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수능 시험을 치른 예비 졸업생입니다.매일 등급컷 확인을 하면서 화가 나 참을 수가 없네요.전국의 고3 학생들, 그리고 앞으로도 EBS의 희생양이 될 지도 모르는대한민국의 어린 학생들을 대표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 읽고나서 많이 퍼트려주세요!!! ※작년 수능, EBS를 반영하겠다는 정부의 교육방침에당시 고3 학생들은 수능이 쉬울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2011 수능은 소위 말하는 '불수능' 이었고,이는 많은 수험생들의 뒷통수를 쳤습니다.각종 언론매체들의 비난에 시달린 정부는올해 수능 난이도를 아주 쉽게 출제하겠다고 약속하였고,만점자가 1% 가까이 나올 수 있는 수능을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얼핏 듣기에는 사교육을 줄이고 공교육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교육방침으로 들립니다.하지만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올해 2012년도 수능 예상 등급컷. 이중 문제가 되는 과목은 수리 나 와 외국어입니다.수리 나 1등급컷은 96.한 문제 이상 틀리면 2등급입니다.외국어 등급컷은 98.3점짜리 문제를 틀렸을 경우, 외국어는 심지어한 문제를 틀리고도 2등급을 맞게 됩니다.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대한민국의 입시 제도는수험생들의 피를 말리려 하고 있습니다.평가원은 실수로 수능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면서,정작 수험생들에게는 작은 실수 하나조차용납되지 않는 현실입니다.이것은 비단 최상위권 학생들 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중상위권, 중하위권, 하위권 학생들의 경우기존에 40점을 맞던 학생이 쉬운 수능에서는 60점을 맞으니쉬운 수능이 좋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기존에 40점으로 5등급을 받았었는데,쉬운 수능에서 60점을 받아도등급은 변함없이 5등급입니다.다시말해, 정부는 단지 원점수의 상승이라는 눈속임으로공교육의 활성화를 주장하는 것입니다.또 문제가 되었던 EBS 교재.이번 수능 시험을 준비하며,저는 고3 기간동안 단 한번도 교과서를 펴지 못했습니다.EBS에서만 70%가 출제되기 때문에전국의 고등학생들은 하루종일 EBS 문제집과 씨름했습니다.EBS 문제집은 언어 6권, 수리 11권, 외국어 7권, 사탐 22권 등총 46권입니다.EBS 교재가 타 문제집보다 가격이 낮지만,그만큼 문제집의 개수는 더 많습니다.또한 EBS 연계로 인해 우리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이 모든 문제집의 지문을 외워야만 합니다.이게 수험생의 실력을 평가하는 올바른 방법일까요?점점 수능은 수학능력평가가 아닌,'누가누가 잘 외우나 시합해보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문제는 더 있습니다.올해 EBS 연계 교재에서는 하루에도 몇개씩오류가 발견되었고,결국 EBS 정오표, 답지 재발급 등의 수습이 이루어졌습니다.우리 수험생들은내가 공부하는 교재가 틀렸다는 뉴스를 보며내가 외우는 사실이 과연 옳은 사실인지도 모른채수시로 EBS 정오표를 확인해 가며화이트로 교재를 칠해가며 공부해야 했습니다. 이게 무슨'우리도 할수 있어요! 신나는 교재 만들기 놀이:)'도 아니고,가뜩이나 바쁜 수험생들이 이런 부분까지 스트레스를받아야 하겠습니까?한편, 이번 EBS 연계로 인해타 문제집 회사의 매출은 줄어든 반면,EBS만 문제집 매출로 인해 수입이 급증했습니다.그러나 이번 수능을 치룬 저에게 있어 EBS 연계는더이상 공교육 활성화가 아닌,'EBS 회사 매출 늘리기 프로젝트'로 보일 뿐입니다.정부는 이제라도 자신들이 틀렸음을 인정하고,기존의 수능 방침으로 돌아가기 위한 시도를 해야 합니다.수능은 어른들이 이리 저리 학생들을 데리고각종 실험을 하는 실험장이 아닙니다.우리는 1, 2점에 울고 웃습니다.또 몇몇 학생들은 1, 2점 때문에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삶을 포기하기도 합니다.똑같이 한 문제를 틀렸는데2점짜리 틀린 학생은 1등급,3점짜리 틀린 학생은 2등급으로 운명이 갈렸습니다.이젠 수능에서 문제도 골라서 틀려야 합니까?이것이 과연 사교육을 줄일 수 있는 방침일까요?전국의 60만이 넘는 수험생들은지금도 하루에 몇 번씩 등급컷을 확인하며부모님과 함께 앉아 기도하고 있습니다.이명박 대통령,이주호 교육부 장관님,그리고 정부의 모든 관계자님들께 부탁드립니다.더이상 수능은 우리의 꿈을 짓밟지 말아야 합니다.실수를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 아닌,실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 되어야 합니다.제발 이 글을 읽고 퍼트려 주세요.이젠 우리가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추천을 눌러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6
★☆이제는 우리가 들고 일어나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수능 시험을 치른 예비 졸업생입니다.
매일 등급컷 확인을 하면서 화가 나 참을 수가 없네요.
전국의 고3 학생들, 그리고 앞으로도 EBS의 희생양이 될 지도 모르는
대한민국의 어린 학생들을 대표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 읽고나서 많이 퍼트려주세요!!! ※
작년 수능, EBS를 반영하겠다는 정부의 교육방침에
당시 고3 학생들은 수능이 쉬울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
2011 수능은 소위 말하는 '불수능' 이었고,
이는 많은 수험생들의 뒷통수를 쳤습니다.
각종 언론매체들의 비난에 시달린 정부는
올해 수능 난이도를 아주 쉽게 출제하겠다고 약속하였고,
만점자가 1% 가까이 나올 수 있는 수능을
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
얼핏 듣기에는 사교육을 줄이고 공교육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교육방침으로 들립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
올해 2012년도 수능 예상 등급컷.
이중 문제가 되는 과목은 수리 나 와 외국어입니다.
수리 나 1등급컷은 96.
한 문제 이상 틀리면 2등급입니다.
외국어 등급컷은 98.
3점짜리 문제를 틀렸을 경우, 외국어는 심지어
한 문제를 틀리고도 2등급을 맞게 됩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한민국의 입시 제도는
수험생들의 피를 말리려 하고 있습니다.
평가원은 실수로 수능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면서,
정작 수험생들에게는 작은 실수 하나조차
용납되지 않는 현실입니다.
이것은 비단 최상위권 학생들 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중상위권, 중하위권, 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기존에 40점을 맞던 학생이 쉬운 수능에서는 60점을 맞으니
쉬운 수능이 좋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기존에 40점으로 5등급을 받았었는데,
쉬운 수능에서 60점을 받아도
등급은 변함없이 5등급입니다.
다시말해, 정부는 단지 원점수의 상승이라는 눈속임으로
공교육의 활성화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또 문제가 되었던 EBS 교재.
이번 수능 시험을 준비하며,
저는 고3 기간동안 단 한번도 교과서를 펴지 못했습니다.
EBS에서만 70%가 출제되기 때문에
전국의 고등학생들은 하루종일 EBS 문제집과 씨름했습니다.
EBS 문제집은
언어 6권, 수리 11권, 외국어 7권, 사탐 22권 등
총 46권입니다.
EBS 교재가 타 문제집보다 가격이 낮지만,
그만큼 문제집의 개수는 더 많습니다.
또한 EBS 연계로 인해 우리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이 모든 문제집의 지문을 외워야만 합니다.
이게 수험생의 실력을 평가하는 올바른 방법일까요?
점점 수능은 수학능력평가가 아닌,
'누가누가 잘 외우나 시합해보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더 있습니다.
올해 EBS 연계 교재에서는 하루에도 몇개씩
오류가 발견되었고,
결국 EBS 정오표, 답지 재발급 등의 수습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수험생들은
내가 공부하는 교재가 틀렸다는 뉴스를 보며
내가 외우는 사실이 과연 옳은 사실인지도 모른채
수시로 EBS 정오표를 확인해 가며
화이트로 교재를 칠해가며 공부해야 했습니다.
이게 무슨
'우리도 할수 있어요! 신나는 교재 만들기 놀이:)'도 아니고,
가뜩이나 바쁜 수험생들이 이런 부분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겠습니까?
한편, 이번 EBS 연계로 인해
타 문제집 회사의 매출은 줄어든 반면,
EBS만 문제집 매출로 인해 수입이 급증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수능을 치룬 저에게 있어 EBS 연계는
더이상 공교육 활성화가 아닌,
'EBS 회사 매출 늘리기 프로젝트'로 보일 뿐입니다.
정부는 이제라도 자신들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기존의 수능 방침으로 돌아가기 위한 시도를 해야 합니다.
수능은 어른들이 이리 저리 학생들을 데리고
각종 실험을 하는 실험장이 아닙니다.
우리는 1, 2점에 울고 웃습니다.
또 몇몇 학생들은 1, 2점 때문에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삶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똑같이 한 문제를 틀렸는데
2점짜리 틀린 학생은 1등급,
3점짜리 틀린 학생은 2등급으로 운명이 갈렸습니다.
이젠 수능에서 문제도 골라서 틀려야 합니까?
이것이 과연 사교육을 줄일 수 있는 방침일까요?
전국의 60만이 넘는 수험생들은
지금도 하루에 몇 번씩 등급컷을 확인하며
부모님과 함께 앉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이주호 교육부 장관님,
그리고 정부의 모든 관계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더이상 수능은 우리의 꿈을 짓밟지 말아야 합니다.
실수를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 아닌,
실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 되어야 합니다.
제발 이 글을 읽고 퍼트려 주세요.
이젠 우리가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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