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b형남자 아빠와 나의 카톡대화 (사진 有)

상큼발랄이2011.11.17
조회8,512

연애 7년 끝에결혼에 골인한 우리엄마 아빠..
지금도 서로 잘생겼다느니 얼굴이 핀다니 이러고 사신닼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우리집은 정말 시트콤인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웃자고 올림^^

 

어느날 아빠가 날 급하게 부르셨당..ㅋㅋㅋ
"공주 공주 빨리 와봐 "(집에선 공주라 부름.. ㅋㅋㅋ 화나심 딸에서 분노 게이지가 올라가면 가시X로 까지 진화...)
여튼 빨리 안가면 딸이라고 바뀔까봐 쫄래쫄래 뛰어갔더니
가니 침대에 누우셔서는 팔을 쭉 피더니 팔에 좀 누워보라고 ㅋㅋㅋㅋ
으잉 ㅋㅋ 왜그러냐 했더니 ㅋㅋㅋ
"팔에 묵직한게 안느껴지니 잠이 안오네..."
그렇다 우리아빠는 매일 엄마를 팔배게를 해주시구 주무시는데
엄마가 옆에 없어서 나를 이용한것...

 

또 이건 어느날 ㅋㅋㅋㅋ
내동생 동영이는 애정결핍인지 엄마배를 참 좋아했다 ㅋ

배에다가 소리도 내구 물컹거리는 배를 가지구 ㅋㅋ
거의 매일 그랬는데 ...
아빠의 한마디에 다신 안그랬다 ㅋㅋㅋ
아빠왈: 너 자꾸 내꺼 조물딱 거리고 물고 빨고 하면 나도 니꺼 데려오면 물고 빨고 한다 "
ㅋㅋㅋㅋㅋ 그뒤로 싹 고쳐졌다요 ㅋ

 

부모님은 피망 포커를 참 좋아하시는데ㅋㅋㅋ

실제돈은 아니지만 ㅋㅋㅋ 나중엔 다잃었냐며 실랑이를 하기도 ...
또 포커를 하다가 아빠가 상대방이
이겨서 추카추카를 타자로 치셨닼 ㅋㅋ
상대방이 ㄱㅅ ㄱㅅ 이렇게 쳤는데
아빠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하셨다 ㅋㅋㅋ
난 놀래서 아빠 감사감사 라는데
왜 그래????하니
아빠왈: 아난또 이새끼가 개새개새 라고 하는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저번엔 엄마가 모임이 있어서

집에 늦게까지 안오고 계셨다ㅋㅋㅋ

그리고선 걱정이 됐는지~~

나보고 자꾸 전화해서 어디냐고 물어보라고 하셨다 ㅋㅋㅋ

그래서 아빠가 궁금하면 직접 전화해~~라고 그랬더니 ㅋㅋㅋㅋ

아버지 전화기를 꺼내서 엄마한테 전화를 거시곤 하는말................

"여보 어디야?? 딸이 안온다고 자꾸 어디냐고 물어보네~ 딸 걱정시키지마"

으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버지 지금까지도 밀당하는 남자..ㅜㅜㅜㅜ

그래서 엄마가 아직도 못헤어 나오시는가 보당 ㅎㅎㅎㅎㅎ

 

 

우리집은 아직도 아빠가 출근 하실때 뽀뽀를 해드린다ㅋㅋ
우리엄마는 항상 빼먹지 않으시구
우리는 이제 커서 현관앞에서 다녀오세요만 하는 정도 ㅋㅋㅋㅋ
어느날 아버지께서 날 안으시곤
딸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이랫다ㅋㅋㅋ 으잉 ㅋㅋㅋ
평소에 저런말 잘 안하시는데 ㅋㅋㅋ
아빠 갑자기 왜그래???이러니깐 하는말이 ㅋㅋ
응 너희엄마가 하루에 세번씩 사랑한다 말해주래 ㅋㅋ
하시길레 그렇군 하고 넘어갔다ㅋ엄마가 가게를 닫고 오셨길레
엄마 엄마가 아빠한테 하루에 세번 사랑한다고 말해주라 그랬어???
그러니 엄마왈 : 아니 그런말 한적 없는데???
헐 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랑한다 해주고 싶으셨는데
쑥스러워서 엄마핑계를 된거ㅋ ㅋㅋㅋㅋ
우리아빠 좀 멋있는거 같다 에헤헤

우리아빠같은 사람 만나서 결혼해야지 ♥

 

아빠가 창원걷기 대회 한다고 ㅋㅋㅋ 신청하라고 그랫는뎅

무료로 티도 준다해서 가족티 생기나 했더니 ㅋㅋㅋ

신청기한 마감되서 ㅜ 가족티는 날라갔당 ㅋㅋㅋㅋㅋ

 

이건 그저께 일어난 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아빠 진짜 대박ㅋㅋㅋㅋ
아빠가 전화가 와선 어디냐고 엄마가 술이 떡이되서

혼자 못데리고 가겠다고.....집앞에 오면 연락할테니 나오라고 그랬다 ㅜㅜ
술을 그렇게  까지 먹는 엄마가 아닌데  걱정을 하고 있던 도중....
문여는 소리가 들리면서 엄마가 정말 막 취한거다 ㅜ
비틀거리구 말도 제대로 못하구 왜 이렇게 술을 많이 마셨냐며
힘들게 엄마방에 눕혔더니
아빠왈: 여보 딸 배고픈가 머먹고 있다 말았네 이러니
침대에 쓰러져 누웠던 우리엄마가
벌떡 일어나선 머먹고 싶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엄마 아빠 둘이 웃고 난리났다
여우주연상 감이네...속았다 ㅡㅡ
우리엄마아빠는 개구쟁이^^^^^^
내동생은 술냄새가 안나서 장난인줄 알았다구 ㅋㅋㅋㅋㅋ
예리한것 ㅜ 나만 눈치가 없나 ㅜ
담엔 내가 취한척 들어와야지ㅋㅋㅋ

우리집은 웃음이 끊일 날이 없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웃다 배아파 죽겠따ㅋㅋㅋㅋㅋ

 

 

 

 

 

우리아빠는 b형남자로 완전 시크하심..

얼마전에 같이 갤투를 구입하게 되어서 요즘은 카톡완전 자주하심 ㅋㅋㅋㅋㅋ

 

 

처음꺼는 맨처음 카톡할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라고 말안해도 우린 다아는데 ㅋㅋㅋㅋㅋ

굳이 나 아빠야라고 말씀하심ㅎㅎㅎㅎㅎ

 

 

 

 

 

 

그리고 2번째

내가 잘못했을때 서로 말하지 말자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오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고양이 밀크는 우리집 고양이에요 ㅜㅜㅜ

동네북 ㅜㅜ 저렇게 괴롭혀도 아빠가 제일 좋다고 떨어지지 않음..ㅎㅎ

 

 

 

 

 

 

세번째 에피소드

 

 

굳이 약속을 잡다가 카톡 사진이상하다 라며 핀잔 잡으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친구 약속은 씹어버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번째

또 잘못했을때 나름 애교 피운다고~~~

판에서 본걸 보고 따라햇음...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빵~ 이라고 애교하는데 어떻게 혼자좋아해라 저리말할수 있음???ㅜㅜㅜㅜ

시크가 한두번이 아니기에 그냥 넘어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매일 말씀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같은 자식 낳아서 길러보라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상 시크남 우리아빠와의 카톡이였습니당^.^

 

 

 

 

 

 

반응이 나름 좋아서 동생과의 에피소드도 적음^^^^^^^^^^^^

 

저와 제동생은 2살 터울로 얼굴은 이놈이 훨씬 나이가 들어 보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디가면 내가 동생 소리를 들음

내가 동안이라고 우기지만 그건 아닌거 같음,,,,, 동생이 딥따 노안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어디가다 동네 이모들을 오랫만에 만났는데 ㅋㅋㅋㅋ

하시는말이 나보고 오빠한명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같이 가다 만나도 오빠 있어서 좋겟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 동생 뭐라 하지도 못함 ㅋㅋㅋㅋ 아 예에.........(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는표정 귀여움 ㅋㅋㅋㅋㅋ

 

 

어릴땐 정말 서로 못잡아 먹을듯

으르렁 됐었음

똥침 한번 했다가 이새끼가 아빠한테 초스피드로 달려가서 

아 쁘아!!!!!!!!!!!!!! 누나가 내 항문 만저요!! ㅡㅡ

아빠 曰 더럽게 왜 동생 항문을 만져!!! 

그때부터 동생과 각방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나이가 들어서 각방쓸때 됨)

 

 

때는 엇그저께 부모님과 외식을 하고 둘이서 데이트를 한다고 그랬음

사람들이 많은 시내쪽 창원 상남동이라고 칭하겠음

같이 길을 걸어 가고 있는데 갑자기 이색히가 기겁을 하며 내 머리를 쳐다 보는 거임

머리에 똥이 묻은 것 보다 더 한 표정이었음. 상상이 안됨 그 표정.

놀란 나는 왜?? 머리에 머 묻었나? 왜 왜 왜!!

불안감이 순간적으로 급습했는데 이자식이

" 야야야야!! 니 머리에 벌레!!! "

현실을 직시하기도 전에 나 완전 그 시내에서  엄마 꺜꺜꺜!! 흥힝힝히엫읗ㅇ흥 헤드벵잉 함.

나 다리 4개이상 달린 곤충 너무 싫어함 완전 보는 순간 소름 돋음..........

그래서 혼자 소리 지르며 발광을 했음 머리를 막 털었음

어느정도 헤드벵잉을 끝내고 주변을 한번 살폈는데. 이색기 없음!! 알고보니

멀리 떨어져서 얼굴까지 빨개 지며 날 보며 쳐 웃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 길거리에서 그렇게 웃지마 ㅋㅋㅋ 난 솔직히 니 웃는게

나보다 더 또라이였을거 같애 ㅋㅋㅋㅋㅋㅋ 무슨 허리를 흔들면서 웃닝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다음날 복수로 이를 갈고 있었음

얘가 잘되가는 여자애가 한명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생일선물로 머줄까 고민하더니 향수를 구입한거 같음 ㅋㅋ

근데 페라리 라이트에센라서 그건 남자가 뿌리기엔 괜찮은데

여자가 뿌리기엔 좀 아닌거 같았음 ..

아무리 아니라고 설명을 해줘서 모르길레

살살 다른 말로 꼬셔서 정신을 딴데로 돌려 놓음.

그리고 아직 뜯지도 않은 향수포장박스를 그대로 찢어서 휴지통에 버림.

내 동생 그 찢는 소리에 그제서야 눈치채고 휴지통쪽 바라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동생 반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반응이였음 그냥 갑자기 혼자 졸라 웃어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왱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 나 이제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도 안나 ㅋㅋㅋㅋㅋㅋ

 

해탈의 경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조그만한 소리로 앞으론 용돈 안준다고

그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새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안 ㅠㅠㅠㅠ

 

어느날은 집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동생이 애타게 부르는 거였음 누나누나누나누나 누!! 나!!

그래서 왜왜왜? 이러니까 엄마가 빨리 밑으로 내려 와보래 죤내 급하대!! 빨리 빨리 빨ㄹㄹㄹㄹ리!! 

그래서 급하게 내려 갔음. 무슨 사고라도 난 양 엄마한테 엄마~~ 엄마~ 부르면서 갔음

근데 우리 엄마 디게 태연하게 " 어.. 딸? 엄만 아들보고 내려 오랬는데 이거 들고 올라가~ ^^ "

.... 뭐지 싶어서 엄마가 들고 가라는거 어렵게 낑낑대며 들고 왔는데..

이색히 ㅡㅡ 알고보니 지 컴퓨터 할려고 나 또 낚았음. 이색히 그러고도 완전 태연히 말함.

" 왔냥? ㅎㅎ "

^^ ㄳㄲ...

 

 

어느날 둘이 술 한잔을 하고 같이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 길

갑자기 이색히 상황극 시작..............

" 자기야 난 뱃속의 아이가 자기를 닮았으면 좋겠어"

으잉????????????!!! 야 또라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라이냐 하니 굴하지 않고

 " 왜그래~ 아기 가졌을땐 이쁜말만 해야 된단 말이야~~ ♥ 그쵸 기사아저씨? "

아저씨가 아주 진지하게 그렇다며 아기 가졌을땐 조심 해야 된다고 ㅜㅜ

할 수 없이 응해 주기로 했음 네.네..감사합니다..........

나 기분 나빳음. 택시 아조씨. 내 배 보고 나서 진지하게 말한거 같음. 내 배가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는 또 한번 갑자기 " 난 누나 같은 여자 친구가 있었음 참 좋을꺼 같아 ㅋㅋㅋㅋ "

라며 누나라고 잘 안하는데 누나라고 말해줬음 ㅎㅎㅎ

기분이 좋아서 왜?^^ 라고 웃으며 물으니 하는 말..

" 또라이라서 언제든지 긴장하며 살게 해줄거 같애 ^^ "

아 어쩔 ㅜㅜㅜㅜ 내가 보기엔 니가 훨씬 또라인데 ㅜㅜ

자긴 나만큼 똘끼 있는 여자를 찾고 있는데 없어서 힘들다며......

같이 있을때 웃기고 재미있는 여자가 좋답니다........

 

제동생좀 데꼬가 주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만큼. 키만 1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언급 안하겠음...ㅎㅎㅎㅎ

 

 

 

그래도 예전엔 왠수 지간이였지만 요새는 제법 기특함^^

알바한다고 용돈도 한번씩 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길가다가 바람이 많이 불면 " 내 뒤에 붙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라고 말해 주는 동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씩 우리 호박 누가 데꼬 가겠니 ㅜㅜ  시집은 갈수 있니~~라고 하지만....ㅜㅜㅜ.......

그래도 외동이 아니라 동생이 있다는 거에 너무 좋음^^

 

 

이런 여러가지 사건 때문에 우리는 친자매 같은 사이가 되었음

지는 자꾸 형제라고 우기지만 내가 보기엔 우린 자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새끼가 입에 골드모터를 장착시켜놨음 둘이서 까페 가면

 

진짜 커피값이 안 아까움 ㅋㅋㅋㅋ 아메리카노 한잔에 까페 주인 정신 뺴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목소리도 커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특유의 사투리로 어디 다른 지방 가서 얘기하면

다른 사람들 우리 보면 싸우는지 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그냥 얘기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여튼 지금은 잘챙겨주고 사랑스러운 동생임~^^

이렇게 우리집은 조금은 돌끼가 있는 사람들이라 너무 즐거운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