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판을 내려야 해서 내렷습니다..

도와주세요2011.11.17
조회5,354

 

죄송합니다. 판을 내려야 해서 내렸습니다.

 

...오늘 답변을 보고 남자친구한테 말하고 있는데 문자가 오더군요....

 

...지웟지만 아직도 기억하는 번호엿습니다.

..네... 그애죠.

 

화내더라구요....

그딴글을 썼냐고...얼른 판을 내리라고....누가 알아보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결국 저도 따졌습니다.

네 잘못이고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글을 썼다고...

......어이가 없죠...

그랬더니 되려 저한테 화내고.... 진짜 너무 억울하고 서럽더라구요...

 

일단 사과는 받았습니다.

솔직히 거의 엎드려 절받기였지만 카톡으로 남자친구까지 같이 따져서 받아냈구요....

..네.

참 그래도 정이 뭔지 신고까지는 못하겟더라구요....

 

 

일단 사과받았고 다시는 연락 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받았습니다.

 

남자친구가 되려 미안해하더라구요....

못지켜줘서 힘든지 몰라서 미안하다구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행히 악플같은건 별로 없어서 안도했습니다.

..좋은건지 처음으로 순위권도 가보고....

늘 여기 글 보면서 참 안타까운 인생이다 했는데 저도 그중 하나일 줄은....하하...

 

여튼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잘못 아니라고 해주셔서, 자기일처럼 화내고 안타까워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