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끝인건가..내가 왜 연락했을까...

정말끝인가.2011.11.17
조회676

내가 왜 그랬지.. 일년 반 넘게 이년가까이 만나면서 그렇게 좋았는데....

 

헤어지고 한달 가까이 되자 다시 매달리고 싶어서 다시한번 오빠한테 연락했지...

 

오늘 새벽 오빠가 너도 정리하라고 ... 그말이 왜이렇게 믿을 수가 없고 믿고 싶지가 않지...

 

자꾸만 간절해져 오빠가 끝이라는데...이제 여자 만나고 싶지도 않다는데..

 

오빠 친구한테 연락해봤어...오빠가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서 그래서 잘 끝난줄 알았대

 

지금 오빠친구가 봐도 오빠가 여자 만날거 같지는 않대........

 

시간이  필요한거 같대...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지금은 시간이 필요 한거 같대

 

그러타고 너무 기대하진 말라고 하더라..자기가 도와 줄 수 있는 게없다고...

 

근데 오빠 우리 그렇게 많은 추억이 있는데 오빠는 사랑하지 않는거 같아서 그렇다고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말해... 정말 추억이란 아무 힘이 없는 건가봐..

 

근데 난 말야 헤어지는게 아니라 쉬어가는 거라고 믿고 싶어 헤어짐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거라고,,

 

빨리빨리 시간이 흘렀으면 좋겠어..주위에선 오빠가 그렇게 까지 말한거면 정말 끝난 거라고..

 

절대 안 올 사람이라고 하는데 난 왜 자꾸 우리 추억이 우리 사랑이 그렇게 쉽게 잊혀질게 아니라고

 

믿고 싶지...내가 정말 잘한건 오빠도 안다며... 나만큼 오빠 사랑해 줄 여자도 없다는거 안다며..

 

근데 왜 사랑아닌데... 왜 식어 버린건데... 왜왜.....

 

나는 어떻게 해야 대는지 분명 알고 있는데... 왜왜 꺼내어 보려고 하지 않는 걸까..그냥

 

연락하지 말걸.... 그랬으면 질척거리는 여자는 아니 었을텐데..

 

근데 마냥 그렇게 그리워 하느니 이미 상처투성이인 내맘 더 아플것도 없다고 생각 했는데

 

아니었어 정말 몸서리쳐지도록 아프네...

 

난 난 난...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오빠를 정리해야 할까... 오빠가 너도 정리하라고 했지

 

근데 누구보다 내가 더 바래 내가 정리 할 수 있기를 그 누구보다 오빠보다 내가 더 원해

 

정리가 되기를 그 누구보다 내가 더 간절해...

 

시간이 약이긴 할거야 ... 근데 자고 나면 시간이 훌쩍 지났으면 좋겠어.. 근데 잠이 안온다..

 

불을 끌 수가 없어 정말 끝나 버린거 가태서.. 정말 끝인것만 같아서...

 

오빤 정말 안 오겠지....우리는 이제 아니지..

 

안아 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고...오빠 냄새가 너무 그리운데 오빠 목소리..다 다 다다

 

아직 도 다 생생해.... 나는 열면 안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거 같애...

 

그냥 시간이 지나 오빠가 사랑이라고 믿었으면 좋겠어... 다시 왔으면 좋겠어

 

왜이렇게 그렇게 믿고 싶은지 잡고 싶은지 기다리면 내가 더 아플거 아는데도

 

끝이라고 믿는 것 보다 돌아 올거라고 믿고만 싶어...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

 

불가능  이란 없다는 말.... 우리 사이에도 적용 되는 말이 었음 좋겠다....

 

잘지내라고 못하는거 알지 절대 잘 지내지마 아파서 내 마음이 너덜너덜 해진 것처럼 아파서

 

그렇게 아파서 내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느껴봐줘 ...

 

그래야 오빠가 올거 아냐... 잘 지내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