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만에 처음겪어본 화장실 실화 ☆★★

오잉^*^2011.11.18
조회381

안녕하세용 ^*^

맨날 맨날 일끝나고 집에와서

잠자기전 스마트폰으로 판을 즐겨보는 흔하디 흔한 뇨자 !!! 흔녀 맞나요 ?ㅋㅋㅋㅋ

남친이랑 헤어진지 몇개월되서 맨날 판읽고 연애를 글로 배우고 있는 1人 입니다 ^^ 취함

 

맨날 보기만 하다가 오늘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서 나두 써봐야 겠다 !!!!

그래서 결국 톡톡쓰기 해봐요 헤헤

 

그럼 시작해볼께요  음슴체 ?? 쓰고 싶지만 처음 써보는 판이라 ㅋㅋ 오그라 들어서 그냥 갈께요

너무 처음쓰는걸 강조해보지만 처음쓰는 판인데 화장실 이야기라 ... '-' *

 

저는 치과에서 일하고 있는 치위생사예요 ~!  졸업하구 일한지

어느새 2년  이제 해가 바뀌면 3년차가 되겠죠 ??

2011년 11월 17일  저는 오늘도 어김없이 고객님들께 하하호호 얼굴에 친절 ^-^ 이라 써붙이고 ?? 히히

열심히 일을 끝 ~~ ( 사실 조금 띵까띵까도 했어용 )

 

7시가 퇴근시간이라 마침 오바타임이 안되서 탈의실에서 옷을갈아입던도중

아까 먹던 장마스*  이게 갑자기 효력을 막 발휘 ?? 하잖아요   (우리병원은 아침마다 우유배달와요 ㅎㅎ)

그래서 하의는 내옷으로 갈아입고  상의는 진료복을 입은채  너무 급한나머지

화장실로 달려갔어요 ㅋㅋ놀람

 

화장실은 2칸이예요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 편하게 봤어여 아주 편하게 ^^ ***

다들 그러잖아요 화장실에 누가 없어야 좀 편하지 않나요 ??  흐흐 

아~ 늦게 가도 괜찮아 ~ 해결하구 가야지 이런 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근데 저희 병원은 과가 나눠져 있어서 우리 진료부는 끝나서 옷갈아 입는데

아직 소아진료부가 안끝났던거 !!!  그래서 화장실에 소아 어머님이랑 아가가 화장실로 들어왔어여 ㅠㅠ

아가가 " 엄마 나 먼저 먼저 "  

다행히 어머니랑 아가가 남은 한칸에 들어갔어요

아무도 없던 화장실보단 누가 있기때문에 그래도 긴장타고 앉아있었죠 ....

 

 

근데 갑자기 밖에 문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다른아가가 들어왔어여 ㅠㅠ 그것도 남자 아가가

알고보니 소아 어머니는 아들과 딸 을 두셨나봐요     아들이  " 엄마 나도 쉬아마려 "

근데 괜히 자리 차지하고 있는거 같은 내가 저 아가 한테 미안한거예요 ㅠㅠ

그래도 배는 계속 아팠던지라 조용히 하고 앉아있었어요 ㅠㅠ

 

근데 갑자기 남자 아가가 제가 있던 화장실 문을 쾅쾅쾅 두드리는거 !!!!!!땀찍

속으로 ㅠㅠ 아우 나두 나가고 싶어 !!! 를외쳤지만  조용히 문을 똑똑똑 해주었죠 ㅋㅋ

나머지 한칸에 계셨던 어머니는   "ㅇㅇ야 기다려 거기 사람있어 동생먼저 하고 "

 

그래도 아가는 계속 칭얼대면서 제가 있는 문을 두드려요 ㅠㅠ 으잉 ㅠㅠ

 

그러던 순간 !!!!     전 영화 "링" 이생각났어요 허걱

아니 ....  뭐랄까  무슨느낌이라 해야되지 ??  아니 뭐 .....  헐 ....허걱허걱허걱허걱

 

남자아가가 ㅠㅠ   화장실 밑으로 기어 들어오려는거 있죠 ???

팔이랑 머리 반은들어왔어여 !!  링처럼 기어서 !!!!!  헐헐헐헐헐헐

어떤 상황인지 아세요 ??

발그림 들어갑니다

 

 

 

아 다행히 수세식이 아니라 양변기죠 !!!!!음흉

저는  순간 입에서 오오오오 어어어어  (당황해서 이말밖에 안나옴) 

그 몇초동안 머리속에 수만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

저 아가들 엄청 좋아합니다 울어도 이뻐요 남들이 못생긴아가들 보면 " 못생겨네 "

해도 제눈엔 아가들은 다 예뻐보입니다 그래서 결혼빨리해서 아기를 많이 낳고 싶어요

 

근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제가  아가 손을 발로 살짝 밀까 ? 제발 나가 ,,,ㅠㅠ

손으로 머리를 밀어낼까 ??

아 별생각이 다들었습니다 아차했어요 진짜 ㅠㅠ 아가지만 엄청 무서웠어요

갑자기 밑으로 기어들어와서 순간 저도 막 별생각이 다들었어요  ㅠㅠ통곡

 

다행히도 엄마랑 금방 나가더라구요 아 ......  순간 너무 웃겨서 바로 나와서

진짜 배꼽빠지게 웃었네요 ㅋㅋㅋ  안웃겼나요 ?? ㅋㅋㅋ 안웃겼군요 !!

그래도 전 다른 선생님들과 이이야기로 한참을 웃었어요 부끄

 

그냥 황당하고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아가도 급했나부져 ~~~~~~ㅋㅋㅋ

 

 

 

또  황당했던 사건은 예전에 중학교때 일인데

남동생이랑 저랑 똑같이 생겼어요  예전에 중학교때 초등학교 근처에 문방구에 뭘사러 갔는데

모르는 30대 여자가 저한테 혹시 ... ㅇㅇ  누나 아니예요 ?  그래서 

.. 맞는데요 ??  누구세요 ?? 했더니

 

ㅇㅇ 담임선생님이예요 아 너무 똑같이 생겨서 혹시나해서 말걸어봤다고 할정도 였음 ㅋㅋㅋ

 

목소리도 비슷해서 친척들이 전화하면 나랑 내동생이름이랑 막바꿔 불러요 ㅋㅋㅋ

톡되면 똑같이 생긴 제 동생이랑 제사진 비교샷 올려 드릴께용 ^^

 

공감하면추천

공감못하면추천

재밌으면추천

재미없으면추천

억지스러워도 추천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 사랑사랑사랑사랑

추천 꾹 눌러주는 센스 발휘해주세용 ~~ ^*^