요ㅠ_ㅠ 아직까지도 부모님 뺨에 작별인사로 뽀뽀를 하고, 형들만 보면 앵기고 매달리고 동생들한테도 귀염을 떨어서 막내인 태민군이 '앜ㅋㅋㅋㅋㅋㅋㅋ온유형 진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입에 달고 살죠ㅋㅋㅋ 태민군은 인터뷰나 화보 촬영시에 종종 온유의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볼때가 있는데 그 이유인즉슨 온유형이 촬영시에 종종 귀여운 표정이 되버려서 자기도 모르게 쳐다본다고 0-8
온유 애교가 더 보고 싶으신 분은 <형제는 용감했다> 공연 후반부의 커튼콜 직캠들을 찾아보세요!!ㅋ
6. 부드러운 카리스마 ! 섬김의 리더쉽 !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담한 ! 목표한바가 뚜렷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직한 최선'을 다 하는 ! 많은 사람을 포용할 줄 아는 ! 강한자에겐 강하고 약한자에겐 약한 ! 자존감 강하고 이타적인 ! 신념이 바로 서 있는 ! 이런게 진짜 남자죠 ^^! 팬들이 말하는 남자다운 온유란게 바로 이런 뜻이랍니다 ^^ 어릴 땐 수줍음이 많은 성격 탓에 주변에서 노래 잘하니까 가수하라고 자꾸 권해도 창피해서 못하겠다고 했었데요. 그러다가 고등학생이되어서 노래가 내길이다 싶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원비를 모아 SM 아카데미에 등록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데요.'가수를 하겠다'고. 그리고 진기는 2년 만에 우리 나라에서 최고로 쳐주는 기획사에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뮤지컬에 관심 있다더니 2년만에 뮤지컬 주연을 꿰차고 성공적인 아이돌의 뮤지컬 진출 사례가 되었고, 오페라를 하고 싶다더니 1년 만에 단독 콘서트에서 오페라를 하고, 평소 존경하던 뮤지션들과 만나 듀엣도 많이 했죠. 정규 2집 앨범 활동과 병행해서 어려운 락 뮤지컬을 소화해야 하는 온유를 향한 걱정어린 시선들에 '할 수 있으니까 한다'라고 말했던 온유의 말이 참 인상깊었어요. <형제는 용감했다> 들어가기 전에 일에 집중하고 싶어서 휴대폰을 정지했던것도 참 강단있어 보였고 ^^
▼멤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도 어찌나 온유다운지 T^T
라디오나 방송 녹화시에 멤버들 하나하나 살피며 멘트 챙겨주고(자기 멘트까지 나누면서 0-8) 혹시라도 실수하는 멤버들 있으면 예쁘게 다독여주고, 방송 분위기의 흐름을 파악해서 멤버들이 적극적이면 뒤로 물러나있고 멤버들이 많이 지쳐서 힘들어하면 나서서 분위기 띄우고, 공연 끝나고 숙소로 퇴근할 때마다 멤버들 음료나 간식 챙겨서 들어가고, 리더라고 위에서 군림하지 않고 멤버들과 수평적인 관계를 이루고, 아파도 힘들어도 피곤해 죽을것 같아도... 심지어 기절할것 같아도 팬들한텐 죽어도 티 안내고 무대 위에선 끝까지 괜찮은척하는 사람이죠.
7. 온유군을 두고 '외유내강'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요~ 자기 심지가 굳고 신념이 바로 선 것과 웬만해선 잘 상처 받지 않는 성격은 전혀 별개의 문제 같아요. 간혹 온유군은 상처 받아도 별로 개의치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있는데, 음... 4년간 온유군의 팬질을 하며 깨달은건 온유군은 두부처럼 푹 찌르면 찌른 그대로 모양이 남는 사람 같다는 거에요. 그리고 온유군은 감수성이 굉장히 풍부해요. 여기서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라는 말은 '감정기복이 심하고 기분파'라는 의미가 아니라 '작은 것에도 굉장히 감동을 크게 받는 사람'이라는 의미에요. 고등학생 때 아카데미 친구가 초코파이에 초 꽂아서 생일 축하 해줬을 때도 감동 받아서 펑펑울고 081214 생파때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는 일은 처음이에요ㅠ▽ㅠ'라며 엄청나게 감동해서 생파 내내 엄청 울었었죠?ㅋㅋ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고 ... 영화 보다가 노래 듣다가 잘 우는 사람이죠. 마음도 얼굴 생김새처럼 굉장히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요. 온유는 약하진 않지만 여린 사람이랍니다 ^^
8. 간혹 온유의 인터뷰를 보고 온유는 솔직하지 못한것 같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온유는 솔직하지 못한게 아니라 생각이 많고, 언행에 신중할 뿐인 겁니다^^ GQ 온유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온유는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이 대중들 혹은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에요. 이런 본인의 타입과 '샤이니 리더'라는 직책이 맞물려 인터뷰시에 더 조심스러워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온유를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분류할 순 없죠. 안방에서 모니터로 온유를 만나는 사람들보단 온유와 직접 만나서 함께 일하며 온유를 겪어본 사람들이 온유에 대해 더 잘 알겠죠^^?
9. 온유군은 23살의 속깊고 어른스러운 청년이지만 애기같은 면도 참 많은것 같아요. 철이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동화 속에 살고 있는 아주 명랑하고 파릇한 소년 느낌? 온유를 보면 '명랑만화'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든다는 사람들도 많죠 ^^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팀은 연습실에서 밥을 해먹었는데요~ 선배들이 온유군에게 부엌일을 시키고 싶지 않아서 가서 얌전히 기다리라고 한것 같은데 온유군은 '저한테 요리 비법을 전수해주고 싶지 않으신가 봐요^▽^'라며 해맑게 웃었죠 ㅋㅋ 연습실에 사람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장소에서 연습을 했어야 했는데, 그 짜증스런 상황을 아래 접어 놓은 음성처럼 동화같이 예쁘게 받아들였어요. '내가 저 구름까지 소리를 보낼 수 있을까?'라며 노래했다는 것도 너무 예쁘고, '태민이에게 발각'되었다는 표현도 동화 같아요. 나이트 DVD에서 태민이와 자전거로 멀리까지 나갔다가 '오늘 탐험은 여기까지'라는 표현도 그렇고 ㅜㅜ 호기심도 많아서 궁금한 것도 많고 혼자서 막 꼬물거리고 빨빨거리며 돌아다니고 으잇 귀여워ㅜㅜ 아직 인형도 참 좋아하죠. 온유 침대 맡에 있던 까맣게 변한 돼지인형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10. 온유! 샤이니의 브레인 아니겠습니까^^? 온유상태 개그들만 보아도 범상치 않은 !! 온유는 착하지만 바보같지 않아요. 영리하고 현명한 사람이랍니다^^
etc. 사람의 성격을 1가지로 정의하는건 참 어려운 일 같아요. 밝고 쾌활한 사람도 365일 내내 그럴 수 없고, 우울하고 어두운 사람도 365일 내내 우울하고 어둡진 않죠. 또 주어진 상황에 따라 그 날 기분 상태에 따라 똑같은 사람이지만 똑같은 사건에 전혀 다르게 반응 할 수도 있는거구요. 온유는 분명 밝고 따뜻하고 상냥한 사람이에요. 하지만 사람 기분이란게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는건데 온유가 아무리 밝고 따뜻하고 상냥한 사람이라한들 1년 365일 매일 밝고 따뜻하고 상냥할 수만은 없지 않겠어요? 온유도 때론 피곤하고 지쳐서, 또는 속상하고 울적해서 웃을 수 없는 날이 있어요. 그런데 온유가 워낙 잘 웃고 밝은 사람이다보니 딱 한 번 웃지 않아도 그 모습만 굉장히 부각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온유는 딱 그 한 순간만 웃지 않았을 뿐인데, 그 때의 온유를 지켜본 사람들이 각자 인터넷에 '온유가 오늘 웃지 않았어요. 기분이 안좋았나봐요. 화났나봐요'라고 올려버리면 온유는 그 글을 올린 사람 수 만큼 웃지 않고 울적하고 화난 사람이 되버리는거죠.ㅜㅜ
그냥 있는 그대로의 온유를 봐주시면 좋겠어요 ^^ 온유 목소리나 웃는 얼굴에 반해서 입문한 사람들이 결국엔 온유의 '성격빠' 나아가 '존재빠'가 되곤 하죠. 온유를 오래 좋아했던 팬들이 스스럼없이 온유를 '존경한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의 답이 되는 성정을 지닌 정말 '좋은 사람' 입니다. ^^ (온유 성격의 매력이 워낙 많아서 위에서 다 언급을 못했는데 소탈하고 가끔 능글능글하고 승부욕도 있는 털털하고 재밌는 남자기도 해요 ㅋㅋ )
우선 이글은 제가 쓴글이 아니라 어느 팬분께서 쓰신글을 제가 허락맡고 옮겨온것을 밝힐게요!
글이 길다싶으시면 사진 자료부분만 읽으셔도 될거같아요
+) 제가 온유군에게 관심이 많아서 온유군의 자료만 옮겨왔지만
온유군외에도 많은 아이돌분들이 착하시고 예의바르신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요즘 남자아이돌이든 여자아이돌이든 실제 성격이 별로 좋지않다는 기사와 사건들이 몇몇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아이돌은 가식적이다, 카메라만 없으면 버릇없을거다, 과거에 일진이었을거다 등의 선입견을 조금 미뤄두시고
카메라외에서의 평소모습을 알고싶어 사생활을 너무 알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아이돌도 사람입니다. 과도한 관심과 집착은 그들에겐 고통일 수 있잖아요 ㅠㅠ
아이돌들의 나쁜 기사가 터졌을때, 무조건 달려들어 물어 뜯으려 하지말고
비방이 아닌 비판을 해주고 격려해줄수 있는 네티즌이 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아이돌분들 화이팅!
+추가) 빠순이글이라는 댓글이 많이올라오네요 !
여기는 네이트 판입니다, 그리고 엔터톡이되었구요,
엔터톡은 연예인글 올라오는곳아닌가요, 연예인글 올라오는곳에
온유군을 칭찬하는글을 쓴게 이치에 맞지 않는건가요^^?
그리고 전지적 빠순이 시점이라고들 하시던데
저 온유군 팬은 맞는데 빠순이는 아닙니다, 그리고 팬이 썼으니까 당연히 팬의시점맞구요
팬의 시점이라고 해서 무조건 온유군은착하다고 떠들어댄게아니고
모든 증거자료를 다 올려놓았는데도 이런글보면 온유군이 싫어진다고 하신이유가뭔지궁금해요
이런글이라는게 뭐죠? 엔터톡 되는글은 아이돌 외모순위, 가창력순위, 이런것만 올라와야하나요^^
아이돌 멤버의 선행글 적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