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손가락 절단사고...

절단20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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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오후 5시 20분경 대전시 유성구 하기동 00마을 아파트 단지내에 설치되어 있는 체육시설물인 농구대에 11세(초등학교4학년)된 아들이 농구대에 왼손 네번째 손가락이 끼여 절단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후 아들은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후송하고 사고현장에 절된단 손가락을 찾기위해 경비 두명과 함께 렌턴을 비추며 찾던중 농구대에 짤려서 끼여있던 손가락을 발견하고 접혀진 농구대를 경비원이 밀어올린후 손가락을 비닐에담아 접합전문병원 0손병원에서 사고 4시간만에 접합수술을 받았습니다.

 

 

 

사고 3일째인 오늘 11월 15일

사고 농구대를 보완하거나 처리하는 것이 저희 아들과 같이 제2,제3의 사고가 발생하여서는 안되겠기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사고 농구대에 대하여 어떤 조치를 하였는지 문의 하였더니 사용 못하게 조치했다지만 현장 확인한 결과 사진처럼 접어진 상태를 철사로 묶어놓는게 고작이었고 주변에는 안전 팻말조차 없었습니다.

 

관리소 직원과 사고 농구대에 관하여 통화하면서 더욱 분통케 하는것은 사고전부터 농구대가 여러차례 높이조절 안전핀이 빠져있거나 흔들림이 있었음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사고 당사자(부모)인 입장에선 당장이라도 농구대를 때려 부셔버리고 싶은 심정이라 했더니 임대 아파트라 소유주인 내(토지공사)의 허락이 있어야 하고 아직 사고 보고를 토지공사에 하지 않았다 합니다

 

사고농구대에 조금이라도 사전에 주의깊은 관리와 조치가 있었다면 이런 끔찍한 사고는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고 안전핀이 빠져있던걸 알고 흔들거림이 있었음에도 그대로 방치해두었 다는게 더더욱 감정을 폭팔케 합니다.

 

저희 아들처럼 이런 사고를 당하여 신체손상및 정신적,무릴적 피해를 입은 사람은 누구의 책임이며,누가 보상해 줍니까?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들을 보면

당장이라도 농구대를 부셔버리고 싶은심정 입니다.

자녀를 둔 부모모두가 이런 유사한 사고를 고통과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체계와 대책을 간곡히 촉구합니다.

 

많은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010-7722-4430)

 

*이 사고는 사용자 부주의 책임보다 시설물결함이 사고의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시설물 안전점검이나 법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찾아 끝까지 책임소재여부를 밝혀 볼 작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