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구나만약 너가 이글을 본다면 내가 썼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한국도 아닌 타지에서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것같다.그동안 친하게 지냈다가 서로 아는체도 안하고 말도 안하고 지냈다가... 참 굴곡이 심했지 나이차도 1살 밖에 안나서 그동안 친구 처럼 편하게 지냈던거 같애..너가 점점 여자로 보였던 계기는 너가 내 생일 챙겨줬을 때 인거 같애내가 생일이 학기 중에 있어서 아마 한 4년 정도 혼자서 생일을 보낸거 같다. 그런데 너가 내 생일을 챙겨 주니까 갑자기 너가 내 엄마 같기도 하고 친 동생같기도 하고... 그때부터 내가 태어나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느꼈던거 같애.솔직히 난 이런 감정이 처음이라 너무 혼란스러웠어.. 근데 너가 다른 남자애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을 바로 옆에서 보니까 막 화가 나더라.. 처음으로 질투란걸 느꼈어.널 좋아하는 거 같다.널 좋아한다는걸 알고나서 나는 더 혼란스러웠어.내가 고백을 했는데 차이면 난 더이상 너랑 친하게도 지낼수 없잖아 더 어색해질 테고..만약 고백을 받는 다면 나는 정말 하늘을 날아갈것만 같겠지.. 하지만 나는 곧 졸업이고.. 아마 이제 약 5~6개월 남았을 거야.. 그리고 여름방학때 한국에 가겠지.. 너도 여름방학에 한국에 오면 2달 더 우린 만날수 있겠지? 근데 나는 한국을 떠나야하고.. 그리고 더 이상 같이 있지 못해...그리고 이번에 떠나면 한국에 한 4~5년 또는 평생 안 올꺼 같은데.... 서로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올꺼야.. 서로 힘든 시간을 갖겠지.. 그리고 4~5년은 힘든 시간을 갖기엔 너무 길어... 너가 가끔 "너 졸업해서 가면 나 혼자자나.. 나도 같이 졸업할래"라는 말 할때 마다 혼자 생각 많이 해봤어... 우리가 남은 6개월동안 정이 더 들면.. 아마 나중에 더 힘들어 질거야..널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너가 잘되 길 바라면서 고백은 못할 것 같다.이 글을 본다면 "난 오빠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상상하네"라며 비웃을 수도 있어.하지만 그 동안 나 자신만 생각하고 살왔던 나한테 나 아닌 누군가를 진심으로 생각해줄수있도록 기회를 준 너한테 고마워 ㅋ and I'm so happy that the person who gave me the opportunity was "You" 사랑해. 12
오빠인데 한번 읽어 줬으면 좋겠구나..
만약 너가 이글을 본다면 내가 썼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한국도 아닌 타지에서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것같다.
그동안 친하게 지냈다가 서로 아는체도 안하고 말도 안하고 지냈다가... 참 굴곡이 심했지
나이차도 1살 밖에 안나서 그동안 친구 처럼 편하게 지냈던거 같애..
너가 점점 여자로 보였던 계기는 너가 내 생일 챙겨줬을 때 인거 같애
내가 생일이 학기 중에 있어서 아마 한 4년 정도 혼자서 생일을 보낸거 같다. 그런데 너가 내 생일을 챙겨
주니까 갑자기 너가 내 엄마 같기도 하고 친 동생같기도 하고... 그때부터 내가 태어나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느꼈던거 같애.
솔직히 난 이런 감정이 처음이라 너무 혼란스러웠어..
근데 너가 다른 남자애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을 바로 옆에서 보니까 막 화가 나더라.. 처음으로 질투란걸 느꼈어.
널 좋아하는 거 같다.
널 좋아한다는걸 알고나서 나는 더 혼란스러웠어.
내가 고백을 했는데 차이면 난 더이상 너랑 친하게도 지낼수 없잖아 더 어색해질 테고..
만약 고백을 받는 다면 나는 정말 하늘을 날아갈것만 같겠지.. 하지만 나는 곧 졸업이고.. 아마 이제 약
5~6개월 남았을 거야.. 그리고 여름방학때 한국에 가겠지.. 너도 여름방학에 한국에 오면 2달 더 우린 만
날수 있겠지?
근데 나는 한국을 떠나야하고.. 그리고 더 이상 같이 있지 못해...그리고 이번에 떠나면 한국에
한 4~5년 또는 평생 안 올꺼 같은데.... 서로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올꺼야.. 서로 힘든 시간을 갖겠지.. 그
리고 4~5년은 힘든 시간을 갖기엔 너무 길어... 너가 가끔 "너 졸업해서 가면 나 혼자자나.. 나도 같이 졸업
할래"라는 말 할때 마다 혼자 생각 많이 해봤어... 우리가 남은 6개월동안 정이 더 들면.. 아마 나중에 더
힘들어 질거야..
널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너가 잘되 길 바라면서 고백은 못할 것 같다.
이 글을 본다면 "난 오빠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상상하네"라며 비웃을 수도 있어.
하지만 그 동안 나 자신만 생각하고 살왔던 나한테 나 아닌 누군가를 진심으로 생각해줄수있도록 기회
를 준 너한테 고마워 ㅋ and I'm so happy that the person who gave me the opportunity was "You"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