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군대간 JH .. 너

♡JH20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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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린 헤어졌어 그것도 헤어진지 몇 해나 지났어

다른여자와 만나는걸 알았는때 헤어짐을 준비하는 내마음은  적어도 니앞에서는 이랬지

나는 아쉬울거 없고 너와 헤어진다고 해서 슬프지도 않다고..

용서를 구하는 너의 변명은 한개도 듣지도 않은채 나는 판에서 늘 보던 것처럼 한번 바람핀 남자는 두번 세번도 바람핀다는 그 이론을 너에게 실천해 매정하게 끊었어

 우리가 사귀면서 처음부터 사랑한다는 말, 편지 쓰기 이런거 많이 하면 내가 너 더 많이 좋아하는거 들킬까봐 헤어지게 되면 내가 더 많이 아프게 될까봐 사랑한다는 말도 스킨쉽 하는 것도 편지 쓰는것도 너한테 100번 받으면 1번 해줬어 근데 그렇게 해줬는데도 내가 헤어짐을 고했는데도 왜 난 더 슬퍼? 너로 인해서 밤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우는 것도 경험해봤고 울다가 정말 울다가 마음이 더 슬퍼지는 것도 느껴봤고.. 

그 슬픔이 나중에 니가 그 여자와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됬을땐 이미 끝난 사이 인거 알지만 분노로 치솟았고.. 내친구들에게 너의 욕을 퍼부으며 .. 난 그렇게 내 자신을 위로했어

난 너랑 연애 하면서 여우처럼 굴었다고 자부했지만 사실 지금 생각해 보면 난 곰도 곰도..

아주 미련한 곰 이였어

 

차라리 지금은 이렇게 생각해 이렇게 힘들 꺼 였으면 너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간의 썸씽 그리고 1년 동안 사귀면서.. 널 향한 내마음이 절정으로 치솟았을때 나는 너에게 배신감을 느꼈고..

이럴줄 알았으면 니가 용서 해달라 할때 용서하고 내 마음이 서서히 정리될때 훗날 널 이렇게 그리워 하지 않을때 그때 너와 정리 할걸.. 이라고

 

 

.. 너랑 같이 한게 너무 많더라..

잊으려해도 잊혀 지지가 않아 시간도 많이 흘렀어 너랑 같이 추운겨운날 짓고 있는 빈 건물에서 니가 내손에 쥐어 주던 캔커피 그 곳은 이미 상가 건물이 되었어 그쪽을 지나가면 니 생각이나

니가 줬던 곰돌이.. 그건 시간이 많이 흘러 솜도 다 밖으로 나오고.. 때도 타고..

우리 같이 데이트를 즐겼던 초등학교운동장은 이미 발길을 끊은지 몇해나 지났고

.. ..  하물며 우리가 같이 다녔던 학교 마저도 졸업한지 꽤됬어

 

.. .. 헤어진지 꽤 됬지만 난 그동안 너 외에는 아무도 만나지 못했어

다가오는 남자들 은 죄다 너랑 비교 하게되고

내가 이런말 할때 너는 이렇게 대답했는데 얜 아니야 흥미없어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너느 이렇게 해줬는데 얜 아니야 흥미없어

.. 그래서 난 너랑 헤어진 3년 동안 아무도 만나지못했어

 

그래서 그런가 그것때문인가 나는 지금 이시간도 널 잊지 못하고 있어

몇번이나 니가 친구로 라도 다가왔을때는 나혼자 아직도 옛기억에 , 토라진 여자친구 기분 풀어주ㅓ야하는 의무감이라도 있는 남자친구라도 되는 마냥 혼자 자존심을 부렸어

그런 자존심에 넌 늘 질려 하며 떠났고..

 

난 요즘도 니가 많이 생각이나

너도 그런줄로만 알았어

나처럼 너도 날 그리워 할줄 알았고

그래서 니가 군대간 날짜도 내생일 하루전이라 일부러 니가 맞춰서 갔을거라고 생각했고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 전화가 떠있으면 너 일꺼라 생각했고..

 

니홈피 전체공개도 날 위해 한거 일줄만 알았어

 

하지만 그건 내 합리화겠지ㄱ그것조차도 바보같이 알고  있지못했어

 

다들 군대가기전에는 전여자친구를 많이 그리워하고 생각해낸다는데

넌 군대 가기 전날도 나한테 전화한통 없었을 정도로 날 ㄱ꺠끗히 정리 했으니까

..

그것도 니가 군대 간지 한달이나 지나서 이제야 꺠달았다 ..

 

요즘엔 꿈에서 까지 니가나와

너무 안봐서 얼굴도 잊어버렸을줄 알았는데

내 꿈엔 니가 그때 우리가 사귈떄 그 얼굴 그대로

나한테 항상 웃어 주던 그 얼굴 그대로 나와서

내옆에 있어줬어

... 그 꿈마저도 나는 .. 니가 날 그리워 하니까 내 꿈에 니가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고 싶었는데

 

아닌거 같애

난 아직도 바보 같이 너 못잊고 내마음 감추고 숨기고 자존심 세우고 있는거야

보고싶어 니가 나한테만 해주던 그 아무한테도 말 못할 비밀 얘기 해주던 그 초등학교운동장도 너랑 같이 다시 가고싶고 또 너랑 같이 교복입고 늘 가던 우리 아지트 니가 내 생일 파티 해주던 그 아지트도 너랑 다시 가고 싶고 니가 왔던 우리집 우리가 갔던 그 음식집 전부 너랑 가고싶어

 

이젠 시간이 너무 지나 서 나는 너한테 알은체도 못해

니가 전역 하고 나면 더 시간ㅇ 흘러 있을 테니 더 그렇겠지

그때도 제발 니가 전역을 핑계 삼아 날 한번이라도 찾아줘

..

그땐 내 알량한 자존심 세우지 않을게

..우리 친구로라도 지내자

너와의 연을 끊는 자체가 나에게 는 너무 힘든거 같아

내 좋은 기억의 반 이상을 송두리체 뽑혀 가는 것만 같아서 ㅣ싫어

그러니까 우리 제일 처음 친구로 만났잖아 그때도 재미있었잖아

그떄로 돌아가자 그러니까 전역하면 그거 핑계로 나한테 한번이라도 연락해줘..

 

 

 

.. 군대 가ㅓ서 밥 많이 챙겨먹고 선임들 한테 이쁨 받으면서

잘 적응하고 아프지마 강원도 춥다는데 ..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